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젼테크놀러지는 20년의 노하우를 축척한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 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전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카메라는 물론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각종 컨트롤러 및 특수 렌즈, 조명 등과 시스템 제작에 필요한 기계설계 제공 등 고객 맞춤형으로 검사장비의 모든 솔루션 공급하고 있다. SPC-Ex 케이스를 포함해도 ITX 보드 사이즈보다 작은 소형 타입의 PC 시스템으로 다수의 PC 설치가 불가한 협소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및 소형 검사 장비의 개발이 가능하다. 특히 CPU/RAM/SSD 등의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 효과적인 비용의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MVS MVS는 비전 검사용 PC와 컨트롤러가 19인치 타입의 10U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독립적인 비전 검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PC를 최대 14대까지 장착하여 독립적으로 비전 검사를 수행하며, 최대 56대의 GigE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대규모의 비전 검사 시스템
크래비스는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 제조사로서 국내 유일의 아날로그 카메라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출력을 가지는 카메라를 자체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렌즈 등의 카메라 주변기기와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ViDi Suite도 공급하고 있다. 크래비스는 글로벌 기업을 통한 납품 실적과 품질 검증 체계를 참고 사례로 활용하여 반도체, 자동차 관련 시장뿐 아니라 조선과 해양, 플랜트 등 기간산업에 진출함으로써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간다는 계획이다. 오토메이션 월드에는 48메가 CoaXpress 카메라와 Sony CMOS Pregius Series 센서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ViDi Suite S/W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로 기존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불량 검출 및 영상 처리에 최적화돼 있다. 사람의 판단과 같은 최상의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자기학습 방법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없으며 개발과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ViDi Suite S/W RED ViDi RED는 정성적 이상과 모든 유형의 결함을 감지하는 데 사용한다. 장식이 있는 표면의
앤비젼은 사람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핵심으로 머신비전 분야에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앤비젼은 고객들이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솔루션과 핵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에는 0.3M부터 86M까지 강화된 앤비젼의 Area scan 카메라 전체 라인업과 Telecentric 및 C마운트 렌즈 솔루션을 비롯해 3D 모듈 솔루션, 2.5D 광학 모듈, LWIR 카메라, Polarization 카메라, TDI Line scan 16k color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NFRAME 86M 산업용 카메라 중 가장 높은 해상도와 빠른 속도로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CMOS Area scan 카메라로, 86M의 높은 pixel resolution, 16fps의 빠른 속도로 생산성 향상, CCD 센서를 능가하는 높은 이미지 품질 제공, Averaging 기능 구현으로 노이즈를 최소화한다. Genie nano GigE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합리적인
영상 처리 전문 기업 다트비젼은 1997년 설립 이후 머신비전 업계에 관련 컴포넌트를 공급해 오고 있다. 국내 반도체 및 LCD, PCB, LED 등 대표적인 IT 산업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 영상 처리 솔루션이 필요한 각종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수입하여 생산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카메라 대표 브랜드인 Basler를 필두로 CCS, 슈나이더 렌즈, RICOH 렌즈, 실리콘 소프트웨어 프레임 그래버와 비주얼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DT X-ray detector, Alysium 케이블, GigE module 등 영상 처리 전문 컴포넌트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TOF 카메라 2D 이미지에 의한 펄스 TOF 카메라는 GigE 비전과 GenICam 3D 규격으로 호환성이 뛰어나다. 조명과 렌즈의 결합형으로서 VGA 해상도와 20fps 의 초당 프레임 수를 제공한다. 또한 한 번의 촬영으로 범위, 강도, 신뢰도 맵으로 구성된 2D, 3D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8개의 고출력 근적외선 LED 사용하며 HDR, 다중 채널, 트리거, PTP 기능도 제공한다. LightBridge 실리콘 소프트웨어 Light
e체인, dry테크 제품군으로 산업화 장비에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이구스는 매년 150여 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연평균 20%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이구스의 케이블과 베어링의 경쟁력 있는 이점을 앞세워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한편, e체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장에 접근해 나갈 계획이다. i-sense 모듈이 탑재된 ‘스마트 플라스틱’ 인더스트리 4.0을 타깃으로 지능형 ‘스마트 플라스틱’을 개발한 이구스가 3월에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에 출품한다. e체인과 케이블, 직동 베어링 등에 지능형 i-sense 모듈이 탑재된 스마트 플라스틱은 작동 오류를 감지하고 오작동을 방지해 유지보수의 자동화가 가능하다.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이구스의 motion plastics은 수분, 염분, 오일, 화학 물질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250℃ 극한의 온도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여기에 금속 제품의 대안이 될 만한 다이내믹한 운동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 그리고 경량화 효과는 폴리머 소재가 가지는 추가적 장점이다.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에는 drylin 직동 가이드,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토닉스 창립 40주년에 맞춰 ‘산업자동화 Total Solution Provider, 오토닉스‘라는 콘셉트로 전 제품 라인업 전시를 통해 한국 산업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신제품, 센서, 제어기기, 통신 네트워크, 레이저 시스템의 5개 존을 통하여 제품의 구동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데모키트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뿐 아니라 고객과의 1:1 매칭을 통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단 LCD 디스플레이 압력센서 PSQ 시리즈는 설정 및 상태에 따라 현재값 표시부가 적색, 녹색, 등색으로 3색 표시가 가능하며, 12 세그먼트 LCD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가독성과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1:1 파라미터 설정 복사 기능 탑재는 물론, 파라미터로 NPN, PNP 오픈 콜렉터 출력을 전환할 수 있어 제품 사용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컬러마크센서 BC 시리즈는 RGB 3색 투광 LED 광원 적용 및 2가지 검출 모드, 각 모드별 3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랜센드는 SSD, 메모리 모듈, SD/CF 카드, USB 드라이브, MP3 플레이어, 카드 리더기, 외장형 하드 디스크 등 2,000종이 넘는 다양한 컨슈머 및 산업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트랜센드는 1988년 대만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14개 지사, 총 2,4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랜센드 한국지사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서울에 설립됐다. ▲ 트랜센드의 메모리 솔루션은 자동화된 프로세스의 엄격한 공간 제한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폼팩터로 제공된다. Q. 2017년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이슈와 전망은 2017년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핵심 키워드를 한 가지 꼽자면 ‘올 플래시 스토리지(All Flash Storage)’이다. 빅데이터의 대두와 소셜 네트워크 환경의 발달로 인해 비정형 데이터는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데이터 증가에 발맞추어 기술발전에 있어 한계에 다다른 자기디스크 기반의 HDD를 완전히 배제하고 SSD(Solid State Drive)만을 저장 장치로 채택하는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전 스위치 글로벌 메이커 오히너는 60여 년간 산업 전반의 안전을 위한 고품질의 안전시스템을 전 세계에 공급해 오고 있다. 한국에 지사가 설립된 지는 올해로 15년째. 안전 스위치 그 이상의 포괄적인 세이프티 기능 강화로 안전 기술 통합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일념으로 오히너코리아는 한국의 자동화 산업 분야에 안전 기술 보급 및 산업 환경에 적합한 안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좋은 제품의 공급이 오히너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마인드로 각 산업 분야에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을 수집, 공유하여 고객들이 사용하기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직 적용하지 못한 미개척 산업 분야인 식품, 의료 분야에 적용 확대할 수 있도록 영업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리점들과의 유기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입맛에 맞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Q. AW 전시회 홍보 전략과 이벤트 계획은 오히너의 통합형 안전스위치 제품들을 출품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시연 가능한 다양한 데모 장치도 준비할 계획이다. Q. 주요 신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 전자업계 발전을 견인해온 전자부품/산업용 센서/의료기기 제조 전문회사 동일기연은 머신비전 연구개발 자회사인 동일비전을 설립하여 카메라 및 비전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에 성공, 수입제품 대비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inno-eye는 전자부품, 자동차 관련업계, 식음료, 항만물류업계 등에 공급 및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체의 양불판정 및 육안검사를 inno-eye로 대체하기 위하여 관련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최근 동일기연은 OCR/OCV 및 로봇가이던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생산자동화 시장에 진입을 추진하는 한편, 대만/중국/베트남 시장 진입 등 사업영역과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inno-eye의 컨셉인 ‘East to Setup, Easy to Use’에 맞게 머신비전을 처음 경험해 보는 앤드유저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를 지속적으로 발전 향상시키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차세대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 2DID 바코드리더를 출시할 예정이며, 동일기연은 inno-eye를 통해 명실상부한 머신비전
[헬로티]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계반도체 장비시장 통계 보고서(WWSEMS)에서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매출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412억 4천만 달러 규모에 달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16년 총 장비 수주액은 2015년 대비 24% 증가했다. SEMI와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회원사들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세계반도체 장비시장 통계보고서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산업 월별 출하액과 수주액을 요약해 보여준다. 7개 주요 반도체 생산 지역 및 24개 품목별로 자료를 집계한 보고서는 웨이퍼 가공, 어셈블리/패키징, 테스트 그리고 기타 전공정장비(마스크/레티클, 웨이퍼 제조, 팹 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와 일본 장비 시장은 매출이 줄었다. 대만 시장은 122억 달러 매출을 기록,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2년 연속 반도체 장비 매출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은 32% 성장하며 일본과 북미를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일본과 북미지역 2016년 장비 매출은 각각 4위, 5위로 떨어졌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라이프 이즈 온 이노베이션 서밋’ (Life is On Innovation Summit)을 열고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능을 극대화한 차세대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를 이루는 다양한 제품 중 하나인 스트럭처온(StruxureOn), 파워태그(PowerTag), 알티바 머신ATV320(Altivar Machine ATV320)도 함께 선보였다. 에코스트럭처는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해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3단계 기술 플랫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1단계에서는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제품들이 서로 연결되고, 2단계는 연결된 제품들로부터 데이터가 올라가 모바일 또는 원격으로 이를 최적화하고 제어하는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마지막 3단계는 최상위 레벨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복잡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툴, 서비스로 이뤄진다. 이번에 공개된 스트럭처온(StruxureOn
오스람의 일반조명 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높은 시스템 효율성과 최첨단 광학 디자인을 갖춘 ‘LED 하이베이(High Bay)’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창고, 물류센터 등 중·고층 높이의 상업 건물에 적합한 고천장용 LED 조명으로, 유럽의 까다로운 조명 안전 기준을 부합하는 높은 품질을 갖췄다. 120W, 150W, 200W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6500K 한 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LED 하이베이는 기존 수은등 또는 메탈할라이드 하이베이 등기구를 완벽하게 대체하며, 기존 조명 대비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감해 경제적이다. 총 수명은 총 5만 시간으로, 하루 10시간씩 사용 시 약 14년을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레드밴스만의 디자인을 입은 신제품은 기구 뒤편의 공기 구멍을 통해 공기를 투과시켜 기구 및 LED 드라이버의 열 관리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치 옵션을 팬던트와 브래킷 두 가지로 제공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 △100ml/W의 높은 조명효율 △IP65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 △넓은 배광(90
[사진=LG전자] [헬로티] 환경부와 LG전자가 13일 LG전자 VC사업본부 인천캠퍼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안에 LG전자 모든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환경부는 서초R&D캠퍼스, 평택 LG디지털파크 등 LG전자 전국 16개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LG전자는 자사 직원에게 전기차 충전요금을 무상 지원한다. 환경부 이정섭 차관은 “LG전자를 시작으로 전기차 보급 확산에 대기업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은 “환경부 지원으로 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LG전자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인텔이 모바일아이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 간 경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인텔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 대결이 더욱 불을 뿜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아이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카메라 및 위치 센서 기술에 기반한 '로드 익스피리언스 매니지먼트(REM) 플랫폼이 주특기로 ADAS(automat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ADAS 시장에서 모바일아이 점유율이 70%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모바일아이 주요 고객은 GM, 닛산, 현대, BMW 등이 꼽힌다. 인텔은 모바일아이가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자사 반도체 플랫폼 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관련글]자율주행차 시대, 모바일아이의 존재감이 커지는 이유 엔비디아 역시 자율주행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폭스바겐, 아우디, 다임러 같은 거물급 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엔비디아는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테슬라와도 협력 관계다. 테슬라는 지난해 모델S 사용자가 사고로 사망한 이후
[헬로티]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브라우저 '웨일'(WHALE) 오픈 베타버전을 14일 공개했다. 네이버는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라우저 공간 속에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제시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웨일을 개발해왔다. 하나의 창 안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옴니태스킹'이나 처음 보는 단어도 드래그만 하면 바로 정답을 알려주는 '퀵서치' 등 이용자를 배려하는 스마트한 기능 등이 비공개 베타 (CBT)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네이버는 지난 3개월간 약 3만여 명 규모로 2차 CBT를 진행하며, '웨일 연구소'(http://forum.whale.naver.com)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웨일의안정성과 품질을 개선해왔다. CBT 기간 동안 웨일은 이용자들이 브라우저 사용 상황에 맞춰 '사이드바', '스페이스' 창 분할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토록 했으며, PC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모바일 환경과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창'을 도입하는 등 브라우저의 성능과 편의를 확대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네이버는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