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프린터, 3D-AOI 검사기 등 新시장 개척할 것 YAMAHA는 Nepcon Japan 2015에 전라인 설비를 콘셉트로 참가했다. YAMAHA의 한국 대리점 YK corporation 김현식 대표는 “올해부터는 스크린프린터부터 마운터 및 검사기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며,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는 마운터만 판매했지만 2015년부터 스크린프린터와 3D-AOI 검사기 시장에도 진출해 전라인 설비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Interview | YK corporation 김현식 대표 Q. Nepcon Japan 2015에 출품한 주력 제품은 A. 작년 7월 출시한 마운터 (제품명, Z:LEX)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폐사 제품보다 25% 정도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트레이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형과 칩을 모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형과 칩 설비를 모두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콤팩트(Compact)하다는 장점도 있죠. Q. YK corporation의 올해 전략은 A. 이번 전시회 콘셉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올해 전략은 스크린프린터, 마운터, 검사기로 이어지는 전라인 설비입니다. 이에
최근 해외 시장이 국내 시장 매출 추월해 Nepcon Japan 2015 현장에서 만난 파미의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는 “최근 해외 시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시아 최대 규모 SMT 전시회인 Nepcon Japan 2015에서 이번 새로 개발한 SJD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집중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Interview | 파미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최근 국내 대비 해외시장 비중이 커지면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대부분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SJD Sys-tem(Solder Jetting Dispenser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Q. SJD System이 무엇인지 A. 기존에는 검사 후 미납 및 소납이 검출되면 닦아내야 했는데, 이를 자동으로 보충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의 특징은 A. 폐사의 주력 제품은 3D SPI(제품명, SIGMA X)이며, 앞서 언급한대로 보급형과 하이엔드형
택타임 150% 및 정밀도 대폭 향상될 듯 YAMAHA - i-PULSE 부스에서 민트테크놀로지의 이종원 과장은 “올해 6월 쯤 택타임 150%, 정밀도 대폭 향상된 i-PULSE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 최소 200㎛의 안정적인 디스펜싱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거나 고속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방향을 잡았다”고 신제품 개발 계획을 밝혔다. Interview | YAMAHA Suzuki Kaoki Manager(좌),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우) Q. Nepcon Japan 2015에 출품한 제품을 소개해달라 A. i-PULSE M10/M20 마운터를 출품했습니다. 이 설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만 교체하면 디스펜서와 칩마운터의 기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총 6개의 헤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생산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디스펜싱과 마운팅 헤드의 수를 가변적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장비의 콘셉트는 마운터이지만 스크린프린터와 같이 솔더 페이스트를 인쇄하는 작업과 인쇄한 것에 대한 사후 검사까지 가능합니다. Q. 혹시 올해 신제품 개발 계획이 있나 A. 6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
성공한 골든 크리에이터들의 선견지명 2015년 1월 언론보도에 의하면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사와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모터스의 CEO인 엘론 머스크 회장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새로운 사업은 ‘지구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업’으로서 향후 화성 식민지 개발 계획도 연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엘론 머스크 회장은 남이 하지 않거나 생각지도 못하는 다소 엉뚱하다고 싶을 정도의 사업에 뛰어 들어서 그 사업을 끝내 성공시킴으로써 큰 부를 창출한 어찌 보면 괴짜 CEO이다.그런데 그는 나름대로 사업에 대한 선견지명적인 안목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생각도 하지 못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대부분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지금은 잘 알려진 전자결제 서비스인 Paypal의 전신으로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인 X.com을 설립하여 성공을 거둔 것이나, 우주여행을 위한 로켓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고 싶다는 비전으로 세운 스페이스X사의 사업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신 보도에 의하면 구글은 스페이스X에 10억달러(약 1조 786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5
3D 금속광조형 복합가공 기술에 주목하라 1. 개요 최근 3D 프린팅이 차세대 생산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2013년 10대 유망기술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3D 프린팅은 플라스틱 액체 또는 분말과 같은 원료를 사출해 3차원 모양의 고체 물질을 자유롭게 찍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즉, 대상 물체를 3D 그래픽 설계 프로그램으로 생성한 후에 3D프린터를 통해 분말(Powder), 액체(Photopolymer), 선(Polymer Wire) 형태의 원료로 사출해서 소재를 무수히 층층이 쌓아 만드는 부가가공(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이다. 지금까지 3D 프린팅 기술은 시제품 제작을 목적으로 1980년대부터 연구가 계속되어 왔다. 미국에서 개발된 쾌속조형(RP : Rapid Prototype) 기술은 제품의 CAD 데이터로부터 수지, 종이, 광경화성 수지, 금속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정으로, 광조형법(SLA : StereoLithography)이란 이름으로 개발된 공정을 비롯하여 현재는 수많은 공정이 이미 상용화되어 있다. 적층조형 기술은 크게 RP(RP : Rapid P
지난달 9일 3D프린팅연구조합 회의실에서 만난 신홍현 이사장은 3D프린팅에 대해 “산업적 측면에서는 융합을, 철학적 측면에서는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융합’이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기쁨’이라는 말에는 고개를 갸우뚱하게했다. 그는 이어 “3D프린팅이 기존 산업의 가치를 고도화시키는 접목의 툴로 ‘융합’을,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준다는 점에서 ‘기쁨’을 말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몇몇 중소기업들이 2~3년전 3D프린터를 내놓았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사실상 테스트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3D프린팅시장이 급부상하면서 거대 ICT기업들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앞 다퉈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대림화학 대표이사이자, 3D프린팅연구조합을 이끌고 있는 신홍현 이사장을 통해 3D프린팅산업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신홍현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 신홍현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 Q. 3D프린팅연구조합을 소개한다면. 국책기관 기술자와 3D프린팅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2013년 12월에 창립총회를 갖고,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지난 해 2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그 이후 3D프린
지난달 9일 아이디에스글로벌 회의실에서 만난 김현규 부장은 “경쟁업체에 비해 적은 라인업이지만, 하나의 장비를 통해 여러 가지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2009년 7월에 설립돼 자동인식 솔루션 사업을 시작한 아이디에스글로벌은 미국 하니웰사의 한국 총판업체다. 바코드스캐너, 바코드프린터, 산업용 PDA 등을 국내 150여 개 파트너사(Reseller)에 공급할 정도로 업계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이 회사는 2013년 6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DWS(Digital Wax System)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3D솔루션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해 10월부터는 S사, L사 등 엔드유저(End-User) 20여 곳을 대상으로 직접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DWS 3D프린터는 SLA(광경화 수지)방식의 전문가용 프린터로 쥬얼리, 치과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아직 론칭 초기라 시장반응은 미미하지만, D시리즈를 중심으로 3D프린터 시장의 중심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은 김현규 3D솔루션 사업부 부장과의 일문일답. ▲ 김현규 부장 Q. 3D프린터 제품군에 대해 말한다면. DW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자동검사장비, 산업용 PDA, 바코드프린터 등을 판매하고 있는 자동인식 분야 업체들이 최근 들어 새로운 사업으로 ‘3D프린터’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수입 판매를 넘어 자체 생산 판매를 시작한 업체들도 있다. 자동인식 분야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3D프린터’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업체들을 만나봤다. ▲ 최두원 대표가 큐비콘 싱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큐비콘 싱글(Cubic Single)로 국내 3D프린터시장을 노크한 최두원 하이비전시스템 대표이사의 야심찬 포부다. 이러한 자신감은 2002년부터 시작한 카메라모듈 자동검사장비 기술력이 초석이 됐다. 지난달 8일 하이비전시스템 사옥에서 만난 그의 집무실 한편에는 큐비콘 싱글이 24시간 쉼 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무려 4개월째다. 최두원 대표는 “약 40분 후 탁자에 앉아 태블릿PC을 보고 있는 여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제품에 대한 테스트는 연구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제품의 크기 등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면서 큐비콘 싱글의 장단점을 파악해 후속 모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역설했다.
“DX200을 적용한 신제품 라인업 강화로 올해 10% 성장 자신 있다.” 한국야스카와전기 조성엽 부장은 고객의 생산기술과 프로세스 전체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토털 솔루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소형·슬림화 구조의 제품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한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야스카와전기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로봇 생산 공장을 재편, 증강하고 폭넓은 자동화에 의해 생산 효율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야스카와전기 또한 10월 준공을 목표로 대구광역시 성서첨단산업단지에 로봇센터를 설립한다. 올해는 어떤 새로운 도전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한국야스카와전기 조성엽 부장에게 들어봤다. 한국야스카와전기 조성엽 부장 Q.2015년 국내 제조용 로봇 시장 전망은 A. 기획재정부는 올해 국내 경제가 전년 대비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제조업용 로봇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설비투자는 5.8%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경제 역시 3.8% 성장이 전망되는 등 국내외 경기는 2014년도 대비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요인이 로봇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업계의 해
“IoT 시대의 CSF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을 ODVA가 주도해 나가겠다.” ODVA 캐서린 보스 대표는 현재 전 세계에 300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산업용 인터넷 프로토콜인 EtherNet/IP을 선호하고 있다며 CSF 솔루션을 공급하는 ODVA 회원사와 멀티벤더에 관련 기술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ODVA는 2014년에 CIP를 기반으로 ODVA가 보유하고 있는 DeviceNet, ControlNet, CompoNet 등의 산업용 프로토콜을 공통화했으며, 그해 4월에는 사물디바이스넷을 위한 새로운 특별분과그룹 위원회를 결성하기도 했다. 창립 20돌을 맞는 올해에는 새로운 기술위원회를 발족하여 ODVA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기술인 ‘프로세스 통합 최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ODVA의 한국시장 전략을 캐서린 보스 대표에게 들어봤다. INTERVIEW_ ODVA 캐서린 보스 대표 Q. 2015년 산업용 네트워크 분야 한국 시장 전망은 A. 인터넷 강국인 한국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생산국이지만, 이것을 자동화 시장에 접목하고 응용하는 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의 장치산업체인 석유화학, 환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사오정(45세 정년)’이란 말이 익숙해진 취업난 시대에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캠퍼스)가 ‘취업사관학교’의 명성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과거 제조업 관련 기능·기술 인력만을 양성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제 취업을 원하는 국민 모두에게 평생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취업 대졸자, 직업 전환을 꿈꾸는 직장인 등 고학력 계층에서도 동부산캠퍼스를 노크하고 있다. 차별화를 선언하고 나선 동부산캠퍼스의 주요 교육프로그램과 성과, 계획 등을 소개한다.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기능대학법 및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에 의거, 노동부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직업교육 특수대학이다. 폴리텍대학은 종합을 뜻하는 ‘poly’와 기술의 ‘Technic’이 합쳐진 ‘종합기술대학’으로 실무기술 중심의 엘리트교육 산실이 되어왔다. 1970년 한·독 양국 간의 직업훈련원 설립 협정에 의거 1972년 한독직업훈련원으로 출범하여 일찍이 독일의 선진 교육훈련 기법을 한국과 독일의 양국협력 사업으로 이 땅에 도입하여 기술 한국의 첨병 역할을 자임해 왔다. 그리고 1994년 한독부산직업전문학교로 명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및 중소기업청 등 5개 부처는 2015년 1월 15일 청와대 합동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역동적 혁신경제’를 보고했다. 이 보고의 핵심은 수도권 지역인 판교․테헤란로․홍릉을 창조경제 전진 기지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 전국적으로 17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기술을 총괄하는 기관이 기획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좋은 기획과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 필자 나름대로 제안할 사항들이 있어 이 글을 쓰게 됐다. 역동적 혁신경제 내용 1. 창조경제 구현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해 경기도 판교에 창조경제밸리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는 하이테크 창업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판교에는 제2 테크노밸리를 건설해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며, 테헤란로에 10,000㎡ 규모로 설치되는 창업 캠퍼스에는 창업팀뿐만 아니라 투자사 등도 함께 입주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민간 창업양성 업체 등과 협력해 미국 실리콘밸리식의 네트워킹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년까지 테헤란로에는 160개 팀이 입주하며, 이들
무기물·유기물의 하이브리드 합성을 통해 효율이 높고 경제적인 태양전지 소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번 기술 개발은 저가 공정으로 개발된 기존 태양전지의 효율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공정 기술 개발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대면적 연속 공정 기술과 높은 안정성을 보유한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실용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상일 한국전기연구원 박사 Q. 연구 배경 및 계기 A. 태양전지는 무한한 청정 태양에너지를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에너지원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현재 약 90% 이상 사용되고 있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는 효율이 높지만 고도의 기술과 다량의 에너지가 필요하여 가격이 고가인 문제점이 있으며, 낮은 가격으로 제작 가능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던 유기 및 염료감응 태양전지와 같은 기존의 차세대 태양전지들은 여전히 효율이 낮아 대규모적인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우수한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구조적 장점, 인쇄와 같은 저가 공정이 가능한 유기 태양전지의 장점, 무기물과 유기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소재의 장점 등 각각이 가진 장점을 최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는 기
[업체 탐방/나노플렉스] EPD 개발에 주력...니치마켓 겨냥한 블루오션 국내에서 유일하게 EPD를 활용한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나노플렉스(NanoFlex, www.nanoflex.co.kr, 김명종 대표)는 2013년 2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에 공장을 세우고 EPD를 활용한 모듈 및 제품의 생산을 본격화했다. 이제까지 페이지 전환 시간이 약 1초 소요되는 약 200ms의 화면 반응 속도는 e-북 리더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나노플렉스는 낮은 실용성과 흑백의 디스플레이만을 보여 준다는 약점을 극복한 제품군을 스스로 개척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서는 나노플렉스 제품을 소개하기에 앞서 EPD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EPD란 무엇인가? 먼저 EPD(Electrophoretic Display)는 LCD나 다른 디지털 스크린과 달리 실제 종이에 잉크로 쓴 것 같은 모습으로 배경 조명이 필요하지 않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전자종이는 E-ink의 EPD 기술로, 투명한 액체 위에 떠 있는 흰색과 검정색의 입자들을 움직여 이미지를 만든다. EPD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Flexible : Segment type에 한정
// fndled3.c #include #include /* FND */ #define BUS_FND_COM_SEL*((unsigned char *)0x1008) // COM select #define BUS_FND_WR_DATA*((unsigned char *)0x1004) // write data void delay (int d){ int i; for (i=0; i } // convert ascii code to FND font index unsigned char ascii_to_fnd_font(unsigned char character) { unsigned char font_index;// FND font index if(character == 0xFF) { // FND font index - 8 and dot point font_index = 0x12; } else if(character == 0x2E) { font_index = 0x11;// FND font index - dot point } else if(character == 0x2D) { font_index = 0x10;// FND font index - dash } else if((ch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