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서기관 승진 ▲ 국세청 신민섭 ▲ 국세청 정상진 ▲ 국세청 장성우 ▲ 국세청 박광룡 ▲ 국세청 김주연 ▲ 국세청 이병탁 ▲ 국세청 박옥임 ▲ 국세청 김동근 ▲ 국세청 홍성미 ▲ 국세청 하신행 ▲ 국세청 김성범 ▲ 국세청 고병재 ▲ 서울지방국세청 이철 ▲ 서울지방국세청 홍용석 ▲ 서울지방국세청 이관노 ▲ 서울지방국세청 김봉규 ▲ 중부지방국세청 정윤길 ▲ 중부지방국세청 안병진 ▲ 대전지방국세청 오원화 ▲ 대구지방국세청 박수철 ▲ 부산지방국세청 정도식 ▲ 부산지방국세청 이석중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저소득 근로자 가구 지원을 위한 근로·자녀장려금이 법정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됐다. 국세청은 26일 2020년 귀속 정기 신청 및 반기 정산분 근로·자녀장려금 4조 666억원을 468만 가구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당초 법정지급기한은 9월 30일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지급 시기를 한 달 이상 앞당겼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지급한 상·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포함하면 지난해 소득분에 대한 장려금은 총 487만 가구, 4조 9845억원이다. 이는 2019년 소득분 장려금 4조 9724억원보다 121억원 증가했다. 2020년 소득분 근로·자녀장려금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14만원으로, 근로장려금은 105만원이고 자녀장려금은 86만원이다. 지급 가구 수는 단독가구가 272만 가구로 전체의 62.4%를 차지했고, 홑벌이 가구는 136만 가구(31.2%), 맞벌이 가구는 28만 가구(6.4%)다. 지급금액은 단독가구 2조 3688억원(47.5%), 홑벌이 가구 2조 1634억원(43.4%), 맞벌이 가구 4523억원(9.1%) 순이다. 소득 종류별로 보면 근로소득 가구가 262만 가구(60.1%),
[첨단 헬로티] 국세청, 편리한 연말정산 및 모바일 서비스는 18일부터 제공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국세청은 15일 오전 8시부터 2017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홈택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교육비 항목에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교 체험학습비가 새로 추가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료로 제공된다.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구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대상 금액에 포함해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다만 중고차와 신차를 동시에 취급해 중고차 판매분을 구분할 수 없거나 리스 후 차량을 매도하는 리스회사의 경우에는 중고차 구입금액이 간소화 자료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에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확인서’를 재발급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와 임차 비용, 안경 구입비, 중고생 교복, 취학 전 아동 학원비는 개별적으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공제 신청을 해야 한다. 근로자가 신생아 등의 주민등록번호를 의료기관에 알려주지 않은 경우에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의료비 자료가 조회되지 않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