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전력 모듈, LIN 트랜시버 및 슬립모드 기능을 내장한 3상 BLDC(Brushless DC) 모터 게이트 드라이버 신제품 2종(MCP8025, MCP802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종은 마이크로칩의 광범위한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 및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적용 가능하며, MOSFET 구동 기능을 통해 제어 알고리즘을 보완한다. 또한 전류 감지, 단락(short circuit) 방지, 제로 크로스 출력, 데드타임 제어, 블랭킹 타임 제어가 가능하며, 과전압/저전압, 온도 과부하 및 기타 과열 경고와 같은 고장 상태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마이크로칩은 이러한 조합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오토모티브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완벽한 모터 제어 및 구동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새로운 드라이버들은 섭씨 150도의 주변 온도에 견딜 수 있으며 5 µA의 낮은 슬립 전류 및 LIN 트랜시버를 갖추고 있어, 자동차 엔진 룸과 같은 극한 환경(예를 들면, 펌프 및 공조기기용 블로워)에서 동작하거나 점화장치 오프(key-off) 상태에서의 저전력 자동차 디자인에 특히 적합하다. 온-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조명 등의 광원으로 주목받는 고분자 유기발광소자의 낮은 발광효율과 안정성을 극복할 수 있는 공정이 국제 공동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대 송명훈 교수(신소재공학부)와 이보람 석· 박 통합과정 연구원이 주도하고,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충남대 및 영국 캠브리지대, 임페리얼 컬리지가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고분자 유기발광소자는 고분자를 발광체로 사용해 전기 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변환하는 소자로 형태와 무게 등에 제약이 적고 용액 공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발광소자다. 하지만 고분자 유기발광소자에 사용되는 고분자 형광 발광물질은 낮은 발광효율과 불안정성이 단점이다. ▲ 극성용매를 이용한 나노구조의 역구조 고분자 유기발광소자 및 외부양자효율 연구팀은 고분자의 낮은 발광효율을 높이기 위해 처리 온도에 따라 자발적으로 형성되는 물결 모양의 나노구조 산화아연(ZnO-R)을 사용해 고효율 유기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하였고, 그 결과 발광효율(외부양자효율)이 17.8%로 기존 보고된 이론값이 5%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국내 최고 효율, 최대 출력의 태양광 모듈을 선 보이며 국내 태양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인 ‘모노 엑스 네온(Mono X NeON)’을 국내에 출시했다. ‘모노 엑스 네온’은 N타입 웨이퍼를 사용, 기존 P타입 제품 대비 고효율, 고출력을 구현한 프리미엄 모듈 제품이다. ‘모노 엑스 네온’은 국내 최초로 N타입 웨이퍼 기반의 고효율 셀 기술과 고출력 태양광 모듈 기술이 적용됐다. 60셀 모듈 기준 18.3%의 최고 효율과 300W의 국내 최고 출력을 달성했다. 태양광 모듈은 효율과 출력이 높아질수록 동일한 태양광 설치 면적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P타입 모듈은 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면 출력이 약 3%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모노 엑스 네온’은 이를 1% 미만으로 개선했다. 구름이 껴 빛의 세기가 약해지거나 외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도 개선됐다. 이에 동일 용량의 발전시스템 설치 시 일반적인 P타입 모듈 제품보다 발전량이 4% 이상 높아졌다. LG전자 솔라사업담당 이충호 전무는 “국내 최대 출력,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을 통해 태양전지 시장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한국SEMI, 제1회 국제인쇄전자컨퍼런스 개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한국SEMI)는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국제인쇄전자컨퍼런스(International Printed Electronics Conference-이하 IPEC)2014”를 개최했다.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에서 인쇄전자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국SEMI에서 마련한 첫 번째 행사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A practical Path to Printed Electronics(인쇄전자산업 발전을 위한 실용적 접근)”라는 주제로 센서, 웨어러블, 터치스크린, 잉크젯, OLED등과 같은 인쇄전자와 관련된 많은 분야를 다루었다. 150 참석한 본 컨퍼런스를 통해, 인쇄전자에 대한 높은 관심를 읽을 수 있었다. 본 행사는 SEMI 인쇄전자자문위원회(PEAC)의 의장인 한양대학교 석준형교수의 오프닝 연설로 시작되었다. 석준형 교수는 인쇄전자산업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서는 기존 기술을 재정립함과 동시에 상업화를 위해 좀 더 실용적이고 전략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EC의 기조강연은 imec 디렉터이자 벨기에의 루벤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로 있는 폴 헤
산업용 네트워킹 전문업체 MOXA에서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지속적인 무선 연결을 구현하는 새로운 802.11n 무선 AP/클라이언트 ‘AWK-1131A’를 출시했다. AWK-1131A는 갈바닉 절연 기술로 설계되어 산업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전기적 교란으로부터 장치를 보호한다. 또한 802.11n MIMO 기술을 지원하므로 다중 경로에 의한 영향을 감소시키고 데이터 전송률을 최대 300Mbps까지 증대시켜 높은 대역폭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밀리세컨드 수준의 로밍으로 패킷 손실을 최소화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매끄러운 연결을 제공한다. AWK-1131A 시리즈는 최대 300Mbps 데이터 전송률과 기가비트 유선 전송을 필요로 하는 비디오 감시 애플리케이션에 802.11n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 거점 무한상상실을 9월 29일 경기테크노파크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 및 안산시 제종길 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과학기술인,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은 총 500㎡의 공간에 ‘꿈길 작은 도서관’과 ‘창의 공작소’, ‘상상 공작소’ 등을 갖추고 있다. ‘창의 공작소’와 ‘상상 공작소’에서는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참가자 개인이 상상한 제품을 실제로 제작할 수 있으며, 특히 3차원 프린터를 활용한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 증진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이 시제품을 개발하는데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 시연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 '창의성 증진 교육', 일반인 대상 '아두이노(초소형 PC) 교육', 평택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3차원 프린터 활용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편, 미래부는 올해 거점 무한상상실 1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 29개 등 총 42개소의 무한상상실을 전국에 개설하였다.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창의공간으로 활용되며, 거점 무한상상실은
2007년 개봉된 SF 영화인 트랜스포머에서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렇게 자동차가 최신형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처럼 기존 제품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콘덴서는 지난 70년~80년대에 TV, 냉장고, 오디오 등 가전분야의 전기회로에서 전압의 충방전이나 특정주파수를 제거/추출하는 전통기술로 이용되었을 뿐, 에너지를 저장하는 배터리 기능은 이차전지에 비해 다소 미흡했다. ▲ 시장의 수요에 따른 콘덴서의 변화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폰 같은 휴대용 전자제품의 수요 급증과 더불어 최근에는 그린에너지 기반의 전기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콘덴서는 스마트폰/전기자동차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핵심부품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 213건이었던 콘덴서 특허출원이 2013년에는 379건으로 최근 7년간 78% 증가하였다. 이 기간에 국내 특허출원을 기술별로 살펴보면, 전체 2,140건 중 적층세라믹콘덴서가 598건, 울트라콘덴서가 440건, 전해콘덴서가 343건, 필름콘덴서가 125건으로 나타났다. 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체의 출원건수 중 28%를 차지하며, 그 출원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ABB 코리아 최민규 사장이 정년퇴임을 맞은 한윤석 대표 후임으로 지난 10월 1일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최민규 신임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이면서 전력 및 자동화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을 거쳐 1989년 ABB에 입사해 드라이브, 계장, 공정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사업부를 맡았고, 2010년에는 산업자동화 사업본부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며 ABB 코리아의 성장을 주도했다. 최민규 신임 대표는 또 2013년 1월 ABB 필리핀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비영어권이면서도 ABB 코리아가 배출한 첫 타국가 사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업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답게 필리핀 대표 재임 첫 해에 전년 대비 45% 수주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민규 신임 대표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에 있는 ABB의 도약을 위해 국내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강화와 사업 성장에 집중할 것”이며, “인재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비즈니스가 중심이 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계측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가 고객이 쓰던 3상 전력 분석기(3 Phase power quality analyzer)를 반납하면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최신 모델로 교환해 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 대상 제품은 FLUKE 434 및 435 시리즈, FLUKE 1735, FLUKE 43B 등이며, 다른 제조사의 3상 전력 분석기도 교환 가능하다. FLUKE 435 II 전력 분석기를 설치한 후 10일 이내에 기존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력 분석기 교체를 고려했던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FLUKE 434, 435 시리즈의 경우 최대 39% 할인을 받아 600만 원대(435 II with Clamp 모델 기준)에, FLUKE 1735, 43B 및 타사 브랜드의 3상 전력 분석기는 최대 34%까지 할인을 적용해 7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단 FLUKE 제품의 경우 전원 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원칙으로 하며, FLUKE 이외의 브랜드는 정상 작동을 하는 기기에 적용된다. 기간은 9월 29일부터 12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이며, 올해에 한해 실시한다. 한국플루크 전하연 대표는 “이번 행사
풍력발전기의 대형화 및 해상풍력발전단지의 대규모 개발과 더불어 풍력발전기 안전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풍력발전기는 바람의 운동 에너지로 날개를 회전시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인류문명의 시작부터 있었던 단순한 장치이지만 특허활동이 여전히 활발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바람을 이용하는 장치인 만큼 내구력과 안전성은 기본이다. 매년 우리나라는 4~5개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풍력발전기가 태풍으로 쓰러졌다는 뉴스는 없다. 과연 어떤 비밀로 거대한 크기의 날개를 가진 풍력발전기가 태풍에도 끄떡없는 것일까? ▲ 풍력발전의 원리 풍력발전기는 날개와 날개 제어부를 포함하는 회전체, 기어 및 발전기 등을 포함하는 본체, 회전체와 본체를 지지하는 타워 및 전력제어장치로 구성된다. 풍력발전기의 내구성은 바로 태풍의 강한 바람일 때 날개를 정지시키는 날개제어 기술, 튼튼한 날개와 타워의 설계기술, 태풍 속 바다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해상구조물 기술 등과 같은 '안전관련 기술'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특허청의 풍력발전기 안전관련 기술에 대한 출원동향 자료에 의하면 2008년까지 누적 특허출원건수가 138건이었던 것이 2009년부터 최근 5년간
자동차용 투명 디스플레이의 가능성 OLED 비롯한 다양한 기술, 꾸준히 개발해야 아직까지 자동차 산업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지만, 앞으로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중요도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서는 특히 자동차에 적용되는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의 발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2014년 디스플레이 시장은 약 120조 정도의 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전체 시장에서 각 어플리케이션이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TV이고, 그 다음이 모바일 폰, 모바일 PC, 데스크탑 모니터이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니터 디스플레이는 3조∼4조 정도의 규모를 차지하고 있어 현재 시장에서의 비중이 크지 않음을 말해 준다. 그러나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강자인 TV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모바일 폰(스마트폰) 시장 또한 전체의 25%에 불과해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요를 늘리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때문에 자동차용 디스플레이가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최근 LG디스플레이는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을 확산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라고 보고
LG화학이 구축한 북미 최대 ESS가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건 카운티에 위치한 ‘테하차피’ 풍력발전단지의 ‘모놀리스 변전소’에 ESS 구축을 완료,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업을 주도한 미국 에너지성과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사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ESS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에너지성의 임레 귝 에너지 프로그램 본부장 등을 포함해 정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LG화학은 지난해 5월 미국 에너지성과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SCE가 추진하는 북미 최대 32MWh ESS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시스템 구축 과정과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이달 본격 가동하게 되었다. 32MWh는 미국 현지의 100가구가 한 달 이상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GM의 전기차 볼트를 충전시킬 경우 지구를 3바퀴(12만km) 이상 돌 수 있다. 사용된 배터리도 전기차 2,100대 이상 분량으로, A4용지 2/3 크기인 개별 배터리 셀 60만개 이상이 탑재됐다. 이번에 완공된 E
국가 기간산업 발전의 핵심인 금형산업이 기술인력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9월 30일 노보텔앰배서더독산에서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 선정업체 20개사와 금형 관련 특성화고, 대학 등 19개교 취업대상자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형산업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생산 5위, 수출 3위의 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형업체들은 인력난으로 인하여 기술축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국내외 금형 수요시장은 품질의 고급화와 단납기를 요구하면서 금형가격은 약화되는 경향이 더욱 가속화됨에 따라 금형업체들의 기술인력 수급안정화를 통한 고용구조 개선을 근본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시급히 요구됐다. 이에 금형조합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제사업 산업별단체 선정과 5월 중소기업청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을 위한 인력공동관리협의회사업 선정을 계기로 금형인력 수급체계를 재정비하고 장기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일학습병행제사업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직접 양성 및 활용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해당분야 직무를 수행하면서 체계적으로 이론
한국전력은 오늘 대전광역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전력기자재 제작사 100여개 회사와 한전 관련 부서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전력기자재 품질혁신을 위한 대규모 워크숍을 최초로 개최하였다. 한전의 2014년 경영화두였던 ‘집사광익’, 즉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주제로 개최된 「기자재 품질혁신 집사광익(集思廣益) 워크숍」행사는 제작사와 한전 간 현장소통을 통해 기자재의 품질혁신 방안을 도출하고 제작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전은 이 자리를 통하여 기자재 제작사의 생산, 시험검사 및 납품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제거하거나 완화하여 동반 상생경영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계기로 삼았다. 한전은 그간 기자재 품질제고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품질 요소(CTQ/CTP) 중점관리제 등 주요 제도의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제작사의 품질개선 활동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주요 기자재 그룹별로 품질 혁신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되어 ‘변압기 구조변경을 통한 고장 예방’, ‘품질우수 기자재의 시험검사 간소화를 통한 제작사 비용절감’, ‘제작사간 품질우수사례 공유기반 강화’ 등 약 100건에 이르는 품질개선 아이
96040A 저위상 노이즈 RF 레퍼런스 소스는 하나의 기기로 간편하게 RF 교정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정밀 신호 레벨과 감쇠, 높은 신호 순도와 정밀도, 낮은 왜곡 변조 성능을 갖췄다. 또한 ‘사용자 설정’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UUT(Unit Under Test) 입력(최대 27GHz)에 정확한 신호를 바로 전달할 수 있고, 300MHz 주파수 카운터와 듀얼 파워 미터 판독 기능이 통합되어 RF 교정에 필요한 기기 수를 크게 줄 일 수 있다. 한국플루크 TEL : 02-539-6311 http://kr.flukec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