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IoT 통합플랫폼 기술 조기 구현 필요 IoT 플랫폼 기술은 사용자의 위치측정 기술과 결합되면서 생활공간 자체를 스마트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첨단 서비스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IoT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솔루션/디바이스/네트워크 등에 대한 관리기능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필요하다. 아울러 IoT 환경에서의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기법 등에 대한 심층연구가 필요하다. 서언 사물인터넷(IoT) 및 웨어러블 기기들이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하드웨어, 플랫폼, 솔루션을 확보하여 국내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활성화시켜가고 있다. IoT 제품과 같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파운드리에 대한 IoT 및 웨어러블 전용 SoC(System on Chip) 개발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IoT 하드웨어/플랫폼/솔루션을 통합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글로벌 기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IoT 서비스는 5G 이동통신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고자 하는 벤처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IoT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차세대
독일의 린데(Linde)사는 배너엔지니어링의 QT50 레이더 센서를 사용하여 지게차가 실내 진입 시 천장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운행 최대 속도를 감속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공공 도로의 운전자에게 적용되는 교통 규범처럼, 보통 공장 출입문에는 운전 규칙을 명시하는 회사 자체의 보건 안전 규정이 붙어 있다. 사내에서의 최대 속도 역시 규정해 놓지만 도로 위 다수의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일부 지게차 운전자들은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지게차의 과속 운전은 일반도로 과속과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한데, 특히 생산라인과 자재창고 등은 제한된 공간에서 많은 직원들이 동시에 작업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다. 지게차 운전자들은 장비, 선반이나 벽, 기둥 등에 의해 시야가 가려져 서로를 발견하기 어려운데, 이와 관련된 사항은 현재 지게차 현장의 안전증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동 속도 변환기 사용은 실패 이와 관련해 안전증대 작업에 착수한 지게차 제조업체는 KION 그룹에 속한 Linde Material Handling이었다. 린데사는 유럽의 지게차 및 적재 장비 글로벌 제조사 중 하나로, 오래 전부터 지게차의 적정 운행속도를 중요한
올해 16년째 꾸준히 앞선 여과, 분리 기술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는 영민F&S는 설립 초기부터 국내외 관련 분야 선도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민F&S의 안현덕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방법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영민F&S 안현덕 대표이사 Q. 회사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2001년에 설립된 영민F&S (Filtration & Separation)는 2012년에 법인 전환됐습니다. 저희 영민F&S는 청정도 관리 전문 기업으로, 제품의 초기 고장을 감소시켜 품질 및 제품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청정제품 생산(Produce Clean Products) 시스템 구축, 종합 오염도 관리(Total Cleanliness Control) 컨설팅, 오염 관리에 필요한 제품(필터, 측정기기, 기타 제품) 판매 및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건설 중장비, 방위산업, 철강, 조선, 제지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첨단 헬로티] “스트라타시스는 전 세계적으로 2만여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3D 프린팅의 앞선 기술력과 재료를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 스트라타시스 다니엘 톰슨 한국지사장은 3D 프린팅 관련 한국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한국 고객들에게 제조 시장에서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솔루션의 도입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스트라타시스의 앞선 기술력과 재료를 통해, 하이엔드 프로토타이핑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오는 10월에 있는 한국기계전에서도 스트라타시스의 심화된 3D 프린팅 기술과 활용 방안에 대해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의 계획을 다니엘 톰슨 한국지사장에게 들었다. ▲ INTERVIEW_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한국지사장 Q.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전략은 프로토타이핑(시제품 제작)은 현재 3D 프린팅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수많은 활용 분야 중 하나에 불과하다. 스트라타시스는 프로토타이핑은 물론, 제조업 시장의 3D 프린팅 도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여러 당면 과제들이 있다
[첨단 헬로티] “20년 가공 기술을 ‘좋은 스핀들’ 만들기에 모두 쏟았다.” 삼우하이테크 심혁수 대표는 카플링, 다이케스팅 금형, 사출 금형, 멜라민 금형, 분무기 제작 등, 약 20년간 다양한 직장생활에서 터득한 가공 노하우를 스핀들 제작에 그대로 녹여냈다고 말한다. 심혁수 대표가 삼우하이테크로 업체를 변경하면서까지 스핀들 제작에 나선 것은 그 당시 국내 스핀들 제작기술의 미숙함이 자극제가 됐다는 것. 그래서일까. 삼우가 만든 스핀들은 정밀 바란싱을 통한 저진동 스핀들로 한 번 놀라고 수명이 길어서 두 번 놀란다고 한다. ‘스핀들은 기계의 심장’이라는 일념으로 튼튼한 스핀들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심혁수 대표를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INTERVIEW_심혁수 삼우하이테크 대표 Q. 기계장비에서 스핀들이 왜 중요한가 스핀들은 구동축의 양끝에 베어링을 장착해 고속회전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구조로써 기계 장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이다. 삼우에서는 스핀들을 ‘기계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기계의 중심부에 장착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밀링, 연마, 탭핑, 연삭, 조각
[첨단 헬로티] “비전센서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이며, 그 중심에 바우머의 전문성을 앞세워 글로벌 비전 시장을 선도하겠다.” 바우머 머신 비전 그룹 알버트 슈미트 사장은 지난 3월에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유연성·편리성·표준화를 담보한 스마트 비전센서 VeriSens 세대와 디지털 카메라 새로운 시리즈 VCX를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우머 역할을 강조했다. 바우머는 공장 및 공정 자동화 분야의 비전 및 센서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9개국 38개 지사에서 2400명이 넘는 직원들이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는 2011년에 지사를 설립, 현재 이성호 한국지사장을 필두로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바우머 머신 비전 그룹의 사업 계획과 목표를 슈미트 사장을 만나 들었다. ▲ INTERVIEW_Baumer Machine Vision Group 알버트 슈미트 사장 Q. 글로벌 시장에서 비전 및 센서 솔루션 전망은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비전 및 센서 시장은 지난해보다 두 배
다양한 개발 주체 참여 ‘생태계’ 구축 필요 IoT 통합플랫폼의 조기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술시장을 주도하고 선도형 R&BD를 추진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민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IoT 및 웨어러블 제품의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파운드리에 대한 IoT 통합플랫폼에 특화된 SoC(System on Chip) 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개방형 IoT 공통 플랫폼(HW/SW) 및 가상 개발플랫폼 개발을 통해 IoT 시장 확산을 위한 중장기적인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Ⅰ. 서언 차세대 제조업 부문의 운용 및 관리기술은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고객, 공급망(supply chain), 원격자산, 유통센터 등을 사물인터넷(IoT) 통합 네트워크에 수용하여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메뉴팩처링(smart manufacturing)을 요구하고 있다. IoT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기기들이 초연결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데이터를 시공간 제약없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심에 IoT 통합플랫폼 기술이 자리잡고 있으며, 미래유망 기술로 인식되면서 새로운 기술시
[첨단 헬로티] 헬스케어 업체 바텍 네트웍스가 입사지원서 사진 첨부, 스펙 기재, 회사 방문 면접까지 일반적인 채용 단계를 과감하게 없애고 사진, 스펙, 발품이 없는 이른바 ‘3무(無) 채용’을 시도하고 나섰다. 바텍네트웍스는 실력 중심 인재 선발을 위해 2017년 상반공채는 서류 전형 없이 입사지원서를 낸 지원자 모두 채용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면접 등 후속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바텍네트웍스는 형식적이고 무의미한 스펙 대신 본인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이번 ‘3무 채용’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류전형 대신 치뤄지는 채용시험에서는 직무별 전문지식, 에세이 등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판별하기 위한 요소를 다각적으로 검증한다. 바텍네트웍스 모회사인 바텍이우홀딩스의 김기석 인재경영실장은 "외모, 나이, 출신지, 학력, 경력, 연수, 인턴 경험, 외국어 점수 등 선입견을 갖게 하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실력과 열정, 우리 조직에 맞는 사람인가를 판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며 "면접 등도 이런 목적에 맞게 방법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바텍네트웍스는 채용
[첨단 헬로티] 제조 현장을 움직이는 양대 축인 OT(Operation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는 그동안 따로따로 움직여왔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OT와 IT의 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각종 설비를 포함하는 OT에 IT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이 접목되면서 둘이 따로 따로 놀던 시절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비즈니스 최적화가 가능해졌다. 요즘 많이 회자되는 산업용 IoT, 스마트팩토리, 4차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도 OT 환경에서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산업용 IoT는 몇년 후의 이슈가 아니다.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에선 이미 현실이 됐다. 관련 업계에선 한국 시장도 올해 기업들 사이에서 산업용 IoT 도입이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성진 GE디지털코리아 상무는 "지난해까지 국내 기업들은 기획과 플래닝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작게마나 실질적인 액션에 들어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면서 2017년이 한국 시장에서 산업용 IoT의 원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미 다수 기업들이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김 상무 설명이다. IoT 시장은 그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카와 스마트팩토리 등으로 대표되는 OT(Operation Technology)영역이 성장에 목마른 전통의 정보 보호 업체들에게도 대형 변수로 부상했다. 어느 분야나 그렇듯이, 커넥티드카와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도 보안은 대중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통한다. OT영역이 정보보호 업체들에게 확실한 기회의 땅이 될지는 확실치 않다. 스마트폰이 나왔을때, 그리고 몇년전 사물인터넷(IoT)이 관심을 끌기 시작했을 때, 보안 업계엔 새로운 시장이 될거란 기대가 퍼졌지만 결과는 달랐다. 모바일과 IoT 환경에서도 보안의 전략적 가치는 높았지만 이 분야에서 돈을 번 전통의 정보보호 업체들은 드물었다. 네트워크 인프라나 PC에서 통했던 게임의 룰이 모바일과 IoT 환경에선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는 얘기가 많다. 커넥티드카나 스마트팩토리라고 해서 다를까? 뭔가 있어는 보이는데, 기존 정보보호 업체 입장에서 수익용 실행파일을 만드는 건 여전히 만만치 않아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20년차 네트워크 보안 및 암호 솔루션 전문 업체 펜티시큐리티가 OT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OT를 향한 펜타시큐리티의 행보는 다
그동안 고가의 분석기를 사용하던 나노 분야 업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혼합 전자기장 분석 기술을 사용해 나노 자성 입자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기가 출시된 것. 이 제품은 휴대가 가능하고 기존 광학기기에 비해 저렴해 나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측정 및 분석 분야의 강소기업으로서 ‘나노로 바꾸는 세상’을 선도하고 싶다는 스타트업 ‘맥솔루션’의 김태선 대표는 나노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꼽았으며 그중에서도 나노 분석기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 맥솔루션 김태선 대표이사 Q. 맥솔루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지난해 창업한 맥솔루션은 대전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6명의 직원이 나노 자성 입자 분석기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맥솔루션에서는 혼합 전자기장 분석 기술(FMMD: Frequency Mixing Magnetic Detection)을 이용해 나노 자성 입자 분석기인 ‘맥레이(MagRay) 1000’을 개발했는데요. 나노 자성 입자를 정량, 정성 분석하는 데 최적인 FMMD 기술은 세계 각국의 나노 분야 및 신호계측
[첨단 헬로티] 소규모 스타트업과 1인 사업체가 증가하면서 사무실 보증금과 초기 인테리어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월사용료만 내면 필요한 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유 사무실도 격전지로 부상했다. 국내서도 글로벌 기업인 위워크와 토종기업들 간의 공유 사무실을 둘러싼 경쟁이 점점 가열되는 양상이다. 새로 출사표를 던지는 회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앤씨컴퍼니가 기존 공유 사무실과의 차별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유 사무실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비앤씨컴퍼니는 스마트오피스 시스템도 자체 개발하고 미라레시리즈라는 브랜드로 최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라레는 시리즈별 기능이 다양하다. 우선 평상시에는 일반 유리 처럼 보이지만 필요시에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터치, 디지털 필기인식, 각종 인터넷 자료 활용, 화상 회의 및 개인 소유한 각각의 디바이스 간 화면공유, 무선으로 자료 전송이 가능하다. 비앤씨는 회의 내용을 자동 저장해 동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갖춘 디지털 가변형 벽체도 개발했다. 사무실을 구성하는 각각의 벽체는 모듈화돼 자유롭게 공간을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다. 공사시 필요한 자재는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이에 따
[첨단 헬로티] 빗길에선 교통 사고가 날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67만여건. 이 중 빗길 교통사고는 5만3000여건에 달한다. 또 맑은 날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2명꼴인 반면, 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1.25배 높은 2.5명에 달했다. 빗길에서 시정거리가 짧고, 차량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빗길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주고 안전운전을 돕는 와이퍼 점검 DIY 팁을 소개하는 자료를 내놨다.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 빗길운전 대비 와이퍼 점검 및 교체는 필수 와이퍼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가 다가올 수록 가장 중요한 자동차 소모품이다. 수명이 다되지 않았더라도 와이퍼를 작동했는데 얼룩이 남았다거나 소음이 발생할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한다. 장기간 사용한 와이퍼는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고무날이 마모되어 일부분이 찢어졌거나 파손되었을 수 있다. 앞 유리면이 깨끗이 닦이지 않고 마찰음이 심하게 나는 등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와이퍼를 교체해야 한다. 와이퍼의 교체주기는 일반적으로 6~12 개월 정도로, 유리창에 압력이 고르게 분산되는 제품을 선택하
[첨단 헬로티] 어도비는 기업들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를 12일 공개했다. 어도비는 또 TV와 디지털 포맷을 아우르는 광고 관리 플랫폼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클라우드(Adobe Advertising Cloud)’도 내놨다. 회사측에 따르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는 솔루션, 확장 가능한 플랫폼 그리고 파트너 생태계 등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고객 경험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한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에 포함된 솔루션은 고객 여정에 걸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합 관리 및 최적화하는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 엔드 투 엔드 광고 관리 플랫폼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클라우드’,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Adobe Analytics Cloud)’ 등이다.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및 도큐
▲ 다나카 다케시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2017 행사 현장에서 개최 측인 리드재팬의 다나카 다케시 사무국장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가 이루어지는 내내 다나카 다케시 사무국장은 한국 업체들의 기술력과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이 행사를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다나카 다케시 사무국장과의 미니 인터뷰 내용이다. Q. 최근 화력에너지는 환경오염 때문에 사실상 사장 산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굳이 화력발전 엑스포를 개최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매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를 개최하면서 화력발전 전시도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는 관련 업체들의 요청이 많았습니다. 환경오염에 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이 오염을 방지하는 기술과 장비를 보여주고 싶다는 희망이 컸던 거죠. 또한 많은 방문객들이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과 더불어 다양한 에너지 산업을 살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희 리드재팬이 연간 180개나 되는 전시회를 개최 중인데, 저희 회사 규모면 화력발전 전시를 개최해도 성공적이겠다는 내부 회의 결과 화력발전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Q. 전시를 준비하면서 에너지 산업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