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콘트롤러(이하 MCU)로 LED를 제어하는 것은 제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소스 코드(source code)가 상당히 긴 편이므로 기본적인 코드를 많이 숙지하면 응용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LED 제어로 기본 응용을 파악하고, 노하우를 잘 익히면 LED 제어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LED 제어에는 기본적으로 DDR(Data Direction Register) 레지스터와 PORT 레지스터를 사용한다. DDR 레지스터는 Atmega128 MCU의 PORT 입출력을 결정하며, PORT 레지스터는 실제 데이터를 설정해 준다. DDR 레지스터와 PORT 레지스터의 리셋 후 초깃값은 0이다. 여기서는 Atmega128 MCU를 사용하여 LED를 제어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간단한 LED 제어 비교적 간단한 LED 제어에 대한 회로는 그림 1과 같다. 이 회로에서 PORT에 직접 LED가 연결되어 있으며, 스위치를 이용하여 선택적인 동작을 할 때는 Buffer IC(74HC244)를 사용할 수도 있다. LED는 Active Low 방식으로 구동된다. 회로를 구동하기 위하여 WinAVR2010의 Mfile에서 Makefile을 만든다. Mak
얇아지는 스피커(Ⅱ)-그래핀 소재 필름 스피커 그래핀 스피커는 유연성이 뛰어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도가 뛰어나 디스플레이 전면에서 음을 재생하며, 유리창 및 거울 전면에 부착할 수 있다. 때문에 모바일 IT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으며, 그래핀의 가볍고 강한 성질과 신축성 및 내마모성 등으로 인해 뛰어난 음질을 지닌다. 최근 미국 UC버클리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그래핀으로 만든 진동판을 사용한 이어폰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래핀 이어폰은 두께 30nm, 넓이 7mm의 그래핀 시트를 사용해 진동판을 만들고, 이 그래핀 진동판을 두 개의 실리콘 전극 사이에 넣어 음파를 생성한다. 그림 1. 기존 PVDF 스피커 그림 2. 그래핀 스피커 그래핀의 우수한 기계적 성질은 표 1과 정리할 수 있다. 표 1. 그래핀의 기계적 성질 그래핀을 적용한 스피커는 크게는 정전(Electrostatic) 방식과 열음향(Thermoacoustic)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열음향 방식은 세부적으로 세 가지 정도로 분류돼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각각의 스피커 특성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정전형 그래핀 스피커
AVR MCU 개발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마이크로컨트롤러(이하 MCU) 개발 시 하드웨어 또는 C 언어 프로그래밍 오류에 의해 장비가 원하는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MCU 개발 시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살펴본다. 현재 AVR MCU가 많이 사용되므로 AVR 위주로 설명한다. 시뮬레이션과 회로 동작 일반적으로 전자회로를 개발할 때 양산하기 전에 회로를 미리 구성하여 회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사용하여 전자회로의 동작을 체크하기도 한다. 비교적 간단한 회로인 경우 시뮬레이션에서 잘 동작하면 실제로도 잘 동작한다. 그러나 회로가 복잡해질수록 시뮬레이션에서는 잘 동작했지만 실제로 회로를 꾸며보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WinAVR Programmer's Notepad와 Codevision C의 특징과 비교 1. WinAVR WinAVR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WinAVR Programmer’s Notepad가 깔린다. WinAVR에는 gcc 컴파일러를 구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무료 프로그램치고는 사용하기 좋은 편이다. 단, gcc 컴파일러를 사용할 때는 소스 파일을 작성한 후, 작성
/////////////////////////////////////////////////////////////////////////////////////////////////////////////////// AVR Studio V4.19 // WinAVR 20050214 #include "main.h" #include "localmath.h" #ifdef ADC_BubbleSort_Enable #define SWAP(a, b) { dword t; t=a; a=b; b=t; } word BubbleSort(word *p, byte num){ byte i, j; long k=0; for(i=0; i<_AVERGE_NUMBER_-1; i++) { for(j=1; j<_AVERGE_NUMBER_-i; j++) { if(p[j-1] > p[j]) SWAP(p[j-1],p[j]); } } for(i=_AVERGE_NUMBER_/3; i < (_AVERGE_NUMBER_/3)*2; i++) k += p[i]; return k/(_AVERGE_NUMBER_/3); } #endif void Is_Rx(void){ while(g_RxTopCount
NTC Thermometer를 이용한 디지털 온도계 제작 온도를 측정하기 위한 센서에는 반도체를 이용하는 것과 두 금속의 접합부에서 발생하는 열기전력을 이용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써미스터(Themistor)는 가격이 낮고 높은 신뢰성을 지닌다. NTC Themistor NTC(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 of Resistance) 써미스터는 대부분 사용 온도가 300℃ 미만으로 Co, Mn, Ni, Cu, Fe 등의 금속산화물을 두 종류 또는 그 이상 혼합한다. 소결성 향상을 위해 CuO를, 저항값 감소를 위해 F₂O₃나 Li₂O를, 저항값 증가를 위해 Cr₂O를 첨가한다. 또한 1200∼1400℃의 고온에서 소성한 소결체로, 안정된 Spinel 구조나 Rock Salt 구조를 갖게 함으로써 저항이 (-)의 온도계수를 갖는 Thermally Sensitive Resistor이다. 그림 1. 써미스터 종류별 특성 그림 2. 디스크형 그림 3. 터미널형 그림 4. 막대형 써미스터의 한 선을 +5V에 연결하고 직렬로 저항을 연결시킨 후 저항의 한 쪽은 0V로 향하게 한다. 써미스터와 직렬로 연결된
지난 12월 5일 열린 한국금형기술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유중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이날 회장 선출은 그동안의 추대 형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했으며, 이에 유중학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기술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유중학 신임회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Q.제10대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A.이번 회장 선출은 그 동안의 추대 형식이 아니라 투표를 통해 선출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은 됐지만, 한편으로는 기술사들의 지지로 선출된 것이므로 보이지 않는 든든한 힘을 얻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오랜 기간 학교에서 학생들도 가르치고, 어느 정도 연륜이 있다 보니 이제 주변을 돌아보고 봉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계기로 크게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작게는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Q.한국금형기술사회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주십시오. A.한국금형기술사회는 금형기술사 초창기 멤버들이 1
‘새로운 기술’ 적용해 정밀도 및 사이클 타임 대폭 향상시켜 “스피드라인社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정밀도 및 사이클 타임을 대폭 향상시킨 新모델을 올해 초 런칭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피드라인社 한국총판대리점 탑솔루션의 이도형 대표는 올 초 런칭하는 신개념 스크린프린터를 필두로 스크린프린터 업계에 ‘新시장’을 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탑솔루션 | 이도형 대표 Q. 2014년 사업성과가 있다면? A. 탑솔루션은 미국 스피드라인(Speedline Technologies)社의 한국총판대리점으로서, 주로 모바일 및 반도체 벡엔드(Back-end) 공정과 같은 하이엔드 스크린프린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와 VD사업부 등 다수의 업체에 스크린프린터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죠. 특히 작년에는 베트남으로 제조공장을 이전한 삼성전기에 Momen-tumⓡ C 모델을 신규 공급하면서 매출 향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Q. 2014년 스크린프린터 업계를 정리한다면? A. 2014년 가장 큰 이슈는 ‘0603 및 0402 컴포넌트 대응을 위한 프린터 성능을 갖추고 있는 지’의 여
3D-AOI 확대판매 위해 보급형 모델 출시 예정 약 20%의 세계 검사기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SAKI는 3D-AOI의 매출 향상을 토대로 점유율을 더욱 늘여갈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자산업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인해 설비 투자가 소극적이지만 중국, 베트남 등으로 제조공장을 이전한 업체에서 꾸준히 실적이 늘고 있다. 월간 표면실장기술팀은 SAKI의 니시다 켄지 본부장과 민병국 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SAKI| 니시다 켄지 본부장(좌), 민병국 과장(우) Q. 2014년 국내 전자산업계의 불황 속에서 사업성과가 있었나? A. 국내시장에서는 전자산업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인해 설비 투자가 소극적이었지만 전장 관련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 고객 확보 및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매출이 늘어 2014년에도 2013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시장에서는 대기업 메이커의 1차 벤더 및 EMS 중심으로 신규 고객이 증가했으며, 국내에서는 복수의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전장, 서버 시스템, 의료,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서 3D- AOI에 대한 문의 및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2015년에는 더욱 큰 성장을 기
연구 트렌드는 융복합 기술! Q.이번 성과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A.국외 업체는 자사의 풍력발전기와 연동하여 제어할 수 있는 운영제어시스템을 제품화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직 운영제어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이 미진한 상황입니다. 국내 업체도 향후 개발 시 국외 요소기술을 아웃소싱하여 제품 개발할 경우, 운영제어시스템의 기술 독립화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번 개발기술은 운영제어시스템의 국산화가 가능하며, 풍력발전기는 물론 에너지저장장치까지 동시에 통합 제어할 수 있어 시스템 비용 저감 및 제어 효율성 증대가 가능합니다. Q.어디에 쓸 수 있나요? A.풍력발전단지는 물론 향후 태양광발전단지 등 대용량 신재생발전단지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Q.실용화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A.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및 실용화를 위해 2년간의 실 풍력발전단지 실증 적용 연구를 추진 중입니다. 실증 적용 연구 종료 시점인 2016년 말까지 기술 이전을 통한 상용화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Q.연구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마이크로그리드 운영시스템 연구를 10여 년간 수행해 왔으며, 개발된 기술의 타 응용분야를 모색하던 중 풍력발전단지 운영과 관련된 국내외 기술적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Q.전기산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기산업진흥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한 말씀. A.중전기기산업 특성상 수평적 경쟁관계가 존속하고 있어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은 현실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부도 대·중소기업이 치열한 경쟁 관계에서 벗어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의식을 전환하고자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 합의 도출, 중기간 경쟁 품목 지정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정례화하여 운영되고 있는 대기업 간담회, 품목별 협의회를 통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고 산업계 공통 애로 및 제도개선 사항을 찾아내 정부, 한전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전기산업계의 동반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을 설립하여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타 산업 관련 단체에서 우리의 협업 체제를 벤치마킹하는 등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라 자부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조화로운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기산업계가 동반성장을 위해 필요한 분야에는 최우선으로 참여하여 같이
“헬리컬 베벨 기어드 모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2015년 1,000억 원 매출도 자신 있다.” 삼양감속기 박홍규 대표는 헬리컬 베벨 기어드 모터 출시로 다양한 감속기 제품군을 확보하게 되어 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한다. 48년간 감속기 국산화에 앞장서온 삼양감속기는 헬리컬, 웜, 베벨 등 다양한 기어 타입의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감속기 시장의 1위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박홍규 대표는 헬리컬 베벨 감속기를 앞세워 2015년에는 감속시 시장 선두 자리를 더욱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삼양감속기의 영업 전략을 박홍규 대표에게 들어봤다. 삼양감속기 박홍규 대표 Q. 2015년 국내 베벨 감속기 시장 전망은? A. 2014년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의 여파로 설비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저성장, 저물가의 장기화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세계 경기의 장기 부진과 중국 수출 감소, 일본 엔저의 공포로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헬리컬 베벨 감속기 시장은 그 빛을 이어오고 있다. 고급 직교형 감속기인 헬리컬 베벨 감속기는 자동차 조립라인, 무대시설, 콘베이어 라인, 주차 설비 등 다양
“EtherCAT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션제어 솔루션 확보로 2~3년 내에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 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는 8년 전부터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동남아 시장 개척에 꾸준한 투자를 해왔으며 특화된 제품 개발을 위한 R&D 역량도 갖추었다고 말한다. 최근 아진엑스텍은 네트워크 모션제어(NMC) 제품을 추가 개발 완료함으로써 기존 NMC용 제품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고 고가의 외국제품들을 대다수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로봇 컨트롤러를 접목해서 제조지원용 로봇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진엑스텍의 영업전략을 김창호 대표에게 들어봤다. 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 Q. 2015년 국내 모션제어 분야 시장 전망은? A. 2014년은 스마트폰 설비투자 등이 전방산업의 매출 감소에 의해 비중이 축소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탄탄한 성장을 유지했다. 2015년은 2014년보다 설비투자 감소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어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진엑스텍은 신규 산업 분야의 영업활동 강화와 신제품 출시로 매출 신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Q. 최근 IoT 기반 제조업혁신이 국가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데, 아진엑스텍은 어떤 준
“매년 전체 매출액의 4~5%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 제공으로 3년 이내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레지스 카제나브 본부장은 슈나이더의 최대 강점으로 산업자동화 부문의 통제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비롯하여 보안, 빌딩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2014년 초에 구 인벤시스 솔루션들을 슈나이더의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슈나이더의 영업전략을 레지스 카제나브 본부장에게 들어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레지스 카제나브 본부장 Q. 2015년 국내 산업자동화 시장 전망은? A. 2015년 산업자동화 시장의 키워드 세 가지를 꼽으라면 사물인터넷과 에너지 효율, 비용 절감이라고 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과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공장 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이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결, 제품 간 연결성을 높이는 새로운 제품들과 솔루션을 준비해왔다. 특히 사물인터넷이 공장에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닌 만큼 클라우드와의 연결, 공급 체인과의 연결 등 고객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 엔지니어링 (126) 요구 도메인 솔루션은 시스템, 제품, 하부체계 등 개체의 솔루션 영역이 기법, 기술, 비용 및 일정 제약사항과 리스크에 달려있다. 요구도메인 솔루션은 이하와 같은 사항으로 나타난다. · 어떤 능력과 성능 특성이 시스템, 제품, 용역으로부터 요구되는가 · 어떤 성능 수준을 기대하고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잘 수행하는가 · 요구사항에 근거하여 능력 이행을 위한 시스템 요소 수행책임이 있는가 · 그 능력은 언제 요구되는가 · 어떤 운용환경 상태와 상호작용 아래에서 수행되는가 · 사용자 운용요구를 충족하고 시스템과 임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어떤 결과와 산출물을 기대하고 있는가 이 글은 앞서 SE 프로세스 모델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요구사항 도메인 솔루션을 기술토록 한다. 따라서 요구도메인 솔루션의 목적, 주요 요소, SE 프로세스 모델 업무 흐름 순서, 개발책임, 의존성, 개발방법, 도전 및 산출물을 다룬다. 1. 얻고자 하는 내용 · 요구 도메인 솔루션의 목적은 무엇인가 · 요구 도메인 솔루션의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 · 요구 도메인 솔루션과 SE 프로세스 모델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 요구 도메인 솔루션과 운용, 거동 및 물
최근 스피커는 점점 얇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 중 압전 스피커는 압전 소자의 기계적 움직임을 진동판에 의해 음향적으로 변환시켜, 원하는 주파수 대역의 음향을 발생시키는 음향 부품이다. 압전 필름 스피커 교세라와 LG전자가 곡면 OLED TV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1mm의 스피커를 개발했다(그림 1). 스피커는 교세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LG와 공동으로 OLED TV에 탑재하기 위한 커스터마이즈 작업을 했다. 그림 1. 교세라와 LG전자의 압전 필름 스피커 교세라는 이와 함께 경량, 초박형 스피커를 개발했다. ‘스마트 Sonic 사운드’ 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특수필름과 결합된 압전 액추에이터를 사용하고, 교세라의 독자적인 세라믹 소재기술과 적층기술과의 접목으로 탄생한 기술이다. 대형, 중형, 소형 등 3 종류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TV 이외에 태블릿 단말이나 스마트폰 등의 용도로도 판매 중이다. 그림 2는 교세라에서 개발한 압전용 필름 스피커의 기본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그림 2. 압전용 필름 스피커 구조 압전 효과(Piezoelectric Effect)는 물체에 힘을 가하여 수축 및 팽창이 발생하는 순간에 전기 신호가 발생하는 것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