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이 오는 27일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헬스케어 테크비전 세미나 201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전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이 2020년까지 약 3090억 달러에 이르고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헬스케어 산업이 전체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15%(약 2850억 달러)의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장비업체 CISCO는 10년(2013~2022년) 동안 사물인터넷 시장이 14조 40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헬스케어 산업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1조 달러(7%)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환자관리 부문에서만 1,06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헬스케어 스마트 밴드는 이미 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스마트 손목시계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며 웨어러블 기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된 세계 웨어러블 기기 중 헬스케어 스마트 밴드는 1300만 대 규모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처럼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헬스케어 산업이 차지하는 지분도 갈수록 커
마우서 일렉트로닉스가 새로운 포뮬라 E 전기차 (EV) 레이싱 기술 및 개발을 프로모션 한다. 마우서는 270마력으로 전환되는 270킬로 와트 대용량 배터리에 의해 구동되는 레이스 카의 중국 레이싱 포뮬라 E 레이싱 팀 스폰서이다. SRT-01E 모델 자동차에 장착된 포뮬라 E 레이스 카는 시속 225km (150mph)의 초고속으로 질주한다. SRT-01E 전기 레이스 카는 전체 전기 동력발생 장치와 전기를 사용해서 시동 후 불과 3초 만에 시속 100km (0-62mph)까지 속도를 낸다. 이 레이스 카의 차체는 매우 튼튼한 초경량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 섀시로 제작됐다. 자동차 구동용한 전기는 320kg 의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로 구동된다. 이 레이스 카는 스타워즈 영화의 포드 카 레이서 소리를 낸다. 포뮬라 E 레이스 카는 McLaren P1 레이싱 하이브리드 자동차용으로 개발된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 포뮬라 E에 장착된 초효율 모터인eMotor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eMotor 동력 출력의 2배 정도인 킬로그램당 5 킬로 와트의 힘을 구동시킨다. 5단 수동식 기어로 조절되는 e모터는 컨트롤 입력 값에 즉시 반응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으로 레이서가 원하는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특허 3종 연이어 취득 클라우드 선도기업 역량 입증… 더존 클라우드의 보안성 및 안정성 증명 클라우드 사업에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클라우드 관련 특허 세 종류를 연이어 취득하면서 관련 분야 선도기업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더존비즈온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된 ‘통신보안시스템 및 통신보안방법(특허 제10-1460167호)’, ‘ERP용 DB 유지방법 및 장치(특허 제10-1450101호)’, ‘인증방법 및 시스템(특허 제10-1305901호)’ 등 세 건의 기술에서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신보안시스템 및 통신보안방법 특허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과정에서 사용자가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할 때 적용되는 통신보안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는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인증하고 전용통신채널을 별도로 형성하도록 해 비 인가된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과 같은 외부 보안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증방법 및 시스템 특허 역시 클라우드 보안에 관련된 특허이다. 이 기술은 2차원 바코드를 활용, 클라우드에 접속하는 인
버바팀, 초소형 OTG USB인 Micro OTG USB 3.0 출시 버바팀이 초소형 OTG USB인 Micro OTG USB 3.0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의 USB 3.0 OTG로 출시된 버바팀 OTG USB3.0과 작아진 사이즈로 출시된 버바팀 Tiny OTG USB 3.0에 이은 버바팀의 세번째 OTG USB이다. OTG는 on-the-go의 약자로 별도의 케이블이나 PC없이 스마트폰과 USB 간의 데이터 이동이 가능함을 뜻한다. OTG USB만 연결하면 스마트폰이나 타블릿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군이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이나 휴대성 등을 고려할 때 작은 사이즈는 OTG USB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미덕이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버바팀 Micro OTG USB 3.0는 14.9×28.55×5.4㎜ 크기에 무게3.6g으로 100원 동전보다 작고 가볍다. 작은 사이즈는 언제 어디에나 휴대를 용이하게 해주며 핸드폰과 연결할 수 있는 이어잭이 있어 분실 염려도 줄여준다. USB 3.0 인터페이스는 최고 110MB/s 속도를 구현해 대용량 데이터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성능뿐만 아니라 내구성 또한
CC-Link협회 한국지부(이하 CLPA)는 지난 11월 19일 CC-Link를 비롯한 CC-Link IE Field 접속대응 제품의 개발 방법을 소개하는 ‘CC-Link 개발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개사 35명의 FA 관련기기 개발담당과 시스템 설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발자 세미나에서는 CC-Link Family의 근간이 되는 RS485 기반 필드 네트워크 CC-Link 접속 대응 제품의 개발 방법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용량, 초고속(1Gbps) 이더넷 베이스의 네트워크인 CC-Link IE Field의 접속 대응 제품에 대한 개발 방법이 소개되었다. CC-Link협회 정덕영 사무국장의 CLPA의 활동 내용과 CC-Link Family 프로토콜의 소개, CC-Link 접속 대응 제품 개발의 절차 설명을 시작으로 미쓰비시전기, 힐셔코리아, 만희기전,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에서 자사 개발 툴을 이용한 CC-Link Family 접속 대응 제품 개발 방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한양대학교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연구소의 김종범 연구원이 제품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적합성 인증시험’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적합성 인증
MOXA는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주제로 12월 10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MOXA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 MOXA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데이는 MOXA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세미나로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의 최신 네트워킹 솔루션과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IIoT 기술 동향 및 MOXA 솔루션 아키텍처,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프로토콜의 통합과 애플리케이션, 신뢰도 높은 산업용 이더넷 네트워크의 구축,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의 계획과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팩토리의 산업용 무선 기술 사례가 발표된다. 현장에서는 관련 기술을 구현한 데모도 시연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산업용 이더넷 솔루션을 이용해 IoT 체인에 디바이스 레이어, 컨트롤 레이어, 정보 레이어, 총 3개의 레이어를 링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통신 기술을 구현해 생산성과 프로세서 제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MOXA의 한국영업 총괄 매니저인 스탠리 루는 "이번 세미나로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산업용 네트워킹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컨소시엄 형태로 프랑스 보르도 부근 세스타스 지역의 태양광 발전소와 초고압 변전소 건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약 2억 8500만 유로 규모로 유럽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프랑스 건설사인 에파주, 독일 태양광 구조물 설치업체인 크리너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루어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해당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될 에너지를 관리, 제어 및 감독하며, 이를 위해 태양광 패널부터 고압네트워크까지의 전기 변환 시스템을 관리하는 완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솔루션에 대한 서비스 역시 제공하여 20년간 설비 가용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네오엔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총 300MW의 피크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2015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인 발전소는 초고압 파워 그리드와 바로 연결되어 매년 보르도 인구 전체의 주간 소비 전력을 뛰어넘는 350 GWh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DM(Digital Manufacturing, 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인 테크노매틱스(Tecnomatix)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크노매틱스는 제조기업이 적은 위험부담으로 더 많은 혁신을 일궈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가장 최신 버전인 테크노매틱스 12는 설계, 시뮬레이션과 생산 분야에 선진화된 제조 기술을 적용해 제조기업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크노매틱스 12의 주요 특징은 △플랜트에 특화된 생산 계획을 위한 새로운 웹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별 공정 및 연속 공정 모두에 강화된 로지스틱스 시물레이션 및 최적화 △듀얼 암 및 협조 제어 로봇을 위한 최신 로봇 시뮬레이션 기술 △공법 계획 데이터를 실제 제조 현장 운영에 직접 연결 되는 솔류션 및 기능 향상 △제품을 측정한 품질 관련 공차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능 강화 그리고 가상 3D의 Big 데이터 처리 기능 향상 등이다.
스트라타시스는 게임 개발 업계의 선두주자인 엔씨소프트와 협력하여 스트라타시스 폴리젯 3D 프린팅 기술로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화했다 발표했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원소술사, 수호기사, 베히모스 등의 게임 캐릭터는 부산 BEXCO에서 11월 20일부터 열린 ‘지스타 2014’에서 선보였다. 원소술사, 수호기사, 베히모스는 ‘지스타 2014’에서 공개된 엔씨소프트 게임인 리니지 이터널의 주요 캐릭터들이다. 아트 토이는 베로화이트플러스를 사용한 스트라타시스 폴리젯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됐다. 이 재료는 경질의 불투명 흰색 재료로 디테일한 부분을 훌륭하게 표현해 낼 뿐만 아니라 표면 마감도 매끄럽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는 “3D 프린팅은 게임 업계와 게임 아트 토이 제작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트라타시스와 협업으로 우리의 상상력과 최신 기술을 결합시킨 결과물을 업계 관계자들과 게이머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정말 크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한국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것이야말로 3D 프린팅의 핵심이다. 스트라타시스는 디자이
도시바, 웨어러블 기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라인업 확대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은 웨어러블 기기용 ‘ApP 라이트’(ApP Lite™)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TZ1000 시리즈의 신제품을 추가했다. 새로 선보인 TZ1021MBG는 앞서 도시바가 TZ1001MBG에 통합한 ‘블루투스 로에너지’(Bluetooth® Low Energy)와 가속계 없이 프로세서와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한 것이다. 통합 결과, 웨어러블 기기에 이상적인 더 작고 얇은 패키지가 탄생했다. 양산은 2015년 3월 개시될 예정이다. TZ1021MBG는 11월 11일 뮌헨에서 4일간 열리는 ‘일렉트로니카 2014’(Electronica 2014)에서 전시된 바 있다. 생활습관에서 오는 질환을 예방하고 운동을 촉진하며 영양을 증진해주는 도구로서 활동 수준과 지속을 측정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도시바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신제품은 고도로 민감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를 통합해 맥박 및 심전도 등 심장의 전기적 활동과 같은 약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이 프로세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과 PartnerNetwork™ 프로그램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2014 오토메이션 페어(2014 Automation Fair)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11월 19일과 20일 양일 PartnerNetwork™ 회원사, 학계 및 산업 미디어 등 140개 이상의 업체와 함께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프로세스, 설비, 공급자, 고객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솔루션이 공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올해에는 고객사들의 혁신과 생산성에 한층 더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벌 미디어 포럼뿐 아니라 기술 교육 세션, 세미나, 산업별 포럼, Hands-on Lab 등 자동화 및 제조 기술 관련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9개의 특정 산업 및 관람객 포럼을 통해 고객과 전문가들은 엔지니어링 및 컨설턴트, 식음료, 기계 장비 제작, 채광, 오일&가스, 전력 에너지 관리, 장비제조업체(OEM)를 위한 안전, 엔드 유저를 위한 안전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의 자회사인 연료전지 전문 기업 에스퓨얼셀(S-Fuelcell)에서 경북도청 신청사(경북 안동)에 연료전지 시스템 60kW를 납품한다. 경북도청에 설치된 연료전지는 ecogener NG5K모델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제품검사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을 획득한 에스퓨얼셀의 건물용 연료전지의 대표 제품이다. 5kW급 연료전지 제품인 ecogener NG5K는 전기효율 35%이상, 종합효율 85% 이상을 자랑하는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이다. 50db수준의 저소음과 국내 최초로 별도의 급수 없이 화학반응에서 생성된 물을 100% 연료전지에 재사용하게끔 설계된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웹을 통한 원격 조정도 가능하며 웹모니터링 시스템 (SFMS-S-Fuelcell Management System)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여 대응하는 사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현재 울산 수소타운, 대구 경북과학기술원, 오피스텔 등 5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에스퓨얼셀은 올해 3월 설립된 에스에너지의 연료전지 전문 자회사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연료전지 핵심기술과 국내 최다 건물용
『KOSEP World Class-30 프로젝트』 선포 작성자 최학재 2023년까지 강소기업 30개 발굴, 300억 투자, 글로벌히든챔피언으로 육성...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 엽)이 오는 2023년까지 발전산업 강소기업 30개를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다는 야심찬 동반성장 플랜을 발표했다. 남동발전은 11월 19일(수요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동반성장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오는 2023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하여 발전산업계 강소기업(중견기업, 유망중소기업) 30개를 발굴하여 R&D, 해외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에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KOSEP World Class-30 프로젝트”를 선포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동발전 허엽 사장을 비롯한 산업통상부 이규봉기업협력과장, 중소기업청 원영준 중견기업정책과장,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박영수본부장, 생산성본부 김익균 연구소장과 이업종협의회 60여개사, 지역중소기업협의회 22개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이 함께 이뤄낸 동반성장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한국남동발전 허엽사장은 인사말에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 기업인 ams는 국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 및 정보 접근성 제고와 한국 내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ams 코리아 마이크로사이트(http://ams-sensors.kr)’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마이크로사이트는 기존 ams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ms.com/kor)와 별도로 운영된다. 홈페이지의 국문 버전인 ams 코리아 홈페이지가 일반적인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ams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이번 마이크로사이트는 오직 한국 시장만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주요 이용자층으로 염두에 두고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차별화된 요소는 ams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주력하고 있는 제품군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제품 데모 동영상과 기술 원고, 응용 사례 등의 자료를 엔지니어들이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다. 사이트 방문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툴을 통해 엔지니어 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교류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ams 코리아 이종덕 대표는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산업이 급성장함에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 LED&OLED EXPO 2015'와 'LASER EXPO 2015'가 내년 6월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된다. LED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중소기업들이 특화 전략에 나서고 있고, 기존 기술을 특화시켜 신규사업으로 LED 조명 분야에 뛰어드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LED/OLED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OLED EXPO 2015’가 6월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개최된다. 제13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엑스포앤유(LED EXPO),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LED보급협회, 코트라, 킨텍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부천시, 고양시,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광전자학회, 일본LED협회, 대만광산업협회, 중국조명협회가 후원한다. 국내외 LED 두기업을 포함 약 3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