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에 참가, AI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뉴로클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AI 전문 지식이 없어도 데이터에 맞는 최적의 AI 비전 모델을 만들어주는 알고리즘) ▷다양한 플랫폼 지원(산업용 고성능 서버 PC부터 임베디드 보드까지 자동 최적화 적용) ▷빠른 재학습(빠르게 AI 비전 모델 유지/보수 가능) 등의 기능을 앞세워 비전문가도 코딩 없이 제조/물류/보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AI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뉴로클은 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올해 르노자동차를 포함한 자동차 분야 대기업을 비롯하여 다수 제조업 분야 대기업 계열사 납품에도 성공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도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자동차부품·물류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의 고객사를 확장할 계획이다. 뉴로클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만큼, 11월부터는 전시회 등에서 더욱 많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뉴로클은 가트너의 ‘2021 컴퓨터 비전 분야 AI 쿨 벤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독창적, 혁신적이며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벤더를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쿨 벤더' 보고서를 통해 소개한다. 가트너의 보고서는 세계 각국 언론에서 인용될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이 가트너의 보고서에 주목하여 기술의 추이를 예측하고 기업 및 제품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다. 컴퓨터 비전 분야 AI 쿨벤더로는 뉴로클을 비롯해 중국의 AInnovation, 이스라엘의 Prospera Technologies 등이 선정됐다. 뉴로클은 가트너의 이번 선정에는 비전문가도 손쉽게 딥러닝 비전 모델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 & 뉴로알의 혁신성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홍석 뉴로클 대표는 “AI 전문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빠른 제품화 및 사업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점이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덧붙여 “세계적인 기업들이 가트너의 보고서를 참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뉴로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I 오토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뉴로클이 이번에 선보인 AI 오토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은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클릭과 드래그만으로 딥러닝 모델 자동생성) ▲데이터 관리 시스템(체계적인 학습 데이터 관리 구조)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로클은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사용이 어려웠던 일반 사용자까지 자유롭게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효용을 누릴 수 있도록 GUI 기반의 딥러닝 비전 학습 소프트웨어(Neuro-T & Neuro-R)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자동 딥러닝 비전 모델 최적화 알고리즘(Auto Deep Learning), 데이터 협업/관리시스템(Da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뉴로클이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Neuro-T&Neuro-R)의 2.3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운 버전에는 다양한 신규 기능이 포함됐다. 뉴로티와 뉴로알은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기계가 이미지를 스스로 학습해 분석하는 딥러닝 비전 기술을 비전문가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 그래픽 UI(GUI) 기반의 설계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별도 코딩 없이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해 외관 불량 검사, 의료 이미지 분석, 물류 패키징 검수 등을 자동화하는 프로세스를 디자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뉴로티&뉴로알 2.3 버전에는 신속한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빠른 재학습(Fast Retraining) 기능이 추가됐다. 생산 공정에서 빠른 주기로 제품이 변경되거나 불량 유형의 추가로 검사 공정의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고, 이를 전이학습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았다. 전이학습은 기존 모델에 데이터를 추가해 이미지를 학습시키는 방법으로, 기존 모델의 제약을 받는 부분이 많아 새로운 변경사항을 명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하지만 빠른 재학습
[헬로티] 뉴로클이 '2021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T-ech)대상'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출처 : 뉴로클 뉴로클의 이번 선정은 핵심 제품인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와 뉴로알 (Neuro-T & Neuro-R)에 대한 혁신성 및 성장 가능성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뉴로클은 밝혔다. 뉴로클은 이 제품을 통해 딥러닝 비전문가가 제조/의료/물류/보안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성능의 딥러닝 비전 모델을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뉴로티(Neuro-T)는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GUI 상에서 이미지 데이터를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으며 자체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코딩 없이도 최적의 모델을 생성한다. 뉴로알(Neuro-R)은 뉴로티에서 생성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런타임 API로, 대규모 서버 PC부터 임베디드 프로세서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델을 실시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도 제조업 외관 불량검사, CT 및 X-ray 의료 이미지 분석, 물류 패키징 검사
[헬로티] 뉴로클은 NVIDIA GPU RTX 30시리즈 지원, DICOM 이미지 형태 지원 등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와 뉴로알의 2.2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처 : 뉴로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고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자체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코딩 없이 제조/의료/물류/보안/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뉴로클은 밝혔다. 이번 2.2버전에서, 뉴로클은 NVIDIA의 신규 GPU 시리즈인 RTX30 시리즈를 공식 지원한다.최적의 환경에서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였다는 것이 뉴로클 측의 설명이다. 뉴로클의 고객들은 RTX 30시리즈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활용 시 최대 1.9배까지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DICOM 이미지 예시(출처 : 뉴로클) 이번 업그레이드된 2.2 버전에서는 의료용 디지털 영상 및 통신 표준(DICOM) 기반의 이미지들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헬로티] 뉴로클이 확장성·속도 강화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Neuro-T&Neuro-R)의 업그레이드 2.1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뉴로티(Neuro-T)는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사용자가 GUI(graphical user interface)에서 이미지 데이터를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고 자체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코딩 없이도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뉴로알(Neuro-R)은 뉴로티에서 생성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런타임 API다. 대규모 서버 PC부터 임베디드 프로세서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델을 실시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뉴로클은 이번 2.1 버전에서 확장성과 속도를 강화했다. CPU 등 적용 Processing 플랫폼 확장과 Linux OS 지원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 Python API, REST API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API를 지원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뉴로클에 따르면 데이터 처리속도를 기존 대비 10배 이상 향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