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츠코리아가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slock’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PL e 수준까지 적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보호등급 IP67을 준수한다. PSENslock용 모듈을 사용하면 안전 게이트를 열어 놓은 후에 기계가 의도하지 않게 재시동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안전 게이트 시스템에는 최대 2개의 패드록 또는 크래비너 훅을 부착할 수 있다. 또한 통합형 RFID 트랜스폰더 기술 채용으로 조작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작업자는 PSENslock 하나만으로도 프로세스를 보호하면서 안전 게이트를 감시할 수 있다.
한국특허청은 오는 8월 12일부터 패밀리출원건에 대한 주요 해외청의 심사진행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심사진행정보 통합조회서비스(OPD : One Portal Dossier)’를 심사관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OPD 서비스가 심사관에게 제공되면 패밀리출원건에 대한 IP5(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특허청의 출원서, 의견제출통지서, 등록결정서 등 출원, 심사, 등록과정의 모든 심사진행 문서를 한번에 볼 수 있게 된다. OPD 서비스 오픈 전에는 심사관이 개별청에 일일이 접속하여 심사진행 문서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OPD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효과적인 심사환경이 구축된 것이다. 또한 이번 OPD 서비스에는 중국특허청의 심사진행 문서도 제공되므로 중국 특허출원건에 대한 심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OPD 서비스는 지난 2008년 출범한 선진 5개 특허청체계(IP5,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의 정보화 협력사업중 하나로, ‘사이버 세계 특허청’ 구축을 모토로 진행되어 왔다. 한국특허청은 2012년 12월에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여,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해외 특허청간 테스트를 수행해 왔고 이번에 서비
9월부터 우리나라도 대형 풍력발전설비 인증시대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750kW 초과 대형 풍력발전설비 인증을 위한 성능검사기관으로, 에너지기술연구원, 재료연구소, 한국선급, UL 등 4개 기관을 지정하고, 9월 1일부터 인증서비스를 공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기관의 시험․인증 기술력 부족, 시험설비 미비 등으로 소형(30kW 이하), 중형(30kW ~ 750kW)만을 대상으로 인증을 시행했으나, 이번 조치로 최대 7MW급 대형풍력 설비까지 독자적으로 설계평가 및 성능시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형 풍력발전설비 인증 기준은 국제표준인 ‘IEC 61400-22(풍력발전기-제22부: 적합성 시험 및 인증)’을 기반으로 하므로, 4개 기관이 발행한 시험 결과는 국제적으로도 통용이 가능하다. 대형 풍력발전설비 대상 성능검사기관이 지정됨에 따라, 그 동안 해외 기관에 의존해왔던 시험․검사를 국내에서도 가능하게 되어 시간적, 비용적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대형 풍력발전설비 인증은 에너지관리공단이 인증기관의 역할을, 이번에 지정된 4개 성능검사기관이 각각의 역할에 맞게 시험․검사 업
다쏘시스템은 자동차의 차체 설계를 위한 초기 컨셉 엔지니어링과 성능평가, 최적화 부분 전문기업인 독일의 SFE GmbH를 인수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인수로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SFE의 기술을 추가해 ‘타겟 제로 디펙트’ 등 자동차 및 운송 산업을 위한 인더스트리 솔루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카티아와 시뮬리아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초기 개념화 단계에서의 엔지니어링과 성능 최적화부터 정교한 차체 설계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CEO는 “다쏘시스템은 자동차 산업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너럴 모터스, 포르쉐, 피아트, 크라이슬러, 다임러, 포드, BMW, 폭스바겐 등 다수의 SFE의 고객들에게는 즉각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ㆍ중소기업이 특허권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최대 10억원의 보증서를 받을 수 있는 '지식재산 보증'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특허청과 신용보증기금은 8월 6일,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지식재산 보증의 시행을 위한 '지식재산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특허청은 창업·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가치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가치평가 결과에 따라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이 특허권 등의 지식재산권으로 사업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보증지원 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지식재산 보증상품은 신보의 일반운전자금 보증한도 외에 추가로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매출실적 크기에 따른 보증한도 차등을 두지 않고, 10억원의 보증한도 범위 내에서 기업 보유 지식재산의 가치평가 결과에 따라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보증료율 최대 0.5%포인트 차감, 보증비율 최대 100%까지 우대 등 우수한 지식재산 보유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허청은 2006년부터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특허기술가치평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일부터 중소환경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환경신기술 인증을 신청할 때 필수적인 ‘특허선행기술조사’ 지원을 개시했다. 특허선행기술조사란 환경신기술 인증 신청기술과 기존 기술의 차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실행하려면 신청기업이 인증 신청 전 특허 관련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하고 조사보고서를 첨부해야 한다. 이번 특허선행기술조사 지원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전문 조사기관 중 한국특허정보원과 업무계약을 맺고 특허선행기술조사 의뢰를 대행해주는 방식으로 7월 시범 시행을 거쳐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하수처리·폐기물 처리 및 환경 복원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100억 원 이하,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은 상시 근로자 수 2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 원 이하 등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환경산업을 하는 기업에 한하며 조사의뢰 대행과 함께 비용도 지원해준다. 이에 따라 환경신기술 인증을 신청하는 중소환경기업은 건당 66만 원의 보고서 발급비용을 감면받게 됐다. 아울러 특허선행기술조사를 환경신기술 인증 신청 전이 아닌 신기술 공고기간 중에 실시하게 돼 중소
LG전자는 현지 시간 7일,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Frederick P. Rose Hall, Home of Jazz at Lincoln Center)’에서 글로벌 미디어,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G2 Day’ 행사를 열었다.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 G2’에 대한 자신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LG전자는 미국이 스마트폰 최대 전략시장이면서 최대 격전지이고, 뉴욕이 세계 미디어의 중심지인 것을 감안해 ‘LG G2’ 공개 도시로 선택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박종석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비자가 공감하는 혁신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인간을 이해하고 배우고 닮으려 하는 연구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사장은 “‘LG G2’가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가장 자신 있는 스마트폰으로 탄생했다”며 “‘LG G2’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일상 속에서 감동, 자신감,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8일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내달 북미와 유럽으로 확대하는 등 8주 이내에 세계 130여 통신사와 함께 글로벌 런칭을 완료할
LG유플러스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U+스토어’의 UI(User Interface) 개편을 기념해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LG유플러스는 U+스토어를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인 UI로 구성, 고객들이 쉽게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예인, 영화배우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LG트윈스 팬클럽 등 인기 동아리가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U+스토어의 상단 전면에 배치하는 ‘커버 스토리’로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기존의 아이콘 형태가 아닌 생생한 이미지의 ‘포스터’ 형태로 꾸며 고객들이 한 눈에 어떤 콘텐츠인지 알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로 대폭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U+스토어의 UI 개편을 기념해 9일부터 23일까지 U+스토어에서 퀴즈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최원혁 스토어사업팀장은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좀더 간편하게 양질의 콘텐츠에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사용하는 고객과 앱을 제공하는 개발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U+스토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
오토닉스가 기존의 직접 반사형, 투과형의 플랫형 유연 케이블 및 내굴곡형 케이블에 이어 사이드뷰 케이블(FDCSN/FTCSN 시리즈)과 함께 한정거리 반사형(FLF 시리즈)을 출시했다. 새롭게 라인업된 사이드뷰 케이블 FDCSN 시리즈(직접 반사형), FTCSN 시리즈(투과형)는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특히, 플랫뷰 케이블 FLF 시리즈(한정거리 반사형)는 검출 물체의 배경 영향을 최소화 하여 LCD 등 투명 물체 검출에 적합할 뿐 아니라, 소형 사이즈로 취부 공간의 절약이 가능하다. 또한 플랫형 케이블은 두께 2mm의 소형 사이즈로 협소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며, 별도의 브래킷이 필요 없어 조립이 간편하며, Top /Side/Flat/Top+Side View 등 검출 방향이 다양해 작업 환경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리니어 테크놀로지가 0V~76V 입력 커먼모드 전압 범위에서 우수한 정밀도를 갖춘 단일 오버더톱(Over-the-Top®) 연산증폭기 LT601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러 개의 오류 톨러런트 기능들이 내장되어, 광범위한 동작 전원 및 온도 범위에서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는 특징을 제공한다. LT6015는 V+가 3V이거나 50V인 것과 독립적으로, V- 대비 입력 전압이 최대 76V까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입력 오프셋 전압은 최대 80µV이며, 입력 바이어스 전류는 5nA이며 저주파수 잡음 0.5µVP-P이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LT6015는 정밀 산업, 자동차 및 계측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범위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오류 보호 모드는 네거티브 과도상태, 역 배터리 및 다른 조건들로부터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T6015는 증폭기가 아날로그 인터페이스에서 다른 보드 에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에 이상적이며, 하이사이드 및 로우 사이드 전류 감지에도 적합하다.
LG전자(www.lge.co.kr)가 미국 뉴욕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2’를 공개했다. LG전자는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Frederick P. Rose Hall, Home of Jazz at Lincoln Center)’에서 글로벌 미디어,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G2 Day’ 행사를 열었다.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 G2’에 대한 자신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LG전자는 미국이 스마트폰 최대 전략시장이면서 최대 격전지이고, 뉴욕이 세계 미디어의 중심지인 것을 감안해 ‘LG G2’ 공개 도시로 선택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박종석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비자가 공감하는 혁신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인간을 이해하고 배우고 닮으려 하는 연구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사장은 “‘LG G2’가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가장 자신 있는 스마트폰으로 탄생했다”며 “‘LG G2’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일상 속에서 감동, 자신감,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8일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내달 북미와 유럽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캐나다 Rogers, 스위스 Swisscom과 협력을 통해, 8일부터 LTE 로밍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아시아, 미주, 유럽 3개 대륙을 잇는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SK텔레콤 LTE•LTE-A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은 홍콩, 싱가폴,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토론토, 벤쿠버,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위니펙, 캘거리, 에드먼턴 등 캐나다 주요 도시와 ▲산악 지역을 제외한 스위스 전역에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캐나다, 스위스 LTE 로밍 동시 상용화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대폭 확대뿐 아니라, 국내 이통사 중 최초로 미주 지역 커버리지 확보 및 2.6GHz 주파수 대역 기반 LTE 로밍 상용화를 이뤄낸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이번 사례가 향후 미주, 유럽 지역에서의 LTE 로밍 서비스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8월 이후 출시 예정인 대다수 LTE•LTE-A 단말은 2.6GHz 주파수를 지원할 예정이어서, 미주, 유럽 등지 다수 국가에서 LTE 로밍 서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오디오 신호처리 툴 개발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웨이브 오디오(Waves Audio)와 협력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랩탑과 태블릿PC 및 모바일 기기에 우수한 오디오 품질 및 더욱 향상된 재생시간을 구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전세계 녹음 스튜디오에서 널리 사용되는 있는 전문가 툴과 동일한 기반의 ‘웨이브 맥스오디오 모바일(Waves MaxxAudio® Mobile)’ 사운드 프로세싱 툴과 울프슨의 지능화된 ‘WM0011 오디오 DSP(Digital Signal Processor)’를 통합하여 고품질의 음악 재생뿐 아니라 1080p 화질의 영화 감상 시 이에 맞는 풍부하고 깨끗한 오디오 음질과 더불어 소형 휴대용 기기의 스피커에서도 배터리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향상된 오디오 성능을 구현하게 되었다. 울프슨의 WM0011은 휴대용 기기 스스로 오디오 프로세싱 알고리즘의 전 과정을 효율적이고 자체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여 오디오 재생시간을 극적으로 개선해 준다. 이를 통해 호스트 프로세서가 오디오 재생시간의 90% 수준까지 대기모드에 진입해 있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WM001
스마트 벤처기업 육성를 위한 중소기업청의 ‘스마트 벤처창업학교’가 입교식을 갖고 성공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8일 남민우 청년위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입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 지역 ‘스마트 벤처창업학교(구로디지털단지 內, 이하 ’창업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창업학교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이끌 콘텐츠, 앱, SW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 창업과 성장을 위해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계획 수립에서 개발 및 사업화를 단계별로 일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4주간 신청자를 모집, 2차에 걸친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수도권 지역 55개 팀을 선발하였다. 이번 창업학교 입교생들에게는 앞으로 7개월간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에서 서비스 개발, 또 사업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지원되며, 이 과정에서 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제공받게 된다. 입교생에 대한 창업학교 지원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살펴보면, ① 우선 3주간의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정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보유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계획을 구체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악성코드가 은닉된 모바일 게임 앱이 사설 앱스토어(일명 블랙마켓)에서 유포되고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신뢰할 수 없는 블랙마켓에서 유포되는 Assaulter 등 모바일 게임 앱에 악성코드가 은닉되어 있으며, 이를 다운받아 실행할 경우 은닉된 악성코드에 스마트폰이 감염된다는 것이다. 이 악성코드는 전화번호부, 문자, 통화목록, 개인일정 등 정보절취, 사용자위치정보 수집, 도청과 도촬을 하거나 스마트폰 초기화 및 내장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탐지된 위장 앱을 유포한 사이트에 대해서는 관련 앱을 제거하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모바일 백신프로그램 보급조치를 취하였으나, 블랙마켓 사이트가 수시로 생성되고 악성코드가 은닉된 앱이 유포되는 만큼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에서의 앱 다운을 금할 것을 당부하였다. 미래부는 PC를 넘어 스마트폰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점차 다양화되고 지능화되고 있으므로 스마트폰 이용자는 반드시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 사용을 생활화하고, 악성코드 감염 등에 의한 스마트폰의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이용자 10대 안전수칙을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