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시너지 창출에 모든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 기대...긴 안목으로 환경과의 조화로운 성장 추구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강력한 실행력으로 5년 후, 10년 후에도 일하고 싶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 전했다. 신동빈 회장은 먼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며, 세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사진. 롯데 신동빈 회장 첫 번째로는 “그 동안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금껏 간과했던 위험요소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자”며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창출을 요구했다. 신 회장은 “주변 위험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각 회사가 가진 장점과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자세와 경기회복을 주도하겠다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촉구했다. 신 회장은 “유능한 인재들이 베스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r
[헬로티] “더욱 확장된 EtherCAT 성능으로 까다로운 작업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제어시스템을 제공하겠다.” 백오프 오토메이션은 PC 기반 제어시스템 기술과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통합 자동화 시스템 회사이다. 백호프가 공급하는 제품들은 개별적 또는 전체적인 통합 자동화 시스템의 일부로 기계 및 전체 생산 공장을 최적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백호프 코리아의 김정남 과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이와 같은 제품은 기계 및 설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장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 백호프 코리아 김정남 과장 Q.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A. 백호프 오토메이션은 IPC, I/O, 모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군은 백호프f에서 제공하는 TwinCAT 플랫폼을 통해 하나의 원활한 제어시스템 기술로 통합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프로토콜인 EtherCAT을 개발한 백호프는 필드 레벨의 완벽한 통신 능력을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많은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제조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심인보 대표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신 버전에서는 조직 내외 업무 관련자들과 3D, 영상,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화상회의까지 플랫폼 상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한다. 다쏘시스템은 3D(3차원)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및 국방, 에너지&소재, 조선해양, 생명과학 분야 등 11개 산업 분야에서 초기 제품 컨셉 개발부터 설계, 시뮬레이션, 테스트, 제조, 생산, 판매까지 아우르고 있다. ▲ 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심인보 대표 Q.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A. 다쏘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고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납품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또한, 제조기업의 업무과정을 가상공간상의 플랫폼에서 구현하여 기업 활동과 관련된 내외부 관련자들이 쉽게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앞으로
[헬로티] “올해 목표는 코스닥 상장이다.” ㈜트윔의 정한섭 대표는 젊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벤처기업답게 열정이 담긴 목소리로 자신했다. 트윔은 2010년 설립된 이래,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머신비전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자동차, 식품, 전자 산업 등에 자체 개발한 AI 검사 소프트웨어인 MOAI를 탑재한 인공지능 비전 검사장비 양산 및 공급에 성공하며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도 과감하게 추진한 결과 미국 법인, 베트남 법인, 인도 법인, 3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정한섭 대표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인공지능 비전 검사장비 글로벌 넘버원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는 트윔의 정한섭 대표를 비롯해 김보철 부사장, 김정기 수석 연구원이 함께 자리했다. ▲ ㈜트윔의 정한섭 대표 Q. 비전 검사에서 트윔만의 차별 점을 얘기한다면. A. 요즘 인공지능(AI), 딥러닝이 이슈가 되면서 많은 머신비전 업체들이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패키지 형태로 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우리 또한 인공지능
[헬로티] “국내 IIoT 시장은 여전히 도입기이다.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진정한 산업 네트워크 키플레이어가 되겠다.” MOXA의 강의중 본부장은 MOXA가 모토로 삼고 있는 ‘Reliable Networks, Sincere Service’에서 알 수 있듯이 제품 공급에서 멈추지 않고 납품한 뒤의 관련 설정이나 운용에서 발생하는 트러블슈팅 등의 부분까지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MOXA에서 생산한 무선 네트워크 관련 제품에 대한 엔지니어링 역할을 한국에서는 C&C TECH가 담당하고 있다. C&C TECH 이윤경 대표는 “고객이 원하면 무선 설계에서부터 적합한 모델을 만들어 주고 이후에 설계가 바뀐다든지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끝까지 책임을 다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MOXA와 C&C TECH는 또 앞으로 어떤 협력을 통해 기술을 지원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지 한 걸음 더 들어가 얘기를 들어봤다. ▲ C&C TECH 이윤경 대표(왼쪽)와 MOXA 강의중 본부장 Q. 국내 A
[헬로티] “개별 맞춤형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으로 응용 분야 확대해 나가겠다.” zenon은 코파데이터가 제공하는 자동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코파데이터 코리아 김영수 대표는 스마트 제조를 위해 정보를 의사결정의 기반으로 만드는 소프트웨어와 시각화 솔루션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zenon이 제공하는 웹 기반의 시각화와 사용의 간편함은 사용자의 작업 환경을 여유롭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2021년에는 항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zenon 10을 선보일 예정이다. ▲ 코파데이타 코리아 김영수 대표 Q.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A. 코파데이타는 제조 및 인프라 장비의 엔지니어링과 자동화 운영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zenon을 제공한다. zenon은 동적 생산 공정의 최적화와 인체공학적인 작업을 위해 에너지·인프라, 자동차, 식음료,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독립적인 S C A D A 솔루션으로 기존 환경에 쉽게 통합되며, WiCC 컨버터와 같은 마법사 툴을 사용하여 타 시스템에서도 쉽게 변환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산업에서 3만 개 이상 설치는 zenon에 대한 에너지 산업 고객들의
[헬로티] “MES 중심의 스마트공장 컨설팅부터 운영까지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박문원 대표는 기존 솔루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핵심 기술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AI) 기술을 융합하고 전략 컨설팅부터 운영 서비스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 토탈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 제조 디지털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한다. 현재 이 회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토털 제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공자로 도약하고자 ‘언컨택트 비즈니스’로 사업을 전환하고 있다. ▲ 엠아이큐브솔루션 박문원 대표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지난 2005년 회사 설립 이래 삼성전기, 삼성SDI,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건설, 현대제철, 조선내화 등 다양한 고객사 시스템 구축, 고도화 및 운영 경험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관련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전자, 반도체, 식품, 제철, 항공우주 등 제조 업종의 생산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의사
[헬로티] PI Korea는 독일 Physik Instrumente(PI)의 한국지사로, 정밀 모션 & 포지셔닝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센서 및 컨트롤러 또한 자체 제작하고 있다. 이 회사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Piezo 및 Motorized 제품을 결합해 보다 높은 정밀도와 긴 이동범위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본사와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절차의 단순화를 위해 4개의 글로벌 서비스 허브를 배치함으로써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다. ▲ PI Korea 형성경 주임 Q. 2020년 사업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으로 투자와 수요가 위축되어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사 및 해외지사 직원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전문 교육과 상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 분야를 크게 나노포지셔닝, 피에조 기술, 성능 자동화로 나눠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웹사이트 개편을 통해 각 분야별로 자세한 애플리케이션 설명과 적용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Q. 어떤 전략을 추진해왔나. A. 코로나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행사가 취
[헬로티] 열린기술은 지난 23년간 대기업부터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필요한 MES(POP), 설비관리 시스템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장 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단계별 구축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을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100여 명 이상의 컨설턴트와 개발자를 두고 있으며, 철저한 내부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 시스템은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열린기술 손형민 차장 Q. 2020년 사업성과는 어땠나. A. 연초 계획에 비해 코로나 사태로 사업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과 달리 설비 도입과 POP 시스템을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중소 규모의 제조업체들이 열린기술을 많이 찾아 주었다. 현재 1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기존 기초사업을 진행했던 고객사에서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무난한 사업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는 어떤 제품을 소개할 계획인가. A. 열린기술만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주력 제품인 △통합 생
[헬로티] 유라 IT 사업본부는 하네스 전장 부품을 개발, 제조하는 유라 관계사를 위한 IT 시스템을 운영 및 개발, 유지보수하고 있다. 2020년에 출범한 대외사업부에서는 이렇게 개발된 솔루션을 범용화하여 대외에 공급 및 서비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하는 솔루션으로는 CADvizor(전장 및 하네스 설계 전용 CAD), FabePLM(중견/중소기업용 클라우드 PLM), MES, 빅데이터 플랫폼, MDL(모바일 기기를 통한 보안 솔루션) 등을 갖추고 있다. ▲ 유라 IT 사업본부 신상철 이사 Q. 2020년 주력사업과 성과는 어땠나. A. 사업 첫해인 2020년은 나름의 MES 사업성과가 좋았다. 시스템 생리상 가시성이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다 보니 문의가 가장 많았고, 사업 수행도 많았다. 자동차부품 공급사라는 점이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겠으나, 다른 산업군의 사업에도 큰 성취가 있었던 한해였다. 예를 들어 의료장비, 전기/전자 분야의 신규 고객사가 확보됐으며 소비재와 식음료 분야에서도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다. 따라서 2021년부터는 솔루션공급에 치중할 계획이다 . CADvizor와 FabePLM에 신규 고객사를 다량으
[헬로티] 유비씨는 국내에 몇 없는 스마트 팩토리 국제 표준인 OPC UA를 채택한 기업으로 다양한 업체들의 4차 산업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OPC UA Foundation Member로서 스마트 팩토리 부분의 CP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특화된 솔루션으로는 △Flexing CPS △OPC UA Modeler △Flexing EDGE △Flexing Edu Kit △Flexing ERP △Flexing MES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5G 네트워크와 AR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CPS와 연동된 AR/VR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 유비씨 조규종 대표 Q. 주력하는 역점사업은. A. CPS를 기반으로 유비씨가 집중하는 분야는 언택트 원격 자율제조 협업 시스템이다. 공장의 인력 및 인건비는 모든 제조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고민이다. 5G 기반의 원격 VR/AR/MR 협업 솔루션을 통해 원격자는 재택에서 공장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력만 배치되고, 현장 작업자는 AI와 원격자와 협업하여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 여기서 AI는 협업에서 이슈 해결 방법을 제시하거나 관련 자료들을 검색하여 제공한다.
[헬로티] 팩토스는 지난 2018년 에이디씨시스템에서 분사한 뒤 무인화와 자동화에 필요한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 등의 자동화 산업뿐만 아니라 2차전지, 의료, 네트워킹, 교통관제, 물류관리 등 전방위적인 산업 분야를 타깃으로 산업용 컴퓨터, 임베디드 컴퓨터, DAQ 보드, 모션/비전 컨트롤러, 각종 통신 컨버터, IO모듈 등을 시스템 구성 및 공급하고 있다. ▲ 팩토스 정기조 대표 Q. 올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19 역풍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았다. 코로나가 모든 산업의 업무 흐름을 변화시켰고, 특히 비대면 환경이 특정 분야 기술 발달의 부스터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 이 때문에 무인화, 자동화 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다고 생각한다. 팩토스는 그에 맞춰 사업 및 제품 방향성을 잡고 영업을 하고 있다. Q. 코로나 대응책 마련에 분주했을 줄 안다. 어떤 변화를 주었나. A. 올해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반적인 산업이 주춤하여 모든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역시 납기 및 재고 확보, 프로젝트 연기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여름 이후
[헬로티] 센서리움은 보행자용과 산업용 센서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 개발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도로교통, 스마트 인더스트리, 대중교통 안전 솔루션, 피플카운팅뿐만 아니라 보안 및 입출입감지,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 등 다양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센서리움 공진경 대표 Q. 올해 사업성과는. A. 센서리움의 첨단 센서 기술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 광풍의 안 좋은 상황에서도 기존 시장은 첨단 센서 기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Q. 코로나 역풍에 어떤 전략으로 대응했나. A. 코로나19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특히,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를 상당히 앞당겼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첨단 기술의 발전에 촉진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센서리움은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사회로의
[헬로티] 이삭엔지니어링은 OT 엔지니어 55명, IT 엔지니어 30명의 전문인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토털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공식 인정되어 지멘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일한 파트너이자 Software AG사의 국내 유일한 PowerUP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는 토대가 되었고,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1,200여 건의 수행 실적을 올리며 산업별 프로세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 이삭엔지니어링 IoT사업부 최재준 본부장 Q. 올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급작스럽게 불어 닥쳐온 코로나19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을 겪었으나, 4분기부터 사업들이 다시 재개되는 모양을 보이고 있어 2021년도에는 고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는 2021년 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서의 우위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중장기 전략들을 수립 중에 있다. Q. 코로나 광폭풍에 따른 어떤 대응책을 마련했나. A.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밸류체인 약화와 함께 글로벌 생산 분업의 붕괴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헬로티]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잉크젯, 비쥬얼, 웨어러블, 로보틱스 4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엡손 로봇은 현재 9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라 로봇을 비롯해 소형 6축 로봇, 폴딩암 구조 6축 로봇, 컨트롤러 내장형 스카라 및 6축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력으로는 크리스탈 MEMS 센서 제어를 통한 독자적인 진동 억제 기술로, 고속에서도 저진동으로 작업이 가능해 택트타임 단축이 가능하다. ▲ 한국엡손 기술지원파트 김지훈 차장 Q.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계획은. A. 엡손 로봇은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의 고객을 중심으로 스카라(수평 다관절) 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공급해왔다. 2021년에는 엡손 파트너사들과 함께 수도권, 중부지역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엡손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또한, 자동화가 집중된 자동차 전장, 가전, IT 산업군을 넘어 메디컬, 코스메틱 산업군으로도 영업 활동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