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Link IE가 국제 표준 규격을 취득했다. CC-Link협회는 이더넷 베이스의 산업용 네트워크 CC-Link IE가 국제 표준 규격 IEC 61158/IEC 61784를 지난 8월에 취득했다고 전했다. IEC61158과 IEC61784는 두 가지 모두 산업용 네트워크의 표준을 제정한 규격으로, 제조 현장에서 여러 가지 기기와 장치를 통일적으로 제어하는 산업용 네트워크에서는 높은 생산 효율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리얼타임성과 신뢰성이 특히 중시된다. IEC 61158과 IEC 61784는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요구하는 레벨을 규정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규격이 그것을 충족시킨다는 것은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능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이더넷 기술을 반영한 CC-Link IE가 IEC 61158과 IEC 61784 규격을 취득했다는 것은 CC-Link IE가 이더넷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산업용 네트워크에 충분한 리얼타임성과 신뢰성 등을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더넷의 약점을 보완한 CC-Link IE가 이더넷 기술을 제조 현장에서도 사용하고 싶어 하는 생산 기술자의 니즈에 부응했다는 점이 국제적으로 인정됐으
현대중공업은 최근 선박 블록의 하부를 자동으로 도장할 수 있는 도장장비를 개발해 생산현장에 적용했다. 선박 블록 하부의 도장작업을 자동화한 것은 전 세계 조선업계에서 현대중공업이 처음이다. 그동안 선박 블록의 하부는 사람이 위를 쳐다보는 불편한 자세로 작업할 수 밖에 없어 작업 효율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장비는 설정된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며 4개의 분사장치를 통해 도료를 분사한다. 수작업 대비 도막 두께가 균일해 도장 품질이 우수하고, 도료의 사용량 역시 20%가량 줄일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성능 검증시험을 거쳐 현재 11대의 자동 도장장비를 현장에 적용했으며, 1대당 연간 7천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수작업 시 위를 보는 불편한 자세로 인한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조작이 간편해 초보자도 높은 수준의 작업성과를 얻을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도장장비에 대해 국내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 도장장비는 선박의 품질향상과 원가 절감을 통한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가 내달 ‘울트라 올레드 TV’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7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담 홀에서 ‘울트라 올레드 TV’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미국 법인장 조주완 전무와 미국 유명 배우 케빈 스페이시, 사라 제시카 파커, 닐 패트릭 해리스와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마크 트라이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선보인 77형,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가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다. 이 제품은 WRGB 방식의 울트라HD 해상도로 3,300만개의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소자 특성상 무한대의 명암비와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자연스런 영상을 재현한다. 가격은 65형 제품이 9,999달러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아트 오브 더 픽셀’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다. ‘아트 오브 더 픽셀’은 LG전자가 지난 6월부터 파슨스 디자인 스쿨, 프렛디자인 스쿨 등 미국 유수의 예술학교에 재학중인
스트라타시스는 트리플 젯 기술을 탑재한 복합재료 3D 프린터 ‘오브젯500 코넥스1(Objet500 Connex1)’과 ‘오브젯500 코넥스2(Objet500 Connex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의 트리플 젯 기술은 한 번에 최대 세 가지의 서로 다른 재료를 조합하여 제품 제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 재료를 혼합하여 디지털 ABS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재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브젯500 코넥스1’과 ‘오브젯500 코넥스2’는 디자이너와 제조업체가 우수한 기능성 및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활용성은 물론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오브젯500 코넥스1’은 대형의 조형 크기와 더불어 한 번의 작업에 세 가지의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파트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재료로 구성된 제품을 만들거나, 하나의 파트에 고무 재질의 탱고와 단단한 재질의 베로와 같이 서로 다른 재질의 재료를 조합하여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대형 파트를 만들거나, 한 트레이에서 여러 개의 소형 파트를 제작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3D 프린터가 작동 중일 때에도 재료 및 서포트
한국전력은 지난달 17일(수)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전남도, 전남 복지법인협의회와 함께 ‘전남 사회복지법인 대상 수익공유(Profit-sharing)형 태양광 발전사업 MOU’를 체결했다. 한전과 전남도가 함께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복지’와 ‘신재생에너지’가 결합된 수익사업으로,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내 건물 옥상 및 일반 부지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부지 임대료 지급 이외에 발전 수익금 일부를 참여한 복지시설에 추가로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MOU를 계기로 앞으로 한전은 SPC 설립, 사업추진 및 운영을 담당하고, 전남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 지원 및 각종 행정 지원을, 복지법인협의회는 시설의 옥상 및 부지 장기 제공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총 240억 원을 투자하여 약 200여 개소에 대하여 2017년까지 향후 3년에 걸쳐 전체 10MW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이후 20년간 운영할 계획으로, 향후 사업 추진은 한전 및 재무적 투자자(FI) 등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될 ‘전남햇빛드림주식회사(SPC, 가칭)’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또 한전은 전남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시설에 대해
보안 ID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업체인 HID Global® (이하 HID)은 최첨단, 고객 맞춤형 네트워크 액세스 컨트롤을 위해 출입문에 지능형 의사결정을 부여하는 ‘EDGE EVO Solo IP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싱글 도어 솔루션인 EDGE EVO Solo는 개방형 확장 컨트롤러 플랫폼인 HID의 차세대 EDGE EVO의 일부로, 원격 관리 옵션, 실시간 모니터링, 리포트 생성 및 무료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 하드웨어 사용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출입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 EDGE EVO Solo는 원격으로 관리되는 독립 솔루션으로서, 표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컴퓨터에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 비용 효율성을 갖춘 이 솔루션은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파워 오버 이더넷 (Power Over Ethernet, PoE) 기능을 지원해 출입문 주위의 모든 기기들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전용 전력 공급 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전체적인 출입문 설치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종래의 구조화 된 케이블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드는 CAT5 배선을 사용하고, 출입 통제의 필요가 증가될 때 EDGE EVO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아카아브 및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인 퀀텀은 방송 및 영상편집을 위한 고성능∙대용량 컨텐츠 관리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프로 워크그룹 (StorNext® Pro Workgrou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워크그룹은 단일 플랫폼 상의 PB(페타바이트)급 용량을 제공하는 컨텐츠 스토리지로, 데이터 수집(ingest)에서 운영 및 검토, 배포 등을 모두 지원하여 모든 작업을 쉽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워크그룹은 높은 데이터 보안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용량 확장이 용이한 오브젝트 기반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인 ‘라투스(Lattus)’와 호환 가능하다. 따라서 온라인 상에서 스토리지를 연결하여 중요한 데이터들을 라투스 스토리지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전체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워크그룹은 긴밀한 다자간 협력이 요구되는 영상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성능과 비용적인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토리지다. 즉 작업의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스토리지 투자 및 유지 비용에 제한이 있거나, 혹은 스토리지 비용 절감을 위해
샌디스크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및 OEM 사업 전략과 전략 제품들을 소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데이터의 90%는 최근 2년 내에 생산된 데이터들로, 기존 하드 디스크 기반의 데이터 센터들은 급증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고전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의사결정을 위한 실시간 인사이트가 필요한 전세계 조직들은 SSD(Solid State Drive)와 같은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을 필요로 하며, SSD가 용량은 증가시키면서도 가격은 낮추고 있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기존 하드디스크를 SSD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샌디스크 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SSD 채택이 급증하는 추세에 발 맞춰, TCO(총 소유비용)와 TCA(총 획득비용)를 절감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급증하는 PC에서 SSD 채택하는 데 대응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컴퓨팅용 SSD 제품들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솔루션은, Optimus® SAS SSD 제품군과 CloudSpeed™ SAS SSD 제품군이다. Optimus® 제품군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국내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제품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를 오는 10월부터 상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품목별로 유관전시회와 협력해 진행될 이번 상시 상담회는 오는 10월 22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2014)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참가대상은 부품, 공구 및 소재 관련 제조업체 및 바이어이며, 이와 함께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SIMTOS 2014 맞춤형 바이어상담회에 참가해 성과를 낸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사후상담회 및 SIMTOS 2016 사전상담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지원프로그램과 참가업체가 보다 많은 잠재바이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수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을 설명하고 홍보할 수 있는 ‘참가업체 제품설명회’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업체에게는 제품설명회 외에도 온·오프라인 제품홍보, 동영상 촬영지원을 비롯해 SIMTOS 2016 참가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2015년 4월 발행되어 국내 및 해외전시회에서 바이어를 대상으로 배포될 우수제품 카탈로그인 ‘Matchmaking Guide’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Frost & Sullivan은 스마트그리드 세계시장이 2011년 289억달러에서 2017년 1,252억달러로 연평균 약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는 그간의 실증단계를 거쳐 범국가 스마트그리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미터(AMI)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3년간 국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최근 LS산전이 이라크의 AMI 사업을 수주하고, SK이노베이션은 독일에 ESS를 공급하는 등 우리나라 기업의 스마트그리드 해외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국내외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특허분쟁도 확산일로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력선통신(PLC) 특허침해 문제가 불거져 AMI 보급사업이 지연됐었다. 스마트그리드 투자규모가 큰 미국도 2009년 실증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특허분쟁이 잇따르고 있는데, AMI 관련 통신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전력 사용량 감소, 풍력 발전기 터빈 기술 등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Sipco, IntusIQ, EON 등 지재권전문기업(NPEs)도 활개치고 있다. NPEs의 특허는 주로 ICT에 관한 것이어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화)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청광역시(시장 유정복), 옹진군(군수 조윤길)과 공동으로 덕적도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도서지역에 대한 “에너지 자립 섬 구축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날 MOU에서 한전을 포함한 인천광역시 및 옹진군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활용으로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목표로 인천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덕적도 Eco-Island 조성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전은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SG 스테이션) 구축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덕적도 전체에 대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인천시는 에코 아일랜드 조성사업의 총괄,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담당하는 한편, 옹진군은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한전은 올해 연말까지 약 10억원(인천시 지원 7억원 포함)을 투자하여 스마트미터(AMI) 보급 및 SG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을 줄일 계획이며, 이외에도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신재생발전원과 디젤발전기의 최적 조합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고비용 전력공급시스템을 획
텔레다인 르크로이는 500MHz와 700만원대라는 전례 없는 사양과 가격을 결합한 오실로스코프 WaveJet Touch를 발표했다. 동급 사양과 가격대에서 강력한 디버그 툴과 트리거링, 터치 스크린 기능을 제공하는 오실로스코프는 Wavejet Touch가 유일하다. WaveJet Toouch는 인기 제품인 WaveJet 300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에 350MHz와 500MHz 대역폭과, 4채널, 최고 2GS/s 속도에 최고 5Mpts 메모리와 7.5”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WaveJet Touch는 이전 모델 WaveJet 300A와 똑같이 훌륭한 디버그 툴, 연결성,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광범위한 종류의 새로운 사양과 디버그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향상된 툴 셋이 추가됐다. 복잡한 신호는 긴 포착 시간과 I2C, SPI, UART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복합 트리거의 결합으로 쉽게 포착될 수 있다. 디지털 로우 패스, 하이 패스와 단순 이동 평균 필터 기능을 이용하여 관심 있는 신호를 쉽게 분리하여 확인할 수 있다. 파형을 포착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노멀, 피크 디텍션, 평균과 고해상도 포착 모드 선택 메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렐은 1.2A 부스트 컨버터 및 LED 드라이버 회로를 소형 9핀 1.3mmx1.3mm 칩 스케일 패키지 안에 통합한 초소형 카메라 플래시 LED 드라이버, MIC2873/MIC2874를 출시했다. 2.7V~5.5V에서 동작하고, 최고 92% 효율을 갖추고 있는 이 솔루션은 휴대폰 카메라 및 태블릿, 컴퓨터, 핸드셋 비디오 장치는 물론,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동작하는 휴대형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높은 스위칭 주파수(MIC2873은 2MHz, MIC2874는 4MHz)는 아주 작은 크기의 칩 인덕터와 소형 입출력 커패시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 10mm2 미만의 솔루션 크기로 총 전력 풋프린트를 줄여준다. 또한 이러한 디바이스는 단선 통신 인터페이스나 외부의 핀을 통해 부스트 또는 리니어 출력을 제공할 수 있어 플래시나 토오치(Torch) 모드로 동작 가능하다. 마이크렐의 차세대 고휘도 플래시 LED 드라이버는 패키지 사이즈를 40%까지 줄임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 및 모바일 폰 마켓의 LED 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의 솔루션 크기를 소형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렐의 고성능 리니어 및 전력 솔루션 부문 마케팅 부사장인
SEMI, 2014년 2분기 세계 반도체 장비 출하액 96억 달러에 이르러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 9월 12일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통계(WWSEMS) 보고서에서 2014년 2분기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이 96억 2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출하액은 지난 1분기보다 5% 낮지만 전년도 동기보다는 28% 증가한 수치다. SEMI는 일본의 반도체 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100여개의 글로벌 장비 업체들이 매월 제공하는 자료를 취합해 이 보고서를 작성한다. 2014년 2분기 세계 반도체 장비 수주액은 99억 6천만 달러였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1분기보다 1% 올랐다. 미 달러(단위 : 십억 달러)로 표시되는 지역별 분기 출하액, 지역별 전분기 대비 성장률 및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다음과 같다.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1A, 65V 스위치가 내장된 전류 모드, 고정 주파수 셋업 DC/DC 컨버터(LT858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55V~ 4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단일 셀 리튬이온 입력 전원부터 자동차 입력 전원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LT8580은 부스트, SEPIC 또는 인버트 컨버터로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스위칭 주파수는 200kHz~1.5MHz 사이에서 단일 저항이나 외부 클록으로 동기화되어 프로그램될 수 있다. 3mmx3mm DFN 패키지(또는 MSOP-8E)와 소형 외부 부품이 통합되어 있어 매우 컴팩트한 풋프린트를 보장하며 솔루션 크기를 감소시킨다. 0.75A일 때 0,4V를 제공하는 LT8580의 낮은 VCESAT 스위치는 최고 86%의 효율을 제공한다. 저전압 록아웃(UVLO : Undervoltage Lockout)은 선택형 시스템 성능을 위해 사용자 조절이 가능하다. 단일 피드백 저항은 출력 전압을 설정하며, 외부 부품을 최소화시킨다. 다른 기능에는 외부 동기화 성능, 내부 소프트 스타트, 열 셧다운 보호가 있다. LT8580EDD는 3mmx3mm DFN-8 패키지에서 이용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