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학회] 2013 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금형공학회(www.ksdme.com)는 지난 6월 20일 유한대학교 유일한기념관에서 ‘2013년도 한국금형공학회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금형업계 및 연구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휴대폰 LCD-BLU 용 일체형 몰드 프레임의 박육 인서트 사출성형 공정’, ‘웰드라인 최소화를 위한 게이트 설계의 최적화 관한 연구’ 등 총 6종의 금형 및 관련 신기술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스마트폰 배터리커버의 변형감소를 위한 사출성형CAE기술’, ‘세라믹 유치관의 사출금형제작을 위한 역설계 활용에 관한 연구’ 등 20종의 포스터 발표가 이어져 다양한 금형 신기술 동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와 함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희 센터장의 ‘사출금형개발과 엔지니어링 기술’, 나이스솔루션 박재근 대표이사의 ‘CAD/CAM과 공작기계의 융합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렸다. 한편 한국금형공학회는 2006년 설립되어 매년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형기술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델켐]제2회 캠 경진대회 개최 예정 한국델켐(www.delcam.co.kr)이 오는 9월 28일, 제2회 국제 캠 경진대회(2nd Global CAM Skill Competition)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국델켐과 Delcam Plc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된 캠 경진대회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3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구나 국가별 예선을 거쳐 영국 Delcam Plc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승, 준우승을 휩쓸며 겹경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히 한국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위축된 국내 금형산업의 미래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임을 자신할 수 있는 결과였다. 올해에는 작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2회 캠 경진대회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PowerMILL 3축실무능력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고, 이는 대회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Solid Edge ST6 출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www.siemens.com/plm)가 3D CAD 솔루션인 Solid Edge(솔리드 엣지)의 최신 버전인 Solid Edge ST6을 발표했다. 이 버전에는 설계, 시뮬레이션, 협업 등 한층 강화된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돼 특정 업무 부문에서는 생산성이 기존 버전보다 6배나 더 높아졌다. 미국 신시네티에서 열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Solid Edge University 2013 행사에서 공식 발표된 Solid Edge ST6에는 다른 Solid Edge 사용자들 간의 공유와 협업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전반적으로 제품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에 Solid Edge ST6와 함께 협업 강화를 위한 Solid Edge SP(Solid Edge for SharePoint) 설계 관리 솔루션의 최신 버전도 발표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iPad mini용 Solid Edge Mobile Viewer 지원 기능을 추가로 발표했다. Solid Edge ST6의 새로운 Surfacing 모델링 기능은 정형화된 설계의 속
3D프린팅산업의 미래를 준비한다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 개최 3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산업 육성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학연 함께 지난 7월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핵심 분야로 부상 중인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 발대식에는 김재홍 제1차관, 김창경 한양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학계, 연구계, 관련 업계 등에서 2백여명이 참석했다. 3D프린팅 기술은 디지털 디자인 데이터를 이용, 소재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 물체를 인쇄하듯 만들어 내는 기술로,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파급효과가 큰 차세대 제조 핵심 기술이다. 디지털 설계도만 있으면 제품 생산이 가능하므로 제조공정의 획기적인 간소화를 가져와 R&D혁신, 창업활성화, Niche Market 등장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성장초기 단계이며 국가차원의 대응전략을 통해 기술 국산화 산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미
하반기 5대 금형 수요산업 경기 전망 5대 주력산업, 수출 증가세 지속될 듯 우리나라의 금형산업은 상반기에 일본 엔저현상 등 세계 경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산업의 호조로 수출 증가와 스마트기기의 수요 확산 등으로 금형 경기의 밝은 가능성을 보였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발표한 우리 금형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5대 수요산업의 하반기 경기 전망을 살펴본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최근 산업연구원은 ‘2013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산업연구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세계경제 부진 완화에 따른 수출 회복, 유가 안정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 경기부양책의 효과 등으로 국내 경제는 하반기에 회복세가 확대되면서 성장세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7%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산업연구원의 보고서 중 우리 금형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5대 수요산업의 하반기 경기전망을 짚어봤다.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하반기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산업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올해 수출의 경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5대 금형 수요산
IT에 의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 황웅상 SK텔레콤 매니저 Cloud 서비스를 활용한 통합 ERP 사례 정리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기업의 변화 대응 시간이 매우 빨라졌다. 그중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프로세스 실행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는 점이다. 전자결제를 예로 들면, 예전에는 결제를 하나 받기 위해 결제판을 들고 왔다 갔다 하거나, 팩스를 보내거나 해서 결제를 받았지만 지금은 전자결제로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다. 실행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졌는데 문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변화의 측면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은 기업의 경쟁력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IT 기술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통합 ERP 도입의 필요성 크게 대두 우리나라의 중견 중소기업의 IT를 통한 운영 프로세스 혁신 노력은 ERP를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그러나 기존의 ERP 도입은 회계 패키지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경영진의 관점에서 통합 ERP 도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하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적시에 볼 수 있는 경영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자료의 데이터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진다
센서, 검출의 다양성으로 적용 분야 확대 윤병철 오토닉스 계장 센서 및 제어기기의 기본 개념과 활용 정리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센서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센서와 컨트롤러를 구분 지어야겠다. 센서와 컨트롤러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생산 현장에 적용할 때나 본인 스스로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설계할 때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고 본다. 센서 및 컨트롤러란? 센서의 정의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센서는 보이는 값을 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들을 보고 있다. 제 눈이 센서가 된다. 그렇다면 컨트롤러는 뭘까. 제가 여러분을 보면서 뒤에 앉아 계시는 분이 넥타이를 만지고 있다거나 물을 마시고 있다고 할 때 “물이 시원한가요?” 아니면 “넥타이가 틀어져 있네요.”라고 제 생각을 외부로 출력하는 것들을 컨트롤러라고 보면 된다. 다시 한 번 정의를 하면 센서는 보이는 것이고 컨트롤러는 보이는 것을 내부의 어떤 프로세스나 알고리즘을 통해서 외부로 피드백시키는 것이다. 센서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다. 사실 오토닉스가 전 세계 모든 종류의 센서를 다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주요 제품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
금형 5대 수요산업 경기 전망 하반기도 수출 증가세 지속될 듯 우리나라의 금형산업은 상반기에 일본 엔저현상 등 세계 경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산업의 호조로 수출 증가와 스마트기기의 수요 확산 등으로 금형 경기의 밝은 가능성을 보였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발표한 우리 금형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5대 수요산업의 하반기 경기 전망을 살펴본다. 최근 산업연구원은 ‘2013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하반기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산업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올해 수출의 경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5대 금형 수요산업의 전반적인 수출 증가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국내 경제와 세계 경제 모두 상반기보다 소폭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형 주요 수요산업별로 다양한 형태의 여건 변화가 동시에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와 IT 산업군의 경우 신제품이 시장의 재편을 주도하는 양상이 상반기(11.6% 증가)에 이어 하반기에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신규 모바일기기 수요 확대 등으로 금형산업 상승세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생산은
M2M/IoT로 실시간 생산정보 통합화 달성 차석근 에이시에스 부사장 M2M/IoT 기술을 적용한 제조업 공정 개선 정리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에너지 절약하면 생산성이라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에너지를 끄는 형태를 얘기한다. 그러나 에너지를 끈다고 하는 것은 결국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을 안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생산성을 올리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M2M/IoT 기술이다. M2M/IoT는 제조업의 공정을 개선하는 핵심기술로 에너지를 쓰되 생산성을 올리는 ICT 융합 기술이다. 미래 생산 시스템은 M2M 기반 u-매뉴팩처링 ‘기계+IT 융합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만들어졌다. 공장자동화에 이런 시스템들을 적용하면서 e-매뉴팩처링, u-매뉴팩처링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여기서 ‘e’는 과거 공장자동화의 한 부분을 네트워크 기반의 분산형 관리 및 생산정보화 기술을 이용해서 기계제어의 전자화, 정보부여와 다기능화, 작업자와 기계간의 통신을 하는 의미로 P2M(Peer to Machine)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도 초에는 이러한 P2M을 기반으로 한 e-
3D프린팅산업, 제조업 혁신 핵심 분야로 부상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 개최 3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산업 육성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학연 함께 지난 7월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핵심 분야로 부상 중인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 발대식에는 김재홍 제1차관, 김창경 한양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학계, 연구계, 관련 업계 등에서 2백여명이 참석했다. 3D프린팅 기술은 디지털 디자인 데이터를 이용, 소재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 물체를 인쇄하듯 만들어 내는 기술로,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파급효과가 큰 차세대 제조 핵심 기술이다. 디지털 설계도만 있으면 제품 생산이 가능하므로 제조공정의 획기적인 간소화를 가져와 R&D혁신, 창업활성화, Niche Market 등장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성장초기 단계이며 국가차원의 대응전략을 통해 기술 국산화 산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미국, 일본, EU 등 주요국에서는
효율과 디자인 겸비한 스마트형 LED 솔루션 대세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보고 하계 전력난 대책의 핵심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이 지난 6월 28일 성공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3개국 약 250개 업체, 참관객 1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출상담회 성과도 지난해보다 증가하여 참가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올 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빚어지면서 블랙아웃(대규모 동시 정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급 차질을 최대한 방지하고 가용 가능한 발전 수단을 총 동원하여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5의 에너지라 불리는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에너지 절약 제품, 대표적으로 LED 조명의 보급을 확대하는 것이 좋은 해결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LED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본 전시회가 개최되어 정부 기관 및 관련 업체 종사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에는 총 13개국
센서, 빠르게 검출하고 간편하게 설정한다 윤병철 오토닉스 계장 센서 및 제어기기의 기본 개념과 활용 센서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센서와 컨트롤러를 구분 지어야겠다. 센서와 컨트롤러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생산 현장에 적용할 때나 본인 스스로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설계할 때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고 본다. 센서 및 컨트롤러란? 센서의 정의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센서는 보이는 값을 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들을 보고 있다. 제 눈이 센서가 된다. 그렇다면 컨트롤러는 뭘까. 제가 여러분을 보면서 뒤에 앉아 계시는 분이 넥타이를 만지고 있다거나 물을 마시고 있다고 할 때 “물이 시원한가요?” 아니면 “넥타이가 틀어져 있네요.”라고 제 생각을 외부로 출력하는 것들을 컨트롤러라고 보면 된다. 다시 한 번 정의를 하면 센서는 보이는 것이고 컨트롤러는 보이는 것을 내부의 어떤 프로세스나 알고리즘을 통해서 외부로 피드백시키는 것이다. 센서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다. 사실 오토닉스가 전 세계 모든 종류의 센서를 다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주요 제품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토닉스의 제품을 중심으로 간단히 살펴보겠다. 우
초저배형 메모리 모듈 소켓 DDR3 DIMM 소켓은 표준 디자인보다 낮은 장착 높이로 설계됐다. 또한 ATCA 블레이드 시스템에서는 장착 높이가 최대 2.80mm 이하인 저배형 메모리 모듈을 사용했다. 10밀리옴의 낮은 레벨 접촉 저항값을 특징으로 하는 이 소켓은 표준 DIMM 모듈을 지원하며 블레이드 서버에서 전력 소비량을 줄여준다. 이 제품은 네트워킹, 스토리지 시스템, 고급 컴퓨터 플랫폼, 산업 제어기기 등 광범위한 메모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한국몰렉스 ☎ 031-492-9000 www.korean.molex.com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ERP가 뜬다 황웅상 SK텔레콤 매니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통합 ERP 사례 기업의 변화 대응 시간이 매우 빨라졌다. 그중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프로세스 실행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는 점이다. 전자결제를 예로 들면, 예전에는 결제를 하나 받기 위해 결제판을 들고 왔다 갔다 하거나, 팩스를 보내거나 해서 결제를 받았지만 지금은 전자결제로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다. 실행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졌는데 문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변화의 측면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은 기업의 경쟁력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IT 기술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통합 ERP 도입의 필요성 크게 대두 우리나라의 중견 중소기업의 IT를 통한 운영 프로세스 혁신 노력은 ERP를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그러나 기존의 ERP 도입은 회계 패키지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경영진의 관점에서 통합 ERP 도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하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적시에 볼 수 있는 경영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자료의 데이터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진다, 수작업이 많아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에 문제가 생긴다,
NI PXIe-5645R 벡터 신호 트렌시버 NI PXIe-5645R은 소프트웨어로 제작한 아키텍처에 구축되어 있어 LabVIEW를 이용하면 특정 요구사항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의 차동과 싱글엔드 설정이 가능한 베이스밴드 I/Q 인터페이스가 추가됨으로써 최신 PC 및 FPGA 기술과 함께 더욱 빠른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65MHz~6GHz 주파수 범위와 80MHz 순시 대역폭, 고속 디지털 I/Q의 24개 채널을 지원한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 02-3451-3400 http://korea.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