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플래닛엑스(PlanetX)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스마트 케어(Care) 서비스 ‘니어키즈(Near Kids, www.nearkids.co.kr)’를 출시했다. 니어키즈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학부모간의 쌍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보육 서비스로, 언제나 소중한 아이 곁에서 안전하게 보살펴 주고 싶은 학부모의 바람과 효율적 업무처리로 원아들의 보육시간에만 집중하고 싶은 보육교사의 요구, 그리고 어린이집과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 양쪽 모두의 니즈를 반영한 통합 보육 서비스다. 니어키즈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제휴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깅을 통한 실시간 등하원 관리 ▲공지사항, 포토앨범, 원아수첩 등 스마트알림장 기능 ▲셔틀버스 도착안내, 투약/귀가동의요청, 미아신고 등 인터렉티브(Interactive)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모바일 오피스 기능을 추가로 제공해 보육시설의 운영비용절감 및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 특히 모바일과 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제공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언제든지 접속 가능한 실시간
피닉스컨택트에서 일반 및 연성 LED PCB용 플러그 커넥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 군 중, 특히 백색 커넥터는 LED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최대 10A의 전류와 25V의 전압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PTF butt 커넥터는 두 개의 연성 PCB를 상호 결합하며, 2핀과 4핀 버전은 이미 인풋 컨덕터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높이 4.2mm, 폭 9.2mm의 소형 플러그 커넥터는 가이드 프로파일에 폭 8mm의 LED 스트립을 부착하기에 적합하다. 내부 잠금 장치 또한 PCB 연결을 보다 견고하게 한다. PTSM 시리즈 중 PCB 터미널 블록과 플러그 커넥터는 흰색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 제품은 일반 및 연성 LED PCB에 적합하도록 높이 5mm 이하로 설계됐다. 최대 320V, 6A 적용이 가능하고, 컨덕터 연결은 최대 단면 0.5 mm² 인 푸시인(Push-in) 커넥터로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55형 최신 커브드 OLED TV의 미국시장 출시를 선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TV로 잘 알려진 삼성전자 커브드 OLED TV의 미국 시장 최초 공개와 더불어 55, 65형과 85형 등 UHD TV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총 300 여명의 미디어 관계자와 업계 관계자, IT 전문 블로거 등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TV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특성을 통해 기존 LCD 패널과 달리 백라이트가 없이도 더욱 깊은 명암비를 통해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커브드 OLED TV의 화질이 크게 돋보였다. 또한, 한 화면으로 두 개의 방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은 이 날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삼성 커브드 OLED TV의 디자인도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품격있는 디자인과 최적의 곡률로 휘어진 화면을 통해 최상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커브드 OLED TV는 매년 급변하는 TV 기능과 성능에 즉시 대응할
오토닉스가 다양한 형태의 압력 포트에 대응이 가능한 소형 압력 센서 PSS 시리즈를 출시했다. PSS 시리즈는 11.8(W) X 29.3(H) X 24.3mm(D)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며, LED 램프 적용을 통해 작동 유/무 식별이 용이하다. 또한 오토닉스의 PSM(다채널 압력 및 센서 표시기, 출시 예정)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압력 센서 모델 자동 인식 기능을 통해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압력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www.konics.co.kr)의 바 그래프 지시 경보계 KN-1000B 시리즈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바 그래프 지시 경보계 KN-1000B 시리즈는 세계 수준의 콤팩트 사이즈(W36×H144×D70mm)를 실현한 제품으로, 바 그래프 타입을 채용하여 제어 확인이 용이하며 넓고 선명해진 LED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RS485 통신에 의한 Modbus RTU 프로토콜 및 23개의 멀티 입력을 지원하며 센서 단선 시, 이상 발생을 전송하는 번아웃 기능 및 입력에서 일정한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 측정치에 대하여 보정치를 가감할 수 있는 입력(센서) 보정 기능, 기기의 단자 입력 및 전면 키를 통해 경보 유지/해제, PV 홀드, 영점 조정 등이 가능한 디지털 입력 기능 등을 통해 정밀한 계측을 실현함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 또한 한층 높인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산·학·연 등의 기술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2014년도 지정공모과제 제안요청서를 발굴하고 정책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신시장을 창출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동력 창출을 견인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제가 기획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신청된 기술수요조사 제안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기획위원회의 시장성분석 및 과제기획을 통해 2014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기술개발 지정공모과제로 공고될 예정이다. 금번 기술수요조사의 범위는 글로벌 경쟁력, 미래 성장성, FTA영향도, 특허동향 분석 등을 통해 발굴된 330개의 글로벌 유망품목(수출유망분야 180개, 수입대체분야 150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기술수요조사 제안서는 기술의 혁신성 및 파급효과, 시장 매력도, 정부지원 필요성 등을 중점 검토대상으로 하며, 기 개발·지원 여부, 중복성 등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여 국가 R&D예산의 중복투자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국가과학자 김광수 포항공과대학교 교수팀이 연료전지의 핵심인 백금촉매의 성능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DNA-그래핀 하이브리드 물질을 개발했다. 고가의 백금을 보다 적은 양을 사용하고도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연료전지 등 백금촉매 성능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국가과학자)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자들이 미세한 백금입자로 표면적을 증가시켜 백금촉매의 활성도를 높이려 했으나, 극미세 나노입자를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방법과 입자간의 뭉침 현상을 막지 못해 연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연구팀은 DNA와 그래핀으로 된 하이브리드 물질 위에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백금 입자를 균일하게 분산시킨 복합체 물질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극소 크기의 백금 나노입자를 표면적이 넓은 DNA-그래핀 하이브리드 물질에 균일하게 분산시킴으로써 촉매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표면적을 넓혀 촉매성능을 3배 이상 향상시켰다. 구형의 활성탄소 위에 2~4 나노미터 크기의 백금 입자를 분산시키는 기존 방법에 비해 입자의 크기를 절반 이하로 줄인 것이다. ▲ 백금나노입자-DNA-산화그래핀 복합물
TI 코리아가 2013년 하반기 랩(lab) 설치 대학을 모집한다. 지난 2010년부터 미래 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시작된 TI 코리아의 대학 랩 지원 프로그램은, 2013년 현재까지 국내 41개 대학에 70여 개의 랩을 설치하며 다양한 툴을 지원해왔다. 구체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MCU 개발 툴 지원으로 시작하여, 지난해부터 DSP와 아날로그 툴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1995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DSP의 경우 이미 12개의 랩이 설치됐으며 작년부터 다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각 분야를 합쳐 총 13개(경성대, 공주대, 대림대, 동국대, 순천향대, 인천대, 창원대, 한동대, 한림대, 한양대) 대학에 TI 랩이 설치되었다. TI 코리아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TI 랩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에 랩이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 다른 종류의 툴 및 랩이 필요할 경우 재신청을 할 수 있다. 랩 설치는 지원 학교의 신청서를 검토하여 선정될 예정이며, 교육용 툴이 필요한 경우 ti_university@icpr.co.kr로 신청서를 요청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TI 코리아 켄트 전 사장은 “TI 랩 지원은 단기적인 지
한국몰렉스가 커넥터 시스템 FAKRA Ⅱ SMB를 출시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보조 잠금 래치가 장착된 이 커넥터 시스템은 안테나와 멀티미디어 사이에 케이블을 쉽게 연결시키는 장점을 지니며 미국 USCAR와 독일 FAKRA 자동차 표준을 준수한 이상적인 제품이다. 몰렉스의 FAKRA Ⅱ SMB 커넥터 시스템은 플라스틱 슈라우드 내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자동차 내부에 간편하게 배선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이를 통해 케이블에 대한 장력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조 플러그 잠금 래치로 안전성을 보다 강화한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다양한 키 옵션 및 컬러 코드 선택을 위해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스템핑 및 성형된 접점의 기계 가공을 통해 대량 생산이 용이해 비용을 절감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고객사의 선택 사항을 넓히기 위해 케이블 장착 잭 플러그를 다양하게 구비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FAKRA PCB 잭 및 플러그와 결합 가능해 기존 컴포넌트와의 호환성으로 추가 비용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하우징 소재는 나일론 66, 본체는 황동으로 이루어졌고 작동 온도는 -40℃에서 +105℃에 달한다. 환경적인 요구 사항에도
LG전자가 65/55형 기본형 울트라HD TV를 출시, 차세대 고화질 TV 대중화를 앞당긴다. 65/55형 기본형 울트라HD TV(65LA9650/55LA9650)는 현재 판매 중인 프리미엄형에서 무빙스피커,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을 제외해 가격부담을 줄였다. 이로써 LG전자는 대형(84형), 프리미엄형(65/55형), 기본형(65/55형)으로 이어지는 울트라HD TV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제품은 기본형이지만 기능은 프리미엄형 제품에 견줘 손색이 없다.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울트라HD(3,840×2,160) 해상도로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LG 65/55형 울트라HD TV(프리미엄형, 기본형)는 차세대 영상압축방식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더(Decoder)를 탑재해 TV에서 바로 울트라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인 ‘울트라HD 업스케일링 엔진’은 울트라HD 화질 영상을 손실 없이 표현하는 것은 물론 일반 HD급 영상도 울트라HD 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보정해 준다. 눈이 편하고 안경이 가벼운 LG만의 시네마3D 기술도 탑재했다
LS산전이 지난 12일 충북 청원에 위치한 협력회사 성신산전을 방문해 품질역량을 확보하고 파트너십을 다짐하는 ‘동반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동반성장 토크 콘서트는, ‘LS산전 제2의 사업장’ 으로서 협력 회사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고, 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LS산전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활동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LS산전 김정옥 CPO, 이승준 동반성장팀장, 성신산전 우성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3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투어 ▲LS산전 CPO-성신산전 대표이사 간 대화 ▲성신산전 품질혁신 사례 발표 ▲우수 사원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LS산전 CPO-성신산전 대표이사 간 대화 시간에는, ‘소망 항아리’에 모은 성신산전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건의 사항을 주고 받았으며,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 아이디어로 업무개선 실천, 직원간 소통에 이바지한 직원을 각각 선발해 시상을 하기도 했다. LS산전과 성신산전의 인연은 약 30년 전을 시작으로, 당시 연 매출액이 1억에도 미치지 못하던 성신산전이 260억의 매출을 올리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아이셀텍이 COF, TCP, BOC, BGA, CSP, TAB, TSP필름 등을 고속도, 고정밀, 고성능으로 타발하는 데 최적인 ‘FINE PRESSⅢ’을 출시했다. 이 펀칭 머신은 소재의 폭 35~500mm까지 대응이 가능하고, 다양한 타발이 가능하다. 또한 서보모터 구동으로 소재에 적합한 프레스 속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특수 댄서 방식으로 개구율 변화에도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TENSION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므로 안정된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의 사양에 맞게 개발설계도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TV업계 선도기업으로서 OLED TV 가격을 전격 인하하고 OLED TV 대중화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말 출시한 커브드 OLED TV 제품 가격을 1500만원에서 990만원으로 조정해 소비자들의 OLED TV 구매 관련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가격 재조정 정책은 차세대 TV로 주목 받고 있는 OLED TV 대중화를 선도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OLED TV 시장을 확대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OLED TV는 풍부한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 우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 왔으나, 다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시장 형성이 더디게 이루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글로벌 리더로서 화질ㆍ성능ㆍ디자인 등 기술력의 결정체로 평가 받고 있는 커브드 OLED TV에 대해 가격 재조정이라는 소비자 중심의 큰 결정을 함으로써, 글로벌 OLED TV 시장 개척은 물론 세계 TV 시장의 침체를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패널의 생산 품질이 좋아지면서 수율이 개선되어 안정적인 패널 공급이 가능해진 것도 이번 가격 재조정을 가
국내 최초 클라우드 영상회의 서비스인 VaaS(Video as a Service)를 서비스 중인 SK텔링크(www.avaya.co.kr)는 8일 오후, SK남산빌딩에서 영상회의 솔루션 파트너 초청 설명회를 가졌다. AVAYA와 SK텔링크의 영상 협업 솔루션에 관심을 가진 업체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 '테크데이타', '한솔인티큐브', '브이투씨' 등 60개 업체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 자리에서AVAYA의 영상솔루션 소개 및 SK텔링크의 VaaS서비스, 아울러 파트너 정책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SK텔링크는 어바이어 영상 협업솔루션에 대한 전문 기술력 및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영상회의 구축 전문업체 및 컨설팅업체, A/V 전문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영상회의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텔링크와 AVAYA는 지난 7월 4일 협약에 따라 어바이어는 SK텔링크에 영상 협업솔루션을 제공하고, SK텔링크는 기존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회의 호스팅(VaaS)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상회의 장비, 보안 솔루션, UC 등 영상회의 솔루션 제공을 통하여 보다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
2013년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1,30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했으며, 수입은 817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483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2억달러, 12% 증가했으며, 반기별 사상 최대 규모 흑자를 달성했다. 전산업 대비 8배 이상의 높은 수출 증가율에 힘입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총 수출의 47%, 전체 무역흑자의 2.5배를 달성하며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특히 9분기 연속으로 무역흑자 200억달러를 상회하였고, 지난 2분기 무역흑자는 분기별 사상 최초로 250억달러를 상회했다. 한편, 상반기 중 대일 수입의존도는 21.0%로 반기별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여 대일 소재부품 무역역조 개선 추세를 보였으며, 대중 수출집중도 역시 지속적으로 완화되면서 우리 소재부품 교역구조의 체질이 점차 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 대일 소재부품 무역적자 및 수입의존도 추이 정부는 하반기 중 제3차 소재부품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우리 소재부품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범정부차원의 다각적 노력을 지속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소재부품 무역흑자 900억달러를 돌파했던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