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용 SMPS의 강자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으로서 전시회에 참가한 이연은 LED용 틈새시장을 겨냥한 고급형 SMPS를 대거 출품했다. 화인파워렉스는 2006년에 설립된 SMPS 전문 기업으로, 기존의 파워서플라이 분야를 확대하여 LED 조명용 파워 서플라이를 생산하고 있다. Q.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이연과는 어떤 관계인지요. LED&OLED EXPO 2017에는 화인파워렉스 총판 자격으로 나왔습니다. 2006년에 설립한 화인파워렉스는 의료기용, 통신용, LED 조명용, 산업용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포스코,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에 납품하는 SMPS 전문 기업입니다. 화인파워렉스는 산업용, 의료기기용 그리고 3~4년 전부터 LED 조명용 파워서플라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인파워렉스의 사업 분야가 산업용이다 보니 LED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영업을 하기에는 부족했고, 그래서 LED를 전문으로 하는 이연이 총판을 맡게 됐습니다. 사실, 이연의 역사는 이연전자로 거슬러 올라가며 LED 컨트롤러 이전에 사인물, 네온 간판물 컨트롤러를 생산하던 회사입니다. 간판물이 LED로 바뀌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부터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 시스템 갖춰 알에프세미는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커패시터 마이크로폰용 소자 반도체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교류 직결형 구동장치 제품을 개발, 양산하여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Q. 반도체 회사로 알고 있는데, 조명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요. 알에프세미는 18년 전에 창업한 이후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개발해서 생산,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칩을 ECM 칩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회사인 일본의 산요, NEC 도시바와 미국의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오랫동안 경쟁해 왔습니다. 현재는 그런 업체를 물리치고 전 세계 마켓 셰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아이템은 스마트폰에 발생하는 정전기와 배터리를 충전할 때 일어나는 서지를 막아주는 보호소자(TVS) 반도체를 한 달에 2억 개 이상 삼성 스마트폰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LED 조명으로 7년 전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LED 조명에 들어가는 구동장치는 항상 전류를 일정하게 공급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정전류 소자라고 하는데, 알에
국내 최고의 분석장비 전문 엔지니어들이 모여 1999년 창업한 파이맥스는 해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던 국내 정밀분석장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장에 진출했다. 장비 제작과 더불어, 제품의 높은 신뢰성을 앞세워 국가교정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Q. 파이맥스는 어떤 업체인지요. 1999년 설립된 파이맥스는 정밀분석장비업체로 반도체 공정,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분석장비 및 조명산업용 배광측정장비를 개발,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김해동 대표이사는 경희대 화학과 교수이기도 합니다. 화학 관련 분석화학 쪽의 연구를 하다가 분석화학 검사장비를 개발한 것이 첫출발이며 지금도 관련 장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외에 국가교정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LED&OLED EXPO 2017 전시회에 참가한 목적은 무엇인지요. ‘파이맥스’ 하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다들 알고 있습니다. 이번 LED&OLED EXPO 2017 전시회를 통해서는 장비를 홍보하는 것보다는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기존에 납품된 장비들에 대한 유지보수가 필요한데, 파이맥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도 있을 수 있
히트싱크 사용한 친환경 LED 기업 아이스파이프는 ICEPIPE라는 히트싱크를 사용하여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D 벌브 OBM, OBB 시리즈와 더불어 스마트 실내등 POP201DP, 가로등용 고출력 벌브 OB230 100W 등의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Q. 아이스파이프는 어떤 업체인지요. 아이스파이프는 세계 최초로 히트싱크를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한 고효율 고출력 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출력 LED 램프 시장에서는 성능, 가격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개국에 LED 램프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Q. 전시회 주요 출품 제품과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전시회를 찾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파이프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
LED 투광등 전문 벤처 기업 2013년 4월 설립된 초경량 고출력 LED 투광등 전문 벤처 기업 모일은 자체 개발한 방열 기술 및 특허를 이용하여 LED 조명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벤처를 넘어서는 강한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LED 조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 위한 모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Q. 모일은 어떤 업체인지요. 모일은 사람을 위한 기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 이 모든 것을 모아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기업입니다. 2013년 4월 설립된 초경량 고출력 LED 투광등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자체 개발한 방열 기술 및 특허를 이용하여 LED 조명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3년과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독일국제발명대전(금상), 대한민국발명대전(은상), 서울국제발명대전(금상), 특허청장상, 창업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달청으로부터 새싹기업으로 지정됐으며, 한국발명진흥원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에도 선정됐습니다. LED 투광등인 모일라이트의 VT 시리즈는 120W부터 1.2
LED 지하주차장 진입등 전문 기업 2010년 설립된 디엘아이엔지는 대표 및 임직원들이 LED 패키징 분야, LED 모듈 설계 분야, LED 실내외 조명 분야 등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Q. 디엘아이엔지는 어떤 업체인지요. D.L.ING(디엘아이엔지)는 Divide Life ING라는 뜻을 품고 있는 기업으로, 삶을 나누다, 즉 가족과 직원과 협력 업체들과 함께 삶은 나누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디엘아이엔지는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으로, LED 패키징, LED 모듈 설계 및 LED 실내외 조명이 주요 사업 분야입니다. 작년에 LED 조명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고 시작한 사업이 지하주차장 진입 등기구이며, 지하주차장 진입 벽부상시등 LED 35W, 50W, 70W 제품과 디밍 센서용 제품 LED 30W(15~30W), 그리고 플리커프리용 제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인천공항에 258개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납품한 것을 비롯해 아파트나 건설사를 대상으로
오늘날 제조 및 공정 제어 시스템에는 제조 및 공정 환경으로부터 얻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비즈니스 분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기능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산업용 통신 기술이 발전해 오고 있다. 산업용 통신은 그 무엇보다도 안전성, 무결성 등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을 위한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특허 분석에서는 산업용 통신 기술 중에서 보안(Security), 안전(Safety)을 주요 키워드로 포함하고 있는 특허를 검색하여 분석했다. 국가기술표준의 최근 자료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정리했다. 산업용 통신 보안 기술 분야의 전체 특허 동향을 살펴보면, 1990년대 중반부터 특허출원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0년대 중반까지 출원량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2006년을 기점으로 출원량이 감소했지만, 평균 40건 내외의 특허 출원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 이후부터 다시 출원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들어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연구개발도 더욱 활발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별 점유율을 보면, 미국이 435건(50%)으로
산업 데이터 관련 기술 중 특히 중점 표준화 목표 기술인 ‘제조 설비의 모니터링 및 운용 정보 교환을 위한 기술’, ‘스마트공장에 적합한 마스터 데이터 품질 관리 기술’, ‘스마트공장 시설물 관리 정보 기술’, ‘공정 품질 연관 기술’ 및 ‘위상 정보 기반 3D CAD 곡면 모델의 고유명칭 기술’ 총 5개의 기술 분류에 대해 2017년 2월까지 공개된 특허들을 추출하여 정량적 특허분석을 했다. 각 기술 분류에 대해 주요 키워드를 조합하여 검색식을 작성했고, 검색식을 이용하여 검색된 특허 정보를 스캐닝해 국가별(한국, 미국, 일본, 유럽 및 국제특허) 특허분석을 수행했다. 국가기술표준의 최근 자료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정리했다. 먼저,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및 국제 출원된 특허들에 대해 특허 존속 기간 20년을 고려한 1996년부터 출원된 특허들을 살펴본다. 산업 데이터 관련 전체적인 특허 동향을 보면, 2000년 들어 특허 출원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2002년 100건 이상의 최대 출원 이후 2013년까지 그 특허 출원량이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
분석 대상 기술은 제조설비 OEE(Overrall Equipment Effectiveness) 성능평가지표 표준, 제조설비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관리 기술 표준, 설비 및 Tool Life Cycle 관리를 위한 정보모델과 인터페이스 표준, 실시간 4M1E 생산정보 데이터 교환 표준, 디지털 공장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 표준, 클라우드 기반 산업 IoS 기술표준, 중소 제조기업용 ERP와 MES 통합 모델 표준, 수직통합 및 수평통합을 위한 생산관리 시스템 통합 연동기술, 스마트제조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기 위한 산업IoS 플랫폼 모델과 인터페이스 표준 개발과 관련된 기술들에 대해서 특허분석을 했다. 이 글은 국가기술표준의 최근 자료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정리했다. 공정 모델 분야의 전체 특허출원 동향을 보면, 2000년대 초반에 가장 많은 출원량을 보이다가 현재까지 최고점 대비 80% 수준의 출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출원량의 차이가 20건 정도 내외의 차이만 존재하여 출원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각자의 기술 분야에서 양보다는 질적인 특허 활동에 집중할 때 나타나는 그래프의 형태로 볼 수 있다.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BUTECH 2017) 세계적인 ICT 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520개사 1,700부스가 참가, 벡스코 제1, 2전시장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조기술 혁신의 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정부가 올해 1108억 원을 들여 2200개 이상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를 2020년 1만개에서 2025년 3만개로 상향 조정할 만큼 최근 제조업계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은 기계기술 및 제조공정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제조산업의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ODA Technologies 전력전자 계측기 연구, 개발업체인 오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05년 설립 이래로 꾸준한 R&D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현재는 900여 개에 이르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 Series 오디에이테크놀로지스의 EX series는 600W~10,000W 용량의 고성능, 고효율의 프로그래머블 스위칭 직류전원 공급창치이다. SCPI(Standard Commands for Programmable Instruments) 프로토콜에 준하는 RS-232C, RS-485, USB, TCP/IP(옵션) 통신을 지원하며 19인치 랙에 장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 및 전류, 사용상태 등을 저장·호출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미리 설정해 저장해둔 메모리를 호출하는 기능을 통해 생산 및 제품검사, 신뢰성 테스트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TEKON 테크온은 RMS(Risk Management System/위험관리), FMS(Facility Management System/시설관리) 분야의 전문 계측장비인 배터리 품질 분석기, 전력 분석기, 모터 분석기, 펌프 분석기
텔레다인르크로이의 8채널 모델인 MDA800시리즈가 10GS/s의 샘플링속도를 제공하는 –A 버전을 출시하면서 타임축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A버전 모델은 샘플링 속도는 물론 다양한 분석 툴들과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다이내믹한 동작을 통해 분석결과를 쉽게 도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충분한 채널 수와 정밀도 일반적으로 4채널의 오실로스코프가 테스트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3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각상의 전압과 전류를 동시에 측정하기 때문에 4채널 장비를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2 와트 메터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입력과 출력, 또는 인버터와 모터의 출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에는 채널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MDA800 시리즈와 HDO8000 모델의 경우, 아날로그 8 채널과 디지털 16 채널을 제공하여, 입출력의 상관관계는 물론 모터 출력되는 스피드와 토오크를 동시에 측정, 비교 및 분석할 수 있다. 그림 1에서는 DC 버스의 전압-전류, 인버터 3상 출력 신호의 전압-전류와 모터에서 출력되는 아날로그 토오크-스피드 그리고 BLDC 모터의 Hall Sensor에서 출력되는 디지털 신호를 동시에 프로빙하여 분석하고 있는
한국 총판인 유니정보 통해 출시 예정 뉴랜드가 경쟁제품 대비 강력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HD급 스캐너 ‘HR42-HD’를 출시했다. 뉴랜드는 기술력,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 가성비를 통해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왕민 부사장과 인터뷰를 통해 ‘HR42-HD’에 대해 보다 자세히 들어봤다. ▲ 뉴랜드 글로벌 사업부 왕민(Wang Min) 부사장 Q. 최근 출시한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주요 특징은(경쟁력) 무엇인가요? → 뉴랜드(Newland)는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주기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으로는 HR42-HD를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HR42-HD는 제품명에 나와 있는 것처럼 HD(high density)급의 바코드를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ostal 바코드 및 DPM(direct part park) 디코딩까지 커버되는 강력한 스캐너입니다. HR42-HD는 스캔된 데이터를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기구적으로도 내구성을 강화한 하우징
투식스코리아는 미국의 레이저 관련 소재 및 광학 전문업체인 투식스의 한국 지사로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됐다. 국내의 다양한 첨단 산업 부문에 소요되는 광학 및 특수 소재를 소개 및 공급해 왔으며, 고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향상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BUTECH 2017에는 CO2 레이저 소모품과 파이버레이저 헤드, 용접 및 브레이징헤드를 출품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 참가한 투식스코리아 부스 Q. 투식스코리아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최근 한국의 산업계도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기술을 요구하게 되었고, 보다 더 정밀한 레이저 관련 광학제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투식스코리아는 고객이 원하는 수준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여 한국 고객이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목표입니다. 2017년 6월 현재 투식스 한국 지사에는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인원을 충원 중에 있습니다. Q. 주요 사업 및 취급 제품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투식스코리아가 주로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레이저 가공에 필수적인 T
193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포르테스캡은 정밀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코어리스 브러시 DC, 브러시리스 DC, 스테퍼 캔 스택, 기어헤드, 디지털 선형 액추에이터 등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소형 정밀 모터 제품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1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엔지니어링 서비스부터 유지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포르테스캡의 주력 제품인 22ECT Ultra EC는 작은 크기에도 매우 큰 토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특히, 10,000~20,000rpm 사이의 중간 및 낮은 속도에서 최대 파워를 낼 수 있도록 연속 토크를 특별히 최적화했다. 22mm 직경의 이 모터는 동일한 크기의 다른 BLDC 모터보다 2배 이상의 연속 토크를 전체 저속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응용 분야로는 전동 손 도구, 휴머노이드 로봇, 자재 처리, 좌석 작동, 외과 수술용 로봇 등에 사용될 수 있다. ▲ 22ECT Ultra ECT(왼쪽)와 Athlonix 모터 차세대 24mm Athlonix 모터는 네오디뮴 자석이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브러시 DC 고전력 밀도 모터이다. 이 제품은 최대 14.96mNm의 토크 수행 능력과 함께 오랜 수명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