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스피커는 유연성이 뛰어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도가 뛰어나 디스플레이 전면에서 음을 재생하며, 유리창 및 거울 전면에 부착할 수 있다. 때문에 모바일 IT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으며, 그래핀의 가볍고 강한 성질과 신축성 및 내마모성 등으로 인해 뛰어난 음질을 지닌다. 최근 미국 UC버클리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그래핀으로 만든 진동판을 사용한 이어폰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래핀 이어폰은 두께 30nm, 넓이 7mm의 그래핀 시트를 사용해 진동판을 만들고, 이 그래핀 진동판을 두 개의 실리콘 전극 사이에 넣어 음파를 생성한다. 이러한 그래핀의 우수한 기계적 성질은 표 1과 정리할 수 있다. ▲ 표 1. 그래핀의 기계적 성질 그래핀을 적용한 스피커는 크게는 정전(Electrostatic) 방식과 열음향(Thermoa-coustic)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열음향 방식은 세부적으로 3가지 정도로 분류돼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각각의 스피커 특성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그림 1. 기존 PVDF 스피커 ▲ 그림 2. 그래핀 스피커 정전형 그래핀 스피커 정전 방식의 그래핀 스피커는
에버넷전자는 SMPS 전문 제조업체인 대만 민웰의 공식 한국 총공급 업체로 산업용, 의료용 SMPS와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그린 산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 산업을 아우르는 SMPS 공급 에버넷전자는 전 세계 SMPS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원공급장치(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민웰(MEAN WELL)의 한국 총공급 업체이다. 직판 영업 및 전국 각지의 대리점을 통해 민웰 SMPS 전 품목을 쉽고 빠르게 공급한다. LED 조명용, 산업용, 의료용 SMPS 외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 등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버넷전자는 각종 공장 자동화 및 모션컨트롤, IT 융합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 지난해 매출 200여억원을 달성하면서 조명용 SMPS 업계 점유율 1위, 산업용 SMPS 업계 4위의 점유율을 지켜냈다. 최근에는 전산시스템 확장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여 의료, FA, 전자, LED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92년 YS전자라는 사명으로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운영.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하며 사업 영업 확장에 나섰다. AW 2015에서 운영의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정운범 대표이사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어장치 전문 업체인 운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털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전기전자기기의 국산화에 앞장 서 왔다. 이 회사는 1978년에 창립한 이래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를 필두로 국내 전기산업시설 등에 노이즈컷 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닛(TPR), 노이즈 필터, SSR유닛, 스위칭 파워서플라이(SMPS), 배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 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 시판에 나서며 사업 확장을 단행했다. 창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정철 대표 “2017년까지 매출 두 배 성장과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진입하겠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정철 대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해 왔다며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중소·중견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 회사는 가격 부담을 줄이고 확장성과 최적화가 뛰어난 Teamcenter Rapid Start를 주력 제품으로 하여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올해 사업 전략을 정철 대표에게 들어봤다. Q. 올해 PLM 분야 국내 시장 전망은 A. 경기침체로 IT 투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기업 혁신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서 PLM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산업자동화 시장 트렌드를 보면, 기업 간 경쟁은 심화되고 고객들은 제품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제조 공정의 최적화, 비용절감, 신제품 개발 가속화 등과 같은 경쟁력 강화와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PLM을 주요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때문에 올해 기업들의 PLM 투자
미니 인터뷰_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 허동석 대표 Q.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의 경쟁력은 A. 단일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월 50,000대 이상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장이 대만에 설립되어 있다. 또한, 열처리에서 조립까지 모든 공정을 외주 없이 공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원라인 시스템으로 고품질과 불량률 0%에 가까운 생산 안정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는 또 각각의 설비에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이 단가별, 용도별로 구축되어 있어 용도와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제품의 선택이 가능하다. Q. 시장확대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지난 수년간 급격하게 발전하는 IT 기술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자동화 시장 역시 고정밀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는 이러한 자동화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여 2015년 고정밀 하이포이드 감속기와 고정밀 랙&피니언의 출시 대기 중에 있으며, 다양한 설비에 응용 가능한 최적의 상품을 투자, 개발하여 이미 구축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초 대구지사를 오픈하여 상대적으로
미니 인터뷰_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 Q. 오토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첫째는 ‘기술력과 품질’, 둘째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기술력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중앙(센서)연구소와 제어계측연구소 2개의 연구소에 총 인력의 약 18%를 R&D 인력으로 두고 매년 매출의 약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면서 월드클래스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시, 오토닉스를 성장시킨 원동력이다. 오토닉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쟁 기업보다 한발 앞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총 11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 및 지사 등의 해외 판매 거점을 두고 100여 개국, 15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에 고유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오토닉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센서, 제어기기 및 모션 디바이스 등 2015년 주요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관
미니 인터뷰_한영넉스 한상민 대표이사 Q. 한영넉스의 기업 경쟁력은 A. 한영넉스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한영넉스가 자동제어 계측 분야의 기술선도 기업으로서 관련 시장을 이끌어가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본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산업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복잡한 시스템의 자동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원격 감시 시스템) 중앙집중식 모니터링 등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이 다양한 자동제어 관리 시스템에 접목되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에 맞춰 한영넉스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어기기 생산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정밀·내환경성 센서 및 고정도 프로세스 컨트롤러(온도, 유량, 압력)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모듈 타입 온·습도 컨트롤러(TH510), 기록계(GR200),
공작기계의 메카 창원에서 미래 기술을 만난다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MATOF 2013) 우리나라 최대의 기계산업단지인 경남 창원에서 현장중심의 산업전시회로 성공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MATOF 2013)’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첨단 미래 기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13)’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국내 유일의 제조산업 현장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공작기계 제1의 생산지 및 수요지인 창원의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구매력 높은 제조업 바이어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기계, 금형 해외 유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바이어 초청이 예상됨에 따라 참가업체들의 해외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업체 탐방] 홈 시큐리티 사업의 선두주자 디벨로피언스 스마트홈이란 주택(건물) 내 공간과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한층 더 높게 만들어 주는 Total Home 정보 제어 시스템 및 서비스 솔루션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가 주거환경에 접목되는 현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하나의 개념으로 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스마트홈은 정보 가전 기기들이 인터넷에 항상 연결돼 물리적인 제약 없이 접근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과 집 안의 사용 가전 기기 간 상호 정보 교환이 가능한 유무선 인프라 환경을 일컫는 홈 네트워크(Home Network)로 구분된다. 스마트홈을 서비스, 플랫폼, 제품으로 구분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비스 플랫폼 제품 스마트폰, 태블릿 PC 시장의 급성장과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 및 서비스의 확대, 통신 인프라의 고도화(기술 발전 및 비용 하락)에 힘입어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Smart Connectivity System)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중 국내 스마트홈 시장 내 홈 시큐리티(Home Security)는
모바일 시장 최적화 및 ‘Japan Platform’ 적용해 Interview | 고영 테크놀러지 서승욱 일본지사 부사장 고영 테크놀러지의 서승욱 일본지사 부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3D SPI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설비를 최초 공개했다”며, “모바일 업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현재 모바일의 호황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된 계기는 A. 해외 시장 중 일본 또한 중요한 파이를 차지하고 있고 1월에 개최하는 전시회 특성상 바이어의 방문이 잦아 올해에도 참가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2014년 대비 부스 방문량 기준, 참관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전시한 주력 제품이 있다면 A.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향상시킨 3D SPI(제품명, KY8030-3)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부품 크기가 작은 모바일 시장에 최적화됐으며, 일본 시장 규격에 맞는 ‘Japan Platform’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정밀 측정기술 기반의 고해상도를 적용해 상당히 높은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Q. 올해 신제품 출시 계획이 있나 A.3D AOI는 신제품 개발 계획이 있습니다.
마운터 외 스크린프린터 및 3D AOI·X-ray 등 판로 개척해야 최근 마운터에 이어 스크린프린터, 3D AOI 및 X-ray 검사기 시장에 발을 내딛은 YK Corporation의 김태연 차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 차장은 “마운터에 이어 스크린프린터와 검사기 시장에서도 국내 인지도를 높여 ‘원메이커 라인’ 확보에 힘쓸 것”이라며, “YAMAHA의 오랜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YK Corporation | 김태연 차장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YK Corporation을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YK Corporation은 일본 YAMAHA의 한국 대리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업체들은 YAMAHA하면 마운터를 제일 먼저 떠올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본 내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크린프린터, 3D AOI, 3D X-ray 등 다변화된 판매 설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YAMAHA 검사기는 생소한데 A. YAMAHA는 2D 검사기부터 오랜 기간 검사기를 생산해 왔습니다. 물론 세계적인 전장 부품 업체도 라인에 YAMAHA ‘원메이커’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기술력도 갖추고 있죠.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시장의 봄은 오는가 최근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의 사용자 수와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러한 무선통신을 원활하게 사용하는 데 필수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2차전지와 무선충전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은 휴대폰 기능의 발전 속도가 배터리수명의 발전 속도보다 더 빨라 배터리 수명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원활한 충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이에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옵션으로 무선충전 기능을 포함시키고 삼성 갤럭시와 LG 옵티머스에도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 기술이 도입되면서 시장 확대를 기다리는 무선충전기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 기술은 전기면도기와 전동칫솔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된 기술이다. 그림 1. 전동칫솔에 사용되는 무선충전 기술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동칫솔은 물기에 노출이 많은 점을 고려해 충전거치대와 칫솔 간에 금속 접촉하는 부분이 없도록 무선 충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동칫솔 아랫면에는 오목한 홀이 있고, 칫솔을 세워 두는 충전거치대에는 이와 짝을 이루는 원형 기둥이 있다. 칫솔의 오목한 부분 주변과 칫솔 충전거치대 내부에는 각각 코일이 들어 있어, 교
해외 바이어, BST KOREA 노즐세척기에 큰 관심 보여 BST KOREA 정인환 대표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다”며,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가 찾아와 폐사의 노즐세척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nterview | BST KOREA 정인환 대표 Q. Nepcon Japan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SMT 장비 본가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전 세계 시장으로 마켓 셰어를 넓히기 위해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주력 제품의 특징은 A.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노즐세척기 (제품명, KC700)입니다. 이 제품은 SMT 모듈 24개를 동시에 세척할 수 있으며, 이전A. 모델인 KC600과 비교했을 때 세척 수량은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또한 세척시간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자사 테스트 기준으로 30% 정도 세척력을 향상시켰습니다. Q. 세계시장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진척도는 A. 현재 독일,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 생산 공장이 많은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이 높습니
이전 모델 대비 화질 및 속도 30% 향상돼 SAKI는 이번 전시회에서 3D-AOI 신 모델 BF-3Di를 공개했다. 사키의 Nori Koide 영업본부장은 “이전 모델 대비 화질과 속도가 30% 정도 향상됐다”며, “SAKI는 3D-AOI, SPI, X-ray, 양면검사기까지 3D 검사 전 라인업을 갖춰 검사기 업계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 진일보했다”고 밝혔다. Q. 올해 Nepcon Japan은 어떤가 A.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총규모는 비슷하지만 폐사의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 및 참관자의 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폐사는 올해 3D 검사가 가능한 3D-AOI, SPI, X-ray(제품명, BF- 3Di, BF-3Si, BF-X3)와 양면 동시검사기(제품명, BF-10BT)까지 갖춤으로써, 본 전시회에 모든 검사 솔루션을 보유한 ‘토탈 솔루션 업체’를 콘셉트로 참가했습니다. Q. 전시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한다면 A. 3D-AOI, SPI, X-ray 등 SMT 공정의 모든 검사를 3D로 검사할 수 있도록 3D 검사기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SAKI만의 특허기술을 채택, 쓰루 홀을 양면 동시검사할 수 있는 BF-10BT를 전시해 참관객들
미국·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YJLINK는 Nepcon Japan 2015에 미국, 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의 레이저마킹기를 선보였다. YJLINK의 이성균 이사는 “올해부터 국내,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며, “앞으로는 아시아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해 아시아 내 YJLINK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Interview | YJLINK 이성균 이사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A. 올해부터 국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주력제품의 반응은 어떤가 A. 레이저마킹기 자체가 생산에 도움을 주는 설비가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하지만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전장과 같은 업계의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고객사의 대부분은 자동차 전장 쪽이며, 이력 관리를 요구하는 최종 고객사의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레이저마킹기의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Q. 일본시장 공략 전략은 A. 일본에도 레이저마킹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