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비트센싱이 스마트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KST일렉트릭과 함께 초소형 전기차 전용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협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21일 개최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 내 KST일렉트릭 부스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전용 ADAS 공동개발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 ▲품질 및 기술 고도화 ▲양산 대응 등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의 가속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 비트센싱은 77GHz 오토모티브 레이더 솔루션 ADAS 기술을 KST일렉트릭의 소형 전기차 ‘마이브(MaiV)’에 적용하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비트센싱의 ADAS 레이더 기술은 물체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거리, 속도, 방향 데이터를 제공한다. 비트센싱과 KST일렉트릭은 이번 협력으로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가들이 모인 KST일렉트릭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다”며, “비트센싱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 및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22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서 광고, 게임 시네마틱, 영화/드라마 VFX 영상 기획·제작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로커스와 메타버스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교육과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커스는 가상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기획한 싸이더스X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최근 신한카드 로지편, 빈센조, 승리호의 프로모션 영상(뉴미디어), 춘천박물관(실감영상) 등의 후반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자동차 정비 및 튜닝 교육, 디자인 교육 등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하는 교육 콘텐츠의 제작 및 메타버스 플랫폼 연계를 통한 튜닝부품 가상 전시 공간 조성과 튜닝부품 가상 체험 등의 사업화에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는 ▲메타버스 관련 정부 정책 공동제안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자동차 정비 및 튜닝교육, 디자인 교육 등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미래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ON-LINE 공간에 메타버스 플랫폼 연계 ▲국내 모터스포츠를 포함한 자동차 시장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제반 여건 및 활성화 협력 ▲튜닝 전시회 및 세미나 등에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