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채널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RIGOL의 4채널 디지털 오실로스코프(DS1000Z 시리즈)는 RIGOL UltraVision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아날로그 대역폭 DS1104Z(100MHz, 4Ch), DS1074Z(70MHz, 4Ch)의 두 종류가 있다. 메모리 깊이는 표준 12Mpts/ch, 파형 캡처 속도 30,000wfms/초, 최고 1GSa/s의 실시간 샘플링 속도, 최고 60,000 파형 하드웨어 기록 및 실시간 파형 분석 기능, 시리얼신호(I2C/SPI/RS232/UART/CAN) 디코딩 기능(옵션)을 제공한다. 테스트링크 ☎ 1599-8679 www.testlink.co.kr
CANopen 원격 I/O 유닛 대만 ICP DAS社의 CANopen은 통신 프로토콜의 한 종류이며 지능형 필드 버스(CAN 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 제품들은 표준 임베디드 네트워크로 개발됐다. CAN-8123/CAN-8223의 메인 컨트롤 유닛은 특별히 CANopen 프로토콜의 슬레이브 디바이스를 위해 설계되었다. 이는 CANopen 사양 DS-301 V4.02 및 DSP-401 V2.1를 제공하며 다이내믹 PDO, EMCY 개체, 오류 출력값, SYNC 주기 및 비주기 등도 제공한다 에이디씨씨스템 ☎ (02)866-0321 www.adcsystem.co.kr
DSP 기반 4/8축 펄스트레인 모션 컨트롤러 대만 ADLINK社의 AMP-204C/AMP-208C는 최신 플로팅-포인트 DSP와 FPGA 기술을 적용했으며, 최대 6.5MHz의 높은 펄스 출력과 최대 20MHz 엔코더 입력이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모션 기능을 제공하여 빠른 처리속도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개발 시간을 단축시킨다. 그리고 세 가지 다른 제어 모드의 PWM을 통해 주파수 또는 듀티 사이클을 제어함으로써 레이저 조각/마킹/절단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다스씨스템 ☎ (02)866-0003 www.dassystem.co.kr
홍콩추계전자박람회2013 로 레벨(Low Level) 전략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 실현 홍콩추계전자박람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30여 개 국가, 40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인 홍콩무역발전국에 따르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홍콩전자전과 일렉트로닉 아시아 등 두 개의 행사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본지가 현장 취재했다. 홍콩추계전자박람회2013, 이른바 홍콩전자전이 열린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넓다. 우선 한국관을 찾았다.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전시장 5층에 ‘코리아 파빌리온’이 있는 걸 알았다. 코리아 파빌리온에 도착하니 지자체가 주관한 기관들의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120여 업체가 한국관을 통해서 혹은 독자적인 공간을 이용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홍콩전자전에 대한 궁금증 한참을 돌아본 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무엇을 전시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들 기업이 있을 만한 프리미엄 브랜드관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이 관에 전시된 것은 ‘생뚱맞게’도 스피커류의
한국전자전 2013 IT 기술의 ‘나침반’ 역할로 발전 방향 제시 첨단 전자·IT 기술의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 ‘한국전자전 2013’이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LG, 퀄컴, 몰렉스, 아우디, 파나소닉 등 600여 개 사가 참가해 스마트폰, UHD TV, 곡면 OLED TV, 스마트워치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제품을 비롯하여 홈서비스 로봇, 3D 실사프린팅, 디제이 믹싱카 등 다양한 첨단 융합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전자전2013(KES2013)이 ‘Creative IT, Be in IT!(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Interrelated, Inter-national, Interesting, Interactive’의 4대 키워드를 제시하며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이 함께 개최됨에 따라 더욱 풍성한 제품, 디자인, 융합 콘텐츠
LED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서울국제LED/OLED산업전 - KOSIGN 2013, digiSIGN 공동 개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서울시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사)한국LED응용기술연구조합이 주관하는 LED@Show 2013은 동종 업계 관련 전시회 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최근 LED 업계의 침체된 분위기가 조금씩 반전되고 있는 시점에서, 뛰어난 장소 접근성과 다양하게 준비된 행사는 참관객과 바이어의 관심을 모으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경제 성장을 경제 해법으로 천명하면서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다. 특히 첨단 과학 기술 및 정보통신 기술 등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한국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LED 분야의 전문 전시회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국제LED/OLED산업전(LED@Show)은 국내 최대 광고·사인물 전시회인 KOSIGN 2013(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digiSIGN(디지털
궁극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어지는 특성을 가진 디스플레이로, 평면 상태에 한정된 기존 디스플레이의 디자인 자유도를 높여 새로운 디자인의 전자제품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디자인 자유도는 몸에 지니는 모바일 전자기기의 웨어러블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보관은 작게, 사용은 크게 할 수 있는 궁극적인 디스플레이에도 적용될 수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특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크게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벤더블(Bendable),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의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는 각각의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살펴본다. 1. Unbreakable 휘어진 상태로 고정된 것을 의미하는 언브레이커블은 기존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던 유리 대신 플라스틱 기판을 그대로 적용한 상태로, 비록 휘어져 있지는 않지만 깨지지 않는 특성과 얇고 가벼운 특성이 모바일용 디스플레이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얇고 가벼워진 덕분에 확보된 공간과 무게를 배터리에 투자하면 모바일 기기의 충전 후 사용 시간이 더욱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 도중 떨어뜨리거
금형산업의 IT융합기술에 대한 연구조사 경쟁력 향상 위해 IT융합기술 접목 확대 필요 최근 세계 금형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속적인 내수시장 둔화 및 최대 금형수출 시장인 일본의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수요처 발굴과 원가절감을 위한 다양한 공정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현재 현장관리를 위한 ERP, MES 등의 융합형 IT기술은 물론이고, 기초 IT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 CAD/CAM/CAE 등의 진화와 현장설비의 자동화 등으로 금형현장도 첨단화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통한 납기단축을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IT기술을 보다 적극 활용, 공정을 혁신해 경쟁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금형시장에서 경쟁 심화로 ‘가격’이 매우 중요한 경쟁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공정 선진화를 통한 부가가치 및 채산성을 확보해 나가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전국 금형업체
최근 고속도로에 전용차선 위반을 단속하는 무인항공기가 등장했다. 지난 5월에는 대전의 한 벤처기업이 LTE 통신망을 이용해 서울에서 대전에 있는 소형 무인항공기 조종기술을 선보여, 무인항공기로 피자와 치킨배달을 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 LTE 통신망으로 조종하는데 성공한 소형 무인항공기 지난해 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민간 무인항공기 사용을 전면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고, 그 결과 무인항공기의 이용이 민간영역까지 확대되면, 10년내에 1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 관련산업 규모도 2025년까지 8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의 국제무인시스템 협회(AUVSI)에서 최근 발표했다. 이러한 무인항공기의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원천기술 및 특허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데, 특허청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11년까지 무인항공기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총 282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총 55건의 특허가 출원되었는데,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총 205건의 특허가 출원되어, 출원증가율이 27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출원인을 보면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LG유플러스(www.uplus.co.kr)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간행물 디자인 경연대회인 '2013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효율적인 정보제공과 의사소통을 장려하는 대회로, 매년 출품되는 간행물의 디자인과 컨텐츠를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발간한 2012 지속가능보고서(디자인: 레드닷브랜딩)를 출품, 글로벌 Top 100에 선정되며 금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의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6가지 평가 항목 중 디자인,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 4가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8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BI(Brand Identity)인 U+큐브를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해 혁신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인포메이션 그래픽을 활용해 각 분야 별 주요 성과와 활동을 친근하게 나타낸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 2012 지속가능경영 보
[첨단 헬로티] 김영돈·김충섭 금형기술사 인터뷰 디자인 검토에서 대량 생산까지 금형 개발 과정 전체를 지도하는 금형 기술 컨설팅이라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돈, 김충섭 금형기술사를 만났다. 오랜 기간 금형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선진 기술 습득을 통해 금형 불량 제로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나 금형 기술 컨설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금형 기술 컨설팅이란 일을 하게 된 계기는. A 금형생산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제조과정에서의 금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금형설계/제작, 사출성형, 출하, 수출 등… 전과정의 업무를 경험하고 나니 금형 개발 프로세스 전체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금형은 디자인에서부터 초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좋은 금형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랜 실무 경험과 선진국의 금형 현장과 세미나를 찾아다니면서 습득한 지식으로, 양산단계 전의 디자인 검토, 부품 설계, 사출성형해석 등의 과정이 불량을 없애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우리 금형업체에 전달하고 지도하기 위해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금형 기술 컨설팅이
Personal Printers Series Cube는 3D 모델링 또는 CAD 도면을 이용해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미니어처, 장난감, 액세서리 등을 만들 수 있는 최저가 모델로, 교육 및 취미 생활을 위한 개인 맞춤형 3D 프린터이다. 가장 사용하기 쉽고 간편한 3D 프린터로, 전원만 연결하면 특별한 절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안정한 가정용 제품이다. 정교하고 재활용 가능한 ASB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면서 내구성이 강한 PLA로도 프린팅이 가능하다. 모든 Cube 프린터에서 쓸 수 있는 25가지 무료 디자인 파일을 제공한다. CubeX는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사용이 쉽고 이상적인 데스트탑 3D 프린터로서, 가정과 학교 교실, 사무실에서 프로토 타입, RC 부품, 장난감 등을 만들 수 있다. CubeX 컬러 소프트웨어로 쉽게 멀티 컬러 파트를 디자인할 수 있고, 농구공 크기까지 프린팅이 가능하다. 씨이피테크 TEL : (02)749-9346, FAX : (02)749-9347, www.ceptech.co.kr
Professional 3D Printers Series 경제적인 ProJet 3510 SD는 기능 테스트, form & fit 테스트, 시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쾌속 툴링 등의 엔지니어링 및 기계 디자인 분야 등의 높은 퀄리티의 내구성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모델을 출력한다. 사무실 친화적인 3D 프린터로 우수한 품질의 디자인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ProJet 3510 HD Plus는 시제품과 디지털 생산을 위한 패턴, 컨셉 모델, 검증용 시제품을 출력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3개의 해상도 모드를 제공한다. 단순히 프린터를 연결하는 것으로, 매우 정교한 플라스틱 파트를 출력할 수 있다. ProJet 3500 HD Max는 제품 디자인과 생산 분야를 위한 기능성 플라스틱 모델을 생산할 수 있도록 대형 고해상도 출력과 고속 출력 모드를 포함한 효과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세중정보기술 TEL : (02)3420-1162, FAX : (02)3420-1122, www.sjit.co.kr
The Idea Series 개념 증명, 목업 제작, 기능 시험 및 마케팅 도구 등 스트라타시스의 Idea Series 3D 프린터는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이든 아이디어를 자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전 모델 작동 및 시험과 같이 지금까지 외주를 통해야만 했던 모든 작업을 앉은 자리에서 직접 처리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FDM Technology는 매우 획기적인 3D 모델을 제작한다. 이 강력한 첨단 플랫폼은 3D CAD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아이디어를 눈 앞의 현실로 구현한다. Idea Series 3D 프린터로 제작된 개념 모델은 기능 테스트를 견뎌낼 정도로 견고하며, ABS Plus 및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3D 모델을 제작, 최고의 강도와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에 개념을 테스트하는 단계에서부터 모델의 강도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프로토텍 TEL : (02)6675-4110, FAX : (02)6675-4120, www.prototech.co.kr
The Design Series 스트라타시스의 Objet 3D 프린터는 특허 기술인 Polyjet 기술을 통해 첨단 광경화성 재료를 매우 얇은 레이어로 층층이 분사하여 매우 뛰어난 품질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한다. 직관적인 Objet StudioTM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Objet Connex 제품군의 복합 재료 분사 기능을 통해 단일 프로토 타입에서 서로 다른 물성의 재료를 한번에 프린팅할 수 있어 매우 사실적인 3D 모델 제작이 가능하다. Dimension 3D 프린터는 검증된 FDM TechnologyTM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두 재료(모델용 및 서포트용 재료)가 압출 헤드에서 가열된 후, 모델링 베이스 위에서 얇은 두께의 레이어별로 적층되어 정밀한 모델이 만들어진다. 완성된 모델의 서포트 재료를 제거하면 엔지니어링 등급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정확하고 견고한 기능성 3D 프로토 타입이 완성된다. 시스옵엔지니어링 TEL : (031)737-4730, FAX : (031)737-4734, www.syso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