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구성하는 근본입자인 광자의 일부 거동에 대한 비밀이 공개됐다. 광자의 특성을 규명한 국제 공동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기존 광학기기의 분해능을 향상시킬 양자측정기기 같은 정밀측정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김윤호 교수 연구팀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이론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도약) 및 일반연구자지원사업(기본)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정밀측정 분야에서는 주로 물체에 입사하는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해 물체의 두께나 굴절률을 측정하는데, 특히 간섭현상이 유지되는 결맞음시간이 측정의 정밀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연구팀은 거시세계에서 알려진 빛의 특성과 미시세계의 광자의 움직임은 다를 것이라는 가정에서 광자의 결맞음시간 연구를 시작했다. ▲ 연구에 이용된 양자 간섭계의 구조 연구팀은 관측조건에 따라 광자의 결맞음시간이 다양함을 실험적으로 밝혀냈으며, 기존 정밀측정기기에 쓰이는 빛의 결맞음 시간보다 더 짧은 결맞음시간이 존재함을 알아냈다. 이전에는 태양광이나 형광등, 레이저와 같은 빛의 결맞음시간은 관측조건과 무관하게 한 가지 값을 갖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결
똑똑한 두뇌를 갖춘 기지국 기술 개발로 기지국이 단순한 데이터 전송을 넘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NSN과 함께 빠른 데이터 처리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미래 기지국 기술인 ‘지능형 기지국(Service Aware RAN)’을 LTE 및 LTE-A 환경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을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 ‘지능형 기지국’ 은 단순한 무선통신 송수신 장비인 기지국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시킨 혁신적인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하드웨어인 기지국에 가상화 개념을 적용해 여러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탑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지국이 지능형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지능형 기지국’ 기술이 적용되면 고객과 가장 가까운 기지국에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컨텐츠ž서비스를 인지해 바로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응답(Low latency)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의 분산처리를 통해 더욱 쾌적한 네트워크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기존 CMOS 이미지 센서의 성능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신기술 '아이소셀(ISOCELL)'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소셀'이란 CMOS 이미지 센서를 구성하는 화소에 모이는 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센서의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기술이다. ※ CMOS (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 :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전기신호(Digital)로 전환하는 반도체 집적도가 높고 전력 소비량이 적다는 장점으로 배터리 수명이 중요한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선호됨 일반적으로 이미지의 화질은 센서를 구성하는 각 화소(Pixel)에 모이는 빛의 양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최근 CMOS 이미지 센서의 칩 크기는 작아지고 화소 수는 늘어나 화소의 크기가 계속 작아지고 있는데, 작은 화소일수록 충분한 빛을 흡수하기 어려워 CMOS 이미지 센서의 기술은 '수광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 수광율 : 이미지 센서가 빛을 받아들이는 정도 기존의 이면조사형(BSI: Back Side Illumination) 센서는 '수광부'를 센서의 가장 윗 부분으로 옮겨 '수광율' 을
TI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레고(LEGO)® 마인드스톰(MINDSTORMS)® EV3 로봇 플랫폼에 자사의 Sitara 프로세서와 커넥티비티 및 아날로그 솔루션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로봇 툴 키트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맞춤형 로봇 제작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모터 제어, 센서 모니터링 및 리눅스 실행을 위해 TI의 Sitara AM1808 ARM9™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되는 프로그래머블 브릭 컴퓨터를 포함한다. 이 브릭 컴퓨터는 TI의 CC2560 블루투스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는 애플 iOS및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로 자신의 로봇을 제어할 수 있다. TI의 Sitara 프로세서 총괄 매니저인 밀러 아데르(Miller Adair)는 “TI가 마인드스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마인드스톰 플랫폼은 열정을 키우고 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인터액티브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TI의 Sitara 프로세서와 블루투스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새로운 EV3 브릭을 구동하는 핵심으로서, 사용자들이 놀이하듯이 재미있게 직접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구축, 엔지니어링, 프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출력당 듀얼 18A 또는 단일 36A 출력 DC/DC µModule® 스텝다운 레귤레이터(LTM463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4개의 디바이스가 전류를 공유할 때 최대 144A까지 공급할 수 있다. LTM4630은 16mmx16mmx4.41mm LGA 패키지의 완벽한 DC/DC 레귤레이터 시스템으로, 인덕터, MOSFET, DC/DC 컨트롤러, 보정 회로를 포함한다. 고효율 및 낮은 패키지 열저항은 전문적 수준의 아날로그 및 패키징 설계로 달성된다. 12VIN 입력에서 1VOUT출력일 때 36A에 대한 효율성은 86%이며 5VIN 입력에서1VOUT출력일 때 36A에 대한 효율성은 88%이다. 이 제품은 외부 히트싱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에어 플로우 없이 최고 60ºC 대기 온도에서 36A를 제공하며, 200LFM에서 65ºC 대기 온도에서 36A를, 400LFM에서 69ºC 대기온도에서 36A를 제공한다. 외부 히트 싱크는 최대 동작 대기온도를 약 10ºC까지 증가시킨다. LTM4630의 뛰어난 방열 성능, 확장성이 우수하고 높은 출력 전력 성능, 소형 풋프린트 및 로우 프로파일 패키지 등의 특징은 시스템
국내 연구진이 태양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광합성 과정에 필요한 이리듐 착체 감광제의 분자활성을 기존 최고 효율의 감광제와 비교하여 2배 이상 높이는 데 성공했다. 물 분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감광제의 활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청정에너지원인 수소의 생산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박수영 교수와 황동렬 박사과정 연구원 등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연구) 등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수소는 휘발유보다 2.75배 많은 에너지(수소 1g당 122kJ)를 낼 수 있으며, 온실가스를 만들지 않아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소의 생산을 위해 대부분 재생이 불가능한 탄화수소 개질법을 이용하고 있어 친환경적인 공정을 개발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 분자 디자인(왼쪽)과 가시광을 이용한 물 분해 수소생산 모식도(오른쪽) 연구팀은 테트라페닐실란 기능기를 도입하여 기존 최고 효율의 이리듐 착체 감광제와 비교하여 분자활성을 2배 이상 끌어 올릴 수 있는 감광제를 비롯해, 이 감광제가 만든 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LG전자(www.lge.co.kr)가 5.2인치 4:3 화면비의 ‘LG 뷰3’를 이달 27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순차 출시한다. ‘LG 뷰3’는 각각 지난해 3월과 9월에 출시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뷰2’에 이은 ‘뷰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LG 뷰3’는 전작과 동일한 길이와 너비를 유지하면서도 상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해 디스플레이는 이전 제품보다 0.2인치 더 큰 5.2인치를 탑재했다. ‘뷰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4:3 화면비는 그대로 계승해 최적의 가독성을 제공한다. 4:3화면비는 교과서, A4 용지 등에 적용된 비율로 웹 페이지, SNS, 전자책 등 가독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황금비율로 알려져 있다. ‘LG 뷰3’는 그 동안 펜 휴대가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러버듐 펜을 내장했다. 펜을 꺼내면 Q메모, 노트북, 캘린더 등 메모 관련 기능들이 화면에 자동 정렬되어 원하는 기능을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적 메모 UX(사용자 경험)인 ‘노트북’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만년필, 아크릴, 페인트, 목탄 등 총 8가지의 도구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그리기 효과를 느낄 수 있다. LG전자는 ‘LG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지능형 아날로그 및 저전력 기술을 통합한 PIC마이크로컨트롤러(MCU) PIC24FJ128GC010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아날로그 시스템 온 칩(SoC)으로, 온-칩 정밀 16비트 ADC와 10Msps 12비트 ADC를 포함하는 완전한 아날로그 신호 체인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휴대형 의료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하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초저전력(XLP) 기술을 탑재한 DAC와 듀얼 연산 증폭기를 포함하고 있다. 아날로그 통합 및 저전력 소비의 조합은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비용과 노이즈를 낮추며 동시에 보다 많은 신호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혈당 측정기 및 혈압계에 사용되는 휴대형 의료 애플리케이션과, 전압 및 전력 모니터, 가스 센서, 고속 센서 어레이 등의 휴대형 모니터링 기기에 사용되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새로운 PIC24FJ128GC010 제품군은 알파뉴메릭(alphanumeric) 배너 스크롤링을 포함하는 풍부한 사용자 정보 디스플레이를 위해, 최대 472 세그먼트까지 구동 가능하도록 통합된 LC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또한, 통합된 USB를 통해 의료 기기에 임상 데이터 업로드를 지
TI가 새로운 방식의 데이터 컨버터인 인덕턴스 디지털 컨버터(LDC)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데이터 컨버터는 인덕티브 센서로 코일과 스프링을 이용하는 새로운 데이터 컨버터 유형으로, 기존 센싱 솔루션보다 더 저렴한 시스템 비용으로 더 높은 분해능을 제공하며,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과 제품 개발의 유연성 달성이 가능하다. 이 인덕티브 센싱 기술은 비접촉 센싱 기술로 금속 또는 도체의 위치, 모션, 구도의 측정이 가능하며 스프링의 압축, 신장, 꼬임을 검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덕티브 센싱이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은 단순한 푸시 버튼, 놉(knob), 온/오프 스위치부터 고분해능 심박동 모니터, 터빈 유량계, 고속 모터/기어 컨트롤러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하여 오토모티브, 백색 가전, 소비자 가전, 모바일 기기, 컴퓨팅, 산업용, 의료용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I의 실리콘 밸리 아날로그의 선임 부사장인 데이브 히콕(Dave Heacock)은 “LDC 기술을 이용하면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은 PCB 트레이스나 금속 스프링으로도 센서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인체를 비롯해서 어떠한 금속, 도체의 고분해능 센싱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설계자
온세미컨덕터가 2선식 계량용 버스(M-BUS) 슬레이브 기기 및 중계기에 사용되는 집적 슬레이브 트랜시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NCN5150)은 복합 에너지, 가열/냉각 및 물/가스 계량기에 대한 원격 검침기인 M-BUS 애플리케이션용 물리 계층 요구사양인 EN 13757-2 및 EN 1434-3 표준을 충족시킨다. NCN5150은 범용 비동기 통신(UART)을 최고 38400 baud 속도까지 지원하며, 통합 3.3V low drop-out (LDO) 레귤레이터를 통해 외부 회로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개(SOIC-패키지 버전) 또는 6개(QFN-패키지 버전) 기기 부하에 대한 프로그래머블 전원 레벨을 포함한다. 낮은 내부 전력 소모로 인해 남는 추가 전력은 애플리케이션 내의 센서에 사용되며 저전압 (최저 9.2V)으로 구동되는 버스는 확장된 M-BUS 네트워크에서도 활용된다. NC5150은 SOIC-16과 QFN-20 패키지로 제공되는데 SOIC-16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기존 기기와 핀간 호환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성능 개선의 효과도 제공한다. QFN 패키지의 크기는 점점 늘어나는 공간 제약형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온세미컨덕터의 최신 혼성신호
마이크렐은 말레이시아의 광범위한 자동차 및 주택보안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제조업체인 WEM(Wheels Electronics Manufacturing SDN, BHD)이 자사의 원격 시동기(Remote Keyless Entry) 및 RF 액세스 솔루션 라인을 위해 마이크렐의 RF 솔루션 제품군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WEM은 여러 지역의 업계 선도 티어 1(Tier 1)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자사의 RKE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WEM의 R&D 디렉터인 조 탱(Joe Tan)은 “탁월한 제품은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고객지원 서비스와 협업관계를 제공하는 마이크렐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또한 마이크렐은 오랜 기간 동안 오토모티브 마켓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가의 컴포넌트 수를 줄일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왔다. 마이크렐은 우리가 보다 가격 효율적인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특히 안테나 디자인 부문에서 우리의 고객들 또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렐의 전세계 영업 부사장인 데이비드 슈바르츠(David Schwartz)는 “마이크렐은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가장 우선적
국내 연구진이 주석원자층의 금속-절연체 상전이 원인을 규명해 냈다. 하나의 원자층 두께의 얇은 나노박막의 물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을 제시함에 따라 향후 반도체 집적도 한계를 극복할 나노전자소자 등 차세대 반도체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 물리학과 조준형 교수와 이준호, 김현중 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게르마늄 반도체 표면에 단일층으로 형성된 주석원자층은 실온에서 전기가 흐르지만 영하 240oC 이하가 되면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로 변하는 상전이 현상은 전자간 서로 밀어내려는 힘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었다. 척력으로 전자들의 움직임이 저해되어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 게르마늄 표면에 형성된 주석 원자층 모식도 하지만 조 교수 연구팀은 저온에서 주석원자층에 전기가 흐르지 않는 것이 이웃한 전자가 갖는 스핀의 방향이 일정하게 정렬하기 때문임을 알아냈다. 전자간 척력 때문이 아니라 전자가 갖는 스핀의 방향이 고정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새로운 이론은 전자밀도 정보를 토대로 주석원자층의 전기적 특성을 새로이 이해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 계층 이용자들도 LG유플러스 홈페이지 <www.uplus.co.kr>의 서비스와 컨텐츠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의 규정에 맞춰 자사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Web Accessibility Certfication Mark)’란 웹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의 유무와 관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인권포럼에서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은 낭독 프로그램(스크린 리더)을 이용해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마우스 이용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도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 안에서 자유로운 이동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콘텐츠 및 이미지와 바탕화면의 색상 대비를 더욱 크게 해 가독성을 높임으로써 저시력자와 고령자들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환기, www.autonics.co.kr)는 10월 16일(수)부터 10월 19일(토)까지 4일 동안,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한국기계전(KOMAF 2013)에 참가한다. ‘기계산업의 Total Solution Provider, 오토닉스’라는 테마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포토센서, 근접센서를 포함 8종의 출시 예정 제품과 함께 14종의 신제품 등, 기계 산업에 꼭 필요한 총 22종의 자동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오토닉스는 출시 예정 제품인 초소형 포토센서(BTS 시리즈), 소형 압력센서와 압력 표시기 (PSS, PSM 시리즈) 등의 센서 제품들과 함께 소형 멀티 판넬메타 (M4NN 시리즈), 필드 네트워크(SCM-WF48 시리즈) 등 제어기기의 출시 예정 제품들과 2013년 신제품인 3 Point 크로스빔 그물 방식을 채택한 크로스빔 에리어센서 (BWC 시리즈),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 유닛 (DS/DA 시리즈), Modbus 디지털 리모트 I/O (ARM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외산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자동화 솔루션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대표이사 박환기, www.konics.co.kr)의 방폭형 인텔리전트 스마트 압력전송기 KT-302H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실현해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인텔리전트 스마트 압력전송기 KT-302H는, 9-45VDC의 폭넓은 전압 범위를 구현한 방폭형 제품으로, 선박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전한 제품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HART 통신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사용의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