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우동·라면·찌개 등 5가지 이상 품목 조리 구현해 “휴게소 운영 효율화에 기여...협동로봇 일상화 사례 구축했다” 한화로보틱스가 광주 방향의 대구 논공 휴게소에 협동로봇 형태의 조리 로봇을 구축했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HCR-5A’를 설치했다. 해당 로봇은 한식 레시피를 학습해 돈가스·우동·라면·찌개 등 다섯 가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휴게소 측은 이번 조리 로봇 도입으로, 휴게소 푸드코트 24시간 운영 시대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한화로보틱스는 지난해 7월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 조리 로봇을 배치한 데 이어, 도입 레퍼런스를 확충하게 됐다. 그동안 당사 로봇이 도입된 남양주 수동 휴게소, 익산 여산 수게소, 김해 진영 휴게소, 경주 건천 휴게소 등이다.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활약했던 협동 로봇이 이제는 일상으로 본격 진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로봇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650억원 규모로 3개의 산업기술정책펀드를 새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산업기술정책펀드는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누적 조성액은 총 2조4976억 원이다. 산업부는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스케일업 7·8호 펀드’를 각각 25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공공연구기관 연구자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고자 ‘공공기술 창업펀드’도 150억 원 규모로 새로 만든다.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펀드를 통해 기술 지원, 네트워크, 자금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의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기술 연구개발 성과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승준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컴퓨트 마리타임(Compute Maritime, CML)과 협력해 선박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혁신하고 선박 설계 산업에서 생성형 AI의 경계를 넓히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선박 설계 및 최적화를 위한 컴퓨트 마리타임의 주력 플랫폼인 뉴럴쉬퍼(NeuralShipper)와 지멘스의 전산 유체 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및 결과 검증을 위한 Simcenter STAR-CCM+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연료 유형이나 에너지 절약 장치를 도입하면 배기가스를 저감하고 연료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선박은 본래 이러한 기술이나 연료를 수용하도록 설계되지 않아 최대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내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혁신을 완전히 활용하려면 신규 선박은 처음부터 이러한 기술을 통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돼야 한다. 드미트리 폰크라토프 지멘스 시뮬레이션·테스트 솔루션 부문 조선해양 담당 디렉터는 “뉴럴쉬퍼와 Simcenter STAR-CCM+의 결합은 다분야 설계 최적화를 수행하는 방식을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4D 이미징 레이더가 모빌리티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 기술은 거리, 속도, 각도, 높이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하며, 객체의 움직임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더욱 높은 해상도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비트센싱은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부상한 4D 이미징 레이더를 개발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비트센싱 이재은 대표를 만나 비트센싱 고유의 레이더 기술과 기술 개발 및 사업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인정받은 레이더 기술로 성과 달성하다 4D 이미징 레이더는 날씨나 조명 조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것이 특징이다. 즉,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해상도 환경 인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기존 라이다 대비 제조 공정이 단순하며, 비용 효율성이 높아 상용화 가능성을 확대한다. 4D 이미징 레이더는 예상치 못한 도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며, 자율주행 센서 융합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여러 센서를 융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4D 이미징 레이더는 속도와 움직임의 방향과 같은 비시각적 정보를 보완하며 시스템 정밀도를 높인다. 또한, V2X 기술과 결합해 실시간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초소형 저전력 엣지 컴퓨팅 플랫폼 ‘MXE-230’에 Hailo-8 AI 가속기가 통합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에이디링크는 이번 통합을 통해 비디오 분석, 세분화, 이상 감지,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사용자 친화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감시 시스템, AI AOI, 빈 피킹(bin picking), 자율 주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6 TOPS의 AI 컴퓨팅 성능을 갖춘 MXE-230은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 없이도 AI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엣지 AI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MXE-230의 주요 특징은 ▲12W 저전력 Intel Processor N97 ▲최대 16GB DDR5 4800MHz 메모리 ▲20°C ~ 60°C 넓은 작동 온도 범위 ▲2개의 독립적인 4K 60fps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TPM 2.0 보안 기능 지원 등이다. Hailo-8 AI 가속기를 MXE-230에 통합함으로써 시스템에 AI 컴퓨팅 성능이 추가돼 엣지에서 AI 모델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MXE-230은 자체적으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의 ‘AD-GMSL2ETH-SL’ 엣지 컴퓨팅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첨단 싱글 보드 컴퓨터(sing-board computer, SBC)는 8개의 GMSL(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TM) 인터페이스에서 10Gb 이더넷 링크로 저지연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AD-GMSL2ETH-SL은 자율로봇 및 자율주행차량을 비롯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머신 비전 및 실시간 센서 융합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ADI의 AD-GMSL2ETH-SL은 2개의 MAX96724 쿼드 터널링(Quad Tunneling) GMSL2/1-대-CSI-2 디시리얼라이저를 탑재하고 있어 8대의 GMSL 카메라와 연결할 수 있다. 각 카메라는 채널당 최대 6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카메라의 영상 데이터는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MAX96724 디시리얼라이저에서 AMD의 KV26 SOM(System on Module)로 전송된다. AMD의 SOM은 8대의 모든 GMSL 카메라에서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집계한 후 10Gb 이더넷 링크를 통해 CPU로 전
오토닉스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자동차, 포장, 반도체, 물류 등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적용 가능한 하이엔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오토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군에 따라 4개의 존을 운영해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SCADA 존은 소각로·수처리·수소 충전소·스마트팜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응용 작화를 전시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 제어,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시연하고 고객 체험을 제공한다. SAFETY 존에서는 라이트 커튼, 컨트롤러, 도어 스위치, 스위치 등 세이프티 풀 라인업 전시하고 펜스 양면 구조물을 활용한 안전 제품 체험 공간 마련했다. 또한 Safety 사인 조명과 천장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SENSORS 존은 LiDAR, 변위센서, 초음파센서, 머신비전 등 다양한 센서 제품군 데모키트를 전시해 제품의 실제 구동 모습을 볼 수 있고 전용 소프트웨어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CONTROLLERS 존에서는 제어 모듈과 전력 모듈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멀티 채널 전력 조정기 SPRS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포스로직(FOURTHLOGIC)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고성능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스로직은 2D, 3D, AI 기반의 최첨단 비전 알고리즘을 통합한 단일 컴퓨터 비전 라이브러리 에프엘이미징®(FLImaging®)과, 노드 기반의 자동화 프로그래밍 솔루션 SNAP®을 출품한다. 이 두 가지 솔루션은 빠르고 정밀한 비전 데이터 처리, 직관적인 개발 환경, 고성능 AI 연산 기능을 제공해 산업 자동화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에프엘이미징®(FLImaging®)은 Rule-Based 및 딥러닝 비전 프로세싱을 통합한 고성능 컴퓨터 비전 라이브러리로, 1,300개 이상의 고성능 비전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다. 100% 독자적인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처리 속도, 정확도 및 안정성을 보장하며, CPU & GPU 최적화를 통해 초고속 연산을 지원하고 대용량 이미지 데이터를 무손실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서브픽셀(Sub-pixel) 정밀도를 지원해 초정밀 분석이 가능하며,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도 강력한 이미지 처리 신뢰성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뉴로클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AI 기반의 오토딥러닝 비전검사 솔루션을 선보인다. 뉴로클은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비전검사 기술을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비전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공정 자동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뉴로클은 Neuro-T(뉴로티)와 Neuro-R(뉴로알)을 출품한다. 뉴로티는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로,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 레이블링, 모델 생성 및 성능 평가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높은 정확도의 검사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뉴로알은 뉴로티에서 생성한 모델을 실제 검사 라인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런타임 라이브러리로,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에서 원활하게 작동한다. 뉴로클은 최근 Neuro-T 및 Neuro-R의 4.3 버전을 출시하며, OCR 텍스트 규칙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레이아웃이나 조건에
LUCID Vision Labs, Inc.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5(AW2025)’에 참가해 최신 머신 비전 카메라 및 센싱 기술을 선보인다. AW2025는 머신 비전 부품 및 솔루션을 위한 한국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LUCID는 이번 행사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 이벤트 기반 감지, 3D Time-of-Flight(ToF) 기술을 갖춘 최첨단 카메라 제품군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LUCID는 Triton®10 10GigE IP67 카메라를 새롭게 공개한다. 이 제품은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방진 및 방수(IP67 보호) 기능과 17핀 M12 GPIO를 제공한다. 44 x 44 x 82mm 크기로 설계된 Triton®10은 이더넷을 통한 전원 공급(PoE)과 원격 직접 메모리 액세스(RDMA) 기술을 지원해 CPU와 OS를 거치지 않고 메인 메모리로 직접 이미지 데이터를 스트리밍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고성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 LUCID는 Triton®2 EVS 이벤트 기반 2.5GigE 카
엘케이삼양 주식회사(구 삼양옵틱스)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를 선보인다. 50년 이상의 렌즈 제작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머신비전 렌즈를 직접 제작해 다양한 MV 렌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는 엘케이삼양은 이번 전시에서 고해상도 이미지 품질을 지원하는 렌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엘케이삼양은 SMV-43 Series와 SMV-19 Series를 출품한다. SMV-43 Series는 이미지 서클 43.2mm까지 지원하는 제품으로, 중형 카메라 및 4K·6K 라인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된 렌즈다. 다양한 초점 거리(Focal Length) 옵션(14mm, 20mm, 24mm, 35mm, 50mm, 100mm)을 제공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F 마운트 및 M 마운트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중형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인업으로, 정밀 검사 및 고해상도 이미징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SMV-19 Series는 C 마운트 전용 렌즈로, 이미지 서클은 최대 19.3mm(1.2”)이며,
뷰웍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최신 머신비전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카메라 제조사인 뷰웍스는 초고해상도 카메라, TDI Line Scan 카메라뿐만 아니라 오토 포커싱 유닛 및 산업용 렌즈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뷰웍스는 VCS-14MX2와 BSI UV TDI 카메라(VTS-4, 9, 16K)를 출품한다. VCS-14MX2는 14MP 해상도와 340fps의 초고속 프레임 속도를 갖춘 산업용 카메라로, 인쇄 회로 기판의 솔더 페이스트 및 솔더 조인트 검사를 위한 3D AOI 및 SPI 용도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존 VC-12MX2와 픽셀 크기가 동일해 대체가 가능하며, BSI 센서를 적용해 감도를 60% 향상시켰다. 크기는 68mm × 68mm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인터페이스는 CXP-12 Micro BNC를 지원한다. 발열 방지를 위해 쿨링 팬 모델과 히트싱크 모델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BSI UV TDI 카메라는 기존 FSI 방식 대비 감도를 40% 향상시킨 BSI 센서 구조를
싸이로드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최신 2D·3D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25년 이상의 머신비전 기술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보유한 싸이로드는 고성능 2D·3D 카메라, 렌즈, 필터, 조명 시스템 등 다양한 비전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싸이로드는 LUCID의 Atlas10 모델과 SICK의 Ruler3000 모델을 출품한다. Atlas10은 10GigE PoE 인터페이스를 통해 최대 1.2GB/s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글로벌 셔터 및 롤링 셔터 CMOS 센서를 탑재해 뛰어난 이미징 성능을 제공한다. ROI와 binning 옵션을 활용해 더 높은 프레임 레이트를 구현할 수 있으며, RDMA를 지원해 Lucid의 RDMA HCA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CPU와 OS를 우회하는 zero-copy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Ruler3000은 높은 정확도와 빠른 측정 속도를 자랑하는 3D 스캐너로, 산업용 이미지 처리 분야에
트리비젼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머신비전 카메라와 조명 솔루션을 선보인다. 트리비젼은 산업용 조명, 컨트롤러, 케이블을 자체 생산하며 하드웨어 광학 설계와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을 함께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MV-CH650-90XC-M58S-NF와 FTS1-8250M-ME를 출품한다. MV-CH650-90XC-M58S-NF는 고정밀, 고속 프레임 속도를 갖춘 카메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자체 냉각 기술을 적용해 일정한 품질의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으며, 내장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를 통해 렌즈 보정 및 핫 픽셀 보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해 사용자가 이미지를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TS1-8250M-ME는 다양한 파장대를 지원하는 LED 조명과 컨트롤러로, 고해상도 카메라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C 80V240V 입력 전원을 지원하며, DC 5V24V 출력을 제공한다. 모든 채널을 동시 또는 개별 제어할 수 있으며, 방수 기능을 포함한
아이코어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하이엔드 머신비전 컴포넌트 및 모듈을 선보인다. 아이코어는 스마트 팩토리 및 머신비전 산업에서 점점 높아지는 정밀성과 생산성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스트로브 컨트롤러, 초고휘도 조명, 오토포커스 모듈, 리피터&스플리터 등 4종 제품 라인업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코어는 iPulse 스트로브 컨트롤러(COM Series)와 iFocus 오토포커스 모듈(IT-AF-MBK2)을 출품한다. iPulse는 고속 전류 제어를 통해 외부 신호와 동기를 맞춰 조명을 제어하는 스트로브 컨트롤러로, 순간적으로 강한 조명을 켜는 오버드라이빙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체를 정지된 듯한 영상으로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고 검출력을 향상시킨다. iPulse COM Series는 0.5㎲ 초고속 응답 속도와 최대 10배 오버드라이빙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범용성과 가격 효율성을 제공한다. iFocus는 고배율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