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러시아 보건사회개발부(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Development), 러시아연방 의료생물학기관(FMBA), 교육과학부 산하 연방 청소년기관(Rosmolodezh)과 함께 5월 24일부터 6월 1일(현지시간)까지 ‘LG 사랑의 헌혈 배’를 운영한다. ‘LG사랑의 헌혈 배’ 외관은 헌혈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디자인, 강을 타고 이동할 때 주위의 이목을 끄는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노렸다. LG전자 러시아법인 임직원과 러시아연방 청소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배를 타고 볼가강과 카마강을 따라 페름, 카잔, 사마라, 사라토프, 볼고그라드 등 주요 8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들은 도시마다 하루씩 머물면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일 헌혈캠프를 운영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성과 LG전자의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도 개최한다. 세계적인 권투선수 코스티야 추(Kostya Tszyu), 육상선수 옐레나 슬레사렌코 (Elena Slesarenko)를 비롯, 러시아의 유명 스포츠 스타들도 일일 헌혈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LG전자는 러시아 최대 전자유
ams는 혁신적인 원격 피드백 회로를 갖춘 전력 관리 IC(PMIC)인 AS372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발열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준다. ams의 신제품 AS3729 로드 레귤레이터와 한 쌍으로 구성된 고집적 AS3721은 완벽한 전력 관리 시스템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신뢰성 있는 프로세서 성능과 고효율, 유연한 보드 레이아웃으로 부하 의 과도 특성에 대해 신속한 응답이 가능하다. AS3721과 AS3729는 엔비디아 (Nvidia) 의 테그라 (Tegra)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사용할 때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S3721 PMIC는 IC의 집적 DC-DC컨트롤러에 대해 프로세서로부터 간단한 원격 피드백 회로를 가능케 한다. ams의 특허 출원중인 설계 혁신 덕분에 AS3721에 대한 피드백 인터페이스는 다른 PMIC에서 요하는 4~5개의 신호들을 대폭 줄여 2 개의 신호들(한 개는 제어 신호, 나머지는 온도 신호)만으로도 작동된다. 프로세서와 PMIC를 연결하는 보다 적은 신호로 인해 이 두 소자는 공간 제약이 심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기기의 보드 레이아웃상에서 떨어진 위치에도 배치가 가능해
피닉스 컨택트는 무선랜 IEEE 802.11 a/n 네트워크 (5GHz 주파수 대역)상에서 이더넷 지원 장치 통합을 위한 산업용 무선랜 이더넷 어댑터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어댑터는 IP67 등급의 외형 구조와 IEEE 802.11 b/g 무선랜 표준(2.4 GHz 주파수 대역) 상의 무선랜/WLAN 이더넷 어댑터 (WLAN 클라이언트)를 보완한다. 통합 안테나는 간섭이 심한 산업 환경에서 무선 통신의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개발됐다. 또한 무선랜 이더넷 어댑터는 컨트롤러, 단말기, 또는 I/O 모듈 등과 같은 이동 또는 휴대용 이더넷 지원 장치가 무선으로 메인 이더넷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품군 브랜드인 로크웰 소프트웨어 에서 FactoryTalk View HMI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이 최신 버전을 통해 제조업체, 특히 프로세스 업체는 기능성과 운영자 환경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되었다. FactoryTalk View 의 Site Edition (SE) 와 Machine Edition (ME) 애플리케이션은 더욱 효과적인 알람 관리, 간편한 설치, 향상된 사용자 경험은 물론 광범위한 생산 환경에서의 통합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FactoryTalk View SE 소프트웨어의 제품 매니저인 이호중 차장은 “제조업체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제어 및 정보 시스템과 더 밀접하게 통합하고 확장 가능한 HMI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로크웰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발전시켜왔다” 고 말했다. FactoryTalk View SE 7.0 소프트웨어는 그러한 배경으로 탄생됐다. 단일 시스템에서 다수의 HMI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지원할 수 있어 FactoryTalk View SE 알람 하위시스템인 FactoryTalk Alarms & Events를 지원할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청년벤처창업과 취업활성화를 위해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과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국벤처투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는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자금 등 정부 지원정책 설명회 등을 통해 청년벤처창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여 취업연계를 추진하고, 공동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중진공 정재환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서 벤처정신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업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중진공이 운영 중인 으뜸기업 인력매칭 서비스인 ‘스마일 스토리知’와 연계하여 청년 구직난 해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C 5축 가공기 RMV-160RT AKIRA SEIKI의 CNC 5축 가공기 RMV-160RT는 틸팅 로터리 테이블의 높은 효율성으로 한번의 세팅으로 모든 가공을 마칠 수 있으며,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멀티 페이스 가공에 가장 적합한 기계이다. 롤러 기어 캠 구동방식을 채용하여 마찰력이 작고 인덱싱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캠과 함께 구동되는 스크루의 나사 산은 롤러 캠 밑으로 회정되기 때문에 백러쉬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캠에 마모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런스를 조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유지보수가 최소화된다. 서창상사 TEL : (031)732-1055, FAX : (031)732-1053 www.seochang-trade.com
5축 제어 머시닝센터 MAG1 항공기 분야에서 Leading edge, Trailing edge, Rib 등 1500mm 이하의 알루미늄 기체 부품가공에 최적인 머시닝센터이다. 콤팩트하고 고출력의 HSK-F80/80kW 주축을 채용하였으며, 특수 형상의 공구 홀더를 사용하였다. 헤드 본체는 살두께의 벽과 리브를 설치한 구조로 높은 강성을 가지며, 고속 이동시의 칼럼이나 테이블로부터 발생하는 관성응력을 강하게 지지한다. 또한 고강성 헤드는 3점 지지를 가능하게 하여 레벨 메인티넌스가 불필요하다. 또한 기계 이동 설치가 용이하다. 마키노후라이스제작소 TEL : (02)856-8686, FAX : (02)856-8555 www.makinoseoul.co.kr
【기술 동향】 다축 제어 가공기계·기술의 최근 동향 최근 세계적인 공작기계 관련 전시회의 출품 경향을 살펴보면, 복합가공기와 5축 제어 머시닝센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 다축 제어 가공기는 생산설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선박, 항공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집약, 단납기화, 고정도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기자 (prmoed@hellot.net) 세계 시장의 경쟁 심화는 리드타임 단축, 공정집약 등 생산 합리화를 가속시키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경향이 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5축 제어 머시닝센터, 복합가공기 등 다축 제어 가공기가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생산설비로서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다축 제어 가공기의 도입은 우선 선박·항공기·에너지 분야에서 대형화의 경향이 확대되고 있어 대형 5축 복합가공기 등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형 부품용이 많이 개발되어 중심적인 부품 생산 설비로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복합가공기와 그 활용 현재 공작기계는 다기능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각종 부품 생산에 이용하는 생산설비의 선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선택 기준을 포함한 유연하고 또한 최신 기술 정보에 기초한 선택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차세대 파워 트랜지스터 제품군 STripFET™ VII DeepGATE™를 선보였다. 이 제품군은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한 파워 디바이스들로 구성되어 전기 통신, 컴퓨팅 시스템, 태양광 인버터, 산업 자동화 및 자동차 등의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이번 STripFET VII DeepGATE MOSFET 제품들은 스위칭 효율성이 더욱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현재 출시되어 있는 80V 및 100V 제품 중 최고의 전도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시스템 전력 및 효율성 달성치를 소형 패키지로 줄어든 디바이스 수준에 맞추었기 때문에 설계를 간소화하고 비용 및 장비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ST의 STripFET VII DeepGATE 기술의 핵심은 더욱 향상된 모스펫의 게이트 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내부 커패시턴스와 게이트 충전을 줄이면서, 온 상태 저항을 낮춰 더 빠르고 효율적인 스위칭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애벌런치 내구성(avalanche ruggedness)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MHL, LLC는 최첨단 모바일 연결 솔루션인 MHL® 기술을 채택한 기업이 현재 200여 곳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처음 MHL 구현 기기가 도입된 이래, MHL 사용환경(ecosystem)은 전세계 가전 및 모바일 기기를 선도하는 업체들이 공급하는 2억 6,000만 대 이상의 제품들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 MHL을 통해 모바일 기기들은 홈씨어터 수준의 영상 및 디지털 오디오를 HD급 디스플레이에 출력하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MHL을 이용하게 되면, 스마트폰은 게임 콘솔, 모든 기능을 갖춘 휴대용 사무실 또는 홈씨어터 시스템 수준으로 진화될 수 있다. MHL 제품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TV, TV 액세서리, 블루레이 Disc™ 플레이어, 오디오/비디오(A/V) 리시버, 모니터, 프로젝터, 어댑터, 자동차 액세서리, 케이블 등이 있다. MHL, LLC의 주디 첸 의장은 “MHL 기술을 채택한 곳이 200여 개라는 사실은 MHL 표준의 입지가 강화되었고 모바일 경험을 한층 발전시킨 기술 공헌에 대한 증거”라면서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및 가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소
중소기업청은 전국 12개 지역의 ‘중소기업 융합지원센터’를 통해 ‘센터연계형과제 발굴 및 R&D 기획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진행되며, 융합기술과제의 발굴·기획을 하는 ‘R&D 기획 멘토링 그룹’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융합과제발굴 연구회’를 운영하게 된다. 이 중 ‘R&D 기획 멘토링그룹’은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융합아이디어를 중소기업 융합지원센터가 멘토가 되어 기술개발 파트너 매칭, 연구과제 개발 방향 및 기술의 타당성 등의 R&D 기획(전략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센터별 12개 내외의 멘토링 그룹에 18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우수과제로 판정된 경우에는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의 ‘센터연계형과제’에서 최대 6억원(2년간)의 기술개발자금을 중소기업이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 융합과제발굴 연구회’는 대학, 연구기관, 단체 등 관련 전문가 및 중소기업과 연구회를 구성하여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융합기술분야의 과제 발굴을 지원하는 것으로, 센터별 3개 내외의 연구회에 1500만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감소된 패키지 저항, 대폭 소형화된 크기, 향상된 EMI 동작을 제공하는 새로운 TO-Leadless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신 세대의 OptiMOS™ MOSFET은 TO-Leadless 패키지로 제공돼 지게차, 경량 전기차(LEV), PoL(point-of-load), 통신 시스템 등 고전력 및 신뢰성이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이번에 제공된 새로운 TO-Leadless 패키지는 최대 300A에 이르는 고전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으며 패키지 저항이 낮아 모든 전압 등급에서 최저 RDS(on)을 제공한다. 또한 D2PAK 7핀보다 패키지 크기가 60퍼센트 작아 매우 컴팩트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TO-Leadless는 풋프린트를 30퍼센트 줄여 지게차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다 작은 보드 공간을 차지하도록 설계됐다. 게다가 높이가 50퍼센트 낮아 랙 서버나 블레이드 서버 등 컴팩트한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 낮은 패키지 기생 인덕턴스로 향상된 EMI 동작을 달성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저전압 전력 변환 부문 선임 이사인 리차드 쿤칙(Richard Kuncic)은 "인피니언은 TO-
LS산전이 ‘송전기술의 꽃’으로 평가 받는 HVDC(초고압직류송전)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LS산전은 지난 5월22일 서울 삼성동에서 KAPES(KEPCO-ALSTOM간 국내합작사), 프랑스 알스톰사와 HVDC 기술이전 및 제작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 KAPES는 국내 HVDC 기술 자립을 위해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지난해 말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국내 제조사에 대한 기술이전 업무와 HVD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알스톰은 총 30조원 수준인 글로벌 HVDC 시장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과 인도, 아메리카, 아시아 등지를 발판으로 점유율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KAPES는 앞으로 전력수급 안정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국내 HVDC 사업을 전담하게 되며, LS산전은 알스톰과 함께 이 사업에 필요한 핵심기기를 제작, 납품하면서 알스톰의 핵심 제조기술을 이전 받게 된다. LS산전과 KAPES는 기술자립을 추진, 단계적으로 한국, 아시아, 글로벌 HVDC 시장을 공략해 오는 2020년 약 8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세계 HVDC 시장에서 6%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현
우리나라 한 해 발생 교통사건 건수는 약 22만 건(일 602건). 이로 인한 사상자수도 매년 35만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차량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사고 처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가 출시되어 화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www.idongbu.com)와의 협력을 통해 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과 차량용 블랙박스 기반 사고 관제 서비스인 '스마트엔케어'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13일 '스마트엔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ICT 기술 및 자동차보험 운영 등 역량을 결합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스마트엔케어' 서비스는 블랙박스에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시켜 차량 사고 발생 시 스마트폰과 연동, 사고 관련 각종 정보를 관제센터로 자동으로 전송토록 해 빠른 사고 처리까지 이어주는 신개념 서비스다. '스마트엔케어' 서비스는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장착된 블랙박스가 충격을 감지해 사고 차량의 사고 위치, 사고 시간, 사고 영상, 사고 당시 차량 속도, 사고 당시
삼성전자가 말레이시아 학교에 교육용 크롬북을 공급하며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런칭 행사를 갖고 삼성전자 크롬북을 말레이시아 교육부 주관의 학교 PC Lab 환경 구축 사업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교육용 크롬북 XE303C 모델은 29.5cm 화면 크기에 엑시노스 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용한 제품으로 무선 방식에 따라 와이맥스용과 WiFi용으로 공급되며 7월까지 총 11만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은 현지 통신사인 YTL, 구글과 1년여간의 긴밀한 협력의 성과로서 삼성전자 크롬북의 배터리 사용시간, 슬림 디자인 등 뛰어난 제품 경쟁력이 선정된 배경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영업마케팅 송성원 전무는 "크롬북의 선두 주자인 삼성전자는 말레이지아 교육용 크롬북 공급을 계기로 현지 B2B 교육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말레이지아의 1만개 학교, 6백만명의 학생과 교사 대상으로 사업이 확산될 경우 상당 규모의 사업 발굴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