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14일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태림산업, 지엠비코리아에서 ‘경남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규제자유특구(이하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생산공장에 WIFI 6e(250mw) 비면허 주파수 대역(6ghz) 전용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설비·공정현황 모니터링, 고화질 이미지·영상 처리를 통한 생산부품 품질을 검사하고 자율이동로봇을 이용한 물류 이송 등의 차세대 스마트공장 기술에 대해 검증한다. 그동안 5G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으나, 현행 전파법에서 신고하지 않고 개설할 수 있는 무선국용 무선기기의 전파출력 및 전력밀도가 제한되어 있어 고화질 이미지·영상 송수신, 초고속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현행법에서 정하는 전파출력과 전력밀도 기준을 상향할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받아, 스마트공장 전용 5G, WIFI 6e 비면허 주파수 대역 통신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였다. 실증은 단계별로 추진되며 이번 1단계 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시,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벤처펀드를 조성해 지역 혁신기업과 물산업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창원 경남도청에서 이들 기관 및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조성해 지역 주력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지역뉴딜 벤처펀드 1호로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올 3월에는 2호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이 체결된 바 있다.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향후 3년간 모태펀드가 420억원, 수자원공사 300억원, 울산시·경상남도가 120억원을 출자해 최소 840억원 이상 규모의 모펀드를 만들고 기업에 투자하는 자펀드는 최소 12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펀드는 울산·경남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 물산업 기업 등에 중점 투자된다. 중기부는 향후 벤처투자 추이와 투자시장 상황에 따라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최대 200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경상남도는 10월 25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에너지센터에서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 협의체’ 발족을 기념하고, 제조-메타버스 신산업 육성 전략 및 산업군별 적용방안 수립을 위한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날 공개토론회에는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하여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 협의체 구성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최근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주력산업군별 제조혁신 관련 연구소, 대학교, 관련 협회 및 기업 등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 토론회는 김상연 SK 수석의 ‘제조메타버스와 경남 제조업의 미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함승호 창원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김태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교수, 윤주성 경남대 기계공학부 교수의 주력 산업군(조성해양, 항공, 자동차)별 메타버스 적용방안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지정토의 시간에는 박문구 KPMG코리아 전무가 좌장을 맡고, 최수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 추진훈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센터장 등 7명이 토의자로 참여하여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가 창원국가산업단지 안에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창원시는 21일 창원산업단지에서 재제조 기술개발과 성능평가 지원을 위한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산업부, 경상남도, 창원시는 2024년까지 201억원(국비 101억, 지방비 100억)을 투자해 창원국가산업단지 안에 연구동(지상3층)과 장비동(지상2층)으로 구성된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산업기계 재제조’는 고장이나 성능이 떨어진 노후 기계 부품을 진단해 신품 수준으로 복원하는 것으로, 신제품 생산 대비 가격은 50~60% 수준으로 저렴하고, 에너지와 자원을 80~90%까지 절감할 수 있어 탄소배출 감축에 큰 효과가 있다.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는 품질인증 기준과 연계한 산업기계 재제조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성능평가를 통해 재제조 제품 품질 신뢰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문기업 육성, 인력 양성 지원 및 전문가 관계망을 활성화해 재제조 산업 생태계로 조성하고, 일반 제조업보다 높은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경남도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5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부울경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부울경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산업 분야 역량강화와 기술 창업 지원, 지역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울산-경남 지역인재 혁신 플랫폼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첫 협력사업으로 내년 3월부터 울산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교수진이 도내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재직자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품질관리·공정개선 등 산업체 전 분야에 활용되는 AI를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도내 기업의 요청을 수용해 경남도가 제안했다. 경남도는 이날 협약이 창원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스마트 인재 양성 등 경남 제조업 혁신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6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지역혁신기관 등과 ‘경남 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구조전환이 진행 중이다. 경남에는 1931개 자동차 부품업체가 있다. 이들 기업은 주로 자동차 엔진(24.7%), 동력전달(20.5%) 등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력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환경변화에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 등 12곳의 협약기관은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자율적인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남지역 소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힘을 모은다. 우수 기술 보유기업의 발굴 및 평가부터 금융지원까지 기관 간 연계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기술지원 및 연구기관(5곳)에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평가해 추천하면 중진공을 비롯한 금융기관(5곳)이 기술 보유기업의 생산기반 구축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금융을 동시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모
[헬로티] 경남 창원에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부울경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경남도는 창원에 위치한 (재)경남테크노파크 본부에서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센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차원에서 설립된 조직으로, 삼성전자와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기업도 지원한다. 수원과 구미, 광주,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창원까지 총 4곳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전국적으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삼성전자의 제조전문가가 중소기업 현장에 투입되고, 제대로 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혁신활동, 판로개척, 인력양성, 기술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어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 마스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lds주사기 등 보건용품 관련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이끈 것이 대표적 사례다.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헬로티] 경남도, 창원시, KT컨소시엄,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협력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23일 창원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지속적인 신산업 발굴 등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여 에너지 부하밀집지역인 창원국가산단 내 70여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ICT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보급을 확대하여 디지털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를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관리 등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업부(한국산업단지공단)가 전국 7개 스마트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자 선정 공모를 함에 따라, 우리 도는 전국 1만 2천여 개 사이트에 대한 실시간 관제 기술력을 보유한 KT를 주관기관으로 에코시안,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엔포스 등 에너지 전문기업들이 참여하는 KT연합체(컨소시엄)가 지난 9월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산단의 스마트화를 추진 중인 창원국가산단이 저탄소·친환경 그린산단으로 거듭나, 글로벌 시장변화에 선제
[헬로티] 19일, 5개 시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열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9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창원, 사천, 김해, 함안, 창녕 등 5개 시군과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미래자동차 산업현황 및 기술동향’에 대한 기술세미나 후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향후계획에 대한 총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동차 산업은 유럽 등 선진국의 환경규제와 테슬라, 니콜라 등 신생기업 등장으로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전기구동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사진. 동경플라텍에서만든알루미늄SPOOL 경남도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여 지역산업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비 10억 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58억 원을 도내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원사업으로 경남도와 5개
[헬로티] 초기 도입부터 사후 관리까지 맞춤형 상담(컨설팅)으로 만족도 높아...참여기업, 컨설팅을 통해 기존 문제점 해소와 고도화까지 시행 경남도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도내 제조업체에게 무상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을 도입을 검토하고 있거나, 기존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했으나 시스템을 고도화하려는 업체도 신청이 가능하다. 컨설팅은 크게 두 종류로, 기업이 직접 전문 컨설팅 기관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a트랙과 경남테크노파크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에 맞는 전문위원을 매칭하는 b트랙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은 원포인트 멘토링(1~2일), 기본형(5~8일), 심화형(10일 이상)으로 세분화하여 기업이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상담(컨설팅)을 위한 전문가단 160여명을 확보하여, 시스템분야 뿐만 아니라 공정 및 품질개선, 구축 후 운영 등 스마트공장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상담(컨설팅)해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상담(컨설팅)을 받은 기업 중 지금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신청한 기업은 169개사이며, 이 중 스마트공장 고도화사업에 참여한 기업 수는 42개사이다. 경남도
[첨단 헬로티]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5일 밀양시 소재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경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협의회’ 구성 간담회를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 농업기술원), 국립농업과학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재료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과 관련기업이 함께 했다. ▲경상남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협의회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경상남도) 이날 간담회는 실증단지 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 체계를 확립해 4차 산업 수요와 기술실증 효율성면에서 최적화된 실증단지 조성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경상남도와 타시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상황 공유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 될 밀양의 나노산업, 4차산업 등과 결합한 경남만의 특화된 실증단지 조성, 관리·운영, 지원체계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간 실증단지 최적화 논의를 통한 상승효과 창출 및 추진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 할 수는 있는 좋은 시간이였으며, 2월 중으
[첨단 헬로티] 경남 유일 UFI국제인증 전시인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 업체 500부스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주력수출품목인 조선, 항공, 중공업, 기계산업단지가 40%이상 밀집해있는 경상남도는 낙후한 인적자본중심의 생산제조현장의 고도화와 국제 경쟁력 확보에 대한 해답으로 생산제조시설 스마트화 및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스마트 보급 사업추진으로 경상남도 및 인근지역은 스마트팩토리 최대 수요지역이 되었다. 각종 예산지원과 설비투자, 지역내 주력산업 스마트화, R&D확대 및 전용펀드 조성은 물론 지방비까지 추가 지원하여 올해는 500여개, 2022년까지 2,000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의 대표이사 및 구매/설비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지역 최대 스마트팩토리 행사인 SMATOF에 현대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하이젠모터, 제우스, AMS 코리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한성웰텍, 등 메이
[첨단 헬로티] 산업계의 전국체전, 298개팀 모여 더 나은 품질의 미래 준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남도,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26일인 오늘부터 30(금)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근로자, 일반시민 등 연인원 8,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3개 부문별로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 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팀 2,700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품질분임조 활동의 주제 및 활동계획의 적정성, 현상파악과 원인분석, 목표설정과 대책 실시 및 효과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해 각 부문별로 금, 은, 동 메달을 선정한 후 금년 11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여한다. 대회
[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유일 UFI국제인증 전시인 ‘SMATOF 2019(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가 개최된다. 스마트팩토리와 생산제조를 다루는 SMATOF 2019는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움직임 덕분에 스마트 생산제조 장비 및 솔루션 업체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경상남도는 한국 경제의 근간이자 주력수출품목인 조선, 항공, 중공업, 기계 산업단지가 40%이상 밀집해있다. 이 지역은 현재 낙후한 생산제조현장을 고도화하고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제조시설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최기관인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정부관계부처와 함께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경상남도는 각종 예산지원과 설비투자, 지역 내 주력산업 스마트화, R&D확대 및 전용펀드 조성은 물론 지방비까지 추가 지원하여 올해는 500여개, 2022년까지 2,000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고,
[첨단 헬로티] 이론부터 제작까지 체계적 교육을 통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육성 경상남도와 창원대가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으로 확대 발전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사업인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창원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입학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90여명의 교육생과 함께 이용주 경남 신산업연구과장, 이재현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일에는 창원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사업' 입학식이 진행됐다. 경상남도가 지원하고 창원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산업여건이 악화되는 경남지역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3D프린팅 산업 전문가를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서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혁신기술로, 미국, 독일 등 기술선도국과 GE 등 세계적 기업은 에너지·발전·우주항공 분야 등에 적용하기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