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엔트리 W 출입통제 단말 바이오 엔트리 W는 IP 기반의 차세대 출입통제 단말기로 IP65 인증의 방수, 방진은 물론 IK08 인증의 반달-프루프 설계를 기반으로 PoE 방식의 전원 공급과 TCP/IP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지문 및 RF 카드 겸용 제품이다. HID글로벌과 파트너십으로 스마트 보안 카드 iCLASS SE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FeliCa IC 카드 지원 성능을 대폭 강화해 인증 속도를 높이고 오류를 최소화했다. 슈프리마 ☎031-783-4505 www.suprema.co.kr
NWZ-ZX1 워크맨 NWZ-ZX1는 하이 레졸루션(HRA,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워크맨으로 128GB의 저장 공간과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디자인, 고음질 콘덴서 OS-OCN을 채용해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강력한 중저음을 재생한다. 4개의 독립 전원으로 충분한 전류를 공급해 스테레오 성능을 높였다. 고해상도의 4.0형 와이드 터치화면도 제공되고, NFC기술과 블루투스 3.0 버전 지원으로 무선 상태에서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1588-0911 www.sony.co.kr
DSC-W830 카메라 DSC-W830은 2,010만 고화소의 수퍼 HAD CCD 이미지 센서를 통해 디테일하고 선명한 색상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광학 8배줌의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 탑재로 25mm의 초광각부터 200mm의 망원까지 다양한 거리의 촬영을 돕는다. 소니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채택으로 광학 줌을 사용하거나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1588-0911 www.sony.co.kr
NX30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30은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 고해상도 사진 이미지 품질을 제공, 위상차 AF와 ‘하이브리드 AF’ 채용으로 빠르고 정확한 AF 기능을 지원한다. 상하 270도, 좌우 180도 회전하는 76.7mm(3.0형) 슈퍼 아몰레드 스위블 터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80도까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를 적용했다. NFC 기능은 자동으로 앱을 활성화시켜 기기와 연동시킨다. 삼성전자 ☎1588-3366 www.samsung.com/sec
인버터 제어 장치 두텍 TEL : 031-495-3767 www.dotech21.com ‘VSD+ 시리즈’는 일반적인 산업용 에어컴프레서의 제어 방식을 인버터 제어 기반의 VSD(가변 속도 제어) 방식으로 변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준다. 따라서 기존 장비에 이 제품을 적용할 경우 실시간 공기 사용량에 따라 컴프레서의 회전수를 미세하게 조절해 운용 효율을 높여 줄 수 있다. 특히, 무부하 운전 시간이 길거나 부하 및 무부하 운전이 빈번히 교차되는 현장의 경우 최대 34%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펌프 드라이브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 TEL : 070-7854-1830 www.nord.com ‘SK 200E 시리즈’는 통합 프로세스와 PI 컨트롤러 기능으로 스탠얼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여러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복잡한 설정에서 공정 변수 제어와 오류 보상을 자동화할 수 있다. 동작은 제어 터미널과 버스 혹은 포텐셔미터를 통해 간단하고 유연하며 인버터에서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최고 4개의 동작 모드를 저장할 수 있고 시스템 버스, 이더넷 인터페이스 등을 이용해 다른 장치로 빠르게 내보낼 수 있다.
WB350F 스마트 카메라 WB350F는 광학 21배 고배율 줌, 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23mm F2.8 광각 렌즈를 탑재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에서 일일이 와이파이를 켜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필요 없이 NFC를 켠 상태에서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를 살짝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기와 연동된다. 화이트와 브라운 색상으로 먼저 선보인 후 블랙과 레드,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이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 권장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1588-3366 www.samsung.com/sec
팔찌형 운동 모니터 기기 팔찌형 운동 모니터 기기는 팔찌처럼 간편히 착용해 일일 운동량을 파악할 수 있다. 도시바의 저전력 기술이 적용된 운동량 센서는 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센서 정보는 사용자의 활동을 휴식, 걷기, 달리기 등으로 카테고리화 할 수 있다. 이 장치는 걸음 수, 운동 강도, 칼로리 소모량을 추정할 수 있으며 운동 정보를 시간 데이터와 함께 기록해준다. 기록된 정보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된다. 도시바 ☎1588-5898 www.toshiba.kr
[IRS글로벌]IoT, M2M 관련 보고서 발간 산업조사 전문 기관 IRS글로벌(www.irsglobal.com)이 ‘사물인터넷(IoT, M2M) 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응용 분야별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Machina Research 자료에 의하면, 사물인터넷 세계 시장 규모는 2013년 2000억 달러에서 2022년 1조 2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로는 디바이스가 37.2%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시스템 사업, 애플리케이션/서비스, 네트워크 순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스코, 오라클, 인텔, IBM 등의 글로벌 ICT 선두업체들은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 추진전략을 밝히고 기술 개발·출시 및 사업협력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아울러 주요 국가들도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시장 선점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연구센터 설립, 산업단지 조성, 의무화 정책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IRS글로벌은 사물인터넷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관,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보고서를 기획했다. 본 보고서는 국내외 다양한 응용
[호주 복지과학산업연구소]RFID칩 등에 멘 '꿀벌'…개체 감소 원인찾기에 나서 호주 과학자들이 벌들에게 초미세 반도체를 장착해 최근 수년간 유럽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꿀벌 개체 수 감소원인 찾기에 나섰다. 지난 1월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복지과학산업연구소(CSIRO)는 벌 5000마리의 등에 RFID칩을 장착하고 이들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 사용되는 RFID칩은 주변부 길이가 2.5mm다. 연구팀은 순간 냉동시킨 꿀벌들이 수면상태에 있는 동안 RFID칩을 벌들의 등에 부착했다. 이 칩은 벌들이 정해진 장소를 지날 때마다 이동정보를 기록해 연구진에게 전달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3차원모델로 재구성돼 벌들의 행동변화를 이해하는 데 활용된다. 실험을 이끌고 있는 파올로 드 수자 태즈매니아대 교수는 “벌의 행동에서 발견되는 모든 변화는 환경의 변화를 가리킨다. 우리가 이들의 움직임을 모델로 만든다면 언제 그들이 행동변화를 보이는지, 원인을 즉각 알 수 있게 된다. 이는 생물보안위협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이들을 이용한 (농작물, 과수)생산성 극대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 IoE를 향후 미래 산업을 이끌 기술 트렌드로 제창 시스코코리아는 지난 2월 4일 기자간담회에서 “IoE는 IoT에 데이터, 프로세스를 추가한 개념”이라며 IoE를 실현할 기술 컴포넌트로 센서,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 5가지 분야를 제시, “한국이 전자 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센서/디바이스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국가”이므로 2014년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다. 이어 시스코코리아는 자사의 강점이자 IoE 기술 컴포넌트의 중심부인 네트워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센서/애플리케이션 분야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IoE 시대를 이끌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경원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2014년 시스코코리아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은 ▲IoE ▲클라우드 ▲보안 ▲미디어”라며 클라우드 전략으로 ACI(애플리케이션 중심 인프라) 기술을 강조했다. 또한 “보안 부분에서는 기존에 강점을 두고 있던 네트워크 보안 역량을 공고히 한 후 시스템 보안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탑전선케이블 윤원호 대표이사 “특수 케이블 분야 20년 한우물…국산화만 100여 종 개발” “케이블 분야 국내 제조업체도 한두 개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탑전선케이블이 대한민국 케이블 기술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 특수 케이블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서 탑전선케이블은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하며 국산 대체에 앞장서 왔다. 윤원호 탑전선케이블 대표이사는 20여 년 동안 특수 케이블만을 고집하며 현재까지 개발한 아이템만 100여 종이 넘는다고 말한다. 이 회사가 만든 특수 케이블은 국방용, 의료용, 선박용, 공장자동화용, 수중카메라 화상용으로 주로 쓰인다. 과감한 투자와 제품 개발에 힘써온 탑전선케이블의 영업전략을 윤원호 대표이사에게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Q. 특수 케이블 국산 대체에 과감한 투자를 하게 된 이유가 있나? A. 탑전선케이블은 특수 케이블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외국산 제품이 국내 케이블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탑전선케이블이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 국산 대체를 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케이블 기술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20년 넘게 한우물만을 고집하며
인터뷰_커미조아 현종옥 C/S팀 부장 “cEIP 등 국내 시장에 최적화…독자적 SW 기술로 제어기 선도” “소프트웨어로 불가능한 것은 없다.” 커미조아 현종옥 C/S팀 부장은 자사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임을 꼽았다. 현종옥 부장은 기본 이더넷 표준을 지향하면서 독자적인 프로토콜 을 사용, 타사가 흉내 낼 수 없는 모션제어기를 만드 는 게 커미조아의 목표라고 말한 다. 이 회사는 독자적 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탑재한 cEIP 제품을 이미 양산 중이며, EtherCAT 관련 마스터와 슬레이브 제품도 일부 개발 완료했거나 개발 중에 있다. 또한 ‘All-Net’이라는 새로운 제품 브랜드를 제안하는 등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 원. 커미조아의 앞으로 영업전략을 현종옥 부장에게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Q. 산업 자동화 트렌드와 관련 모션컨트롤러 업계의 최근 이슈를 짚어주신다면? A.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공장에도 무선화,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이종기술과의 융합, 산업 간의 융합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소프트웨어 전문기업들도 자동화
인터뷰_대덕기술 이덕기 대표이사 “중·대형 프로젝트 수주… 올해 매출 70억 무난” “올해 매출 70억 원 달성을 위해 BEMS, FEMS 분야 리더십을 활용한 중·대형 프로젝트 수주활동에 집중하겠다.” 대덕기술 이덕기 대표이사는 유량측정 시스템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프로젝트 수주활동에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덕기술은 1994년 유량계 국가교정기관으로 설립된 이래 20년 동안 유체유동 분야에만 매진해 왔다. 지난 2007년부터는 지멘스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며 초음파유량계, 전자기유량계, 전자식 수도미터 등 고정밀도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2011년부터 국가조달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량계 분야 최근 이슈를 이덕기 대표이사에게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Q. 유량계 관련 업계의 최근 이슈는? A.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나라마다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 문제와 에너지 효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최근 대형공장과 빌딩을 중심으로 FEMS와 BEMS 구축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유수 기업들의 요구
aimex 25주년 aimex, 자동화 미래를 품다 올해로 aimex가 25주년을 맞이했다. 자동화 제조기계의 등장과 함께 90년대 초에 산업 자동화 도입 붐이 일면서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 현 aimex)이 개최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는 거듭 성장했다. 개최 초년도에,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진화가 가속되고 있어서 제조업계가 산업 자동화에 가졌던 관심은 매우 컸다. aimex는 그동안 IMF와 금융위기라는 두 번의 국가적인 난제 속에서도 국내 업체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일러주는 방향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온 ‘베이스캠프’였다. 또한, 미래의 산업 자동화는 어떤 모습일지를 체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집합장’이었다. aimex 25년을 톺아본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위기를 기회로 만든 ‘이정표’ 1990년 3월 9일. 국내 자동화 업계는 모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현 coex)을 주목했다. 관련 업체들은 물론 유관 협단체와 그곳에 적을 두고 있는 모든 종사자를 포함해서다. 국내 유일의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KOFA(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가 열렸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