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로,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황진구 대표는 SK가스 윤병석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황진구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GO)! 친환경제품 사용하고(GO)!' 라는 슬로건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롯데케미칼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 화학사 최초로 기체분리막을 적용한 CCU(탄소포집기술) 설비의 실증을 완료하고 상업화를 위한 설계에 돌입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Bio-PET를 생산하는 등 친환경제품의 생산과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황진구 대표는 “롯데케미칼은 ‘Project LOOP’ 추진, PCR(Post Consumer Recycled) 소재 개발, 울산공장 PET 전량 C-rPET(화학적 재활용 PET) 전환 등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플라스틱 순환 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원태 원장은 27일 나주본원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 챌린지(GO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GOGO Challenge)’는 환경부에서 올 1월 4일에 시작한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실천하며,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KISA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고(GO), 개인컵 사용하고(GO)'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한다. 기관 내 우산 빗물 제거기, 텀블러 세척기 등 친환경 실천 제품을 설치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다회용품 이용자를 위한 모닝커피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어느 때보다 환경보호가 중요해진 시기”라며,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KISA는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과 함께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고 친환경적인 근무환
[헬로티]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친환경 메시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를 담은 사진을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강호찬 넥센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탈 플라스틱 사회에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ESG문화 확산을 위한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시즌Ⅲ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