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장급 전보: ▲ 에너지전환정책과장 김진 ▲ 가스산업과장 박덕열 ▲ 석유산업과장 권혁우 ▲ 미주통상과장 박성준 ▲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고현 ▲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협상담당관 김종주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정예
▲ 산업연구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가 27일 4차 산업혁명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헬로티] “자동차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차처럼 네트워크형으로 진화해야 하며, 환경과 안전규제 강화가 이 같은 변화를 추동할 것이다. 이를 위해 도로시스템, 5G 이동통신, 스마트 교통센터, 법과 제도의 정비가 중요하다.” 이 같은 내용은 27일 산업연구원(KIET)과 국민경제자문회의(NEAC)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새로운 산업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나왔다. 세미나는 서울대 이정동 교수의 ‘축적지향의 산업 패러다임’, 이근 교수의 ‘신산업정책의 국내외 동향과 한국에의 시사’, 산업연구원 김경유 연구위원의 ‘4차산업혁명과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응방향’ 발표로 진행됐으며 발표 후에는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열띤 종합 토론을 펼쳤다. 산업연구원 김경유 연구위원은 ‘4차산업혁명과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응방향’을 통해 미래의 자동차는 과거에 비해 상호 연결성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