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상파 고화질 3D 방송 실시를 위한 기술기준 개정절차를 마치고 9월 12일 이를 고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할 지상파 고화질 3D TV 방송은 지난 1월 ATSC 표준으로 지정된 순수 국산 개발기술인 듀얼 스트림을 사용하여 기존 TV를 가진 시청자는 고화질 2D 영상을 시청하고,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고화질 3D 방송을 볼 수 있다. 고화질 3D TV 방송은 2010년부터 시작된 실험방송과 2012년 런던올림픽 전국단위 시범방송 등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검증하였으며, 그동안 상용화 서비스 시기를 조율해 왔다. 미래부가 지상파 3D 방송을 위한 기술기준 개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앞으로 방송사는 시스템 구축 및 변경허가절차를 거쳐 고화질 3D 방송을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BS가 그동안 쌓아온 3D 콘텐츠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11월부터 3D방송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올해 안으로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누구나 3D 방송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연례 행사인 PLM 소프트웨어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에서 산업별 솔루션인 Industry Catalyst Series™(인더스트리 카탈리스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Industry Catalyst Series는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 가이드, PLM 구축을 가속화하는 소프트웨어와 템플릿, 그리고 특정 산업별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PLM 투자에 대한 전반적 수익률 증대와 빠른 ROI(투자 수익률) 실현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최신 PLM 기술을 보다 빠르고 쉽게 도입해 이에 대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Industry Catalyst Series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이기종 PLM 솔루션과 함께 구동 가능하다. Industry Catalyst Series의 산업별 솔루션은 향후 수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회장 겸 CEO인 척 그라인드스태프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2년 전부터 제품 개발 중심의 기업에서 산업별 요구사항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며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김기남)가 ‘퓨처 디스플레이 라이프(Future Display Life)’를 주제로 ‘2013 삼성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리의 생활을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디스플레이 활용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공모한다. 전공과 관계 없이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samsungdisplay2013@thinkcontest.com)로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신문처럼 둘둘 말 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종이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유리같은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디자인하거나 이를 우리 삶에 접목시킬 수 있는 활용 아이디어를 정리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오는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수상자에게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이 주어진다. 장려상(10명)과 아이디어상(10명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 www.hancom.com)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한글과컴퓨터가 올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동 런칭 및 글로벌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SK텔레콤의 기업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인 T클라우드비즈(T cloud biz)와 한글과컴퓨터의 씽크프리(ThinkFree) 플랫폼을 결합한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함께 진출한다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선보이게 될 서비스가 한글과컴퓨터의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SK텔레콤의 클라우드 및 통신 기술이 만나 이전의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무선통신 및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될 것으로 자신했다. 특히 SK텔레콤이 한글과컴퓨터에 제공할 클라우드 인프라인 T클라우드비즈는 국제정보보호 규격인 ISO27001인증뿐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으며 안정성과 보안성 분야에서
NXP 반도체는 RFCMOS 기반 고성능 AM/FM 단일칩 차량용 라디오 튜너 제품군의 차세대 제품인 TEF665x 및 TEF668x을 출시했다. TEF665x 및 TEF668x 튜너는 최신 RFCMOS 기술을 광범위한 기능 세트, 동급 최고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쉬운 통합과 결합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향상된 다양성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NXP의 SAF356x 및 SAF350x와 같은 코-프로세서를 통해 옵션으로 HD 라디오 및 DRM 디지털 라디오 표준을 제공한다. 이전 제품에 비해 풋프린트를 80%나 줄였고, 전력 소모를 50% 낮춘 이 제품은 낮은 시스템 비용으로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해 BRIC과 같은 신흥 시장이나 고속 성장 시장에 이상적이다. NXP는 높은 건물이나 산과 같은 장애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중경로 수신을 포함해, 까다로운 현장 상황에도 응답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향상된 다중경로 억제(iMS, improved multipath suppression)와 채널 이퀄라이저(CEQ)와 같은 TEF668x의 특별한 알고리즘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탁월한 음질을 보장한다. Desay SV의 부총괄인 용젠 듀안(Yongzh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이하 ADI)는 자일링스(Xilinx Inc.), 매스웍스(MathWorks Inc.), 에브넷 일렉트로닉스 마케팅(Avnet Electronics Marketing)과 공동으로 아날로그, 혼합신호 및 임베디드 시스템 엔지니어들에게 업계 선도적인 고성능 신호처리 전문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ADI 디자인 컨퍼런스: 버추얼 이벤트 2013’ 를 오는 9월 25일(미국 현지 시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들은 복잡한 디자인 문제와 관련한 신호 체인 및 시스템 레벨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성능 신호 처리 기법 및 첨단 소프트웨어 모델링 툴 활용에 대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의 공동 개최자인 자일링스, 매스웍스, 에브넷일렉트로닉스마케팅이 ADI의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기술에 기반하여 개발한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의 쇼케이스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9월 25일 오후 12:00에 진행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오후 5:00까지 다양한 기술세션이 진행되며,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이
오토데스크는 고객들이 오토데스크 제품을 사용할 만큼만 지불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토데스크 최신 제품인 디자인 및 크리에이션 스위트와 새로 출시한 오토데스크 마야 LT 등의 오토데스크 제품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기존의 라이선스뿐만 아니라, 최초로 월간, 분기간,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해 고객들은 제품 이용 방법과 비용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디자이너, 엔지니어, 시각효과 아티스트들은 선불 지급 비용이 많은 자산의 선불 투자 없이도 업계를 선도하는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를 가장 효율적인 비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진행 속도도 높일 수 있다. 월간, 분기간, 연간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신 제품 업데이트, 엄선된 오토데스크 360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기타 기본적인 지원 등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사용자가 받는 혜택에 준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오토데스크 산업 전략 및 마케팅 부문 선임 부사장은 “우리 고객들은 디자인, 엔니지어링 및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툴 이용 방법에 대해 보다 많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반적인 모든 업
국내 연구진이 연잎효과에 착안해 빛의 방향에 따라 반응하는 메모리 소자를 개발해냈다. 빛의 방향변화를 매개로 한 정보처리가 가능할 경우 전자의 이동을 이용하는 기존 소자의 신호 손상이나 왜곡 등을 완화해 향후 소자의 소형화나 모션인식소자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용기중 교수와 박진주 연구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후속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전자보다 빠르고 간섭이 적은 빛을 이용하는 광소자 연구가 활발하지만 빛의 방향을 인식하는 전자소자에 대한 성과는 미미하다. 빛을 조사하고 차단하는 방식으로 메모리 기능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장치의 움직임 등에 따라 빛의 방향을 달리해 저항특성을 바꿀 수 있게 되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자를 제어할 수 있다. 용 교수 연구팀은 물속에서도 젖지 않는 연잎표면의 돌기를 모방한 나노선 구조를 제작하고, 이를 이용해 빛의 입사방향에 따라 저항특성이 변하는 광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나노선을 둘러싼 공기와 물 사이 경계에서의 굴절률 차이로 인한 특정각도로 빛이 들어오면 저항이 변하는 메모리가 되고, 빛이 들어오지 않으면 저항
삼성SDS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과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삼성SDS는 이를 위해 △전통시장에 60대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전통시장 중소상인 대상 ICT리더 양성 교육 △삼성그룹 임직원 대상 전통시장 웹사이트 오픈 등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ICT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자사의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전통시장을 디지털화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도로'15년까지 서울, 수도권은 물론 각 지방의 전통시장 30개를 선정하여 60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줄 계획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시각적 효과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터치 스크린을 통해 고객과 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 중장년층부터 전통시장에 관심이 덜한 젊은 층의 가족단위 소비자까지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에는 시장 지도와 점포 별 판매 상품 등의「시장정보」와 특가 세일 등을 알려주는「행사정보」는 물론, 마음에 드는 점포를 칭찬할 수 있는「칭찬도장찍기」등 다양한 컨텐츠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가령, 시장 지도에서「청과」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관련 점포들이 확대 표시되며, 점포를 선택하면 정확
9월 중 SK텔레콤 ‘T멤버십 T플/커플’에 가입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T멤버십 T플/커플’ 서비스 혜택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9월 한달 간 'T멤버십 T플/커플' 멤버십으로 신규 가입/전환하는 고객들에게 멤버십 할인한도 1만 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T플' 멤버십은 멜론, T스토어, Btv모바일, 호핀 등에서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플' 멤버십은 주요 데이트 코스인 영화, 커피, 공연을 1+1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플 멤버십의 경우 기존에는 서비스 특성 상 2명이 함께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9월부터는 1회선 단위로도 자유롭게 가입하고 각종 제휴처에서 1+1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커플 멤버십 고객 1인 당 연 2회씩 제공됐던 영화/커피 1+1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 5회로 2배 이상 늘려 고객들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더 많은 T멤버십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CU 편의점 이용 시 1천원 당 120원을 할
전자파(빛)는 파장보다 작은 구멍에서는 퍼지려는 성질이 나타나는데, 국내 연구진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나노구조를 제작, 효용성이 높은 밀리미터 파장의 테라헤르츠파를 1나노미터 구멍에 집속하는 데 성공했다. 동 성과는 단일분자의 검출 또는 1나노미터 리소그래피 같은 테라헤르츠파 나노기술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김대식 교수, 전기컴퓨터공학부 박남규 교수, 美 미네소타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오상현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동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테라헤르츠파는 분자간 진동주파수와 같은 주파수대에 있기 때문에 비파괴검사를 위한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테라헤르츠파는 파장이 밀리미터 크기로 파장보다 매우 작은 영역인 극소량 분자의 초정밀 검출이나 나노공정 등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테라헤르츠파를 좁은 영역 안에 강하게 집속해야 하는데,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나노미터 수준의 구조를 제작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연구팀은 지난해 11월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갭에서 테라헤르츠파가 증폭됨을 관측하고, 증폭된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하여 극소량의 폭발물을 검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화면전환 없이 이용 중인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동시에 상대와 통화할 수 있는 ‘플러스 콜’ 기능을 100% LTE 핵심 서비스 ‘Uwa’ 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타사 스마트폰의 경우 동영상 시청 또는 채팅 중 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으로 통화 화면으로 전환되어 기존에 이용하던 서비스가 중단되지만, 플러스 콜을 이용하면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보던 화면 그대로 보면서 화면 상단의 플러스콜 아이콘을 클릭하여 통화는 물론 전화를 끊거나 거절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야구경기 시청, 채팅, 게임, 내비게이션, 웹서핑 등 어떤 서비스를 이용 중이더라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면서 동시에 전화 수신 및 거절이 가능해지게 됐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선보인 100% LTE 핵심 서비스 Uwa는 통화 중뿐만 아니라 통화하지 않을 때에도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휴대폰 화면, 음악, 카메라 공유는 물론 위치 공유 및 화면 스케치, 게임 공유 등을 통해 세밀한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갤럭시노트 2에서 제공하고 있는 Uwa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폭넓은 온도 범위 버전 LT1965의 H등급 제품으로 고전력 밀도의 1A LD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IC는 전체 부하 시 드롭아웃 전압이 불과 300mV이며, 1.8V~20V의 폭넓은 VIN 성능, 1.2V~19.5V의 조절 가능한 출력 기능이 특징이다. 40µVRMS에 불과한 낮은 출력 잡음은 계측기, RF, DSP, 로직 전원 시스템에서 잡음을 감소시키며,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의 뒷단에도 적용할 수 있다. 출력 톨러런스는 전체 라인, 부하, 온도조건에서 ±3% 이내로 완벽하게 조절된다. 동 작시 500µA 및 셧다 운시 1µA 미만을 소모하는 이 디바이스의 낮은 대기 전류는 낮은 전류 소모로 높은 출력 구동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우수한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 LT1965 레귤레이터는 낮은 ESR, 10µF 정도의 작은 세라믹 출력 커패시터로도 안정성과 과도응답을 최적화할수 있다. 이러한 소형 외부 커패시터는 경우에 따라 다른 레귤레이터에서 필수적인 직렬 저항 없이도 사용될 수 있다. 내부 보호 회로는 역 배터리 보호, 역 전류 없음, 폴드백 기능의 전류 제한 및
LG전자는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3’에서 하반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가 내건 ‘매 순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It’s All Possible with LG)’라는 슬로건은, LG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긍정’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 특히 ‘감동을 주는 화질’과 ‘쉽고 즐거운 스마트’에 포커스를 맞춰 2,65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에서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스마트 가전 ▲프리미엄 모바일 기기 등 450여 개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희원 사장은 “감탄을 넘어서 감동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화질 기술력과 삶을 더 윤택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스마트로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가전 전시회 IFA 2013에서 '커브드 UHD TV'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UHD TV 리더십을 선보였다.최근 차세대 TV로 주목받고 있는 UHD TV 110형의 초대형 제품부터 98형, 85형, 65형, 55형까지 전 제품군을 선 보인데 이어, 이번에 '커브드' 형태의 UHD TV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UHD TV 시대의 개막을 알린 것이다. '커브드 OLED TV'는 올해 CES서 공개된 이후 한국, 미국 등 전세계 출시되었으나, '커브드 UHD TV'는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일반적으로 패널의 특성상 UHD TV는 OLED TV보다 '커브드' 형태를 구현하기가 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삼성의 세계 최초 'Curved UHD TV' 공개로 삼성은 다시 한 번 초격차 TV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날 공개한 삼성 '커브드 UHD TV'는 65형과 55형 TV로 기존 삼성 UHD TV 고유의 디테일한 화질에 '커브드' 형태로 인한 몰입감과 임장감이 더해져 비교 불가한 화질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김현석 사업부장은 "이번 IFA 전시회에서 새로운 차세대 TV 기술을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