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두산로보틱스, 현대자동차·기아, LG전자, LS이링크 등과 협약을 맺고 로봇 충전기 등 다양한 수요 맞춤형 전기차 충전기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에는 충전기 5만6000여 개가 설치돼 있으나 일률적인 충전기 유형과 긴 대기시간, 충전케이블 무게 등으로 여전히 이용이 불편하다7ㅏ는 의견이 많다. 이에 시는 민간기업과 함께 초고속충전소·로봇 충전기·천장형 충전 건 등 다양한 형태의 충전기 설치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인 이핏(E-pit)을 활용한 350㎾(킬로와트)급 초고속 충전기 4∼6개를 추가로 구축해 충전 대기시간을 줄인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이핏 충전기 44개(9곳)가 운영되고 있다. LG전자와 두산로보틱스는 자체 제작한 급속 충전기에 로봇을 접목해 교통약자를 위한 충전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마포시립실버케어센터에 로봇 충전기 1개 등 충전기 4개를 우선 설치하고 2026년까지 로봇 충전기 10개 포함, 50개 이상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LS이링크는 버스 차고지 등 충전에 공간·시간적 제약이 있는 곳에 스마트 충전기인 천장형 충전 건을 보급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전기차로 전환될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오늘(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전기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전달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행사요원의 이동 편의증진을 위해 전기차 150대를 무상지원 전달하는 행사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11월에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급속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평창 지역 등에 이미 설치했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 행사 지원 요원들이 전기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전은 올림픽 대회 종료 후에 전국 사업소 노후 업무용 차량을 무상 임대한 전기차로 대체하여 일선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