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텔이 모빌아이를 153억달러에 인수하는 것에 대한 맞불작전일까? 그래픽 프로세서(GPU)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플랫폼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엔비디아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보쉬와 동맹을 맺었다. 엔비디아와 보쉬는 15일(현지시간) 대중성을 갖춘 자율주행차 시장을 겨냥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 제휴는 보쉬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커넥티드월드 사물인터넷(IoT)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양사가 만들 AI 자율주행차 시스템은 엔비디아 딥러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기반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기술, AI와 자율주행용으로 개발된 자비어칩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빠르게 훈련시키고 이동 중 업데이트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앞서 인텔은 이스라엘 자율주행 기술 업체 모빌이이를 153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행보는 자율주행차와 데이터센터 시장을 파고드는 엔비디아를 향한 견제구 성격으로도 해석됐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3D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기업 다쏘시스템은 동명대학교(http://www.tu.ac.kr)와 클라우드 기반 해양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가상시스템 기술기반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쏘시스템과 동명대학교는 앞으로 기술, 인력양성, 정보 교류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및 기업 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 운영 및 공동 프로젝트 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계 활동을 통해 실무 현장과 교육 기관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한편 학생 및 퇴직자 대상 구직∙창업 활동 지원으로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2011년 720억 원을 투자해 대구에 조선해양산업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다쏘시스템 조영빈 대표는 "한국 해양플랜트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해양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산업 육성 과정에 동명대학교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새로운 분야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되길
[헬로티]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토미야마 후미야)는 16일부터 3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서 ‘병원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신제품인 ‘컴컬러(ComColor) FW5230’를 비롯해 컴컬러 옵션 기기인 ‘메일피니셔(Wrapping Envelope Finisher)’, ‘퍼펙트 바인더(Perfect Binder)’를 선보인다.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가 외주 제작 없이도 빠른 속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문서를 출력하고, 옵션을 통해 문서 용도별로 다양한 후가공 처리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병원 프린팅 솔루션도 제안한다. 리소코리아에 따르면 ‘컴컬러(ComColor) FW5230’는 기존의 강점인 초고속, 저렴한 출력 비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가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다. 분당 출력 속도는 120매로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은 5초 정도다. A4 사이즈 1000매
[헬로티]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와이파이 대비 속도 및 무선 커버리지를 향상시킨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Orbi) 제품을 3월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넷기어 오르비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RBK50 모델은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50 모델과,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50 모델로 구성된다.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무선증폭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Mesh) 기술을 적용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넷기어 오르비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은 기본 372 평방미터의 무선 영역을 커버하며 5GHz 및 2.4GHz 주파수 대역 모두에서 작동하는 트라이-밴드를 지원한다. 라우터 한 대당 새틀라이트 3대를 추가해 다른 층이나 두꺼운 벽이 있는 곳까지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보장하고 넓은 무선 거리 및 영역을 확장해 준다. 넷기어 오르비는 AC3000급 기가비트 무선 속도
[헬로티] NXP 반도체는 새로운 i.MX 8X 제품군을 출시하며 i.MX 8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리즈를 더욱 확대했다. i.MX 8X 제품군은 고급 i.MX 8 제품군에 적용된 공통 서브시스템과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핀(pin) 호환 옵션과 소프트웨어 재사용으로 높은 가성비를 달성했다. FD-SOI(Fully Depleted Silicon-on-insulator: 완전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 기술로 ARM® Cortex®-A35 및 Cortex-M4F CPU를 최적화함으로써 전력 효율성, 발열 적은 작동, 배터리 수명이 향상되었다. 장애조치 안전면을 갖춘 고급 SafeAssure®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와 Cortex-A CPU 및 3D 그래픽 액셀러레이터, 독립적인 실시간 도메인을 활용함으로써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경우 자동차 안전 인증은 최대 ASIL-B까지 지원된다. QNX, 그린 힐스(Green Hills) 및 기타 업체의 대중적인 상업 RTOS 솔루션들로 구현된 L2 캐시의 ECC(Error Correcting Code: 오류정정부호) 및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활용해서 산업용 안전 인증은 SIL3(Safety In
O2O는 서비스 연합을 통해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개인형 O2O’와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한 옴니채널화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2017년 O2O는 트렌드 이슈가 아닌 본격적인 시장 경쟁 이슈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O2O 시장은 2017년도에 321조 원에 달하며, 2020년에는 약 1,081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O2O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최적의 조건에서 쇼핑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O2O는 커머스 영역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O2O는 서비스 연합을 통해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개인형 O2O’와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한 옴니채널화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본격적인 시장 경쟁 구도로 접어든 O2O O2O는 2010년 트라이얼페이(TrialPay)의 CEO 알렉스 람펠(Alex Rampell)이 O2O를 처음 언급한 이후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도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아 왔다. 국내 역시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O2O 사업을 수익 BM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헬로티]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산업제어 시스템 보안 전문기업 나온웍스(대표 이준경)와 ‘스마트 팩토리 보안사업 및 OPC UA(Open Platform Communication Unified Architecture) 기술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MDS테크놀로지는 스마트 팩토리 보안을 위한 공장 외부 망간 연계 또는 공장 내 산업용 제어 프로토콜 변환 및 감시를 위한 망내 연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산업표준 프로토콜인 OPC UA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이기종 산업용 프로토콜을 OPC UA로 변환하는 OPC UA 게이트웨이와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든 공정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산업용 IoT플랫폼인 씽스핀(ThingSPIN) 사업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MDS테크놀로지 장명섭 대표는 “다양한 사물들을 연결하여 지능화된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IoT 환경이 산업전반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산업표준 OPC UA 기반 기술을 보유한 당사와 보안 전문기술을 보유한 나온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설비 제어 시스템의
[헬로티] 인텔이 이스라엘 자율주행차 기술 업체인 모빌아이를 153억달러에 인수한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자동차 기술 허브로서 이스라엘이 가진 잠재력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이스라엘 정부도 자동차 기술을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국차 차원의 지원에 팔을 걷어 부쳤다. 블룸버그통신이 IVC 리서치 센터 자료를 인용해 전한 기사에 다르면 이스라엘에는 자동차 기술 영역에서 350개 가량의 스타트업이 활동 중이다. 일각에선 사이버 보안 분야보다 자동차 기술의 잠재력이 크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아르고스 사이버 시큐리티는 지난 1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퀄컴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자동차 보안이 협력이 골자였다. 삼성전자도 2015년 아르고스 사이버 시큐리티 지분 0.39%를 확보했다. 오토노모 테크놀로지스는 기계 고장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멈춰야할 때를 알려주는 데이터 플랫폼이 주특기다. 다임러 등을 포함해 9개 자동차 회사와 제휴를 맺었다. 아쿠아리우스는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엔진 기술을 앞세워 푸조 등과 협력 중이다. 소프트휠(SoftWheel)은 충격을 줄여주는 바퀴 관련해 기술로 주목을 받는 회사다. 훨체어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발한 자사 신경망 기반 번역에 한국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신경망 기반 번역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영어, 독일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10가지 언어를 지원해온 바 있다. 4개월 만에 발표된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어는 신경망 기반 번역 시스템에 포함된 11번째 언어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신경망 기반 번역은 단편적인 단어에 대한 직역이 아닌, 문장 전체 맥락을 파악해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번역물을 제공한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신경망 기반 번역은 10여 년 전 처음 등장한 통계 기반 기계 번역의 단점을 보완할 뿐 아니라, 번역 품질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신경망 기반 번역에서 핵심은 번역 대상이 되는 문장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해당 문장에 사용된 언어에 대한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번역 모델을 생성하는 것에 있다. 이렇게 개발된 모델은 문장 전체에 대한 전반적인 맥락과 사용된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해 번역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프린터에 종이 문서를 올려놓고, 스마트폰으로 스캔 명령을 내린
[헬로티] 지진으로 인한 전력설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0 규모의 거대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형 몰드변압기가 출시돼 화제다. LS산전이 최근 지진 규모 8.0 수준의 강력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성능의 몰드변압기 ‘Susol(수솔)’ 신제품을 출시했다. 내진형 ‘Susol’ 신제품은 지진 특화 설계를 통해 몰드변압기 고정 구조물의 응력(변형율)을 획기적으로 보강, 국제건축가회의 제정 빌딩코드인 UBC(Uniform Building Code) 규격 존 4의 내진 성능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강진 지역인 미국 캘리포니아, 아제르바이잔 등이 UBC 존 4에 속한다. LS산전은 지난해 3월 제품개발에 착수해 8월 지진방재연구센터를 통해 내진 성능 공식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개발 시작 1년 만인 올 3월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 신제품은 내외부 설계 변경에도 불구하고 기존 몰드변압기와 크기가 같아 변압기 교체 시 외함을 변경하는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내진 성능은 강화하면서도 추가 공간 문제는 물론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것. 그 동안 세계적으로 지진 발
[사진=ETRI] [헬로티] ETRI는 복잡하고 울퉁불퉁한 곳에도 잘 달라붙는 바이오패치 구조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발된 바이오패치 구조체를 웨어러블 기기에 접목할 경우, 생체와 기기 간 신호, 정보, 물질 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기계적 안정성과 우수한 젖음성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폴리우레탄 아크릴레이트(PUA) 박막을 제작·탑재함으로써,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곡률에서도 높은 접촉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간편한 탈부착 및 재사용도 가능해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연구진은 사람 피부로부터 얻을 수 있는 생체정보 모니터링이 가능한 패치 개발에 주력함과 동시에, 설계변수를 다양화해 젖음성과 접착력을 높이고 대면적 공정 개발을 통해 생산단가를 줄이는 연구도 계획 중이다. 상용화 시점은 5~10년 내로 보고 있다. 이 연구는 KIST,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간 공동연구 성과로, 논문은 ETRI ICT소재연구그룹 김준수 연구원, 문승언 박사, 펜실베니아대 조혜성 박사가 참여했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사업과 ETRI-KIST 협력연구사업 지원으로 개발됐으며, 학술지 어드밴스드
[헬로티] 레티가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기 통합 및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센시낵트' 통합 프레임워크용 미들웨어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벤더 종속을 피히기 위해 이클립스 커뮤니티를 통해 제공한다. 센시낵트 플랫폼은 연결성을 갖춘 다양한 사물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 및 보안을 지원한다. 로라, 시그폭스, HTTP, XMPP, MQTT 등 다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을 수용할 수 있다. 센시낵트 플랫폼은 그동안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젝트 등에 투입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PC 기반 설정을 활용해 센시낵트 플랫폼은 10개 이상의 프로토콜을 처리하고 1만개 기기 이상의 동시 연결을 지원한다. 콤포넌트 기반 아키텍처여서 플랫폼 업데이트 및 확장도 쉽게 할 수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지난해 4월 선보인 ‘기업전용 LTE’ 1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전용 LTE는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각 기업 환경에 따라 무선에서도 전용회선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다. KT에 따르면 기업전용 LTE는 임직원이 모바일에서 기업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일반 무선 인터넷망과 분리된 상태에서 기업 내부망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높은 보안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용 LTE망에 오고가는 데이터를 기업별로 구분해 전송해 기업이 별도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해킹 우려 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내망 접속이 가능하다. 기업전용 LTE 환경에서는 접속사이트, 녹음기, 카메라 등 접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손쉽게 차단관리 할 수 있다. 기존 와이파이(WiFi), TRS(특정 주파수 대역의 무전 통신), 와이브로(Wibro) 등으로 사내 무선망을 구축해 이용하던 것과는 달리 기업전용 LTE는 전국 상용 LTE 속도 그대로 기업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50배 빠르고 쾌적한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망으로 구축된 상용 LTE를 기반으로 하
프로비젼테크놀러지는 20년의 노하우를 축척한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 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손쉽게 해결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머신비전에 필요한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전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카메라는 물론,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각종 컨트롤러 및 특수 렌즈, 조명 등을 비롯해 시스템 제작에 필요한 기계설계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으로 검사장비의 모든 솔루션을 포함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영상처리 및 비전 검사 솔루션을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SPC-Ex 이 제품은 케이스를 포함해도 ITX 보드 사이즈보다 작은 소형 PC 시스템으로, 다수의 PC를 설치할 수 없는 협소한 공간에 설치 가능하며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 및 소형 검사 장비 개발이 가능하다. 스위칭 허브를 통해 하나의 이더넷 포트에 카메라를 여러 개 연결하던 방식에서 PC 한 대에 네 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이용해 카메라 대 PC를 1:1 연결한다. 따라서 네트워크 트래픽 또는 프레임 누락, 지연 등과 같은 문제를
크래비스는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 제조사로, 아날로그 카메라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출력을 가진 카메라를 자체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렌즈 등의 카메라 주변기기와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ViDi Suite도 공급하고 있다. 크래비스의 제품들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빠른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 CoaXpress 카메라 ViDi Suite S/W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인 ViDi Suite S/W는 기존 기술로 구현하기 어려운 불량 검출 및 영상 처리에 최적화되어 있다. 사람이 판단한 것과 같은 최상의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자기학습 방법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없고 개발과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ViDi Suite S/W RED … 오류 검출 및 영역 구분 ViDi RED는 정성적 이상과 모든 유형의 결함을 감지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장식이 있는 표면의 긁힘이나 불완전하거나 부적절한 조립부, 섬유의 직조 문제도 감지한다. RED 도구는 다르지만 허용할 만한 변형을 포함하고 있는 개체의 정상적인 모습을 학습함으로써 이들과 다른 여러 문제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