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박막 태양전지 개발 광 효율은 20% 향상 금속나노입자의 플라즈모닉 효과를 이용해 유기박막 태양전지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KAIST EEWS 대학원 이정용 교수 연구팀이 유기박막태양전지의 효율을 20%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플라즈모닉 현상으로 인한 효율 증가의 원인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유기박막 태양전지는 고분자 유기물 기반으로 제작된 태양전지로 가볍고 유연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빛을 흡수할 수 있는 층이 수십 나노미터 수준으로 매우 얇기 때문에 낮은 광 변환 효율을 나타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교수 연구팀은 기존 유기박막 태양전지에 10~100nm로 다양한 크기의 금속나노입자를 적용해 유기박막 태양전지의 광흡수율을 증가시킴으로써 광 변환 효율이 6.4%에서 7.6%로 약 20%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금속나노입자를 유기박막 태양전지에 적용해 효율이 증가하는 것을 규명한 연구가 이전에 수행된 적은 있지만 효율 향상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 교수 연구팀은 유기박막 태양전지에 도입된 금속나노입자의 플라즈모닉 빛 전방 산란 특성으로 인
로크웰, 고압 부분 EtherNet/IP 지원하는 MCC 포트폴리오 확장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저압 MCC에서 제공했던 EtherNet/IP 지원 기능을 고압 Allen-Bardley CENTERLINE MCC(모터 제어 센터)에 포트폴리오까지 확대했다. 제조업체는 이 통합 EtherNet/IP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공장 전반에 걸쳐 생산과 에너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프리미어 통합을 통해 간소화된 장치 프로그래밍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공장 직원 및 엔지니어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태 및 전원 기기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MCC를 모니터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진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장 어디에서든 MCC의 성능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진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프리미어 통합을 활용하여 사용자는 Rockwell Software Studio 5000 엔지니어링 및 설계 툴과 환경에서 MCC를 구성하고 시운전할 수 있어서 이중화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오류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기존 저압 MCC와 고압 MCC 사용자는 또 Allen-Bardley IntelliCENTER 소프트웨어로 간편한 실시간 진단과 M
CC-Link/CC-Link IE ‘에너지 절감 통신기능’ 탑재 오픈 필드 네트워크 CC-Link는 새로운 기능으로 제어대상 기기의 소비 에너지 정보를 네트워크 경유로 수집하는 ‘CC-Link/CC-Link IE 에너지 관리 통신기능’을 발표 했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시도가 보이고, FEMS나 BEMS 등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CC-Link의 에너지 절감 통신기능 탑재는 생산 시스템의 에너지 절감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절감 통신 기능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EMM(Energy Management Machine)에 의한 에너지 감시·제어이다. 공장 전체나 생산라인 단위에서도 기기 단위와 동등한 에너지 감시·제어가 가능해져 에너지 감시·제어 커멘드로서 에너지 관리가 용이해진다. 둘째, 기기의 에너지 데이터와 제어 커멘드를 통일화하는 것으로 기기, 장치, 레벨의 에너지 소비 모니터, 분석이 가능하다. 셋째, 기기의 운전 모드의 지정이 가능해 점심시간의 휴식 등으로 발생하는 단시간 정지, 혼류 생산에서의 품종마다 장치 가동제어를 실현할 수 있다. 넷째, 에너지 감시·제
다쏘시스템, 플라스틱 제조공정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인수 다쏘시스템이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의 대표 기업인 프랑스의 ‘심포(SIMPOE)’를 인수했다. 다쏘시스템은 심포의 인수를 통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카티아, 시뮬리아,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확장하며, 소재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제조 과정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심포의 솔루션은 현재 캐논, 파나소닉 등에서 3,000명 이상의 주요 부품 설계자와 생산자, 금형 제조 담당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성형은 복잡하고 정교한 부품 대량생산에 쓰이는 기술이다. 향후, 심포는 플라스틱 사출성형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확장 가능한 패키지를 통해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기존의 ‘시뮬리아’, ‘카티아’, ‘솔리드웍스’ 솔루션의 플라스틱 부품분야를 더욱 보완할 예정이다.
R&D 사업화 전담은행, R&D 中企에 3년간 1조원 지원 R&D 사업화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R&D 중소기업’에 3년간 약 1조원의 저금리 융자 지원을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14일 금융연수원에서 산업부-은행-전담 기관 간 ‘R&D 사업화 전담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은 ‘R&D 중소기업’에 3년간 약 1조원의 저금리 융자와 무료 컨설팅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R&D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금융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 등도 공동 지원키로 합의했다. 저금리 융자를 위해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은 지점장 전결권을 확대하여 신용등급별로 기존 상품 대비 평균 2.07%p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신용조사비용, 중도상환수수료 등 여신취급 수수료 및 보증료 등도 추가로 우대하여 R&D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토닉스 ‘월드 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정부가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이란, 성장 잠재력과 역량, 그리고 기업의 성장 의지가 강한 중소·중견 기업 300개사를 선정해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정부는 올해 오토닉스를 포함한 33개사를 선정, 지난 3년간 총 100개사를 선정했다. 오토닉스는 이번 월드 클래스 300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5년간 최대 75억원의 R&D 비용 지원을 포함, 코트라를 비롯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원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전문 인력을 지원받게 되었다. 오토닉스는 2012년 전체 매출액 약 1,150억원을 기록한 중견 기업으로서, 2007년부터 5년간 평균 약 20%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절반 정도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구축 R&D·인력양성 활용 기대 공공·민간에서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가 구축될 전망이다. 빅데이터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신규 성장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글로벌 기업에 비해 기술격차가 존재한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또한 공공·민간에서는 아이디어와 데이터는 있으나 빅데이터 분석 환경 및 활용 경험이 부재하여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실무에 활용할 전문 인력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고 인터넷 신산업 육성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 처리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분석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시범사업 및 공공 데이터 포털(data.go.kr) 등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세트를 수집하고 제공하게 된다. 이용자는 원격에서 센터에 접속하여 분석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가 구축·운영되면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및 대학·연구기관의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에 공동 활용할 빅데이터 분석 인프
무/유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 고효율, 저가격, 내구성을 만족하는 무·유기 하이브리드 이종 접합 태양전지 제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원 석상일 박사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연구실사업과 한국화학연구원이 추진하는 KRICT2020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석상일 박사 연구팀은 무·유기 소재의 장점과 나노구조의 장점, 화학적 용액공정의 장점을 결합하여 저가이면서 효율이 높고 내구성도 뛰어난 태양전지 제조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제시했다. 석상일 박사 연구팀은 무기물로 구성된 나노구조의 광전극에 용액공정을 이용한 결정성 무·유기 하이브리드 소재를 광흡수제로 충진하고, 상부에 용액공정을 이용한 홀전도성 공액 고분자를 도입하는 매우 단순한 공정을 이용하여 이 분야 세계 최고인 효율 12% 이상의 태양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조공정의 최적화에 따라 효율 15% 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조기술은 기존 태양전지에 비해 화학적으로 쉽게 합성할 수 있는 저가의 소재를 사용하고, 그 소재를 유기용매에 용해하여 코팅하는 경제적이고 단순한 공정을 통해
LS그룹, 중국 친환경자동차 시장 공략 본격화 LS그룹이 중국 자동차 점유율 2위인 동풍자동차그룹과 손잡고 현지 친환경차 시장 석권에 나선다. LS산전·전선·엠트론, 대성전기 등 LS그룹 4개 계열사는 경기도 안양에 있는 LS타워에서 동풍그룹 부총경리단과 친환경자동차 관련 부품 및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풍그룹은 2012년 현재 상해제일자동차그룹에 이어 업계 2위 기업으로, 중국 제조업 2위, 세계 500대 기업 142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LS그룹에서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사장이, 동풍그룹에서는 류 웨이 동 부총경리 등 양측 최고위 경영자들이 MOU에 서명하고 향후 사업협력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 범위는 친환경차 관련 ▲파워트레인 및 전장시스템 공동 개발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공동 개발 ▲시스템 신뢰성 확보 ▲양산화 방안 확보 ▲충전 시스템 공동 개발 ▲협력 가능한 자동차 전장 부품 개발 등이다. 이에 따라 LS산전은 EV 릴레이를 포함하여 PCU(구동모터의 속도를 제어해 주는 장치)·OBC(차량 내부 충전기)·LDC(저압컨버터) 등 파워트레인 및 전장부품을, LS전선
농심엔지니어링, ‘XIS-9000’ 등 식품안전 이물검사 시스템 공개 농심엔지니어링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X-ray 이물검사기기 등 다양한 식품 검사 시스템을 선보였다. 농심엔지니어링이 처음 공개한 식품안전 이물검사 전용 X-Ray 검사장비는 ‘XIS-9000’와 ‘XIS-3500D’, ‘XIS-3000’이다. 그동안 음료업계에서는 기존 장비의 미흡한 기술력과 비싼 외산장비 때문에 유리병 속 유리조각 검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농심엔지니어링은 고속생산(1500cpm) 라인에서도 미세한 이물질까지 잡아낼 수 있는 X-ray를 이용해 유리병 속 깨진 유리조각 검출이 가능한 XIS-9000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혼입 검출뿐만 아니라 음료 정량 미달 검사까지 가능하다. XIS-3500D는 시중 제품보다 뼛조각 검출 성능이 대폭 향상돼 잔뼈가 남기 쉬운 닭가슴살, 소시지, 햄류 등 육가공 식품 제조 시 2~3mm의 뼛조각까지 검출할 수 있다. 포장 전 원자재 및 벌크 제품 전용 검사 시스템 XIS-3000은 완성품 단계에서만 진행됐던 이물검사를 원자재 단계까지 확대해 제품 가공 전부터 이물 혼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한 안정성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용 소형 로봇 개발…작업자 혼자 2∼3대 작동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선박의 블록을 용접하는 소형 로봇을 개발, 현장 적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로봇은 팔을 접었을 경우, 크기가 가로 50cm, 세로 50cm, 높이 15cm 정도로 작고, 무게는 약 15kg에 불과해 작업자가 직접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협소한 공간에서도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의 선박 건조에 사용하던 로봇들은 무거운 중량 때문에 크레인을 사용하지 않고는 옮기기 어렵고, 부피가 커서 좁고 복잡한 작업공간에서 사용할 수 없었다. 이 로봇은 팔이 6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사람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작업 속도는 숙련된 기량의 용접사와 비슷하며, 균일한 품질로 장기간 연속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몸체에 부착된 자석을 이용하면, 벽면과 천장에 붙은 상태로도 작업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박 건조용 소형 로봇은 조작도 간편해 작업자 한 명이 2∼3대의 로봇을 동시에 작동, 관리할 수 있어 기존보다 2~3배의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
지멘스 에너지 솔루션 사업 한국 거점 역량 키운다 지멘스는 최근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를 한국에 설립하고 지역 거점으로서 사업 역량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지멘스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은 가스발전, 복합화력발전, 석탄화력발전 공급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턴키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는 통합적인 공급 라인을 갖추고 있다. 한국에 자리잡을 아시아 지역본부는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지역을 총괄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프로젝트 실행 역량도 키우게 된다. 한국지멘스 관계자는 아시아지역본부 한국 설립으로 약 500명 고급인력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독일 등 해외에서 파견된 전문가들로부터 환경 친화적인 최첨단 발전소 솔루션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국 엔지니어들의 핵심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지멘스는 그동안 아시아 다른 지역과 경쟁을 하면서 지멘스 본사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지역거점으로서 한국의 강점을 부각해왔다.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는 올해 해외 최고급 인력을 포함하여 우선 100여 명 이상을 고용하고 2017년까지 인원을 500명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1단계 투자가 끝나는 2017년에는 에너지 및 발전소 관련
에너지 기술개발 신규과제 485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 분야 부품·소재·장비 기술개발의 단기 신규과제에 48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지관리 등을 위해 대규모 플랜트와 시스템 구축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왔으나, 주요 부품·소재 등은 해외 의존도가 높아 에너지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낮은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 2011년 기준 부품·소재·장비의 평균 수입률은 연료전지 91%, 풍력 85%, 태양광 79% 등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해 12월 ‘에너지산업 공급사슬 육성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부품·소재·장비 개발이 시급한 태양광, 에너지 저장 등 9대 기술과 50개 분야를 선정, 기술개발 목표와 실행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지원되는 단기 과제 중 ‘공급사슬 육성형’ 과제는 중소·중견기업이 주관하도록 지원하며, ‘시장 수요 대응형 과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상시 기술 수요조사 결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술 분야 지정과 자유공모로 나누어 지원하되, 중소·중견기업이 주관 또는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OS81118’은 USB 2.0 High-Speed 포트와 통합 동축 트랜시버를 내장한 MOST150 지능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이다. 개발자들은 OS81118에 내장된 USB 포트를 통해 표준 와이파이/3G/LTE 모듈에 연결, MOST150 네트워크상에서 차량 내 무선/와이파이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컨트롤러로 멀티코어 컨수머 SoCs(시스템온칩)를 차량 내 MOST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도 있다. 한국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TEL : 02-554-7200 www.microchipkorea.com
리니어 유닛 ‘KL 2000’은 로봇의 작업영역 확장에 사용되는 리니어 유닛이다. 이전 모델보다 기초 플레이트는 45퍼센트, 앵커 로드는 40퍼센트 절감하고 용접심 길이는 15퍼센트 절약할 수 있어 설치비용과 절감 효과가 크다. 특히, 모터와 기어가 갠트리에 통합되어 있어 적은 설치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스트로크는 0.4미터 더 개선됐다. 고객은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5~1,000kg의 폭넓은 가반하중 클래스를 커버할 수 있게 됐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 TEL : 031-501-1451 www.kuk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