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오성시스템(대표 지성한)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성시스템은 이번 SF+AW 2021에서 ‘SMART 3D’ 시리즈를 전시한다. SMART 3D는 교육용 3D프린터, 식품 3D프린터, 간판 3D프린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SMART 3D ‘미니 3D프린터’와 ‘미니프로 3D프린터’는 가정용 교육용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저렴한 가격, 안전 설계, 조용한 작동, 편리한 휴대성, 간편하고 쉬운 작동방법으로 3D프린터 교육 기관과 가정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SMART 3D ‘식품 3D프린터’는 초콜릿 또는 초콜릿과 비슷한 점성을 가진 식품으로 3차원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학교, 체험학습장, 식품업계 교육기관, 식품 연구소, 특급호텔, 카페 베이커리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
헵시바의 교육용 3D프린터 WEG-1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이다.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종류의 필라멘트를 압출하여 출력물을 인쇄하는 헤드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가격에 비해 고급 부품을 사용하고, 정밀 가공품에서 사용하는 LM 가이드를 X, Y, Z 3축에 모두 적용했다. 내구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적층 높이(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