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검색 혁신’, 2019년 ‘검색 우수성’ 부문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마케팅 기업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행사에서는 4개의 국내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대한민국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베스트 팀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당 1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2개 부문을 수상한 기업은 LG CNS가 유일하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매회 수상 부문을 변경한다. LG CNS가 수상한 리드 생성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 잠재 고객들을 특정화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구매 가능성을 높여 마케팅 실적을 성공적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네이버는 AI 중심의 새로운 검색 ‘에어서치(AiRSearch)’를 소개했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밋업 행사에서 '새로운 검색 사용성을 위한 네이버 검색의 방향성'에서 AI 중심의 새로운 검색 브랜드를 소개했다. 에어서치는 에어스(AiRS), 에이아이템즈(AiTEMS), 에어스페이스(AiRSPACE) 등 콘텐츠·쇼핑·로컬 단위의 다양한 AI 추천기술과 검색을 아우르는 네이버의 AI 검색 브랜드다. 네이버 서치 CIC 김상범 책임리더는 “에어서치는 네이버검색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었던 ‘통합검색’만큼 네이버의 새로운 검색을 대표하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에어서치 기반의 검색에서는 ‘정답’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제공하게 되는 것은 물론, 의도가 다양한 검색에 대해서도 맞춤형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 경험 확장...탐색형 질의가 전체의 65% 차지 김 책임리더는 “최근 검색의 트렌드는 정답을 찾는 검색에서, 관심사를 발견하고 탐색하기 위한 검색까지 사용성이 확장되고 있다”면서 “같은 키워드라도 검색 의도가 각기 다른 키워드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크로플 칼로리,
[헬로티] 아이브릭스가 24일 개막한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출처 : 아이브릭스 제4회를 맞이한 AI EXPO KOREA 2021는 코엑스에서 3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최신 인공지능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인공지능 기업과 기관 등 150여개사 215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2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이브릭스는 ▲AI 서비스 ▲클라우드 검색서비스 ▲비정형 텍스트 분석 ▲콘텐츠 추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어 언어 처리 기업이다. 아이브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스마트 정보 검색 솔루션 openQuery SE(오픈쿼리 에스이)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언어분석 솔루션 TeAna Insight(티아나 인사이트)를 선보였다. 아이브릭스에 따르면 openQuery SE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환경에서 검색과 색인의 Scale-out을 지원하는 검색엔진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뛰어난 분산기술을 바탕으로 무중단 서버증설과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지속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첨단 헬로티] 한국에서 원료 에너지 관련 용어 중 태양에너지와 전기에너지에 관련된 검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SEMrush(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는 한국 내 11가지 원료 에너지 관련 용어의 월간 인터넷 검색 횟수 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난 3년간 태양에너지 및 전기에너지에 관련된 검색 횟수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 SEMrush의 웹 정보 수집 결과, 태양에너지와 관련된 검색활동이 최근 2년 간 45% 증가했다. <사진 : SEMrush> 3위와 4위는 천연가스와 디젤이었다. 주목할 부분은 태양에너지의 검색 성장률 속도다. 태양에너지 관련 용어는 지난 2년간 연 45%의 성장을 보이며, 검색 횟수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 용어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은 석탄 및 원자력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향후 15년간, 2031년까지 소비되는 에너지 중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천연가스의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소(한국 내 SEMrush의 독점 마케팅 대행사)의 권정민 대표이사는 “개인이 검색하는 에너지 관련 용어의 대부분은 가전제품 또는 차량과 관련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면서 “전력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기업들이 정부 R&D 지원제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15년 12월 18일부터 한층 개선된 ‘R&D 지원제도 모바일 앱’(이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부는 ‘우리 기업에 필요한 R&D 지원제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첫 모바일 앱 서비스를 2014년에 시작했으며, 최근에 사용자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보다 다양한 지원제도를 담기 위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업 R&D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19개 부처가 2014년보다 30개 늘어난 152개 제도를 마련했다. 이를 조세, 금융, 출연, 인력, 기술, 인증, 구매지원 등 7개 분야 중심으로 모바일 앱에 수록했다. R&D 조세지원제도 등 2016년도부터 달라지는 내용도 반영했다. R&D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지원 부처, 신청 시기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고, 메인 페이지 디자인과 내부 구성을 새롭게 하여 사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바일 앱 서비스는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