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빌 모회사 ‘화신’, 물류센터에 이기종 로봇 관제·제어 통합 플랫폼 도입한다 향후 비즈니스 확장 시발점 마련 클로봇이 이노빌의 모회사 ‘화신’ 물류센터에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양사 협약의 주체인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플랫폼은 각기 다른 기종의 로봇을 한데 통합해 관제·제어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플랫폼을 개발한 클로봇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유지보수·컨설팅 등 서비스·물류 로봇 전주기 서비스 역량을 갖췄다. 이노빌은 화신그룹의 물류 로봇 공급을 담당해 그룹의 공정 자동화를 이끌고 있다. 양사는 이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향후 연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사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향후 로봇 및 솔루션 사업에 대한 양사의 파트너십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인 로봇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승준 기자 |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 엔지니어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더불어 구직자들에게 업계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직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기업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AI 기반의 자기소개서 작성 서비스와 AI 면접 코칭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구직자와의 원활한 매칭을 위해 채용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 컨설팅, 인재 검색, 참여 기업 소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엔지니어링 업계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인재들이 업계에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2024 엔지니어링 온라인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취업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담대 기자 |
Luxolis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최첨단 3D 기술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Luxolis 3D Capture는 실시간 깊이 이미징을 위한 뛰어난 정확도와 1밀리미터 미만의 정밀도를 제공하는 고급 이미징 장치다. Sony의 IMX566PLR ToF 센서와 올 알루미늄 디자인을 갖춘 이 카메라는 연속 작동이 중요한 산업 현장에 적합하다. 정확한 깊이 정보를 캡처하여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강화할 수 있고 제조를 간소화하고 물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검사를 개선하고,자율 주행차와 드론의 안전을 강화합니다. 정확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기업은 더 빠른 결정을 내려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Luxolis 3D 커넥트는 제조 및 자동화 설정에서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3D 협업 플랫폼이다. 고객은 현장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에서 2D, 3D 이미지를 손쉽게 업로드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또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알림을 받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설정을 간소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투윈시스템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업종별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MES 솔루션을 선보였다. 투윈시스템은 IT 경력 20년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과 그들이 보유한 MES 기술에 최신 오픈기술을 더해 MES와 C2i의 통합 연계와 더불어 중소제조업을 위한 H/W, S/W, N/W 종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투윈시스템의 MES와 C2i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투윈시스템의 MES는 생산과 판매, 품질관리, 재고관리, 기기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데이터를 저장,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점은 다양한 업종의 고객들이 투윈시스템의 MES 솔루션을 찾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디트리플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을 소개했다. 디트리플은 이번 전시회에서 Smart MES와 PMIS, QMS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 솔루션은 △생산 계획 및 성과 집계를 통해 계획 대비 진행 상황 관리 △주식 관리 추적을 위한 완전한 기능 지원을 통한 LOT 시스템 제공 △회사 시스템 전반에 걸친 관리 시스템 활용 극대화 △QR코드 및 PDA를 통한 입출금 관리 시스템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실시간 성과 분석을 통해 기업 내 고위 관리직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지원하는 경영 정보 시스템 △SPC 관리,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제품 검사 결과를 위한 통계적 품질 관리 기능 △기간제(MES, ERP 등)와의 연동 지원 △프로젝트 등록 관리, 공지 게시, 일정/일기 등 기업 커뮤니티를 극대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베트남 현지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조이팩토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MES 솔루션을 소개했다. 조이팩토리는 중견·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조이팩토리의 MES 솔루션은 미국 MES 협회인 MESA에서 정의한 현장중심의 11개 관리기능을 조직과 관리방식 등 국내제조업 환경에 맞춰 재정의한 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조이팩토리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이팩토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 주요 기업인 오라클와 SAP 등과 통합시스템 구현을 위해 업무를 진행했을 만큼 우리는 높은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
쓰리뷰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기반일 되는 솔루션을 통해 주목받았다. 쓰리뷰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시장,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그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쓰리뷰의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 가운데 FactoryView™ MES는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기여하는 제조실행시스템이다. FactoryView™ MES를 통해 고객사는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제조과정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현장의 실시간 상황을 빠르고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 원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더블티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물리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더블티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물리보안 솔루션은 사원증이나 모바일사원증, 지문, 홍채 등 강력한 방식의 물리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더블티 관계자는 물리보안 솔루션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더블티의 물리보안 솔루션은 정부 용산청사 출입보안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에 적용되어 있으며 Mobile ID로 출입통제를 통한 동선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더블티는 물리보안 분야와 개발 라이브러리 분야에서 특허취득 2건, 특허출원 3건, 기술보증기금 기술임치 2건을 완료하며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22년에 혁신성장 벤처기업으로 지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기술을
앱소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케이블 테스터 솔루션을 선보였다. 앱소가 이번에 선보인 케이블 테스터 솔루션은 하네스 케이블을 쉽고 빠르게 검사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검사의 질 자체도 크게 올릴 수 있어 많은 산업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앱소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솔루션은 △학습을 통해 사람과 유사한 검사 △비정형의 복잡한 패턴 검사 △조명, 위치 변화 등 외부적인 요인에 강함 △육안 검사를 대체하여 인력의 효율성 제고 △손쉬운 유지보수 등의 장점이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베트남 산업계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재황 기자 |
테이아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테이아는 스마트공장을 위한 OT플랫폼 SW와 IoT Device HW를 융합해 One Stop 디지털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SW 플랫폼은 기존설비 및 |oT 디바이스별 데이터 통신기능, 공장요소 등의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공장의 설비 및 |oT 디바이스와 연계된 3D 가상공장을 구축, 각종 알고리즘 또는 룰 적용을 통해 생산품질 향상 및 설비·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지원하는 최첨단 스마트공장 시스템의 구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더해 △실시간 위치 트래킹 △스마트 공장 구축 △생산품질 향상 효율화 △재해 안전 모니터링 △작업자 작업 혁신 △작업자 품질 확보 △디지털 복제본 구축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아이비에스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디지털 제조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비에스는 제조업의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IT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제조업혁신 3.0에 발맞춰 IT와 SW를 융합한 스마트공장 보급에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비에스는 다양한 제조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mytMES는 Semantic 생산정보관리 솔루션으로 Industry 4.0에 최적화된 Smart Factory 핵심 생산 관리를 돕는다. mytSPC는 Semantic 전사품질관리 솔루션으로 통계처리 및 분석 기능을 중심으로 품질사고 사전 예방 및 Auto Interlock 구현한다. 이와 함께 Semantic 장비 자동화 솔루션인 mytFA, Semantic Abnormal Management 솔루션인 mytAMS, Semantic Big Data 관리 솔루션인 mytMRS, Semantic 외주업체 가상 통합 솔루션인 mytMCM 등도 높은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에스디엔티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다양한 니즈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AGV 모델 라인업을 소개했다. 에스디엔티는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공장 자동화 시스템의 공법단계부터 이후 AS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디엔티는 한국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중국 LONYU의 다양한 AGV 모델을 소개했다. 에스디엔티는 현재 LONYU가 구축한 AGV 라인업을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5톤에서 50톤 사이의 중량물을 옮길 수 있는 AGV 모델들과 50톤에서 400톤 사이의 초대형 중량물을 옮기는 역할을 하는 AGV 모델은 산업 제조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베트남 산업계의 성장을 도모하는
건솔루션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개최된 ‘AW베트남 2024’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핵심 솔루션인 G-MTS와 G-CAP을 선보였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건솔루션은 생산 설비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를 목표로, 로봇 연동 머신텐딩 시스템(MTS)과 공정 모니터링(CAP)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이다. 금형, 양산, 자동차, 항공, 반도체 등 다양한 제조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조공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건솔루션의 G-MTS는 협동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활용하여 머신텐딩 공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계 조작으로 인한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가공품의 품질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머신텐딩 검사 공정의 생산성을 20% 향상시키고, 불량률은 67%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자동화된 공정 덕분에 산업재해 발생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제조 과정에서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G-CAP은 제조 현장의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생산 설비의 상태를 24시
LPK로보틱스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 2024’에 참가하여 산업용 다관절 로봇솔루션과 방진형 직교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LPK로보틱스는 국내외 최첨단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주력 시장으로는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등이 있으며, 최근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LPK로보틱스는 로보틱스 기술과 AI를 결합하여 사업 다각화와 기술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 AW베트남에서 LPK로보틱스가 출품한 주요 솔루션은 산업용 다관절 로봇솔루션과 방진형 직교로봇 시리즈다. 산업용 다관절 로봇솔루션은 HD현대로보틱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용접 시장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은 각 지역 및 공정별 특화된 SI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고객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앞으로는 AI 기반의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방진형 직교로봇 시리즈는 이물질 침투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내부 비산 방지를 강화한 제품
정부가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제도를 도입해 오는 2027년까지 500곳을 지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기존의 스마트공장(지능형공장) 보급 정책과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스마트제조산업의 정의와 분류 체계를 마련해 스마트제조 요소 기술·제품을 ▲자동화기기 ▲연결화기기 ▲정보화솔루션 ▲지능화서비스 등으로 분류한다. 이런 분류 체계에 따라 전략적 중요도와 정책 적합도를 고려해 중점 지원할 7대 전략 분야도 선정했다. 자동화기기에서는 식별시스템·머신비전, 연결화기기에서는 통신네트워크 장비와 제어·컨트롤러, 정보화솔루션에서는 생산관리시스템과 물류관리시스템, 지능화서비스에서는 디지털트윈과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다. 중기부는 오는 2027년까지 4대 영역 7대 전략 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과 중소기업 기술 수준 5% 이상 향상을 목표로 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