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코포레이션은 컴퓨터 비전의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이용되는 기술을 제공하는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업계 그룹 임베디드 비전 얼라이언스(Embedded Vision Alliance, EVA)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알테라는 산업, 감시, 자동차, 군사, 방송 및 가전 분야에서 시스템 설계자가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FPGA, SoC, IP 및 설계 툴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기술에 대한 정보를 그룹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알테라 FPGA는 이미지 센서 인터페이스, 이미지 신호 프로세싱, 압축, 전송, 비디오 콘텐츠 분석을 포함해 임베디드 비전 프로세싱 파이프라인 전체에 유연성과 성능 이점을 제공한다. FPGA의 병렬 구조는 비전 프로세싱 알고리즘의 가속화를 촉진하며, 알테라 SDK for OpenCL 설계 툴은 FPGA 상에 병렬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의 간편한 구현을 제공한다. 또한 알테라 하드 부동 소수점 DSP 블록은 네이티브 부동 소수점 지원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개발 시간을 6~12개월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업계의 기타 하드 부동 소수점 솔루션에 비해 탁월한 GFLOPS/W 성능을 제공한다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 기업인 ams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로터의 각도를 매우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마그네틱 위치 센서 시리즈를 발표했다. 새로운 ’47 시리즈’ 위치 센서 제품군은 DAEC™ (Dynamic Angle Error Compensation) 기술이 적용된 AS5047D, AS5147 및 AS5247을 포함한다. ams가 자체 개발한 DAEC™ 기술은 전파 지연에 의한 측정 오차를 없앤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시리즈에 포함된 3개 제품 모두 각도 오차가 최대 ±0.17°(INL: integral non-linearity 제외)이다. 이와 같이 우수한 정밀 측정 성능은 내부적으로 오차를 보정하고 회전 속도 변화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알고리즘인 DAEC 기술 덕분에 가능해졌다. 기존의 일반 마그네틱 로터리(회전) 위치 센서 IC 제품들은 내장된 마그네틱 소자를 통해 얻은 자기장 세기의 원 측정 값을 디지털 각도 측정 값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전파 지연(통상 100-200µs)이 발생한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이러한 지연 시간 동안, 회전하는 로터의 각도 변위가 일어나기 때문에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오토캐드 레빗 LT 스위트(AutoCAD Revit LT Suite)를 사용한 기간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데스크톱 서브스크립션 제도로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토캐드 레빗 LT 스위트는 오토데스크 레빗 LT뿐만 아니라 오토캐드 LT(AutoCAD LT®) 소프트웨어의 친숙한 제도 툴을 포함하여 유연하고 비용도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BIM(빌딩 정보 모델링) 워크플로우로 쉽게 전환할 수 있게 마련됐다. 오토캐드 레빗 LT 스위트를 오토데스크의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제도 중 하나인 데스크톱 서브스크립션으로 구매하면 월, 분기, 연간 단위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 서브스크립션은 소프트웨어 사용 비용을 쉽게 관리 및 예측할 수 있어 오토캐드 레빗 LT 스위트에 대한 유연한 접근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접근성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이 서브스크립션은 신속해진 렌더링 및 시각화 성능, 협업 툴, 안전한 스토리지 같은 최신 출시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오토데스크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세계 최초로 얇고, 선명한 77인치 곡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출시 예정인 가운데, OLED TV의 양산화에 성공한 숨은 공로자로 밀봉기술이 관심을 얻고 있다. OLED 표시장치는 기존의 다른 디스플레이에 비해 발광효율이 높고 휘도와 시야각이 뛰어나며 응답속도가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산소와 수분에 노출되면 OLED의 유기물질과 전극들이 쉽게 변질(산화)되어 OLED 표시장치의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동작수명 35,000시간 이상을 요구하는 TV 분야에서는 양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수분 차단 성능이 향상된 접착필름으로 OLED 를 밀봉하는 방식이 개발되어 OLED 표시장치의 수명, 내구성 및 내충격성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OLED 밀봉기술은 OLED 표시장치의 수명과 생산수율을 결정짓는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 OLED의 발광 원리도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OLED 밀봉기술의 특허출원은 ‘09년 111건, ’10년 121건, ‘11년 121건, ’12년 157건, ‘13년 221건으로, 최근 2년 동안 관련된 특허출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릿밀
Tech Trend 세라믹 제조공정 강화하는 T-code 시스템 MES, 물류생산 모니터링 등 생산효율 제고 T-code system은 높은 열을 가하거나 압력을 주는 제조공정에서 MES를 도입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했다. 세라믹 자동화 공정의 고열에서도 잘 견디며, 연마를 위한 쇼트블라스트에서도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RFID와 바코드가 제품과 함께 열처리 공정에 들어가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조명과 카메라의 위치 등을 초기 세팅하면 기존의 바코드처럼 높은 인식률을 가질 수 있다. 박종현 객원기자 (컨트롤코리아 대표) MES란 흔히 ‘제조 실행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이라고 한다. MES는 제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말하자면 제조에 중점을 둔 ERP이다. 실제로 ERP회사에서 MES쪽으로 많이 뛰어들어 개발 중이다. MES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생산계획에 따른 진척사항 모니터링 ․ 자재투입상황 통계 및 집계 ․ 설비 및 품질 현황정보 수집 및 판단 ․ 위에 대한 내
한국기계연구원, 극한비등 급속 냉각 제어 기술 개발 한국기계연구원이 고온 철강제품과 강재의 '급속 냉각' 열처리 과정에서 균일한 냉각을 통해 제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금형의 핵심은 '열처리'. 인성과 강도 등 금속재료나 제품의 질은 열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나 금형 업체의 상당수가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과학적인 열처리 기술을 자체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철에 열을 가하고 냉각하는 열처리 과정을 재래적인 방법에 의존하거나 심지어 고경력자들의 감에 의존해야 하는 형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계연구원 열공정극한기술연구실 이정호 박사팀이 자연적인 비등(끓음) 현상을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극한비등 급속 냉각 제어' 원천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철강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정호 박사는 "두께 5mm 이상의 후판 철강에 적용됐던 열처리 기술을 금형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뿌리산업인 금형업계에서 열처리 공정에 과학성을 기해 제품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박사팀이 개발한 극한비등(Extreme Boiling) 냉각 제
LG전자가 25일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G3 Cat.6(G3 카테고리6)’를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 ‘G3 Cat.6’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며,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기존 LTE-A 보다 50% 더 빠르다.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Mbps(1초에 225메가비트 전송)로 80MB 뮤직 비디오 한 편을 2.8초, 1GB 영화 한 편을 36.4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다. ‘G3 Cat.6’는 지난 5월 말 판매를 시작한 ‘G3’와는 동일한 사양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TE Category 6’를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G3 Cat.6’에는 쿼드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눈 앞에서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처럼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느끼게 해준다. 쿼드HD(2,560x1,440)는 HD(1,280x720)의 4배, 풀HD(1,920x1,080)의 2배에 이르는 해상도를 구현해 더 작고 더 많은 픽셀로 세밀하게 표현한다. ‘G3 Cat.6’의 쿼드HD 화면은 1개 픽셀(Pixel)이 3개의 서브픽셀(Sub Pixel)을 온전히 갖추고 있는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Inc)는 새롭게 업데이트 된 Mouser.com의 센서 테크놀로지 사이트를 발표했다. 마우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센서에 대한 자료나 새로운 정보는 물론,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게 되었다. 업데이트된 센서 테크놀로지 사이트는 센서와 관련한 유익한 제품, 정보 및 자료에 관해 다양한 섹션들을 제공한다. 테크놀로지 섹션 은 가속도계, 디지털 컴파스, 모션 센서와 같은 모션 및 포지션 센서, 리니어 디스플레이스먼트, 액위 및 공기압 센서 등의 압력 센서, 광전 감지기와 근접 센서와 같은 광 센서, 그리고 열과 습도를 감지하는 열 센서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센서들을 소개한다. 특화 제품 섹션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3D 가속도계와 3D 자이로스코프, 오므론(Omron)의 E2B 근접 센서를 비롯해 Vishay Semiconductors의 초소형 전도 광 센서 등 다양한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을 다룬다. 기사 섹션은 센서 융합, 의료 시스템용 MEMS 소자, LED 조명용 MEMS 소자,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의 테스팅 센서 및 작동기를 비롯해 사물간 인터넷에서의 센서와 센서 융합의
마이크렐은 적응형 데드타임(Adaptive-Dead-Time) 및 슛-스루(Shoot-Through) 보호기능을 갖춘 85V 하프 브리지(Half Bridge) MOSFET 드라이버, MIC4605를 발표했다. 적응형 데드타임 회로는 하이 및 로우-사이드 MOSFET의 이행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프 브리지를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다. 슛-스루 방지 회로는 동시에 두 MOSFET을 조정할 때 발생하는 잘못된 입력 및 노이즈를 방지한다. 또한 MIC4605는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5.5V~16V에 이르는 넓은 공급전압 범위를 제공한다. 5.5V의 낮은 동작전압은 배터리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갖춘 MIC4605는 전동공구 및 파워 DC/AC 인버터와 같은 산업분야의 가장 까다로운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터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마이크렐의 고성능 리니어 및 전력 솔루션 부문 브라이언 헤다야티(Brian Hedayati) 마케팅 부사장은 “보다 높은 효율에 대한 요구는 새로운 정부규제로 인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 모터는 전기전력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제품 중 하나로, 모터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최첨단 전자 부품 및 소재 분야의 선도주자인 LG 이노텍이 노르딕의 nRF51822 SoC를 기반으로 디스크리트 솔루션(개별 컴포넌트로 구현)과 비교해 공간소모가 크지 않고, 적용 시 RF 전문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새로운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이전의 블루투스 저에너지) 모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LG 4403 모듈은 크기가 5.3x4.7x1.0mm에 불과하고, 최소형 웨어러블 및 스마트 와치, 스포츠, 헬스, IoT(Internet of Things) 기기를 비롯한 현재 혹은 차세대 블루투스 스마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앱세서리에 충분히 적용 가능한 소형 LGA 패키지로 공급된다. 이 모듈은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nRF51822과 더불어, 32bit ARM Cortex M0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256kB 플래시 메모리, 안정성이 높은 32MHz X-Tal 쿼츠 오실레이터와 완벽하게 매칭된 RF 매칭 회로, 19개의 GPIO(범용 입력/출력)를 비롯한 폭넓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주변기기(GPIO, ADC, SPI, I2C, UART 등 포함)를 갖추고 있으며, 1.8V에서 3.6V의 전원으로 동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저명한 소비자기관인 JD Power의 2014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HD TV와 주방가전 등 생활가전 전반에 걸쳐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선 HD TV 부문에서 50형 이상과 50형 미만 모두 1위에 선정되며 9년 연속 북미 TV시장 1위 달성의 전망을 밝게 했다. JD Power는 지난 12개월간 HD TV를 구매한 4천 명 이상의 고객을 상대로 순위를 산출했으며,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제품의 성능, 신뢰성, 조작의 용이성, 스타일과 외관, 기능, 가격, 보장성 등의 7개 요소로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했다. 삼성 HD TV는 50형 이상 부문에서 884점, 50형 미만 부문에서는 857점을 기록해 1위를 석권하며 전 세계 TV 시장을 주도하는 1위 제조사로의 명성과 실력을 입증됐다. 삼성 TV는 뛰어난 화질과 제품력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도 커브드 UHD TV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로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TV에 이어 세탁/주방 가전에서는 총 9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다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JD P
SKT, ‘U-안심 알리미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이 IoT기술 기반의 어린이, 학생 등 안전 지킴이 서비스인 ‘U-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했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3G 기반 안심전용 단말기를 이용해 사용자가 특정지역 진입 및 이탈 시 보호자에게 휴대전화의 문자로 알려주며, 실시간 위치정보까지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보다 정밀한 위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GPS+WiFi+기지국(CELL) 방식으로 측위하고 있으며, 측위 정확도 향상을 위해 전국 84개시 초등학교에 WiFi 데이터베이스를 적용하고, 필요 시 측위 전용 장치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나 112로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긴급 통화·문자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SK텔레콤의 U-안심알리미 서비스 단말기는 서비스 표준사양 적용 외에 긴급 상황 시 주변음 청취 기능, 등교시 진동 모드 전환 기능 등을 추가해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했다. 아울러 단말기 크기를 어린이가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줄여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SK텔레콤 조승원 기업사업3본부은 “SK텔레콤은 2010년 산림청과의 대인관제서비스, 2011년 포털사이트 다음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16일, The-K서울호텔에서 3D프린팅 산학연관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D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략기술 로드맵은 지난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서 의결된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올해 10월까지 로드맵 최종(안)을 마련하고 정부의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부처간 역할분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3D프린팅 산업은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 전체 시장을 주도 중인 상황이다. 국내는 일부 기업이 독자기술을 보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로벌 선도기업 대비 기술경쟁력이 취약한 상황이며, 관련 연구개발도 대학, 연구소 등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국내 3D프린팅산업 발전의 토대를 이룰 기술역량 확보를 위해 종합적 관점으로 기초·원천연구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포괄한 전략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상기술 선정, 로드맵 수립 방향 등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총괄위원회를 두고, 장비, 소재, 소프트웨어, 응용 4개 분과를 구성했다. 로드맵 수립 방향은 3D프린팅 기술수요, 환경변화 전망 등을 조사&midd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출력 차단 및 돌입 전류 제한 기능을 갖춘 듀얼 위상의 3MHz, 전류 모드, 동기식 부스트 DC/DC 컨버터(LTC312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얼 위상 동작은 피크 인덕터 전류와 커패시터 리플 전류를 상당히 감소시켜 주변 부품 크기를 최소화시키면서 동급의 단일 위상 디바이스 대비 더 낮은 출력 리플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채널당 내부 2.5A스위치는 병렬 동작하여 5A의 스위치 전류를 공급한다. 내장된 18V 스위치는 스타트업 시(동작 시 0.5V) 1.8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5.5V까지 높은 출력 전압을 제공할 수 있어, 수퍼캐퍼시터 기반 백업 전력 시스템과 리튬이온/폴리머 또는 멀티셀 NiMH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C3124는 12V출력, 5V 입력에서 최고 1.5A의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한다. 동기식 정류는 최고 95% 효율을 실현하는 반면, 버스트 모드® 동작은 대기 전류가 25µA 에 불과하여, 배터리 동작 시간을 연장시킨다. 열 성능이 강화된 3mmx5mm DFN-16 (또는 TSSOP-16) 패키지 및 3MHz의 정 스위칭 주파수의 결합은 인덕터와 커패시터 크기를 최소화하면서, 핸드헬드
LG전자가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LG Tone+, 모델명 HBS-900)’를 18일 국내에 출시한다. 하만카돈은 벤츠, BMW 등 업계 최고의 제품에만 자체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하는 명품 브랜드로서 이번 협업을 통해 ‘LG 톤 플러스’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품질을 인증했다. ‘LG 톤 플러스’는 메탈 느낌의 슬림한 넥밴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감과 착용감을 높여 웨어러블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LG전자는 직관적인 버튼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자동 줄감기 버튼을 탑재해 사용자가 이어폰 줄을 사용한 후 이를 누르면, 이어폰 줄이 자동으로 제품 내부로 감겨져 심플한 외관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볼륨 상하 버튼, 앞뒤 감기 버튼을 각각 조그 타입 버튼으로 변경해 사용자가 보지 않고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게 했다. ‘LG 톤 플러스’는 넥밴드 형태의 헤드셋 제품으로는 최고 수준인 550시간의 대기시간을 지원하고, 문자, 현재시간, 배터리 잔량 등도 소리 혹은 진동으로 알려준다. 또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동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