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난 9월 30일 문을 연 창조경제타운과 연계하여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화시켜 주는 ‘지식재산 기반 국민행복기술구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타운은 문을 연지 2주만에 국민들로부터 1,200여 건이 넘는 아이디어 제안이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청은 창조경제타운에 모아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기술의 혁신성, 기술 경쟁력, 시장 트렌드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별로 특허분석 전문가, 트리즈(TRIZ) 전문가,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으로 전문컨설팅팀을 구성하여 약 한 달간 사업화 및 지식재산권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주게 된다. 또한, 기술 확장성이 우수한 중대형 아이디어에 대하여는 위탁제조기업을 연결시켜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별도 프로세스도 마련했다. 특허청은 제품화를 담당하게 될 위탁제조기업에 약 3개월간 ▲사업환경 및 지식재산권 동향 진단·분석 ▲해당 분야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설계 ▲핵심·원천특허 획
LG유플러스(www.uplus.co.kr)가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통화하면서 문서를 공유해서 볼 수 있는 스마트 미팅 솔루션 ‘U+브리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U+브리핑은 영업사원 및 회사원들이 외근을 하면서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에 유용한 솔루션으로 대학교, 학원, 방문학습 교사 등 교육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ID나 패스워드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을 기반으로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U+브리핑’은 다자간브리핑과 전화브리핑 기능을 제공한다. 다자간브리핑의 경우 최대 10명까지 스마트폰 화면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전화브리핑은 상대방과 1:1 통화를 하며 문서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U+Box, 웹하드와의 연동으로 U+브리핑 애플리케이션 내의 메뉴를 통해 문서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엑셀 및 PDF, JPEG 파일 등을 지원한다. 문서 공유 시 ▲손글씨 ▲회의 중 참석자 추가 및 권한 부여 ▲다중문서 공유 ▲화이트 보드 기능
LG유플러스(www.uplus.co.kr)가 연암공업대학과 통신 전문 영업인 양성 및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주문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남 진주 소재 연암공업대학에서 LG유플러스 최주식 MS(Mass Service)본부장과 연암공업대학 박문화 총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10월부터 연암공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통신 관련 수강과목을 신규 개설/운영하고 취업을 앞둔 예비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더욱 생생한 맞춤형 강의를 위해 사내 실무팀장 및 교육 전담부서 직원들을 초빙강사로 지원한다. LG유플러스가 직접 운영하는 주문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모바일 대학(Mobile University)’은 통신 기술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며, 실내 강의뿐만 아니라 매장 체험 등 영업 현장에서의 실습 교육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교육 이수에 따른 학점도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대학’ 과정을 이수한 연암공대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가 LG유플러스 영업부문에 입사 지원할 경우, 인턴 등 선발 과정을 거쳐 영업부문 정규직으로 입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를 위해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클라우드 관련 기업 기술개발, 인사 담당자의 인터뷰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수요를 제기한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ㆍ관리, △보안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3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10월 28일부터 실시되며, 재직자·구직자 및 특성화고 재학생 등 교육수요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내용 및 교육기간을 특화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관심 있는 재직자 및 구직자는 신청할 수 있으며, 구직자의 경우 교육과정 이수 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 김정삼 인터넷신산업팀장은 “이번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인터넷 신산업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관련 기업의 수요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전문 인력양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2013 상생 기술 워크샵’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 상생 기술 워크샵’은 네트워크계획담당 권준혁 상무를 비롯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 직원들과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1개 유무선 국내 장비제조 중소기업 임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네트워크 기술발전의 방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양자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생 기술 워크샵’은 기존의 영업·구매 단위의 상호교류를 넘어 전문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서 면대면으로 만나 앞선 기술동향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한편 멜트인(melt-in)도 할 수 있어 향후 양자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워크샵은 유선과 무선 분과로 나누어 ▲네트워크 최신기술 및 동향에 대한 소개 ▲IP, 전송, 액세스 분야의 주요 투자방향, 중장기 전략, 장비개발 등 LG유플러스의 통신전략 및 니즈(needs) ▲제조사의 장비 로드맵 및 품질
실리콘랩스는 ARM® Cortex®-M0+ 프로세서에 기반을 둔 에너지 친화적인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EFM32™ Zero Gecko)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EFM32™ 제로 게코 MCU 제품군은 휴대용 건강 및 운동 제품, 스마트 시계, 활동량 측정기(Activity Tracker), 스마트 미터, 보안 시스템, 무선 센서 노드처럼 다양한 배터리 구동식 애플리케이션들뿐 만 아니라 에너지 하비스트로 구동하는 배터리가 없는 시스템에서도 최저 시스템 에너지 소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제로 게코 제품군은 실리콘랩스가 인수한 에너지 마이크로(Energy Micro)에서 개발한 EFM32 게코 포트폴리오의 최신 확장 제품군이다. 이 제품군은 IoT(Internet of Things)를 실현하는 디바이스들을 위하여 가장 낮은 에너지 소모를 구현하도록 처음부터 설계된 16개의 효율적인 MCU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EFM32 제로 게코 MCU 제품들은 5가지 에너지 모드를 제공하며 정교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모드들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은 에너지 최적 상태로 유지될 수 있으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액티브 모드(Ac
마이크렐은 2종의 새로운 고전류 카메라 플래시 LED 드라이버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MIC2870 및 MIC2871은 최상의 효율과 향상된 전류 정확도로 최고 1.5A까지 하나 혹은 2개의 카메라 플래시 LED를 드라이브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들은 스마트폰 및 카메라폰, 태블릿, 노트북, 디지털 스틸 및 비디오 카메라를 비롯한 휴대형 배터리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MIC2870 및 MIC2871는 현재 양산 제품으로 공급 중이며, 가격은 1천개 단위로 각각 0.50달러 및 0.44 달러로 책정되었다. 마이크렐의 고성능 리니어 및 전력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인 브라이언 헤다야티(Brian Hedayati)는 “이 새로운 카메라 플래시 LED 드라이버 제품군은 성능 및 배터리 수명연장이 모두 요구되는 휴대형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최상의 효율과 전류 정확도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이 디바이스들은 전체 솔루션 크기 및 비용을 최소화하는 단지 3개의 외부 컴포넌트 만을 필요로 한다. 또한 이 디바이스의 다이나믹 LED 전류 제어 기능은 희미한 조명 조건에서도 플래시 밝기와 사진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고 밝혔다. MIC2870은 2.7V에서 5.
싸이프레스 코리아는 스마트폰, 슈퍼폰, 태블릿 및 e-리더에 있어서 노이즈 면역 기능이 뛰어난 터치스크린 컨트롤 기술을 제공하는 자사의 트루터치 Gen5 (TrueTouch Gen5) 제품군을 위해 새로운 TMA568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이 컨트롤러는 2.0-mm-tip 수동 스타일러스로 쓰기와 그리기를 지원하므로 터치스크린은 7 mm의 작은 문자를 캡처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중국어, 일본어와 같이 안정적인 텍스트 입력을 위한 향상된 문자 인식을 필요로 하는 언어 사용에 있어서 중요한 기능이다. 새로운 컨트롤러에는 또한 화면을 터치하는 사용자의 손바닥을 인식하고 의도하지 않은 터치 입력을 방지하는 Gen5 제품군에 팜 리젝션(palm rejection)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및 애프터-마켓 충전기로부터의 일렉트로닉 노이즈는 터치스크린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트루터치 Gen5 제품군의 차저아머(ChargerArmor ™) 기능은 초박형 0.5-mm 커버 렌즈와 최고 22mm의 손가락 크기로 1~500kHz까지 측정된 탁월한 40볼트 피크-투-피크 (Vpp) 충전기 노이즈 내성을 제공하며, 이는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측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10월7일(월)부터 9일(수)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반도체대전 i-SEDEX 2013에 참가하여 최첨단 센서, 스마트 파워 및 헬스케어/건강 분야의 최신 솔루션을 시연한다. ST는 스마트 컨슈머 디바이스, 가전 제품, 스마트 그리드, LED조명,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자사의 주요 제품 및 솔루션들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T는 센서 부분에서 환경센서, 피코 프로젝터(pico-projector), 터치 센서, MEMS마이크, 모션 센서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압력, 습도, 온도를 측정하는 환경센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에서 실내 위치 확인 및 날씨 예측 등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소형 피코 프로젝터 솔루션도 시연한다. 그리고 장갑을 끼거나 손에 물이 묻어도 휴대용 통신 기기의 컨트롤이 가능한 근접터치기술(Hovering) 터치센서 기술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STANC0 오디오 프로세서와 ST의 MEMS 마이크는 탁월한 주변소음제거(ANC: Ambient Noise Cancellation) 기
특허청은 최근 제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고 있는 3D 프린터를 전국 25개 대학의 발명동아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전국 대학의 발명동아리를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 전국 대학의 발명동아리는 발명이나 이를 통한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켜, 공모전을 준비하거나, 권리화하여 창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기자재나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특허청에서는 3D 프린터 지원하여 발명활동을 돕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협조를 통해 다이슨(James Dyson)과 같은 미래의 발명가로 양성할 예정이다. LS산전에서는 7일 전국발명동아리회원 50명을 초청하여 생산시설과 지식재산 전략을 소개하였으며, 지식재산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지식재산 인재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식재산팀 강환진 과장은 “공학적 능력에 법률지식이 겸비된 융합 인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LS 산전은 발명인재 양성을
한국 지멘스가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총괄에 크리스토퍼 마커스 에비셔 부사장을 선임했다. 에비셔 부사장은 지멘스 스위스에서 서비스 엔지니어로 입문해 지멘스 독일과 지멘스 스위스에서 제품 관리, 영업 관리, 비즈니스 개발 관리직을 두루 거친 후, 말레이시아와 홍콩-마카오의 빌딩자동화사업본부를 이끌었다. 에비셔 부사장은 최근까지 싱가포르에서 중동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재 및 보안 솔루션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신임 에비셔 부사장은 한국 지멘스의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총괄로서, 현장 기기부터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조명제어/보안/소방방재/통합 플랫폼에 이르는 냉난방공조(HVAC) 분야의 지능적이고 통합적인 솔루션 및 제품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업무를 책임진다. 신임 에비셔 부사장은 “전 세계 빌딩자동화 분야를 선도하는 지멘스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해 고객의 빌딩 가치를 극대화하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DB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0월 8일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는 '미래창조의 시대, 데이터로 준비하라!(Open a New Era of Creativity with Your Data!)'라는 주제로 정부 및 학계·산업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빅데이터’ 환경에 대응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가치 제고 방법,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시대의 도래에 따른 데이터의 중요성에 부응하여 데이터 품질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활용하는 전략과 방법을 논의하게 된다. 기조강연은 이어령 문화체육관광부 前장관이 ‘데이터-정보-지식-지혜 모델의 새로운 판짜기’라는 주제로, 데이터 시대에 있어서 가장 기초 요소인 디지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실질적 가치가 부여되고 행위의 판단기준인 지혜로 변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이어 진행되는 튜토리얼 순서에는 DBMS 분야 1위 기업인 알티베이스 김영철 대표가 Big Data, IoT, Cloud의 세가지 시선으로
오토데스크는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툴인 오토데스크 마야 LT 2014(Autodesk Maya LT 2014) 출시를 발표했다. 독립 및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위한 이 제품은 모바일, PC, 웹 기반 게임을 위한 전문적인 수준의 3D를 제작할 수 있으며, 특정 업계 표준 게임 엔진들과 호환성이 뛰어난 직관적이고 합리적인 툴 세트다. 마야 LT는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소프트웨어에서 착안하여 탄생했다. 크리스 브래드쇼 오토데스크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독립 게임 개발사들은 제작 기술과 게임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업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마야 LT는 강력하면서도 단순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기 떄문에 독립 개발사들과 소규모 스튜디오는 적은 예산으로 부담 없이 탁월한 3D 캐릭터, 환경, 그리고 소품을 디자인하고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모바일 게임 개발 제작에 매우 적합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적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마야 LT는 사용이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최고 50mA의 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다기능의 고전압 스텝다운 스위치 커패시터 컨버터(LTC325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력 전압이 출력 전압의 두 배 이상 초과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충전 펌프는 동급의 리니어 레귤레이터가 제공하는 효율성을 거의 2배 가까이 제공하며, 스위칭 DC/DC 레귤레이터 대비 공간 절약형으로 인덕터가 필요 없는 대안회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60V/-52V 입력까지 보호되며 4V~48V의 폭넓은 입력에서 조절된 출력(2.4V~12.5V로 조절 가능)을 생성한다. 무부하일 때, 버스트모드(Burst Mode®) 동작은 VIN 대기 전류를 16μA로 감소시키고, 2:1 용량성 충천 펌프는 출력 전류 용량을 입력 전류보다 대략 2배까지 확장시킨다. LTC3255는 산업용 제어, 공장 자동화, 센서 및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시스템, 가정용 전원 공급장치를 비롯해 4mA~20mA 전류 루프에 대한 전류 부스트 전압 레귤레이터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LTC3255는 2:1 또는 1:1 변환 비율에 대한 범용 스텝다운 충전
TI는 혹독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전류 공유 기능의 LDO(low-dropout) 선형 전압 레귤레이터 2종을 출시했다. 3A TPS7H1101-SP 및 0.5A TPS7H1201-HT의 전류 공유 기능은 두 개의 디바이스를 병렬로 사용할 경우 출력 전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이들 디바이스는 열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력 효율을 증대시켜 최적의 시스템 신뢰성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잡음 관련 성능을 제공한다. TPS7H1101-SP LDO는 최대 섭씨 125도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QML Class-V 인증을 획득하여 고신뢰성을 요하는 의료 장비, 위성 및 해저 케이블링 등에 적합하다. TPS7H1201-HT LDO는 최대 섭씨 210도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시추용 드릴과 같은 고온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