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MILL PowerMILL은 2축가공부터 5축가공까지 NC 프로그램을 산출할 수 있는 CAM 전용 프로그램이다. PowerMILL의 우수한 가공 능력은 금형제작 업체 또는 일반 정밀부품 가공업체에서 기계 가동률을 최대화할 수 있으며, 납기 단축, 생산성 향상을 실현시킨다. 다중처리 기능 다중처리기능이란 1개의 응용프로그램이 스레드로 불리는 처리 단위를 여러 개로 분할하여 복수의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다. PowerMILL은 툴패스 생성 알고리즘에 이러한 다중처리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두 개 이상의 코어를 가진 멀티코어 PC에서 복잡한 툴패스 계산에 드는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으며, PC의 성능을 100% 활용하여 아무리 큰 용량의 메모리를 가진 파일이라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싱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은 툴패스 계산이 실행되는 동안 작업자가 대기시간 없이 다른 작업을 하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PowerMILL에서 다른 툴패스나 바운더리 생성과 같은 작업이 동시에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하여 작업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하여 가공 생산성을 향상시키게 한다. 고효율 황삭 PowerMILL의 고효율
WorkNC EXPress-EDM 금형 제조업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극 데이터 작성 작업은 형상이 매우 단순한 경우에도 모든 작업 프로세스를 숙련된 작업자들이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공현장은 보다 효율적인 인력 운용은 물론, 최적의 데이터 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CAM을 필요로 한다. WorkNC EXPress-EDM은 전극 데이터 작성 프로세스에 WorkNC의 자동 데이터 작성 기술 및 WorkNC V21의 빠른 연산 속도를 도입하여 생산성을 보다 극대화시킨 전극 자동 작성 솔루션이다. 형상 검증 기능 형상의 오목 R 검출, 잔삭가공 시에 어떤 크기의 공구까지 사용하여 가공을 실시해야 하는지 자동으로 판단한다. 2D 커브 자동 작성 기능 2D 커브 자동 작성 및 작성된 커브를 사용한 2D 가공이 가능하며, 전극 기준면 작성 시에 기준측에 챔퍼링 및 코너 R(추가, 삭제)를 실시한다. 형상 자동 설정 기능 방전가공에 필요한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필요한 부분의 가공 데이터만을 작성한다. 가공지시서 자동 작성 기능 각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타입에 대응 가능한 가공지시서 자동 작성 기능. 새로운 가공지시서를 추가,
GibbsCAM 밀링 ‘간단한 사용, 강력한 기능’ CNC 기계 운용을 위한 PC 기반의 프로그램 시스템으로, 기본 제품에 옵션 추가를 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Windows7에서는 향상된 toolpath 속도 및 탁월한 호환성을 실현한다.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형상, 툴링, 공구경로, 검증 및 포스트프로세스 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입증된 프로세스는 저장되어 다시 적용할 수 있어 지식기반의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2.5축 GibbsCAM 밀링은 면가공, 윤곽가공 무한개의 islands를 가진 포켓가공, tapping, 보링을 비롯한 여러 가지 드릴가공 작업을 위한 2축~3축까지 기계가공의 와이어프레임 지오메트릭과 풍부한 기능을 제공한다. •CAD의 수정 없이 오픈 형상으로 인식이 가능 •측벽가공을 이용하여 테이퍼, 코너R이 들어간 형상을 2D Milling에서도 가공이 가능 •가공경로 복사로 정의할 수 없는 복잡한 패턴을 패턴 가공으로 정의 가능 •가공 전에 자동으로 드릴을 할 수 있는 프리밀 3축 & Rotary Milling 고속 피드 옵션을 사
CimatronE NC CimatronE는 견적 산출에서부터 프레스 설계, 형상 변경 NC 및 EDM 프로그래밍까지 프레스 금형 설계 및 가공 전체 공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CimatronE NC는 데이터 변환 없이 프레스 설계에서부터 NC 프로그램 단계까지 모든 형상의 속성들을 편집 없이 전환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에러를 방지한다. 또한 가공 형상이 모듈 간에 서로 연관되어 있어 디자인 변경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자동 드릴 드릴 프로그램 시간을 90% 이상 단축한다. •유연하고 정확하며 사용하기 쉬운 드릴링 기능들은 원판가공에서부터 5축가공과 건드릴 가공까지 폭넓게 적용 •수백 개의 홀을 몇 초 안에 자동으로 인식하는 자동 드릴 작업 •드릴링을 하기 전에 홀 위에 존재하는 소재를 검사하는 소재 형상 인식 기능과 최적화된 드릴링 공정을 지정하여 드릴링 코드 자동 생성 기능 효율적인 황삭 공구 수명 연장과 더불어 소재 제거 비율을 극대화한다. •미리보기 기능은 몇 초 내에 가공경로를 미리 볼 수 있게 해주며, 가공 기술을 극대화하고 실수를 최대한 줄여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 •소재는 다양
국내 연구진이 리튬이온의 이동속도가 빠른 젤리형태의 리튬이차전지 전해질을 개발하여 지난 10여 년간 리튬이차전지 시장을 장악해 온 액체전해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 및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UNIST 송현곤 교수팀이 주도하고 박노정 교수팀이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는 젤리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리튬이온이 기존 액체 전해질 대비 1.5배 이상 빠르게 움직이는 젤리 전해질을 개발한 것으로, 전지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전기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 젤리 전해질 개발 연구진. 김영수 박사과정(좌), 송현곤 교수(가운데), 박노정 교수(우) 기존 리튬이차전지에 사용되고 있는 액체 전해질은 리튬이온이 빠르게 움직이는 장점은 있지만 전해질이 전지 밖으로 흘러나올 가능성으로 인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젤리 또는 고체형태의 전해질은 리튬이온의 전달율이 큰 것과 안전성은 확보할 수 있지만, 리튬이온이 느리게 움직이는 단점이 있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번 개발된 신규 젤
【기술 동향】CAM 소프트웨어의 최신 기술 개발 동향 금형 설계·제작의 효율화를 실현하는데 있어 CAD/CAM 시스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설계와 가공의 난이도, 가공기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시스템에 대한 유저의 요구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벤더 각사는 앞다투어 최신 금형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을 개발, 도입하고 있다. 한국델켐(주) 글로벌 경제 위기로 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업들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금형과 가공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CAM 솔루션 업계도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CAD/CAM은 이제 성숙 단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장이 포화 상태이고,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현 상황에서 CAM 솔루션 업체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강력한 경쟁력이 필수 요소이고, 강력한 경쟁력이란 결국 ‘시간 단축’을 최대 과제로 안고 있는 제조현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기술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상품이 시장에서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따라서 빨리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을 적절히 도입함으
오토데스크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BIM(빌딩 정보 모델링)을 ‘BIM 360 글루(Glue)’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와 ‘오토데스크 BIM 360 필드(Field)’ 건설 현장관리 소프트웨어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BIM을 통해 설계와 건설 팀들이 사무실 밖에서도 컴퓨팅 집약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되어 프로젝트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방대한 양의 모델에 지능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빠른 시각화와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협업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건설산업의 모바일 기기 도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관리하는 방식도 재정의되고 있다. 아마르 한스팔 오토데스크 BIM 제품 수석 부사장은 “BIM은 AEC 산업을 바꾸고 있다. 처음에는 건축분야에서 변화가 시작되어 최근에는 건설부분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오토데스크의 클라우드 및 모바일 기술을 통해 데스크톱 환경에서의 BIM의 한계를 극복해, 다양한 프로젝트 팀들은 이제 엄청난 속도와 파워로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BIM 360 글루의 향상된 클라우드 기반 협업 기능과 모바일 접근성으로 모든 프로젝트 팀원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조정 과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2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LTE월드서밋'의 'LTE어워드'에서, '최고 LTE 발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LTE월드서밋(LTE World Summit)'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nforma(인포르마)'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LTE 컨퍼런스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렸다. 이번 'LTE월드서밋'은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에 대한 대처, LTE-A, VoLTE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250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하여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 다채롭게 열렸다. 전시 부스에서는 125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다양한 LTE 기술을 선보였으며, 서밋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ICT 전문가 3,000명 이상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망 기술인 'PETA 솔루션' 등 전세계 LTE 기술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LTE월드서밋' 기간 중 열린 'LTE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올해 2월 열린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에서 ▲Glob
아이폰 사용 내용 확인하기 01.[설정]-[일반]에서 ‘사용 내용’을 선택한다. 전체 저장 공간과 각 앱의 사용 공간이 나타난다. 02. 앱을 선택하면 자세한 내용이 나타난다. ‘응용 프로그램 삭제’를 누르면 해당 앱과 데이터가 삭제된다. Tip_ 아이폰 사용 중에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저장 공간을 확인하여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앱을 삭제하거나 정리하는 것이 좋다.
해외의 ICT 동향 환경 문제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인식 ICT를 환경 문제 해결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는 정부가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OECD 회원국 정부들은 ICT 및 환경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하지만 일부 공통적인 초점과 목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책과 프로그램의 관리, 중점 목표 및 평가의 질이 국가별로 크게 다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ICT 및 환경 관련 정부 정책과 프로그램 관리를 담당하는 주체는 여러 가지가 있다. 중앙 정부 내에서 단일 부처나 국가 기관에 의해 정부 정책 및 프로그램이 구축, 관리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하지만 일부는 지방 행정 기구에 의해 분권화된 방법으로 조직되어 범정부 기관(통상 최고정보책임국)에 의해 조율되기도 한다. 정부간 기관을 통해 정책 및 프로그램이 조직되는 경우도 있다. 덴마크와 일본, 그리고 미국은 정책과 프로그램이 중앙집권적으로 관리되는 국가들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덴마크의 그린 IT 액션플랜은 과학기술혁신부에 의해 수립되었다(2008). 일본의 그린 IT 이니셔티브는 경제산업성(METI : Ministry of Economy
녹색 성장의 핵심 솔루션, ICT 글로벌 녹색 성장에 시너지 효과 발휘 오늘날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들은 경제 성장과 환경이 상충하지 않고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는 녹색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린 ICT는 이들의 전략을 실행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들 역시 높은 ICT 활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린 ICT 기반의 글로벌 녹색 성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도전 과제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ICT는 경제 내 모든 업종에 걸쳐 환경성과를 높이고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ICT 및 인터넷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희소한 자원을 관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로는 도시 인프라, 건물 및 에너지 분야가 포함된다. ICT 시스템은 또 환경오염, 생물 다양성 피해, 토지 이용 패턴, 사막화 등을 모니터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다.이러한 이유로 혁신 잠재력을 가진 ICT 업계가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이
오토닉스가 릴레이 및 인터페이스 I/O 단자대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롭게 라인업 된 제품 중 하나인 1점 릴레이 단자대 ABS 시리즈는 정격 부하 전류 5A, 10A 가 추가되어 대용량 부하 대응이 가능함은 물론, 신호 입력 시 고휘도 LED가 ON되어 동작 확인에 용이하다. 또한 5A는 MATSUSHITA(Panasonic) PQ1A, Omron G6B/ 10A는 Omron G2R, Panasonic ANH의 릴레이 사용이 가능해져 보다 다양한 작업장에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나사가 필요 없는 Screwless 타입의 AFL 시리즈와 원터치 방식의 Rising Clamp 타입인 AFR 시리즈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편리한 체결 방식으로 작업시간 단축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이하 창업학교)가 앱, 콘텐츠, SW융합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교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4일 옴니텔과 경북대학교 2곳을 창업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6.25일부터 운영기관별로 입교자 모집·선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창업학교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이끌 앱, 콘텐츠, SW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 창업과 성장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계획 수립에서 개발 및 사업화를 단계별로 일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기관별로 55개 팀씩, 총 110개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7개월 과정의 단계별 경쟁방식을 통해 올해 최종 80개 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학교 입교자로 선발되는 경우,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을 비롯하여 개발과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교자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살펴보면, 첫 단계에서는 3주간의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정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보유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후, 사업계획 평가 결과 선정된 45개 창업팀은 2주간 창업 및 경영에 필요한 실무교
오토데스크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빌딩정보 모델링(BIM)을 ‘BIM 360 글루’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와 ‘오토데스크 BIM 360 필드’ 건설 현장관리 소프트웨어로 확장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소프트웨어는 설계와 건설팀들이 사무실 밖에서도 컴퓨팅 집약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 프로젝트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방대한 양의 모델에 지능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빠른 시각화와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협업을 최적화할 수 있다. 모든 프로젝트 팀원들은 BIM 360 글루의 향상된 클라우드 기반 협업 기능과 모바일 접근성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디자인을 검토하고 조정 주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관계자는 여러 프로젝트 설계 및 건설팀은 클릭 한번으로 실시간 최신 프로젝트 모델을 검토하고 공정간 간섭을 관리할 수 있어 프로젝트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IR(International Rectifier)이 극히 소형화된 SOT-23-5L 패키지로 높은 구동 용량을 제공하는 IRS44273L 로우-사이드 게이트 드라이버 IC 제품을 출시했다. 용이성을 특징으로 하는 IRS44273L은 IGBT 및 MOSFET 게이트 구동에 이용하기 위한 간편한 솔루션으로, 1.5A(정격) 싱크 및 소싱 용량, 고속 스위칭 성능, 저전압 록아웃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새로운 디바이스 제품은 이전에는 SO-8 등과 같이 더 큰 패키지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지원하므로 더욱 컴팩트하면서 경제성 뛰어난 시스템 디자인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SOT-23-5L 패키지로 로우-사이드 드라이버로서 가장 높은 구동 전류를 제공하므로 디자이너들이 이보다 대형의 SO-8 디바이스 대신에 이 새로운 IC 제품을 이용할 경우, 솔루션 크기를 훨씬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IRS44273L은 패키지 양쪽에 2개의 출력 핀을 제공하므로 레이아웃 유연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스템 디자인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디바이스는 비-반전 입력을 이용하며 CMOS 및 LSTTL 컨트롤러와 호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