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이며, 신청 가능 대상 기업은 치매 예방 및 케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인지기능 스크리닝과 트레이닝, 식이요법, 운동요법 분야를 포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파트너사는 국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을 해주며, 한국에자이의 R&D 및 C&D 등의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11월 20일(금)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한국에자이와 시니어 케어 에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
[헬로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보험업계 2번째로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 고객 수는 2010년 500만명, 2016년 800만명에 이어 12월 1000만명을 달성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DB손해보험 고객인 셈이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고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왔다. 이후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 및 재활 보장 보험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지는 V-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코로나19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신규 TV CF 제작 및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DB손해보험 1000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헬로티]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일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1호 기부자로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숙렬 부원장은 “한국감정원은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헬로티] 지역 이웃에게 10kg 김장김치 110박스 전달... 코로나19 상황 고려 ‘완제품 김치’ 준비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에 사랑을 담아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 취약계층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CJ대한통운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무게 1.1t의 10kg 완제품 김장김치 110박스를 중구 지역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고려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20t 규모의 김장김치 7천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박진규 CJ대한통운부장(오른쪽)과 민진암 구립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이 &l
[헬로티]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협력사 대상 안전신문고 도입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위험 작업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고 고강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신속 추진키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24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 배관 작업 안전사고 발생 이후 즉각 전사 사고대책반을 꾸리며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또 앞으로 12개월간을 비상 안전방재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가 이날 공개한 특별대책은 △향후 3년간 1조원 추가투자,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 △관계사 포함 전 임직원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기술대학 설립 등 총 3가지 대책이다. 먼저 향후 3년간 1조 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위험ㆍ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해 설비 위험도에 따른 다중 안전방호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위험 설비의 수동밸브를 자동화하고 불안전 상황에서의 작업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CCTV 추가 설치 등 예방적, 선행적 차원의 안전 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위험 작업 직군들을 대상으로는
[헬로티] KAIST 학부생 대상 연구 장학금 지원해 국내 인재 양성에 적극 참여 퀄컴코리아는 지난 27일 KAIST에서 ‘퀄컴-KAIS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규웅 퀄컴 AI 리서치 전무가 행사에 참석, 최종 선발된KAIST 학부생 5팀에게 연구 장학금을 증정했다. KAIST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은 혁신을 목표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이공계 인재들을 위해 연구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은 해당 행사를 기회로 와이어리스(wireless), 멀티미디어, 로보틱스, 인공 지능(AI) 등의 분야에서 학생들이 독립성과 창의력을 발휘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우수한 인재들이 연구 성과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퀄컴 테크날러지 R&D 연구진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멀티모달 기반의 영상, 음성, 텍스트 데이터셋을 통한 감정인식 모델 개발을 주제로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발 위원들은 참가자들이 평가 시스템에 제출한 코드를 시험 성능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약 1만2,000kg의 김장 김치를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16년째 이어간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8일 구미시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갖고, 6,000kg의 김치를 장애인 시설 등 80개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세대에 배송했다. 또한 20일에는 파주시청에서의 전달식 진행 후, 김치 6,000kg과 쌀 5,000kg(500포대)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며 파주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파주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미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김치를 만드는 인근 업체를 선정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LG디스플레이 사랑의 김장 나눔은 올해까지 약 9만2,000 포기(185톤)의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 5,600여 세대와 700여 개의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LG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양재훈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헬로티]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카스 에어메디 본격 설치 진행. 카스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포텐스터디카페 충훈점에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를 시범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카스 에어메디가 설치된 포텐스터디카페는 안양 충훈점을 비롯하여 신촌점, 평촌 학원가점, 울산 옥동점등 전국에 4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사진. 카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카스에 따르면, 기존 일반 공기청정기들은 실내공간을 정화하지만, 각종 균 감염으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다. 반면 카스 에어메디는 자연유래 성분의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하고 실내 정화 및 코로나 19바이러스를 비롯하여 폐렴균 등 기타 유해균을 살균할 수 있는 효능을 입증받았다. 특히, 카스 에어메디의 자연유래 피톤치드 성분의 용액은,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내 기업인 케이알바이오텍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30초 처리 99.99%사멸 효과를 입증
[헬로티] 자동화 산업 시대는 에드먼드 카트라이트(Edmund Cartwright)가 역직기(구직기)를 사용한 1787년 시작되었다. 당초 역직기를 제작하여 사용한 목적은 손으로 짜던 방식의 직기를 증기를 이용한 동력기관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원단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듦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도였으며, 직공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대다수 국가에서 안전 기술이 자동화의 일부분이자 필수 요소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의 오스트필데른에 본사를 둔 산업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이러한 개념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전 규범 및 표준의 체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안전 기술과 안전한 자동화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필츠는 최초의 안전 릴레이가 나오기 훨씬 전인 1970년, 프레스용 투핸드 릴레이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필츠는 프레스 안전 분야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안전 기술 문제와 관련된 최초의 전문지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독일 안전 규격 분야에서 시작되었다. 1986년 독일 기계공학산업협회(VDMA)는 ‘유럽 기계류
[헬로티] 내년 7월 출범…통합법인 자산 9조원, 2025년 매출 25조원 목표 사진. GS리테일 - GS홈쇼핑 로고 (출처: 연합뉴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온라인쇼핑몰 GS샵을 운영하는 GS홈쇼핑이 합병한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1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 신주 4.22주가 배정되는 방식으로 합병한다. 합병 후에도 GS25와 GS샵(GS SHOP) 등 기존 브랜드들은 그대로 사용한다. 통합법인은 기업결합 심사와 내년 5월께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내년 7월께 출범할 예정이다. 통합법인은 자산 9조원, 연간 취급액(매출액) 15조원 규모가 된다. GS리테일은 이번 합병으로 편의점 GS25 점포 1만5천여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320여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오프라인 유통망에 GS홈쇼핑의 온라인 커머스 역량을 더해 강력한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서울 영등포구 GS홈쇼핑 본사 (출처: 연합뉴스) GS리테일은 1천400만명, GS홈쇼핑은 1천800만명의 멤버십 회원이
[헬로티]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대리점연합)은 10일 택배 노동자의 과로 원인으로 지목된 배송 전 분류작업과 관련한 비용을 택배 기사들에게 부담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리점연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운영이 미숙한 일부 대리점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택배 대리점은 회사의 지원과 비용 분담을 바탕으로 장시간 작업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러면서 "일부 대리점들의 경우 지급 능력과 경영환경을 고려, 회사와 협의해 분담 비율을 정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안에 분류지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택배기사가 대리점과 계약을 맺으면서 입직 신고를 할 때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22일 CJ대한통운은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 노동자의 사망이 잇따르자 분류작업 지원인력 4천 명 투입, 택배기사 전원 산재보험 가입 등을 담은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지난 5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CJ대한통운이 분류작업 관련 인력투입 비용을 택배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반발하자 대리점 측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리점연
[헬로티] 우리도 위례주민, 분담금 냈는데... 대책 마련 촉구, 강경 투쟁 예고 위례신도시(학암동) 교통대책 중 하나인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이 서울시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원안을 촉구하는 주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남 위례신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위례하남연장선추진연합'은 정부와 서울시에 환경영향평가 재심사 등 대책 마련을 해줄 것으로 요구하며 강경한 투쟁을 예고했다. 특히, 서울시가 민간사업계획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다면서 노선 연장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면서 주민들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열린 위례신사선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 및 설명회장 기습 시휘를 통해 빠른 시일내 환경영향평가 재심사 등 대책 마련을 주최측에 촉구했다. 사진. 하남시 위례지역 주빈들이 위례신사선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공람 설명회 장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출처: 하남일보) 버스 하나로 아침, 저녁 전쟁터 출퇴근 참담 주민들은 "위례신도시에 입주한지 만 5년이 되어 가지만 현실은 지금도 31번 버스 노선 하나로 전쟁터를 방불케할만큼 치열한 몸싸움을 하면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관계당국은 이를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KB손보·신한생명, 소셜미디어 보험사기 탐지시스템 가동 날로 다양해지고 고도화하는 보험사기 추세에 보험업계가 소셜미디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응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보험사기 징후를 포착하는 'SMA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보험사기 모의·진행이 이뤄지는 최근 추세를 고려해 개발됐다. 과거에는 연고가 있는 사람들의 공모로 보험사기가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모인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저지른 보험사기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KB손보가 개발한 시스템은 포털, 블로그, 뉴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와 병원, 질병명, 치료법 등 외부 데이터를 수집한다. 여기에 보험사기 의심 문서 탐지 프로세스를 적용, 사기 위험도를 평가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 흐름과 행태를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결과를 제시한다. 신한생명도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보험사기 징후를 감시하는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가동에 들어갔다. 신한생명의 소셜
[헬로티] 신한카드가 음식배달 라이더, 우버(Uber) 운전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포용적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사회적 약자인 플랫폼 노동자에게 임금의 정산주기를 앞당겨 주는 ‘카드기반 소득 선(先)정산 서비스(이하 소득 선정산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8월 해당 서비스에 대한 특허 출원을 신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이번 추진하고 있는 ‘소득 선정산 서비스’는 플랫폼 노동자가 노동력을 제공하고부터 늦게는 56일 후에야 지급받던 임금의 정산주기를 주 단위 혹은 일 단위로 앞당겨 이르면 바로 다음 날에 소득을 정산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정산받은 소득은 국가재난지원금처럼 즉시 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잔액을 은행 계좌로 인출할 수도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광고주와 1인 플랫폼 노동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인 링크아시아매니지먼트(이하 링크아시아)와 협업키로 하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조윤호 링크아시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링크아시아는 &ls
[헬로티]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통합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노멀 환경에 대응해 고객의 모든 언택트(비대면)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존 홈페이지 기능에 온라인보험, 사이버창구를 물리적으로 결합했다. PC와 모바일은 물론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 어디를 접속해도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새 통합사이트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의 언택트 거점이 된다. 접속한 고객이 기본적 업무 처리는 물론 자산배분 전략과 보장 솔루션까지 얻을 수 있도록 심플하고 명확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접근단계를 최소화한 메뉴 구성과 모바일에 최적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통합사이트는 가장 기본적 업무처리부터 고객의 편의를 높인다. △온라인에서 모든 상품의 청약이 가장 빠르고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보 입력과 인증 페이지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분석 기능을 강화해 가입한 상품의 보장 내역이나 수익률 현황 정보를 면밀히 제공하고, 추가 플랜을 제안하기도 한다. △미래에셋생명 상품 가입자의 업무처리 시스템인 사이버창구도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손쉬운 업무 처리를 돕는다. 또한 ‘변액보험 리딩컴퍼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