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지난 2월 17일 델타로봇인 LS QuickMaster(퀵마스터) XDR 시리즈를 출시했다. XDR 시리즈는 높은 처리능력 및 다양한 비전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쉬운 로봇 프로그램 방식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납기, A/S 부분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 유병선 매니저(신사업 BU장)는 “LS 고유의 PLC, Servo 및 제어기술 등을 활용하여 통합 델타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XDR 시리즈는 1kg~3kg의 가반하중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작업반경 600~1600mm, 150~190/min의 사이클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Ethernet 통신으로 비전시스템과의 연결이 간단하고 XDR 시리즈 전용 비전솔루션도 함께 제공되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LS QuickMaster를 델타로봇 단품뿐만 아니라 ‘델타로봇+비전시스템+공압+end effector’가 하나로 합쳐진 델타로봇시스템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손쉽게 토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LS일렉트릭 김병균 상무(자동화솔루션국내사업부)는 “직교로봇, 스카라로봇, AGV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이하 헥사곤)는 HxGN SFX | 자산 관리 솔루션과의 호환성 및 기타 유용성 개선 사항과 더불어 IP54 방수/방진 보호 등급을 전면 도입한 Absolute Arm신규 모델을 23일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Absolute Arm의 신규 모델은 Absolute Arm Compact를 사용한 높은 정확도의 프로빙은 물론 Absolute Arm 7-Axis 및 Absolute Scanner AS1을 사용한 고생산성 3D 레이저 스캐닝까지 까다로운 환경에서의 측정 및 모니터링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열기와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계측 등급 검사가 이뤄지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bsolute Arm의 신규 모델은 이동식 다관절 측정기 중 최초로 IP54 방수/방진 보호 등급이 도입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대 45°C 고온의 환경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작동 및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Absolute Arm신규 모델은 기존 제품군의 이동성과 다기능성도 고루 갖췄다. 헥사곤 Anthony Vianna 다관절 측정기 제품 디렉터는 "통상 다관절 측정기는 측정실에서 사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는 복잡해지는 사출금형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스마트 공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직교로봇인 뉴로(NUR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뉴로는 기존 직교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량화, △프로그래밍, △스마트 등 세 가지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사출성형의 공정을 쉽고 빠르면서 스마트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선 사출 현장 공간을 반영해 기존 로봇 대비 한층 가볍고 슬림화된 형태로 제작돼 로봇을 설치할 때 겪는 공간적인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또한, 뉴로 전용 티칭팬던트(NUTP-7)와 연계해 별도의 프로그래밍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어려운 코딩 방식에서 벗어나 직관적이면서 아이콘 형태로 구성된 UI를 제공한다. 따라서 로봇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화면과 버튼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가장 큰 차별점은 제조사의 지원과 요청 없이 바로 적용 가능한 다이렉트 프로그래밍과 MES 솔루션 연계 기능이다. 이전의 로봇은 별도의 기술 인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적용하는 과정으로 인해 작업공정에 즉시 투입하기가 어려웠
국제로봇연맹은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재고 약 300만 대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2015~2020년) 평균 13%씩 증가한 수치다. 국제로봇연맹은 전 세계 로봇 공학 및 자동화를 형성하는 5가지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했다. 첫째, 로봇의 새로운 산업 진출이다. 펜데믹으로 인한 전자상거래 가속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동화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배달, 물류, 건설, 농업 등 로봇이 새로운 산업 분야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둘째, 로봇의 손쉬운 사용이다. 간단한 아이콘 기반 프로그래밍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차세대 로봇의 손쉬운 작동법은 로봇 사용의 장벽을 낮췄다. 셋째, 로봇과 인간의 숙련도 향상이다. 정부와 많은 산업 협회 및 기업에서 로봇 및 자동화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생산 라인의 여정은 교육과 훈련에 중점을 둘 것이다. ABB, FANUC, KUKA 및 YASKAWA와 같은 로봇 제조업체는 모두 매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0~30,000명을 교육한다. 넷째, 로봇의 생산 확보다. 코로나19와 무역 이슈로 인한 공급망 문제는 기업에게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하게 만든다. 미국의 A3
국내 최초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생활폐기물 수거·배출 대행 서비스 실증이 시작된다. 주비스(대표 김주연)는 오는 14일 대전시 대덕구 법동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생활폐기물 배출과 수거를 돕기 위한 자율주행로봇 실증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선정된 대전테크노파크의 로봇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활용 범위 확대를 통한 자율주행로봇 신시장 발굴, 생활폐기물 수거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 도출, 생활폐기물 처리를 둘러싼 경비업체와 입주민 간 갈등 해소가 목적이다. 이번 실증에서는 3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종이, 빈병, 알루미늄캔, 폐플라스틱, 비닐, 음식물쓰레기와 같은 생활폐기물 수거·배출에 생활폐기물 수거 배출 자동화 플랫폼 ‘나달라’ 애플리케이션과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개발한 실외 주행로봇 1대를 활용한다. 입주민이 내려와 집하장까지 옮겨야 했던 생활폐기물 배출과 관리업체의 수거 작업에 대행 서비스 앱과 자율주행로봇을 운영해 편의성을 제고하고 경비업체와 입주민 간 갈등 해소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를 바탕으로 배출데이터 기반 재활용 폐기물 통계를 확보하고, 수거로봇 서비스를 통한 로봇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증 기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95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의 리드 투자사는 프리미어파트너스로 신규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와 엘앤에스벤처캐피탈과 함께 기존 투자자인 현대차그룹 제로원, 어니스트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클로봇은 이번 투자금을 인재 확보 및 신규 기술개발에 활용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7년 5월 창업한 클로봇은 약 70여건의 로봇 구현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 ‘크롬스’와 범용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카멜레온’ 등을 개발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로봇을 고객의 관점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클로봇의 가치를 인정받아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로봇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인재확보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B 투자를 리드한 노승민 프리미어파트너스 팀장은 “클로봇은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검증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선도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며 “지속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의 선도 기업 미르(MiR)는 2021년 매출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2월은 300대에 가까운 로봇이 출하되면서 기록적인 월간 매출을 달성했다. 미르의 쇠렌 E. 닐슨 사장은 “고객들이 미르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배치가 용이한 AMR의 가치를 인식하면서 부품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2021년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2022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강력한 구매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태지역은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상당한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호주와 일본, 한국은 평균 성장률 보다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을 거두었다. 미르는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1년 한국에 진출하면서 지역팀을 확장했다. 또한, 일본과 대만, 태국에서는 최종 고객과 유통 파트너사들을 더욱 긴밀히 지원하기 위해 영업 조직을 확충했다. 미르는 2015년 첫 번째 로봇을 출시한 이후, 특히 토요타, 포드, 포레시아 등과 같은 자동차 및 전자산업 분야의 주요 다국적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아왔다. 미르 AMR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시장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는 동시
자율주행 로봇에 관련된 규제들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성욱 국무조정실 2차장 주재로 자율주행 로봇 관련 규제개선을 위해 기업, 전문가,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법안 개선안을 논의했다. 자율주행 로봇은 미래 배송산업의 핵심요소로서, 2026년 세계 배달로봇 시장 규모는 2021년의 4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 로봇이 현행 법령상 차로 분류되면서 보도·횡단보도 통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공원 출입이 불허되는 등, 기존 규제가 산업발전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자율주행 로봇 관련 규제개선을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실증과 함께 법령정비를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9년부터 산업부·과기정통부·국토부·중기부 주관으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보도·공원·승강기 통행을 일부 허용해 현재 12건의 실증이 진행 중이며, 2020년 10월에는 국조실과 산업부를 중심으로 로봇산업 규제혁신 로드맵을 수립해 보도, 공원, 승강기 등으로 운행범위를 넓히고 개인정보 규제도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로봇 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보도·횡단보도 통행허용을 위한
중국 공업정보화부 5개년 계획 발표 중국이 제조 현장의 로봇 도입을 가속화하고 자동화 공장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산업 전문지 Metrology news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5개년 계획을 통해 현지 제조현장의 산업용 로봇 도입을 연 20%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 대변인 왕웨이밍은 국영 신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2025년까지 자동차, 항공 우주, 철도 운송, 물류 및 광업 등 분야에서 제조 로봇의 밀도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2025년까지 국산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글로벌 선진 제품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사회의 노령화와 노동력 감소 문제를 로봇 도입으로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국가 중 하나다. 국가통계국(National Bureau of Statistics)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용 로봇 누적 생산량은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33만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4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당국은 5개년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자국 대기업의 70% 이상을 디지털화하고 전국에 500개 이상의 시연 제조 시설을 건설한다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인증제도 ‘이노비즈’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이노비즈는 기술혁신시스템 평가와 기술보증기금의 실사 평가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위해서는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트위니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AA등급을 획득했다. 1000점 만점에서 800점 이상을 얻은 기업이 속하는 AA등급은 보유 기술이 관련 분야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경우에 부여된다. 트위니는 실내, 실외의 넓고 복잡한 곳에서도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별도의 인프라 없이 정확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 강점이다. 이에 따라 최근 공장, 물류센터뿐 아니라 지하상가, 아파트 단지, 대학 캠퍼스, 공원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천영석 대표는 “AA등급을 받음으로써 트위니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라며 “투자, 자금지원, 홍보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한층 강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로봇 분야 리딩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협동로봇 글로벌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2021년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에도 협동로봇 최대 수요처인 국내 자동차와 전기·전자 업계를 공략할 것이라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은 2008년 세계 최초로 협동로봇을 제작하며 협동로봇 시장을 개척한 덴마크 회사로, 현재까지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까지 전 세계 협동로봇 전체 출하량의 약 50%를 웃도는 수치인 5만 대 이상의 협동로봇을 판매하며 전 세계 1등 협동로봇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실제로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 3분기 전년 대비 46% 매출을 신장시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수요 부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유니버설 로봇은 2016년 국내 지사를 설립한 이후로 제조업, F&B, 의료,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바리스타 봇’, ‘셰프 봇’, ‘제조 봇’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2년에는 기반 하중이 12.5kg인 UR10e와 한 치의 오차 없이 동일한 작업을 수백 번, 수천 번 반복할 수 있는 기술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의 이내형 대표는 “국내 산업 구조가 자동차와 전기·전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물류 운송용 서비스 로봇 제품군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트위니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와 대상 추종로봇 따르고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커나 QR코드와 같은 별도의 인프라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인프라 구축비용이 필요 없는 데다 공간이 확장돼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내세워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CES 참가로 자사의 자율주행 로봇이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 물품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해외 고객들에게 입증하겠다”며 “인증 획득을 병행하고 있어 내년은 CES 참가를 계기로 트위니 자율주행 로봇 수출을 본격화하고 로봇 매출의 큰 신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X Japan Ltd.(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가 2022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6회 로보덱스-로봇 [개발]·[활용]전’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 로보덱스는 자동화·인력 부족 대책에 공헌하는 모든 로봇과 관련 기술이 모이는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진행되는 5개의 동시 개최전에서는 각각 △스마트공장 솔루션 △물류 혁신 기술 △웨어러블 관련 기술 △전기·전자 기술 △자동차 관련 기술이 전시된다. ◇공장용 로봇, 시설·산업용 로봇, 로봇 개발 기술 집결 협동로봇, 조립로봇, AMR·AGV 등 공장용 로봇부터 커뮤니케이션 로봇, 접수 로봇, 청소 로봇 등의 시설 및 산업용 로봇, 모터·액추에이터, 제어·컨트롤 유닛, 인공지능(AI) 등 로봇 개발에 필요 기술까지 모든 로봇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자동화·로봇 활용 등 총 180개의 관련 세미나 동시 개최 동시 개최 세미나에서는 경제산업성 제조산업국 로봇정책실장의 로봇 정책 세미나부터 △야스카와 전기 △아센트로보틱스 등 로봇 메이커와 △닛산 자동차 △파르코 등 로봇 이용자 세미나까지 로봇에 관한 폭넓은 주제의 강연이 동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