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를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은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역혁신 거점기관인 TP가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정책 기획 및 기업지원 플랫폼 부문으로 나누어 대구TP 4개 부서에서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구TP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지역 혁신거점’을 기업육성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업육성 정책 기획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구축 △성장사다리형 기업지원체계 구축·운영 등을 목표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정책 기획 부문에서는 △지역산업진흥계획(2020년) 전국 우수사례 선정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10억원(국비) 확보 △규제자유특구 지정(스마트웰니스)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기업지원 플랫폼 부문에서는 △기술교류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R&D과제 기획 지원(63건) △대학, 혁신기관 간의 연계를 통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대구테크노파크가 5일,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갈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인증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대표적인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2020년에는 세계 시장 규모가 1,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2017년 12월에 발표하고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의 우선 착수와 초연결 사회 분야의 가전, 통신, 의료 등 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신산업 창출 및 주력산업 고도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수출 시 필수적인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기술 지원과 국민들에게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KTL을 사업주관 기관으로 지정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혁신성장 이행에 매진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는 총 사업비 143억원(국비 100억원, 대구시 22억원, 민자 21억원) 규모로 총 25종 전문 시험장비를 도입하여 KTL 서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