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 인사 ▲ 전력망연구본부장 윤재영 ▲ 전력기기연구본부장 이재복 ▲ 전기응용연구본부장 손홍관 ▲ 대전력평가본부장 박용환 ▲ 고전압평가본부장 박승재 ▲ 경영지원부장 조현길 ▲ 성과확산본부장 우병철 ▲ 전기환경연구센터장 주문노 ▲ RSS센터장 김석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문종윤 지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지난해 말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방식 공익 캠페인이다. 3D프린팅 적층제조 솔루션 및 응용서비스 분야 파트너사인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의 지명을 받은 문종윤 지사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를 강조하고, 일상 속 실천을 다짐했다. 문 지사장은 “한 아이는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격언이 있다. 캠페인에 동참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호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스트라타시스 임직원을 대표해 희망한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AI 의료영상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의 박상준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부터 자동차, 철도, 메디컬, 디자인, 소비재 및 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는 18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는 내용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 SNS에 올렸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1월 시작한 참여형 SNS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GO)’와 ‘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GO)’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신호 대표는 하지 말아야 할 일로 ‘탄소발자국은 지우GO’,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녹색발자국을 남기GO’를 선정했다. 강 대표는 인증사진과 함께 SNS에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유아이패스가 박혜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IT 업계에서 약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다. 유아이패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PTC코리아, 한국IBM에서 재직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에 기여했다. PTC코리아에서는 첫 여성 지사장으로 PTC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산업용 사물 인터넷 및 증강 현실로 전환하고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한국 IBM에서는 약 27년간 재직하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 전반을 담당했으며, 은행, 금융 및 보험 산업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박혜경 대표이사의 IT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경험과 다양한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아이패스는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으로의 여정을 돕는 엔드-투-엔드 RPA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박혜경 대표이사는 “유아이패스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으며, 자동화에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이패스코리아와 고객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세라믹 분야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8월 17일부로 보직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본부장급 신규보임: ▲부원장 조광연, ▲경영기획본부장 정계성, ▲융합기술사업단장 정찬엽 ◇ 센터장 및 실장급 신규보임: ▲가상공학센터장 조성범, ▲경영지원실장 이재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나노기술원은 서울대학교 서광석 명예교수가 신임 원장으로 9일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기술 개발 전문가인 서 원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미시간 앤 아버 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서 원장은 제3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참여했고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전문연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서 원장의 임기는 2024년 8월 8일까지 3년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I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 강화를 위해 세계 석학을 영입했다. 삼성SDI는 최근 장래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1967년생인 장 부사장은 저전력 컴퓨팅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2012년에는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2015년엔 국제컴퓨터학회(ACM) 석학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 부사장은 삼성SDI에서 중대형 원형시스템 선행 전담팀 태스크포스(TF) 장을 맡으며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중대형 배터리 사업 확대에 발맞춰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해외파견 및 전보 ▲중동지역본부장 겸 두바이무역관장 양기모 ▲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박성호 ▲서남아지역본부장 겸 뉴델리무역관장 빈준화 ▲다레살람무역관장 박해열 ▲스톡홀름무역관장 이기석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김형일 ▲광저우무역관장 김주철 ▲타이베이무역관장 김준규 ▲싱가포르무역관장 장상해 ▲난징무역관장 김정태 ▲달라스무역관장 김종현 ▲샤먼무역관장 이관규 ▲울란바토르무역관장 홍성우 ▲다낭무역관장 김운태 ▲파나마무역관장 최원석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홍석균 ▲소피아무역관장 황유선 ▲뉴델리무역관 부관장 이인규 ▲키예프무역관장 주한일 ▲브라티슬라바무역관장 조세정 ▲암만무역관장 이영희 ▲텔아비브무역관장 황현규 ▲테헤란무역관장 서기열 ▲하얼빈무역관장 허성무 ▲암다바드무역관장 이승기 ▲도하무역관장 김한승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최명례 ▲산토도밍고무역관장 유재욱 ▲바쿠무역관장 조계권 ▲애틀란타무역관 개설요원 신정수 ▷ 국내 보임 ▲KOTRA아카데미 프로젝트사업담당 연구위원 이관석 ▲투자기획실장 이지형 ▲인재경영실장 이희상 ▲정보화혁신실장 김상순 ▲소재부품장비실장 장병송 ▲경제협력실장 황재원 ▲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교통안전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써 온 현대모비스가 올바른 어린이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지자체와 공기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국내 자동차 관련 주요 기업 대표들이 서로를 지목하며 사회적 관심도를 확대하고 있다. 국민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인 조성환 사장은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인 불스원㈜ 이창훈 대표의 추천으로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기아의 송호성 사장, LG이노텍의 정철동 사장을 추천했다.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은 “올바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투명우산 나눔 활동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어린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심승택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차기 대표로 선임돼 지멘스에너지에 합류했다. 심승택 신임 대표이사는 에너지 사업, 전략적 제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에너지 전문가다. 한국지멘스 에너지에 합류하기 전에는 2015년 SK의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지원 팀장(전무)에 선임됐으며, 이후 SK그룹 에너지신산업추진단 팀장을 겸임하고, 2018년에는 SK E&S로 옮겨 재생에너지사업과 M&A 및 전략적 제휴를 이끌었다. 이에 앞서 산업자원부 사무관과 장관 비서관으로 공직 경험을 쌓은 후, 2000년에 컨설턴트로 전향해 세계 3대 전략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의 글로벌 파트너를 거쳤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지멘스에너지가 축적해 온 세계 최고의 기술과 포트폴리오로 경제적이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한국 정부와 기업이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국 기업의 역량과 의지를 잘 아는 만큼, 한국지멘스 에너지가 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정몽구 명예회장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이 음각된 대리석 명판도 디트로이트의 명소인 ‘자동차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영구 전시돼 역사에 남게 됐다.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토대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지난해 2월 정몽구 명예회장을 ‘2020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하며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글로벌 업계의 리더”라고 평하고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명예회장의 수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이 22일부터 23까지 열리는 주요 20개국(이하 G20) 에너지·기후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작년 G20 에너지·기후 장관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회의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G20 국가들과 스페인, 싱가포르 등 초청국, 에너지 국제기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있어 에너지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에너지․기후 공동으로 장관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에너지․기후 장관회의에서는 ▲도시와 기후행동 ▲지속가능한 회복과 청정에너지 전환 ▲파리협정에 일치하는 금융흐름 ▲에너지안보 및 에너지빈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영준 실장은 회의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효율 개선,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 수소와 암모니아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청정에너지전환이 진행됨에 따라 에너지안보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석유·가스 등 전통적 에너지안보 이슈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핵심광물 확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20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함께 하는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요즘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지명받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중소기업계도 인종차별 혁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문 회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지목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송파구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서울복합물류단지는 마켓컬리·쿠팡·한진택배 등 18개 업체가 입주해 총 6천여명이 일하고 있는 서울시 내 최대 유통·물류시설 밀집 지역이다. 오 시장은 이날 운영을 시작하는 '서울복합물류단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을 살피고, 무더위 속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행정지원 인력을 격려한다. 서울시는 숨어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물류단지(C동) 앞 잔디밭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이날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전력이 7월 22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동(전보) : △요금기획처장 신경휴, △자재검사처장 이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