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는 1952년 해군기술연구소를 모태로 창업해, 로케트 배터리라는 브랜드로 운영돼 왔으며, 전 세계 130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는 세계 10대 축전지 메이커로 성장했다. 세방전지는 현재 축전지 사업뿐 아니라 클린 에너지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차량용 배터리 세방전지의 차량용 배터리는 Premium Battery, GB 시리즈, TAXI WING PLUS 시리즈, 수입차용, PT 시리즈, 선박용, 농기계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GB 시리즈는 특수 칼슘 합금으로 이루어진 극판과 순도 높은 정제수를 사용해 고온에서 수명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주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강력한 시동 성능을 보장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신소재인 Special Tissue와 특수합금(HTC)를 사용해 자기방전을 극소화하고 방치 회복 성능을 극대화했다. 미로 환수 구조의 2중 커버 설계로 전해액 유출이 없는 MF (Maintenance Free)를 실현해 보수가 필요 없다. 산업용 배터리 세방전지는 통신, 전략, 비상전원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기간산업 및 대기업 핵심 사업 분야에 공급되고 있으며, VGS 시리즈, CGS 시리즈,
[전력반도체] 절연형 고주파수 푸쉬-풀 DC/DC 컨버터 설계 - 1 [전력반도체] 절연형 고주파수 푸쉬-풀 DC/DC 컨버터 설계 - 2 통신 시스템, 의료 장비, 분산 전원장치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저잡음 트랜스포머 드라이버로서 고정적 50% 듀티 사이클을 사용한 푸쉬-풀 DC/DC 컨버터가 흔히 사용된다. 이 방법은 간단하기는 하지만 전압 레귤레이션을 하지 못하므로 LDO 포스트 레귤레이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LDO의 전력 손실과 높은 온도 상승 및 큰 트랜스포머를 요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 글에서는 LT3999 모노리딕 DC/DC 푸쉬-풀 드라이버를 사용해 상기 문제를 해결할 두 가지 방식의 디자인 설계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통신 시스템, 의료 장비, 분산 전원장치 등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저잡음 트랜스포머 드라이버로서 고정적 50% 듀티 사이클을 사용한 푸쉬-풀 DC/DC 컨버터가 흔히 사용된다. 이 방법은 간단하기는 하지만 전압 레귤레이션을 하지 못하므로 LDO(low dropout) 포스트 레귤레이터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조합이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첫째, 드라이버의 입력 전압이 심하게 변동적이면 고정
삼화콘덴서는 1956년에 설립됐으며 전기, 전자, 친환경, 에너지 등 포괄적인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력용 콘덴서, MLCC, EMI Filter뿐만 아니라, 전기차 핵심 부품인 인버터에 적용되는 DC-LINK 커패시터와 10000F급 고용량 하이브리드 슈퍼커패시터 등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10000F 하이브리드 슈퍼커패시터의 경우, 장수명, 고출력, 고용량 특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으며, 기존 EDLC 대비 에너지 밀도 기준 50% 이상 제조 단가가 낮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매우 높다. 또한 향후 태양광 발전용 충전 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UPS), 골프카 및 전동카트 등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삼화콘덴서는 250∼1000F급 Snap-in 제품과 1500∼10000F급 Axial 타입 2.8V급 하이브리드 슈퍼커패시터 제품군을 생산 중이다. 모듈의 경우, 15∼45V급을 기본 모델로 생산 중이며, 고전압 및 고용량 모듈에 대해서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렴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슈퍼커패시터 기존 슈퍼커패시터인 EDLC(Electric Double L
글로텍은 영상 정보를 활용한 의사 결정과 스마트 협업이 필요한 전 산업 분야에 양방향 영상 모듈을 공급하는 영상 회의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이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보드(전자칠판), 웨어러블 등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다자간·양방향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에 모바일을 활용한 각종 현장 영상 공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텍의 스마트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 CCTV, SNS, 인공위성 영상, 기상 정보 및 지리 정보 등을 통합하여 관할 지역 내 모든 재난 안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특히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반의 양방향 지휘 통제 기술은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최적의 상황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iseeUsee는 늘어나는 실시간 영상·음성 전송 수요에 맞춰 인터넷, 와이파이, 3G, LTE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인 고성능의 영상 음성 교환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영상·음성 소스를 실시간, 다자간, 다기종으로
다이캐스팅은 고정도로 표면이 우수한 주물을 하이사이클로 생산하는 주조방법이다. 환경 친화적인 프로세스로 주목받고 있어 더욱 확대될 분야로 기대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개최된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에서 애니캐스팅 윤중묵 이사가 발표한 '슬리브 및 고진공과 변형불량 연결해석' 내용을 정리한다. 다이캐스팅 불량 종류 및 그 원인, 그리고 고진공 다이캐스팅의 가스 감소, 열응력 변형에 의한 불량에 대해 다루고, 실제 적용 사례 3가지를 소개한다. 다이캐스팅의 불량은 기포, 미성형, 수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리적으로 크게 용탕 충전과 열응고 불량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불량들은 주조 해석을 통해 원인을 파악, 핵심 대책을 세울 수 있다. ▲ 애니캐스팅 윤중묵 이사 다이캐스팅 불량 종류 및 원인 다이캐스팅의 불량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물리적으로 용탕 충전과 열응고로 분류할 수 있다. 용탕 충전으로 인한 불량은 불균일한 충전, 와류에 의한 산화물 혼입, 금형의 소착, 마모 등이 있다. 응고로 인한 불량으로는 제품의 형상이나 냉각채널의 설계가 부적합할 경우에 국부적으로 액상이 고립되서 수축공이 생기거나, 수지상에 급탕이 부족해서 미세한 수축이 생
비나텍은 1999년 설립돼 2004년 슈퍼커패시터 양산을 개시했다. 2010년 3V급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으며, 2014년 연료전지와 환경 필터 등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제조 공정기술, 시스템 설계 최적화를 연구하는 에너지사업부, 탄소·기초 소재와 나노 복합기술을 다루는 소재사업부, 유통 공급 체계를 담당하는 유통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Hy-Cap Hy-Cap은 활성탄소 표면에 전하를 물리적으로 흡착하고 탈착함으로써, 순간적으로 많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한 후에 높은 전류를 순간적 또는 연속적으로 공급한다. Hy-Cap은 친환경적으로 가공된 활성탄소를 이용하며, 높은 출력 밀도와 장수명을 가진다. 비나텍은 에너지 밀도가 2.7V EDLC 대비 23% 증가한 3.0V EDLC를 2010년부터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PC 전해액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커패시터를 생산하고 있다. Hy-Cap 시스템 정격 전압 - 2.3V : Hy-Cap Hybrid - 2.5V/2.7V/3.0V : Hy-Cap EDLC 단자 형태 - 리드 타입 : Hy-Cap 리드 단자형 - 스냅-인 타입 : Hy-Cap 스냅-인 단자형 - 액시얼 타입 : Hy-Cap 액시얼 단자형 적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1)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2)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원 모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할 키워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이다. 전원 모듈(AC/DC 어댑터 등)은 전기제품의 성능 및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전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은 ‘환경’이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그 키워드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을 들 수 있다. 키워드 1 … 고효율화 전기제품의 생산수량은 해마다 증가
동성전자는 전자 부품인 필름콘덴서를 1986년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유수 기업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 외에도 일본의 파나소닉, 샤프, 도요타, 터키의 알체닉 등 내수·수출을 합쳐 총 64개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MPR-시리즈 응용 프로그램 -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의 인버터에 사용 - 교통 : EV 또는 HEV - 용접기, 엘리베이터, 모터 드라이버 시스템 형질 - 유전체 재질 : 폴리프로필렌 필름, 자가 치유 속성 - 전극 재료 : 금속화 폴리프로필렌 필름 - 참조 표준 : EN-61071 CCP-C500T 시리즈 응용 프로그램 - 9KHz∼82KHz의 중간 주파수에 적용 - L-C 공진 회로를 위한 가열 장치 형질 - 유전체 재질 : 폴리프로필렌 필름, 자가 치유 속성 - 전극 재료 : 알루미늄 호일 및 PP 필름/금속화 폴리프로필렌 필름 - 권선 구조 : 비유도 확장 포일(낮은 인덕턴스), 폴리프로필렌 필름 - 씰링 재질 : 에폭시 UL 94-V-O - 요소 절연 : 높은 BDV 절연 오일로 imbueing Snubber Capacitor
다이캐스팅은 고정도로 표면이 우수한 주물을 하이사이클로 생산하는 주조방법이다. 환경 친화적인 프로세스로 주목받고 있어 더욱 확대될 분야로 기대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개최된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에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천정권 전문위원이 발표한 '다이캐스팅 제품의 품질 개선 사례' 내용을 정리한다. 다이캐스팅은 관리의 기술로 성공하든 실패하든 실제로 해보고 기록해 두어야 한다. 기록화·문서화는 매우 중요하여 작업의 지침이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중에 불량이 발생했을 때 원인 추적의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 여기서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다이캐스팅 품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관리 요소와 포인트를 짚어본다. ▲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천정권 전문위원 공정 관리 및 핵심 항목 표준화 SQ는 Supplier Quality의 약자로,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요구하는 협력사 품질관리 기준이다. SQ 평가는 우선 사무실에서 검사협정서, 관리계획서, 사내외 품질 및 고객불만 현황 등 평가 아이템을 선정한다. 그리고 수입검증, 식별보관, 선입선출 등 소재·부자재 관리를 평가한다. 이후 주조현장에서 금형/설비, 공정, 검사, 적재
대진전지는 산업용 연축전지 전문 생산기업으로, 뉴맥스 밧데리를 인수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회사의 역량을 보강했으며, 최신 생산 설비와 높은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지닌 축전지 생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UPN Batteries (Ultra Power of Newmax) 무보수 밀폐형 연축전지 UPN 시리즈는 산업용 연축전지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PNGB 시리즈보다 장수명, 대용량, 무보수성 등에서 혁신을 기한 제품이다. KT 등 중대형 통신용, 소방 시스템, UPS(무정전 전원 장치), 대체 에너지 설비, 대형 비상 전원 설비, 레이더 운용 설비, 철도 및 지하철 전원, 공장 자동화 시스템 등에 적용된다. PNGB Batteries (Power of Newmax GEL Battery) PNGB 시리즈는 완전 밀폐형의 가스 재결합식 구조로, 용량이 다양하고, 비교적 수명이 긴 제품이다. UPS, 통신장비, Lighting system 등 기타 부동용 및 동력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20℃∼+50℃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SG Batteries (Solar Gel battery)
“국내 공압 시장은 여전히 어렵다. 불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투자밖에 없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는 지독한 연구개발자답게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어려웠다는 IMF 때에도 공장을 늘리고 연구원도 충원해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앞으로 3년은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1992년 설립된 케이시시정공은 국내 80% 이상이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 컨트롤러를 시작으로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들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강소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박덕규 대표이사를 만나 2016년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었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 Q. 2016년 국내 공압 시장은 전망은 A. 국내 공압 시장은 2012년 대비 2013년에 약간 주춤했으나 전반적으로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반 공압기기뿐만 아니라 모션 및 전자기기 등과 복합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창조융합 등의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16년도 시장은 다양한 융복합 시장의 개발로 인해 기존 시장의 후퇴 충격에 대비한 도
“안전 강국 코리아 K-Safety가 보일 것” “K-Safety가 국내 최대 안전·보안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가 국민안전처 주최로 2015년 11월26일부터 3일 동안 KINTEX에서 열렸다. 전시회 준비로 분주하던 11월17일, 이번 행사의 주무부서인 국민안전처 재난안전산업과 이명수 과장을 만나 전시회가 갖는 중요성과 국내 안전산업 분야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이명수 과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국가 거버넌스에서 안전산업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안전산업이란 무엇인가요? A. 안전산업이란 방재·소방·해양·보안·보건 등 안전과 관련된 첨단 기술·제품 등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이 관련된 산업 분야로, 안전로봇, 안전통신·기계·전기, 안전시설·설비, 안전시스템, 안전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드론, 로봇, ICT(정보통신) 등 신기술을 접목해 융·복합 안전장
다이캐스팅은 고정도로 표면이 우수한 주물을 하이사이클로 생산하는 주조방법이다. 환경 친화적인 프로세스로 주목받고 있어 더욱 확대될 분야로 기대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개최된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에서 서강대학교 한도석 교수가 발표한 '미래 자동차 및 신소개 기술' 내용을 정리한다. 다이캐스팅과 밀접한 자동차 산업의 전망과 신소재에 대해 살펴본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은 도심 과밀화 보유비용 증가 및 연비 규제 강화로 소형 및 대형급으로 양극화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도시형 소형차로 EV 기반 2륜, 3륜의 도심형 개인 교통수단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소재도 자동차 연비 향상을 위한 경량화, 친환경, 기능성 소재들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 서강대학교 한도석 교수 미래 사회 기술 트렌드 전망 미래의 기술 트렌드로는 신소재 혁명, 무한 연결성, 생각하는 기계를 들 수 있다. 신소재 혁명은 괄목할 만한 성장 중이다. 기존 소재 대비 경량성, 친환경성이 우수하며, 고기능성 구현이 가능한 신소재의 차량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철강 소재의 고강도화 트렌드 지속 및 경량 금속,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자동차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바이오 플라스
삼성SDI 대 LG화학, 웨어러블 배터리 시장서 본격 격돌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오는 2016년까지 스마트워치가 전체 소비자 손목착용 기기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2020년에는 약 1억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자기기의 ‘심장’에 비유되는 배터리 시장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지난해 웨어러블 기기용 배터리 시장 매출은 600만달러 규모였고, 2018년에는 올해 대비 1200% 증가한 77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배터리 시장은 웨어러블 기기와 전기자동차, 스마트그리드 등의 시장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워치 및 스마트안경 등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배터리 형태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휘어지는’ 배터리는 웨어러블 시대를 위한 차세대 기술로, 글로벌 기업들도 이에 역량을 집중하며 웨어러블 배터리 시장에서의 대격돌을 예고했다. 삼성SDI와 LG화학 역시 지난 10월 개최된 인터배터리 2015에서 나란히 웨어러블 배터리를 공개했다. 삼성SDI,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21,000m2의 대규모로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주)첨단이 주관 미디어사로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산업자원부, 경기도 주최로 개최되며 방재, 보안, 보건·위생, 교통안전과 산업안전 및 생활안전까지 안전에 대한 모든 품목이 총망라해 전시됐다. 2013년 372조원에서 2022년 612조로 확대가 예상되는 세계 재난안전업계에서 국내 안전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온 가족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됐다. 방재, 보안, 보건·위생, 교통안전과 산업안전 및 생활안전까지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가 그것.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인 21,000m2로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 역점 산업인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