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_ 카이스 최원일 전략기획부장 Q. 카이스의 경쟁력은 A. ‘사람’과 ‘기술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종합 공장자동화 솔루션기업인 카이스는 전 제품을 직판으로만 판매한다. 지역별로 배정된 숙련된 제품 지식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필드 경험을 가진 영업사원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공정과 생산현장에 맞는 최적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소속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제품 관련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해외파트너들로부터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Q.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은 A. 빠른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라고 본다. 따라서 직접 상담을 통해 파악된 고객의 니즈와 파트너사들과의 정보 교류, 지속적인 해외전시회 참관 등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자동화 시장에 적합한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Q. 전시 계획은 A.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총 2개 부스(부스위치: A홀 J150)에서 공초점 변위센서, 투명체 검출이 가능한 3D 스캐너, 독립형 비전시스템, 바코드리더 등을 출품하여 바이어를 맞이할 예정이다. Q.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
미니 인터뷰_카콘 한상준 팀장 Q. 카콘의 경쟁력은 A. 카콘은 59년간의 전통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점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전체 수익의 30% 이상을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ICT 융합 관련해서 국내는 여러 가지 시도들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이루진 부분이 없고 글로벌 트렌드를 겨우 따라가고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카콘은 ICT 융합 부문 업계 선두가 되고자 모바일 기기와 자동화 컨트롤러 및 모니터링 장비를 연동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그 연구 결과를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Q. 오토메이션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ICT 관련 제품으로, 첫째는 BT PID 온도조절기이다. 기존에는 어렵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라미터 세팅을 했으나 이 모델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컨트롤러와 연동하여 파라미터 세팅 및 모니터링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둘째는 카운트 마스터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