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잉크젯, 비쥬얼, 웨어러블, 로보틱스 4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엡손 로봇은 현재 9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라 로봇을 비롯해 소형 6축 로봇, 폴딩암 구조 6축 로봇, 컨트롤러 내장형 스카라 및 6축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력으로는 크리스탈 MEMS 센서 제어를 통한 독자적인 진동 억제 기술로, 고속에서도 저진동으로 작업이 가능해 택트타임 단축이 가능하다. ▲ 한국엡손 기술지원파트 김지훈 차장 Q.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계획은. A. 엡손 로봇은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의 고객을 중심으로 스카라(수평 다관절) 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공급해왔다. 2021년에는 엡손 파트너사들과 함께 수도권, 중부지역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엡손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또한, 자동화가 집중된 자동차 전장, 가전, IT 산업군을 넘어 메디컬, 코스메틱 산업군으로도 영업 활동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Q
[헬로티]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이며, 신청 가능 대상 기업은 치매 예방 및 케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인지기능 스크리닝과 트레이닝, 식이요법, 운동요법 분야를 포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파트너사는 국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을 해주며, 한국에자이의 R&D 및 C&D 등의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11월 20일(금)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한국에자이와 시니어 케어 에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
[헬로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보험업계 2번째로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 고객 수는 2010년 500만명, 2016년 800만명에 이어 12월 1000만명을 달성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DB손해보험 고객인 셈이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고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왔다. 이후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 및 재활 보장 보험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지는 V-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코로나19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신규 TV CF 제작 및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DB손해보험 1000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헬로티]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일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1호 기부자로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숙렬 부원장은 “한국감정원은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헬로티] 지역 이웃에게 10kg 김장김치 110박스 전달... 코로나19 상황 고려 ‘완제품 김치’ 준비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에 사랑을 담아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 취약계층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CJ대한통운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무게 1.1t의 10kg 완제품 김장김치 110박스를 중구 지역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고려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20t 규모의 김장김치 7천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박진규 CJ대한통운부장(오른쪽)과 민진암 구립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이 &l
[헬로티]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협력사 대상 안전신문고 도입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위험 작업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고 고강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신속 추진키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24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 배관 작업 안전사고 발생 이후 즉각 전사 사고대책반을 꾸리며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또 앞으로 12개월간을 비상 안전방재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가 이날 공개한 특별대책은 △향후 3년간 1조원 추가투자,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 △관계사 포함 전 임직원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기술대학 설립 등 총 3가지 대책이다. 먼저 향후 3년간 1조 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위험ㆍ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해 설비 위험도에 따른 다중 안전방호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위험 설비의 수동밸브를 자동화하고 불안전 상황에서의 작업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CCTV 추가 설치 등 예방적, 선행적 차원의 안전 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위험 작업 직군들을 대상으로는
[헬로티] KAIST 학부생 대상 연구 장학금 지원해 국내 인재 양성에 적극 참여 퀄컴코리아는 지난 27일 KAIST에서 ‘퀄컴-KAIS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규웅 퀄컴 AI 리서치 전무가 행사에 참석, 최종 선발된KAIST 학부생 5팀에게 연구 장학금을 증정했다. KAIST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은 혁신을 목표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이공계 인재들을 위해 연구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은 해당 행사를 기회로 와이어리스(wireless), 멀티미디어, 로보틱스, 인공 지능(AI) 등의 분야에서 학생들이 독립성과 창의력을 발휘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우수한 인재들이 연구 성과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퀄컴 테크날러지 R&D 연구진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멀티모달 기반의 영상, 음성, 텍스트 데이터셋을 통한 감정인식 모델 개발을 주제로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발 위원들은 참가자들이 평가 시스템에 제출한 코드를 시험 성능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약 1만2,000kg의 김장 김치를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16년째 이어간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8일 구미시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갖고, 6,000kg의 김치를 장애인 시설 등 80개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세대에 배송했다. 또한 20일에는 파주시청에서의 전달식 진행 후, 김치 6,000kg과 쌀 5,000kg(500포대)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며 파주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파주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미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김치를 만드는 인근 업체를 선정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LG디스플레이 사랑의 김장 나눔은 올해까지 약 9만2,000 포기(185톤)의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 5,600여 세대와 700여 개의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LG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양재훈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헬로티]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카스 에어메디 본격 설치 진행. 카스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포텐스터디카페 충훈점에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를 시범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카스 에어메디가 설치된 포텐스터디카페는 안양 충훈점을 비롯하여 신촌점, 평촌 학원가점, 울산 옥동점등 전국에 4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사진. 카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카스에 따르면, 기존 일반 공기청정기들은 실내공간을 정화하지만, 각종 균 감염으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다. 반면 카스 에어메디는 자연유래 성분의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하고 실내 정화 및 코로나 19바이러스를 비롯하여 폐렴균 등 기타 유해균을 살균할 수 있는 효능을 입증받았다. 특히, 카스 에어메디의 자연유래 피톤치드 성분의 용액은,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내 기업인 케이알바이오텍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30초 처리 99.99%사멸 효과를 입증
[헬로티] 자동화 산업 시대는 에드먼드 카트라이트(Edmund Cartwright)가 역직기(구직기)를 사용한 1787년 시작되었다. 당초 역직기를 제작하여 사용한 목적은 손으로 짜던 방식의 직기를 증기를 이용한 동력기관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원단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듦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도였으며, 직공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대다수 국가에서 안전 기술이 자동화의 일부분이자 필수 요소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의 오스트필데른에 본사를 둔 산업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이러한 개념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전 규범 및 표준의 체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안전 기술과 안전한 자동화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필츠는 최초의 안전 릴레이가 나오기 훨씬 전인 1970년, 프레스용 투핸드 릴레이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필츠는 프레스 안전 분야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안전 기술 문제와 관련된 최초의 전문지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독일 안전 규격 분야에서 시작되었다. 1986년 독일 기계공학산업협회(VDMA)는 ‘유럽 기계류
[헬로티] 내년 7월 출범…통합법인 자산 9조원, 2025년 매출 25조원 목표 사진. GS리테일 - GS홈쇼핑 로고 (출처: 연합뉴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온라인쇼핑몰 GS샵을 운영하는 GS홈쇼핑이 합병한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1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 신주 4.22주가 배정되는 방식으로 합병한다. 합병 후에도 GS25와 GS샵(GS SHOP) 등 기존 브랜드들은 그대로 사용한다. 통합법인은 기업결합 심사와 내년 5월께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내년 7월께 출범할 예정이다. 통합법인은 자산 9조원, 연간 취급액(매출액) 15조원 규모가 된다. GS리테일은 이번 합병으로 편의점 GS25 점포 1만5천여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320여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오프라인 유통망에 GS홈쇼핑의 온라인 커머스 역량을 더해 강력한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서울 영등포구 GS홈쇼핑 본사 (출처: 연합뉴스) GS리테일은 1천400만명, GS홈쇼핑은 1천800만명의 멤버십 회원이
[헬로티]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대리점연합)은 10일 택배 노동자의 과로 원인으로 지목된 배송 전 분류작업과 관련한 비용을 택배 기사들에게 부담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리점연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운영이 미숙한 일부 대리점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택배 대리점은 회사의 지원과 비용 분담을 바탕으로 장시간 작업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러면서 "일부 대리점들의 경우 지급 능력과 경영환경을 고려, 회사와 협의해 분담 비율을 정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안에 분류지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택배기사가 대리점과 계약을 맺으면서 입직 신고를 할 때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22일 CJ대한통운은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 노동자의 사망이 잇따르자 분류작업 지원인력 4천 명 투입, 택배기사 전원 산재보험 가입 등을 담은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지난 5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CJ대한통운이 분류작업 관련 인력투입 비용을 택배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반발하자 대리점 측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리점연
넥스트 노멀시대 IoT는 인간중심 비즈니스가 근간 AI-IoT 융합 등 통해 교육사업 다양화·고도화 추진 “IoT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인간중심이 되어야 한다. 인문학적인 접근은 넥스트 노멀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근간이 될 것이다.” 성균관대학교의 IoT UNIC 김용석 교수는 넥스트 노멀시대 IoT산업의 전략을 이렇게 내놓았다. 이를 위해 AI 등과의 기술 융합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인다. 다음은 김용석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 IoT UNIC의 김용석 교수는 내년에 SKK-Intel AI Class를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고, AI 연구 인프라 구축과 공동 연구에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스트 노멀시대를 맞는 국내 IoT산업,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코로나 이전 시대로 회귀가 매우 어려울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지역화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지속 내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러한 서비스와 IoT가 접목한다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IoT산업은 독자적으로는 산업의 발전까지 이루기
넥스트 노멀엔 물류혁명...3D프린팅이 게임 체인저 대학-기업 간 수평적·쌍방향 협업 기반 구축할 것 “올해 선정된 대학 기반 산업기술거점센터와 연계하여 3D프린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자립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이를 위해 산학공동 정부·산업체 R&D 수행, 원천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공급·확산, 컨소시엄 참여기업 증가, 산업체 R&D 확대, 기술이전 확대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철 교수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의 넥스트 노멀 시대에는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이 글로벌 변화에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가 거셉니다. 3D프린팅 분야는 어떻습니까. 포스트 코로나의 넥스트 노멀 시대는 1인 디자인 제조 트렌드와 자유무역경제의 위축, 경제민족주의 경향 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은 이 같은 글로벌 변화에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3D프린팅 기술
[헬로티] 입주권이란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의 조합원이 사업시행으로 건축한 새 집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이다. 재개발은 토지나 주택 중 하나를 소유한 조합원에게 입주권이 인정된다. 재건축은 토지와 건물의 소유권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인정된다. 관리처분인가가 마무리되면 입주권이 확정되고, 새 집이 완공되면 주택으로 바뀌게 된다. 분양권은 조합원이 아닌 일반인이 아파트 등의 당첨자가 계약금을 내면 얻는 권리이다. 통상적으로 조합원 배정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에 대해 분양계약을 체결해 권리를 취득하게 된다. 입주권과 분양권의 차이 우선 세법상 입주권과 분양권은 차이가 크다. 입주권은 세법상 주택에 해당한다. 무주택자가 입주권을 구입하면 1주택자가 되고, 1주택자가 구입하면 2주택자가 된다. 분양권은 세법상 주택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분양권은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쳐야 주택으로 본다. 입주권과 분양권의 매매거래 1. 입주권의 전매 입주권은 조합원에게 인정되는 것이고, 입주권의 전매는 조합원 지위의 양도에 해당한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조합원 지위의 양도가 금지되는데, 재건축의 경우 조합설립인가 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재개발은 관리처분계획인가 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