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멀티 패널메타 ‘M4NN 시리즈’는 48(W) x 24(H)mm의 콤팩트한 사이즈의 소형 패널메타이다. 이 제품은 입력부와 절연부를 절연하여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때문에 1개의 전원으로 다수의 M4NN 시리즈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DC 전압/전류의 마이너스 입력 수용과 AC 전압/전류 등의 폭넓은 입력 사양을 갖추었다. 그뿐만 아니라 5~24VDC의 전원전압과 함께 -1999~9999의 최대 표시범위를 지원한다. 오토닉스 TEL : 032-610-2706 www.autonics.com
오토메이션 컴퓨터 ‘UNO-3000G 시리즈’는 entry 레벨과 high end 모델이 있다. entry 레벨(UNO-3073G/3073GL)은 인텔 셀러론 1.1MHz와 1.0MHz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으며, high end(UNO-3083G/3085G)는 인텔 코어 i7에 2.2MHz 프로세서를 내장했다. 이들 제품은 특히 보안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지능형 BIOS 및 듀얼 전원 입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이중 전원 입력 시 전원 장애로 컴퓨터가 정지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어드밴텍 TEL : 080-363-9494 www.advantech.co.kr
시트 가공라인 시스템 시트 가공라인 시스템은 고정밀한 이송·타발·절단·적층이 가능하며, OLED/유기 EL 액정 PDP용 고기능 필름 가공이나, PV용 백 시트 및 TSP 소재나 2차전지의 전극 생산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400~2100W, 500~2100L의 넓은 가공 폭을 실현했다. 또한 준비 교체도 특수공구를 사용할 필요 없이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작업인원은 1명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각 공정이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 별도의 라인장치 등에 필요한 유닛을 첨가해 사용할 수도 있다. 아이셀텍 TEL : 053-851-7793 www.iseltek.co.kr
32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 ‘EFM32 제로 게코’는 IoT를 실현하는 디바이스들을 위하여 가장 낮은 에너지 소모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이 MCU 제품들은 5가지 에너지 모드를 제공하며 정교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딥슬립 모드에서 32.768kHz RTC, RAM/CPU리텐션, BOD(Brown-out Detector), 파워온 리셋 회로가 동작하는 상태에서 0.9μA에 불과한 대기 전류를 소모한다. 또한 셧오프 모드에서의 전류 소모는 20nA만큼이나 낮다. 실리콘랩스 TEL : 02-562-7381 www.silabs.com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TMA568’ 컨트롤러는 2.0-mm-tip 수동 스타일러스로 쓰기와 그리기를 지원하며, 터치스크린이 7mm의 작은 문자를 캡처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화면을 터치하는 사용자의 손바닥을 인식하고 의도하지 않은 터치 입력을 방지하는 Gen5 제품군에 팜 리젝션 기능을 추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노이즈 면역 기능이 뛰어나며 58 센스 I/O와 21 병렬 수신 채널을 통합함으로써 빠른 응답성을 제공한다. 싸이프레스 코리아 TEL : 02-562-7005 www.cypress.com
IT와 융합하며 사용자 선택폭 넓히다 자동화 제품들이 IT 및 네트워크 기술과 융합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세계 수준의 제어 성능을 실현한 새로운 알고리즘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은 제품의 활용성을 대폭 향상시켜 사용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2014년에 새롭게 시선을 끌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업체의 신제품을 미리 만나본다. 다트비젼 머신비전 카메라 다트비젼은 산업용 영상처리 분야에 매진하여 더욱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머신비전 부품에 대한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트비젼이 Korea Vision Show에서 선보일 제품은 VGA~5MP까지의 해상도와 최대 120Fps/sec 속도를 자랑하는 Basler사의 USB3.0 카메라이다. 또한 RICOH사의 Megapixel과 Line Scan Lens,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EDoF(확장 심도) 카메라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 Silicon software의 Frame Grabber, CCS의 Light, ProxiVision의 X-RAY 등 다양한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아보코리아 임베디드 보드 산업용
AUTOMATION WORLD 2014 일반신청 12월 31일 마감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4, AW 2014) 일반신청이 12월 31일 마감된다. 현재 248개 업체가 650부스 신청을 완료해 전체의 75%가 확정됐다. 자동화 관련 선도 업체인 LS산전,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리탈, 이플랜 등이 이미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6년 만에 AW 2014에 다시 모습을 보일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을 비롯한 LS산전,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등 산업자동화 리딩기업들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각 분야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토메이션 월드는 1990년 KOFA(공장자동화종합전)에서 출발하여 aimex(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와 Korea Vision Show(제3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산 업자동화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토메이션 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AW 사무국(첨단 : 070-4345-9822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수이므로 부수 소진 시 조
인터뷰_ 합도 e-시스템 복상흠 본부장 “장비 판매보단 고객 이익이 우선” “장비 판매보다는 고객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 합도 e-시스템 복상흠 본부장은 장비를 팔아 이윤을 많이 남기는 회사이기보다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임을 더욱 강조했다. 올해로 37년째를 맞은 이 회사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주력 제품인 DC모터를 비롯해 인장력 테스트용 스텐드, 농약 전동 분무기, 커먼레일 장비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엔 380평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춘 남양주 사옥으로 확장 이전하며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복상흠 본부장은 10월 4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합도 e-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수출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Q 최근 DC 모터의 시장 트렌드를 말해 달라. A 점점 모터가 특수 모터로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기성품의 모터를 찾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 업체의 특정 장비에 맞는 OEM 방식의 모터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특수 모터는 컴퓨터에 의한 원하는 토크, 원하는 각도까지 정확하게 제어한다. 앞으로 이 시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Q 합도 e-시스템이 주문 제작의 생산 판매를 고집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가? A
전력 인프라 시설 보안망 여전히 미흡…업계, IT 기반 기술 적용 시도 전력 인프라는 여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하므로 가장 중요한 기반 시설 중의 하나이다. 전력 인프라의 장애가 발생할 경우, 국방·공공·금융·석유화학 등 모든 인프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FERC(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의 경우, 전력 시스템의 특정 사용자, 소유자, 운영자가 산업 통제 시스템에 접근 시, 지켜야 할 지침, 계획, 절차를 수립하게 하고 있으며, 보안 전문가 육성, 침해사고 대응 체제 수립 및 유지를 강제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에 대한 보안 문제는 수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이다. 최근에는 스마트 그리드에 의한 그린 에너지, 그린 IT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전력 에너지를 관리함으로써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전력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분야이다. 이러한 스마트 그리드 관련 사업 및 기술개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전력 인프라 보안에 대한 고민과 기술개발 활동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
우수한 보안 전략이 경쟁력이다 우리는 정보 보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실행이 어렵지 않고, 오히려 수많은 장점이 뒤따른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수한 보안 전략이 위태로운 프로세스의 위험을 줄이며 정보와 함께 자산을 보호해 준다는 것이다. 당신의 회사가 제품을 생산 또는 처리하는 곳을 떠올려 보자. 여러 국가에 있는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는가? 당신의 정보, 배합표, 제조 기법을 어디에 두었든 상관없이, 그 장소는 당신이 바라는 만큼 안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CISSP이자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품 보안 위험 관리 책임자인 더그 와일리(Doug Wilie)의 말에 따르면, 네트워크가 새로 연결될 때마다 사이버 위험은 확장되지만, 무엇인가를 파손, 방해, 절도하려는 위협자가 접근할 수 있는 공격 표면은 아주 조금 커질 뿐 이다. 와일리는 또 사이버 보안이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장치와 사용자가 새로 연결, 접속되고 있다. 보안이란 경계를 지시하는 행동이며 사람, 프로세스, 제품,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다.” 연결된 대상이 소비자 제품이든 산업용 제어 장치든
산업보안 현황과 관리 방안 ICS(Industrial Control System), 고도의 안전성 필요… 뚫리면 피해 확산 산업 제어 시스템은 대상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직접적인 제어를 수행하므로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며, 침해사고 발생 시 국가적, 경제적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예방과 보안 관리 방안 수립이 요구된다. 산업 제어 시스템(Industrial Cont-rol System, ICS)은 초기 특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산업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컴퓨터 시스템과 분리 관리되었다. 이러한 산업 제어 시스템은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다. 이제 산업 제어 시스템은 기업 네트워크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21세기 네트워크 세상으로 이동과 함께 많은 전통적인 통신 사업자는 패킷 기반 인프라에서 서킷 스위치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단일 네트워크에 여러 가지 네트워크 유형(예 : 음성, 데이터, 비디오, 물리적 보안 및 제어 신호)의 정보를 통시에 제공하는 컨버전스가 일반화되어 전송됨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업무 효
국내 연구진이 휘어지고 늘어나는 디스플레이에 응용될 수 있는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를 개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서는 전하이동도가 높으면서 가공성이 좋은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고 수준의 전하이동도를 갖는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를 개발한 것이다. 경상대학교 화학과 김윤희 교수 연구팀과 중앙대학교 화학과 정대성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공동연구)과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화학분야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지(JACS) 9월 23일 자에 게재되었다. 한편 연구팀은 관련 원료물질 등에 대해 4건의 국내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최근 국내외 연구자들에 의해 무기물 실리콘 반도체의 높은 공정 비용과 낮은 유연성을 극복하고 접거나 늘어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태양전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전도성 유기물 재료를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유기물을 이용한 박막트랜지스터는 전하이동도가 대부분 5이하로 아몰레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해서는 10이상의 전하이동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연구
LG전자(www.lge.co.kr)와 구글이 10월 31일(미국 현지 시간) ‘넥서스5’를 공개했다. ‘넥서스5’는 ‘넥서스4’에 이은 LG전자와 구글의 두 번째 넥서스 합작품이다. 구글은 같은 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넥서스5’는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G전자가 구글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더욱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넥서스 스마트폰 개발에 다시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며 “‘넥서스5’는 보다 슬림한 디자인과 최상의 성능을 통해 LG전자와 구글이 지향하는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라고 강조했다. ‘안드로이드, 크롬 및 앱 부문’ 선다 피차이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넥서스 스마트폰의 탄생을 위해 구글과 LG전자가 다시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역대 넥서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처리속도와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넥서스5’를 통해, 소비자들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킷캣’의 혁신적인 면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DC-DC 컨버터 지능형 USB 충전을 자동차에 적용한 DC-DC 컨버터(MAX16984)는 기존의 3칩 솔루션의 모든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이 제품은 동적 전압 조정으로 최대 2.5A를 구동할 수 있고 향상된 EMI 성능을 가진 Automotive-Grade 5V DC-DC 컨버터를 결합했다. 이는 자동차에 내장된 긴 케이블에서 최신 PD를 충전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ESD 다이오드와 USB 과전압 보호 스위치를 내장하고 있어 견고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 (02)551-1236 www.maximintegrated.com
시트 가공라인 시스템 아이셀텍의 광폭 롤재 필름의 가공라인은 고정밀도의 이송·타발·절단·적층이 가능하며, OLED 액정 PDP용 고기능 필름 가공이나 PV용 백 시트 및 TSP 소재, 2차 전지의 전극을 생산할 수 있다. 최소 400W∼최대 2100W×최소 500L∼최대 2100L의 넓은 가공폭을 자랑하며, 준비 교체 시에도 특수 공구 없이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준비 교체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또한 고객의 사양에 맞춘 유연한 개발 설계도 가능하다. 아이셀텍 ☎ (053)851-7793 www.iselt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