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문화실천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정보문화 운동을 우수하게 펼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U+ Vonation ▲U+사랑의 공부방 ▲LTE 꿈의 도서관 ▲U+두드림 PC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 및 접근 격차 해소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인터넷 참여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정보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청소년들이 IT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자 자립을 위한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 정보격차 문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대회’와 시각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목소리 기부 ‘U+ Vonation’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부방에 IT 기기 설치 등을 통해 학습환경을 조성한 ‘U+사랑의 공부방’ ▲도서벽지 초등학교 학생
삼성전자가 20~23일(현지기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 2013'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메디카는 전세계 약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관람객 규모가 13만 명에 이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건강관리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올해 메디카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등 총 13종의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산부인과, 현장진단, 순환기내과 등 각 진단 영역별로 부스를 마련하고 각 부분의 최적화된 의료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산부인과 존에서는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기기(UGEO WS80A)와 의사가 태아의 이미지, 소리, 영상을 산모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헬로 맘(Hello Mom)'등을 전시한다. 체외진단 존에서는 스코틀랜드 응급구조대와 함께 했던 'LABGEOIB10을 통한 응급차량 내 신속 심질환 진단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의료솔루션과 다양한 혈액분석기 라인을 공개한다. 더불어 현장진단용 기기인 UGEO PT60A 등을 선보이는 등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
피닉스컨택트는 태양열발전, 전기 차량 그리고 농업 분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용 웹 패널을 출시했다. 패널은 IP 67 보호 등급으로 먼지와 물로부터 보호되고, 눈부심 방지 기능이 있어 강한 햇빛 아래서도 식별이 용이하며 -20 °C~70 °C 의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WP 06T/XC 웹 패널은 320 x 240 해상도의 5.7인치 디스플레이를, WP 07T/XC 웹 패널은 800 x 480 해상도의 7.0인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광학 본딩 설계로 매우 튼튼하며, 눈부심 방지 기능 덕분에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또 높은 안정성과 견고한 GFG(glass-film-glass)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장치는 손가락, 장갑, 펜 또는 도구를 이용하여 아무런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내장형 UV와 IR 필터는 극한 상황에서도 긴 제품 수명을 보장한다. 내장 ARM9 프로세서와 스위치형 LED 백라이트 덕분에 에너지 효율이 높다. 웹 패널은 하나의 이더넷과 두 개의 USB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으며 Windows CE 5.0 OS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피닉
오토데스크는 제조업에 특화된 선진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선두업체 중 하나인 델켐(Delcam)의 인수 의사를 표명했다. 오토데스크는 델켐을 주당 20.75 파운드, 대략 1억 7250만 파운드(약 2900억 원)로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포함한 통상적인 거래 완료 조건들이 충족되면 델켐의 모든 주식을 현금으로 매입하는 형식으로 오토데스크의 2015년 회계 년도 제1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토데스크는 이번 거래를 위해 미국 외 지역의 현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칼 바스 오토데스크 사장 겸 CEO는 “오늘 우리는 보다 나은 제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중요한 도약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토데스크와 델켐은 디지털 제조의 기술을 개발 및 실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버밍험에 본사를 둔 델켐은 제조업을 위한 선진 캐드캠(CADCAM) 및 산업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선두 업체 중 하나이다. 델켐의 디자인, 제조, 점검 소프트웨어들은 항공에서부터 장난감, 스포츠 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을 위한 자동화된 캐드캠 솔루션을 제공한다. 델켐은 전 세계 30여 곳의 오피스에서 약 600여명의 직원이
국내외 보안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및 기업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는 ‘ISEC 2013(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3)’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제7회째를 맞이하는 ‘ISEC 2013’은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ISEC 2013 조직위원회와 (ISC)2가 공동 주관하며, 각 기업이나 기관의 정보보호 전략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사이버 시큐리티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사이버 시큐리티의 미래를 상상하고, 스케치하고, 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트랙을 구성하였다. 또한 18~19일 양일간 총 6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000여 명의 참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서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보안 위상을 한층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ISEC 2013는 또한 ‘SNS를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하고, 해당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가 기존 2단 표시 실속형 PID 제어 온도조절기 TCN 시리즈에 커넥터 타입 및 AC/DC 전압형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TCN 시리즈는 기존 AC 전압형에 AC/DC 전압형(24-48VDC,24VAC 50/60Hz)을 새롭게 추가하여 보다 넓은 전압으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기존 단자대 체결 타입에서 커넥터 타입을 적용하여 유지 보수 및 배선 작업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CN 시리즈는 오토닉스에서 자랑스럽게 출시한 PID 제어 온도조절기로, 신개발 PID 제어 알고리즘을 채용했으며, 100ms 고속 샘플링을 구현하여 이상적인 온도 제어를 실현했다. 이외에도 SSR 출력과 릴레이 출력 동시 내장으로 경제적, 효율적인 온도 제어를 가능케 했다. 오토닉스는, 이번 커넥터 타입 및 AC/DC 전압형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온도조절기 제품의 구색을 강화하고 국내외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www.konics.co.kr)의 3색 컬러 LED 멀티 지시계 KN-2000W 시리즈가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LED 멀티 지시계 KN-2000W 시리즈는 제어 상태에 따라 표시부의 색상이 자동적으로 변경되어 사용자가 표시부 색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기기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3색 컬러 표시 기능을 채용했다. 또 고휘도 LED를 채용하여 더욱 선명해진 LED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RS485 통신에 의한 Modbus RTU 프로토콜 및 다양한 출력 옵션 지원(경보 출력, 전송 출력, 통신 출력)은 물론 한층 강화된 노이즈 특성 및 센서 단선 시 이상 발생을 전송하는 번아웃 기능, 입력 센서의 일정한 오차를 보정하는 입력(Sensor) 보정 기능, 디지털 입력 기능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한 계측을 실현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연말연시를 맞아 자사 멤버십 고객 대상 소셜커머스 서비스 '초콜릿'을 통해 고객들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영세상인 및 개발도상국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상생과 기부 캠페인'을 연말까지 개최한다. T멤버십 초콜릿 상생과 기부 캠페인은 크게 ▲전국 전통시장 대표상품전 ▲동네빵집 인기상품전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구호물품 기부전 등 세 가지 특별 기획전으로 구성된다. 모두 SK텔레콤이 올 한해 추진한 동반성장 활동과 맥락을 같이 한다. 특히, 전통시장 대표상품전은 SK텔레콤이 꾸준히 실천해 온 전통시장 살리기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으로, 시장경영진흥원의 승인을 거친 우수 상점의 상품만을 엄선하여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이 전통시장 상품에 대한 좋은 인상과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1월에는 횡성시장 안흥찐빵, 속초 관광수산시장 건오징어와 코다리강정, 영동재래시장 친환경 한우 등 전국 7개 전통시장의 15개 전통상품을 판매하며, 12월에는 상품을 3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네빵집 인기상품전 역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T멤버십 제휴 동네빵집 활성화 프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4일,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전파엔지니어링 랩’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조규조 전파정책국장과 전파엔지니어링 랩 이혁재 소장 등 전파분야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파기술은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되어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전파기업의 대다수인 중소기업은 자체 기술력이 취약하여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전파엔지니어링 랩’ 구축에 들어간 미래부는 이날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기술개발 지원을 시작한다. 전파엔지니어링 랩은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전파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회로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전 단계까지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시험·측정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부 조규조 전파정책국장은 “전파기술의 수요와 공급을 연계하여 전파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갈증이 해소되어야 한다”며, “전파엔지니어링 랩을 전파분야 모든 중소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전파기술 개발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현재 각종 스마트 기기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기억을 대신하는 스마트 기기의 플래시 메모리(데이터 저장장치) 오류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위와 같은 플래시 메모리 오류현상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플래시 메모리의 오류정정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전후 2년 동안의 출원을 비교할 때, 2009~2010년의 출원은 39건이었으나, 2011년~2012년에는 73건이 출원되어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 최근 5년간 오류 정정 기술별 특허출원 동향 그동안 플래시 메모리 기술은 ‘소형화’와 ‘대용량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오류발생 빈도도 함께 높아지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는 마치 작은 공간에 많은 물건을 적재할 때 파손 위험이 커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 때문에 플래시 메모리의 오류정정에 대한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최근에는 자동으로 오류를 검출한 이후 정정까지 가능한 기술이 출원되고 있다. 현재 샌디스크(SanDisk)나 트랜센드(Transcend) 등과 같은 플래시 메모리 패키지 제품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삼성, 하
LG전자(www.lge.co.kr)가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1개를 포함해 모두 15개의 ‘CES 2013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수상했다.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한 TV부문 6개,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AV제품 2개, PC등 IT제품 2개, 생활가전 3개, 휴대폰 1개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는 ▲올레드 패널 ▲획기적인 곡면 디자인 ▲초고해상도(3840×2160) 울트라HD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했다. 곡면 올레드 TV는 시청자 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져 어느 위치에서 시청해도 동일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화면 왜곡을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77형의 대화면으로 시청자의 시야를 가득 채워 이 같은 ‘곡면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2’도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LG G2’는 후면키(Rear Key)를 적용해 눈으로 버튼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손가락만으로 전원과 볼륨을 조작할 수 있다. 또 5.2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랑세스, LED 하우징용 폴리에스테르 신소재 개발 독일계 특수 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지난 2013년 11월 11일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용 하우징, 소켓 및 기타 부품 제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닌 신소재 포칸® (Pocan) TP 555-00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기반의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특수 첨가제와 유리 섬유로 강화되었고, 450 나노미터에서 90% 이상의 탁월한 광 반사율 보유해 빛과 열에 장기간 노출 시 나타나는 황변 현상에도 뛰어난 저항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항 황변성 덕분에 광 반사율이 140℃에서 500시간이 흐른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이는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황변 현상 및 휘도 손실 없이 거의 완벽히 LED 광을 반사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포칸® (Pocan) TP 555-001는 녹는점이 약 260℃에 달해 고온의 납땜 과정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동성이 높아 정교한 박형으로 가공도 용이하며 고온 용융 폴리아미드 대비 50∼60℃ 가량 낮은 온도에서도 사출 성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정의 효율성의 향상과 생산비용의
폐기물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벌집형태의 친환경 촉매가 개발됐다. 크롬을 이용하는 기존 촉매보다 활성이 최대 4배 높고, 독성을 띠지 않는 구리로 대체하여 경제성과 친환경성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노현석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합성가스에 수증기를 반응시켜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에 이용되는 기존 철-크롬 촉매는 효율은 높지만 유독물질인 크롬을 사용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친환경적 촉매개발 연구가 활발했다. 폐기물에서 얻어지는 합성가스는 약 38%의 일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어 연료전지 등으로 활용하려면 일산화탄소의 함량을 10ppm 수준까지 낮춰 수소의 순도를 높여야 한다. 때문에 합성가스를 고순도 수소로 전환시킬 촉매의 활성과 안정성이 관건이 된다. 이에 연구팀은 크롬 대신 보다 친환경적인 구리를 적용한 벌집형 구조의 구리-철-알루미나 촉매를 개발했다. 크롬보다 독성은 적으나 활성이 낮은 구리의 단점을 지지체로 쓰는 다공성 알루미나를 벌집형으로 설계함으로써 반응가스가 촉매의 활성점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여 극복하였다. 이를 통해,
주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에게 보다 근거리에서 제품 개발 협업 지원 최신 RF솔루션 공급 및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트라이퀸트 반도체 주식회사는 대한민국 서울에 가장 최근 설립된 R&D 연구소의 개소를 발표했다. “트라이퀸트의 최신 R&D 연구소는 전략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 속하는 주요 고객 가까이 인접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며, 급변하는 무선 통신 시장의 현장에서 직접적인 제품 개발 및 응용 프로그램 지원을 제공해드립니다. 또한 근거리에서 동일한 시간대 및 같은 언어로 소통하는 개발자들을 통해 기술 혁신과 미래 제품 설계에 대한 협력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라고 트라이퀸트 무선 기기 연구 개발 부사장 토마스 마이어가 언급했다. “세계 최신 기술 중심 기지 중 하나로서, 서울은 RF 및 시스템 전문 지식을 갖춘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강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새로이 설립된 R&D 연구소는 국제 무역 중심지로 성장해가며 금융과 통신 기반 시설의 핵심 기업들이 위치한 분당 지역에 있고, 인천 국제 공항과의 접근성이 훌륭합니다. 또한, 본 R&D 연구소는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All-IP 네트워크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IP전문가 자격인증제도’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세계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를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인 ‘IP전문가 자격인증제도’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운영, 보안 관리, 백본 장비 운영 등 네트워크 전문 인력을 키우는 인증제도이다. LG유플러스가 사내 유·무선 네트워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이 인증제도는 요구 역량 수준에 따라 ▲네트워크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IFC(IP network Fundamental Certification) ▲유·무선 IP 단독 설치/운영 및 장애 처리가 가능한 중간 단계 IPC(IP network Professional Certification) ▲각종 네트워크 구축작업 지도 및 IP 백본망 장비, 보안 솔루션 운영 등이 가능한 최고 단계 IMC(IP network Master Certification)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인증과정도 필기 시험뿐만 아니라 실기 테스트 및 면접까지 병행하는 등 심도 있는 평가를 거쳐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