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3’를 시작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5.0 버전 ‘롤리팝(Lollipop)’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글로벌 제조사 가운데 가장 먼저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하게 됐다. 첫 업그레이드는 이번 주 폴란드에서 ‘G3’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LG전자는 국내 이통 3사로 출시한 ‘G3’도 이달 중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한다. ‘G3’ 이외의 주요 제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LG전자가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은 사후관리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고, 새 운영체제 탑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앞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다. ‘롤리팝’ 업그레이드는 화려한 컬러와 그림자를 사용해 기존의 2차원 평면의 플랫 디자인을 보다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새로 선보인 안드로이드 런타임(ART)은 앱 실행 속도를 높여준다. 스마트워치, TV, 태블릿 등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도 강화된다. 신뢰성 높은 블루투스 기기가 근접해 오면 스마트폰의 잠금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LG전자는 업그레이드 대상 모델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추후 각 국가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LG전자와 구글은 ‘글로벌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
산업통상자원부가 엔지니어링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인재 유치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지난 10월 30일 엔지니어링 해외 인재 유치사업을 공고하고, 유치 인력 인건비의 최대 70%, 연간 2억 원(1인당)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2년이며, 평가 우수기업은 최대 3년이다. 그동안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는 고급인력이 부족해 기획․개념설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해외 선진기업에 의존하고 상세설계, 시공 등 저부가가치 분야에 치중해왔다. 또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하여 운영 중이지만, 단기적으로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은 해외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있지만, 중소․중견기업은 해외 인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금 및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인재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업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를 해외 인재 유치 전문기관으로 선정하고 해외 인재 발굴과 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등 관련단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등 해외 유관기관과 협
에코로라, 기존 안정기 교체가 필요 없는 호환형 LED FPL 램프 출시 가정용 방등, 거실등, 조명..손쉽게 LED조명으로 교체 가능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등 가정에서 사용중인 대부분의 조명이 FPL램프를 사용하고 있어 이를 LED조명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등기구를 통째로 교체 하거나, 내부회로를 개조하는등 공사가 복잡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가정에서의 LED조명 적용은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주)에코로라에서 개발한 안정기 호환형 LED FPL램프 덕분에 손쉽게 LED조명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LED조명 전문기업 ㈜에코로라(ECORORA, 대표 김준모)가 이번에 개발, 보급하게 되는 안정기 호환형 LED램프는 기존 안정기의 교체 없이 사용중인 램프의 교환만으로 LED조명의 장점을 살리는 차세대 기술 집약적 LED램프로서 이 분야 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종래의 과열 문제를 말끔히 해결 하였으며 오래전부터 기술검토와 테스트를 통해, 국내 어떤 안정기와도 안정되게 동작 하는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임을 증명했으며, KC인증을 먼저 획득한 업체들 제품보다, 성능과 안전, 그리고 시장에서 손쉽게 구입 하게 하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1월 7일(금) 오펠리스 라비제홀에서 교육부와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 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정부가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모범적인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해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서부발전은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공공기관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시범기관 지정, MBO기반의 근무평가․승진․배치 등 직무역량중심의 경력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는 일․학습 병행제 공공기관 최초 인증, 발전기술전문가그룹(PTEG) 등 학습조직을 통한 직무역량 교육, 역량기반 교육훈련 체계 확립 등‘학벌·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받게 되었다. 서부발전은 2008년 신규 인증 후 전력부문 공기업으로는 최초 3회 연속 인증을 받은 것이다. 조인국 사장은“능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가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Sullivan)이 수여하는 2014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인프라 성장 최고 리더십 어워드(2014 Asia Pacific Data Center Integrated Power Infrastructure Growth Excellence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견고한 상품 기획과 완벽한 실행 노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에 대한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프로스트앤설리번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및 환경 프랙티스를 담당하는 아미트 쿠마르 싱그(Amit Kumar Singh) 연구분석가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강력한 서비스 지원 인프라에 의해 잘 뒷받침되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데이터센터를 수익성 있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가기 위한 방법론과 관련한 새로운 과제를 끊임없이 해결해 왔다”고 평가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수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리더십 어워드를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가 수상한 것은 최근 5년 간 이번이 세 번째다. 에머슨은 지난 2012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와 학생이 세계적 네트워크 장비회사 시스코(CISCO)의 자회사인 시스코 코리아가 주최한 ‘만물 인터넷 대회'(대회명 : 세상을 바꾸는 28시간, IoE Contest)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코리아텍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설순욱, 렌스키 아르템 교수와 김현규(4학년) 학생, 막심 막시모브(카이스트)는 ‘ICU‘란 팀으로 대회에 출전해 ’관심 영역 이미지 추출 솔루션'이란 작품으로 7일(금) 우수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 작품은 영상 송수신시 사용자가 생각하는 중요한 영역 또는 사물(얼굴, 눈, 차량 번호판 등)에 선택적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네트워크가 느려도 원하는 대상은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야구 경기를 시청하게 되면 동영상이 느려지다 멈추기까지 하는데 점수판이나 선수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또한 TV 동영상 강좌 시청시 칠판에 내용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영상 통화시 상대방 얼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원리다.
모바일용 전자정부 서비스 개발시 초기단계부터 보안을 검증하는 등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보안 수준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등이 준수해야 할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모바일 전자정부 운영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개발단계부터 ‘시큐어코딩’(Secure Coding) 프로그래밍 기법을 의무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큐어코딩’이란 해킹 등 사이버범죄의 표적이 되는 소프트웨어 보안상 약점을 미리 차단하는 일종의 보안 프로그램 기법이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보안취약점을 발견하고 제거해 왔는데, 이 경우 수시로 발견되는 보안취약점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안행부는 시간과 비용이 다소 늘더라도 소프트웨어 개발단계부터 보안코드를 활용해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럴 경우 보안수준이 현재보다 90% 이상 높아지고 새로 발견되는 보안취약점에도 대응하기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혁신적인 “코일 온 모듈(Coil on Module, CoM)”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접촉식 및 비접촉식 인터페이스를 둘 다 채택한 전자 신분증, 전자 운전면허증, 의료보험 카드의 제조를 간소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들 듀얼 인터페이스 카드 소지자는 정부 기관이나 병의원에서 기존 인프라뿐 아니라 편의성이 뛰어난 비접촉 애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피니언은 유선(wired) 카드 안테나를 이용해 듀얼 인터페이스 CoM 패키지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 기술은 유효기간이 길고 보안성이 극히 높은 관공서 신분증을 제작하는 데 필수적인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진 카드에 편리하게 통합된다. 듀얼 인터페이스 카드는 오늘날 주로 이용되고 있는 접촉식 카드 애플리케이션과 앞으로의 모바일 솔루션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듀얼 인터페이스 솔루션의 수요가 순수한 비접촉식 솔루션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조사 기관인 IHS의 조사에 따르면(2014년 7월) 정부 및 의료 분야에 이용하기 위한 듀얼 인터페이스 카드 수가 2013년에서 2019년까지 연간 22%의 속도로 증가할
국내 연구팀이 기존보다 에너지 저장 용량이 2.5배(1,150F/g) 높으면서도, 반영구적인 수명(50,000번 이상 충·방전 가능)을 가진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한 제조법으로 다공성의 속이 빈 구형 탄소계 물질을 새로 개발하고 이를 에너지 저장 소재로 사용한 사례로, 현재 이차전지의 저출력과 짧은 수명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향후 높은 저장 용량과 빠른 충·방전 속도 및 영구적 수명을 가지는 전기 저장 장치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 하이브리드인터페이스기반미래소재연구단의 지원으로 한국과학기술원 강정구 교수팀이 수행했다. 에너지 저장 소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 용량이 커야 하며 긴 수명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 이차전지는 양극 전극으로 사용되는 소재의 특성상 그 한계가 있다. 현재 이차전지의 양극 전극 소재는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소재와 금속산화물을 기반으로 하는 소재가 있다. 탄소 기반 소재는 전해질의 이온을 이용하여 전자를 저장하기 때문에 빠른 충·방전 속도와 긴 수명을 가지지만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고, 반대로 물질의
그린라이트 팀 최우수상 수상 시스코 코리아는 7일 ‘세상을 바꾸는 28시간, IoE Codefest’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부가 개최하는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 공동 IoT 제품·서비스 경진대회의 한 축으로 송도에 소재한 시스코 IoE 혁신센터 ‘GCoE’에서 지난 5일과 6일 양일 간에 걸쳐 총 33개팀의 103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 결과 ‘그린라이트’(박현택·나세원·윤성근·정주황·한지인) 팀이 ‘깜빡이 감응 교통 시스템’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ICU’(렌스키 아르템 Lenskiy Artem, ·설순욱· 막심 막시모브 Maxim Maximov·김현규) 팀이 ‘관심 영역 이미지 추출 솔루션’을, ‘착한팀’(우철희·강다훈·곽범진·정광현) 팀이 ‘첨단 스마트 놀이공원’ 프로그램으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깜빡이 감응 교통 시스템은 차량의 좌우 깜빡이 신호를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감지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 및 혼잡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기존 교통 시스템을 효율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 http://www.SKinnovation.com)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11일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이 회사 배터리를 탑재한 베이징자동차의 전기차 ‘센바오(Sehnbao EV)’ 50대가 행사용 차량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이 전기차에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12월 베이징전공, 베이징자동차와 함께 중국 현지에 설립한 합작법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Beijing BESK Technology)’가 생산한 배터리 팩이 장착됐다. 이 배터리 팩은 SK이노베이션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조립한 것이다. 센바오 전기차는 BESK에 지분 투자한 베이징자동차가 BESK의 배터리 팩을 이용해 생산한 첫 전기차 모델로, 내년 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이 전기차는 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집약된 37.5KWh급 배터리 팩을 탑재해 최고속도 160km/h, 최대 200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고용량 양극재를 적용해, 기존 배터리 대비 30% 가량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나노스케일의 전자소자로 주목받는 인듐원자선에서 구조결함을 이용하여 금속상과 절연체상이 공존하는 기저상태를 발견하고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실리콘 반도체 표면에서 인듐 원자들이 일렬로 조립되어 형성되는 인듐원자선의 금속 및 절연체상을 압축변형에 의하여 제어가 가능함을 보임으로서 나노 스케일에서의 미래 전자소자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김현중 박사과정생, 조준형 교수 연구팀과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원자력기반확충사업(전략기초)과 KISTI 슈퍼컴퓨팅 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실리콘 표면에 형성된 인듐원자선은 1차원 전자시스템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물리현상을 이해하는 모델시스템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실리콘 표면에 인듐원자들이 일렬로 조립되어 형성되는 인듐원자선은 상온에서는 금속이지만 영하 150℃의 저온에서는 절연체로 상전이가 일어나게 되어 전도성을 잃게 되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논란이 있어 왔다. 실제로 원자선과 같은 나노구조물을 전자소자로 이용하려면 원자선이 갖고 있는 전기적 특성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7일 록아웃-태그아웃 서비스 및 솔루션의 글로벌 에너지 제어 공급업체인 ESC 서비스를 본격 인수했다고 밝혔다. ESC 서비스는 그래픽 록아웃-태그아웃 절차 및 컴포넌트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ESC 서비스는 기업들이 생산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현지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직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맷 포든월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컨설팅 사업 매니저는 "ESC 서비스 인수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세이프티를 보완하는 동시에 로크웰 오토메이션 고객이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의 위험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렐은 93% 이상의 높은 피크 효율을 제공하는 DC-DC 전력 모듈 제품군인 MIC45205, MIC45208, MIC45212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군은 동기식 스텝-다운 레귤레이터 모듈로 마이크렐의 독보적인 적응형 온-타임 제어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이 모듈 제품군은 DC-DC 컨트롤러와 전력 MOSFET, 부트스트랩 다이오드, 부트스트랩 커패시터, 그리고 인덕터를 모두 하나의 패키지 안에 통합하고 있어 개발자들이 설계 및 레이아웃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러한 고집적 솔루션을 통해 시스템 디자인을 보다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제품의 시장 출시 시기를 단축할 수 있다. 내부의 MOSFET과 인덕터는 낮은 출력 전압에서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온전히 최적화된 디자인의 경우 4.5V에서 26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최고 6A, 10A, 14A의 전류를 제공할 수 있으며, 부가적인 쿨링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MIC45205, MIC45208, MIC45212-1은 마이크렐의 하이퍼라이트 로드(Hyperlight Load™)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으며, MIC45205, MIC45208, MIC4
CONTURA는 ZEISS의 넓은 플랫폼 중에서도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믿음직한 품질 보증이 가능하다. 최근 선보인 새로운 장비는 보다 더 정밀하고 더 넓은 측정 범위에서 광학식 센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독보적인 스캐닝 기술, CALYPSO 대표 소프트웨어 그리고 전반적으로 향상된 기능 덕분에 ZEISS CONTURA는 동급 장비 중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른 ZEISS 3차원 측정기와 달리, CONTURA는 특정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을 위해 고성능 측정 기술을 담아 만든 장비이며, ZEISS의 브릿지 타입 측정기 중 베스트 셀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콘트롤러 기술, 소프트웨어 그리고 스캐닝 기술까지 고급 장비인 ACCURA 및 PRISMO와 동일하게 적용하였으며, CONTURA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적인 3차원 측정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CONTURA는 이전 모델의 성공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direkt, RDS 그리고 aktiv 센서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VAST XXT 프로브가 direkt 모델에서 스캐닝을 가능하게 한다. 크기가 작은 측정물을 작은 싱글 스타일러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