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E 차량영상서비스는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U+Box’에 자동으로 전송하고 사고 발생 여부와 사고 발생 위치를 스마트폰 문자로 전송해주는 실시간 차량영상 특화 서비스이다. 블랙박스에 탑재된 GPS를 활용해 주차 위치를 스마트폰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주차된 차량에 충격이 생기거나 차량의 배터리에 방전 위험 수치가 감지되면 문자를 전송해 알려준다. LG유플러스 ☎101 www.uplus.co.kr
이노세이버는 센서와 제어기 간의 데이터 전송이 무선으로 연동되는 시스템이다. 사람의 동작방향 감지를 통한 재실 인원 카운팅 시스템을 적용, 출입 방향과 출입 인원을 계산하고 작동시켜 보다 효율적인 전력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통행이 빈번하지 않은 지역의 가로등이나 터널에 설치할 경우 안전을 위한 조명을 유지하면서도 절전효과를 거둘 수 있다. 네트워크 시스템, BEMS, FEMS로 구성하기 용이하다. 이노세이버 ☎02-6212-3029 innosaver.net
필립스 피델리오 E5는 2개의 메인 스피커와 2개의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 1개의 서브 우퍼로 구성됐다. 분리형 무선 홈시어터로 스피커를 방의 구석에 각각 배치해 고르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DMI, 블루투스, NFC 기능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호환된다. 서라운드 음장 효과를 비롯해 고음과 저음을 리모컨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피커의 윗부분을 분리해 원하는 곳에 배치하면 리어 채널로 사용 가능하다. 욱스 이노베이션스 ☎ 02-797-2946 www.woox.com
B home CCTV는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한 CCTV 카메라로, 345도 회전하고 상하 110도 움직인다. 위급상황시 원격 경보가 울린다. 침입이 감지될 때 자동으로 감지 영상이 다음(Daum)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저장된 영상은 암호화 처리돼 사생활을 보호한다. 어둠 속에서도 촬영과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이 있어 집안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106 www.skbroadband.com
스마트에이드는 NFC와 비콘 기능이 내장된 10.1인치 무선 디지털 사이니지이다. 동영상, 팝업, 티커(슬라이드 문자), 이미지 광고를 지원한다. 관리자가 화면을 자유롭게 설계·배치할 수 있도록 화면 레이아웃 설계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화면 활용의 폭을 넓혔다. 특히 스마트폰용 관리 앱을 제공, 개별 기기 관리자가 서버가 아닌 자신의 스마트폰만으로 개별 기기의 기능과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다. 앤플랫 ☎070-7805-8566
Xpass S2는 16MB 플래시 메모리 탑재로 용량이 강화돼 최대 5만 명의 사용자와 10만 개의 이벤트 로그를 저장한다.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구조로 설계됐으며 내장형 조절식 히터가 탑재돼 -35℃~65℃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컨트롤러와 카드 리더 기능을 수행하며 내장 도어 릴레이로 직접 도어락을 제어한다. 외부 릴레이 장치를 통해 도어락 및 각종 추가 장치를 제어한다. 슈프리마 ☎031-783-4505 www.suprema.co.kr
MIC IP 7000 HD 카메라는 IP68/NEMA 6P 인증의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부식, 충격, 진동 등에 강하다. 어두운 상황에서도 초당 60프레임의 720p HD 해상도로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한다. WDR 기술과 지능형 역광 보정 기술, 지능형 안개 방지 기능 등을 탑재했다. 지능형 비디오 분석 기술이 내장돼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해 놓은 상황이 발생했을 시 알람을 작동하거나 자동으로 관심 물체를 추적한다.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031-270-4765 www.boschsecurity.co.kr
스마트 가로등용 LED 모듈은 100lm/W의 높은 광효율로 220V에서 3000루멘(lm)의 광량을 나타내며 컨버터 없이 교류전원에 직접 연결해 구동된다. Acrich3 IC를 적용하면 IEEE 802.15.4,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의 무선제어모듈과 적외선 동작감지 센서의 제어신호를 수신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아크리치 LED모듈을 사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면 서지보호장치를 사용할 수 있어 낙뢰에도 안전하다. 서울반도체 ☎1566-2771 www.seoulsemicon.com/kr
VPM-4800R/VPM-4800V는 개인영상정보보호 특허와 목적 외 수집 및 오남용 방지 기술을 적용한 관제패키지다. 중·대규모 CCTV 통합운영을 위한 관리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GIS기반의 CCTV위치정보로 즉각 상황을 인지한다. 훼손, 위·변조 등 적절한 제한과 통제를 위해 공적 영상관리의 투명한 업무프로세스를 제공해 기술적·관리적·물리적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 보라시스템즈 ☎02-6382-1000 www.vora.kr
MDAS-20/MDAS-3은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는 기능을 갖춘 차세대 3블랙박스이다. MDAS-20은 기존 제품에 전방차량추돌경보, 차량관제서비스 기능이 추가로 탑재됐으며, 모본의 LDW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MDAS-3은 셀프 간편 장착이 지원되는 제품으로, 차량 내부 결선과 같은 전문적인 설치 없이 OBD-II 단자에 연결하면 차선이탈경보가 활성화되는 안전운전 보조제품이다. 모본주식회사 ☎02-2050-4600 mdas.co.kr
첨단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된다. 오는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사업비 528억원을 투자하여 ‘첨단금형산업 육성기반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에서 산학연관 금형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 회의실에서 첨단금형산업육성 기반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엄길용 사무관, 한국금형공학회 이하성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황, 향후 계획 및 금형업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 사업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 주체가 되어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총 사업비 528억원을 투입,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주된 사업 내용은 수도권 금형업계의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트라이아웃센터 구축과 애로기술 및 고부가가치 금형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R&D센터 구축으로, 트라이아웃동과 몰드클리닉동 등 2개동을 건립하게 된다.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사말
▲ 씨피시스템 김경민 대표 “최적화된 케이블 보호 장비 공급으로 올해 150억원 매출 자신 있다.” 씨피시스템 김경민 대표는 케이블 관련 모든 제품을 국산화하며 기술선도 기업으로 한발 더 도약하고 있다고 말한다. 1993년 설립된 씨피시스템은 전선보호용 케이블체인과 후렉시블 튜브 및 관련 커넥터, 로보킷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국내시장은 물론 러시아, 스페인 등 해외 30여 개국의 대리점과 지사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무역의 날을 맞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도약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김경민 대표를 만나 영업 전략을 들어봤다. Q. 케이블 보호 장비를 국산화할 정도로 기술력이 남다른 것 같다. 씨피시스템의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가? A.씨피시스템은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로 기존 제품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 공급해왔다. 그 예로, 현대중공업 N-프로젝트에 80미터 스트로크인 Co-Welding Line에 적용하여 좋은 평을 받았으며, 현대자동차 제1공장의 Side Line에 문제점이 많았던 타사 제품을 교체함으로써 현재까지 잘
▲ 지능형 디지털 현미경 Smartzoom 5 광학 현미경은 크게 Stereo, Upright, Inverted 현미경으로 나눌 수 있다. 스테레오 현미경은 일반적인 현미경보다 배율은 낮지만 높은 입체감을 가지고 있다. 산업체에서 제품 출하 직전 제품을 검사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 현미경은 높이감이 있는 샘플을 검사할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정밀 현미경이라 불리는 업라이트 현미경은 미세 조직의 평면 이미지를 볼 때 뛰어난 분해능을 발휘한다. 분해능은 0.5μm 거리까지 분간 가능하다. 인버티드 현미경은 도립 현미경이라 불리며, 금속·제철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 현미경을 사용하면 500배, 1,000배에서도 폴리싱만 제대로 되면 초점이 나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광학 현미경은 500nm 기준으로 빛을 이용하는 실체 현미경과 광학 현미경, 레이저를 이용하는 Confocal 현미경으로 분류된다. 그 이상 나노미터 단위는 전자 현미경으로 측정 가능하다. 광학 현미경은 최소 12.5배부터, 전자 현미경은 사람의 눈과 같은 1배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제품간 기능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으나 광학 현미경은
국내 우수한 ICT 환경을 토대로 성공 사례 창출해야 사물인터넷은 사람 중심의 인터넷과 달리, 사물(Things)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자율적으로 정보를 주고받고 지능적으로 판단하여 실행한다. 여기서는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고부가가치화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유망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그림 1. 인터넷 발전 방향 (출처 : Bosch) WWW를 통해 인터넷이 확산되고 개인과 기업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가 만들어지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었듯,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은 또 다른 근본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던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상태 모니터링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물 자체가 지능화되어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실행하게 되고, 자율성이 높아져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단계가 이전보다 올라간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정보에 사람이 있었다면, 미래의 인터넷 정보는 대부분 사물로부터 만들어질 것이다. 인터넷의 과거, 현재, 미
수동 지그를 이용한 치수 측정과 3차원 측정기를 이용한 측정 데이터 비교 ▲ 3차원 측정기 CONTURA G2 3차원 측정기는 CNC 기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3차원 측정기로 치수 공차와 형상 및 위치 공차까지 검사할 수 있다. 추후에 조도 공차까지 볼 수 있게 된다면 3차원 측정기로 도면에 있는 형상을 90% 가까이 보게 될 것이다. 3차원 측정기가 측정할 수 있는 단위는 미크론 단위부터이며, 그 이상은 10mm, 20mm 가공물 등 원하는 단위까지 측정 가능하다. 측정을 할 때 기능 테스트가 목적인지 생산 공정 점검이 목적인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기능 테스트 수준에서 3차원 측정기를 사용한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 불량 여부를 파악하면 된다. 생산 공정 점검 차원에서는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공기의 툴을 변경하는 차원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듯 측정 목적을 구분하게 되면 측정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측정 데이터도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 즉, 측정 관련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 가공품이 제작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공정을 거쳤는지, 그 공정 조건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