[헬로티]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협회를 방문한 중국 복건성 안전생산감독관리국 대표단(이하 대표단) 20명을 대상으로 VR과 4D를 활용한 선진 안전교육을 선보였다. 이날 방문은 한중 협력기구인 한중문화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양국 간의 안전 관련 업무 현황을 이해하고 상호교류를 하기 위한 자리였다. 중국 대표단은 협회 본사와 안양시 재난안전체험관, 멀티캠퍼스 교육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시설 및 제품 서비스도 살펴봤다. 대표단은 협회의 IT 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스마트 심폐소생술 훈련 키트’에 주목했다. 스마트 심폐소생술 훈련 키트는 마네킹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화면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기기다. 협회는 2014년부터 직접 체험이 가능한 안전교육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최근에는 ‘VR 선박안전’과 ‘4D 지진체험’을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VR 선박안전은 해양 선박사고 시 탈출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가상현실 하드웨어인 HTC 바이브(Vive)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4D 지진체험은 VR 영상과 진동 의자를 통해
▲ 대한안전교육협회와 멀티캠퍼스 안전교육 체험존 [헬로티]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삼성그룹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김대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린 ‘제4회 환경안전 혁신대회’에서 안전교육 체험존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산업안전교육에 선도적인 IT 기술을 적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3D온라인 안전체험관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 3D 온라인 안전체험관은 PC로 안전사고 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CPR), 제세동기(AED) 사용, 엘리베이터 탈출, 완강기 사용 등을 관람객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삼성전자 기어 VR을 이용해 지게차 작업 안전 등 산업현장의 작업 안전 수칙을 가상현실 실감형 콘텐츠로 체험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VR 영상과 모션 플랫폼을 연동한 ‘4D 지진체험’과 HTC 바이브(HTC Vive)를 이용한 ‘VR 선박 탈출 체험’이 국내외 안전사업부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들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