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100은 금형 수정 및 정밀 용접에 적합한 초정밀 용접기이다. 열변형이 극히 적고, 레이저 용접과 동등한 정밀 용접이 가능하다. 작업 속도는 최대 100mm3/min으로 각종 금형, 알루미늄, 동, 황동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형상도 손쉽게 용접할 수 있다. 또한 작업자의 숙련도를 필요로 하지 않아 초보자도 정밀 용접이 가능하다. 예스레이저 TEL 02-2107-7177, FAX 02-2107-7377
CRYSTA-Apex S 시리즈는 CNC 표준 비접촉 3차원 측정기이다. 16~26℃의 환경 하에서 측정기 본체의 정도 보증을 가능하게 하는 온도 보정 시스템이 표준 탑재되어 있다. 최대 구동 속도는 519mm/s이고, 최대 구동 가속도는 2309mm/m2이다. 또한 측정 속도도 최대 8mm/s로, 빠른 고속 측정이 가능해 총 측정 시간을 대폭으로 단축할 수 있다. 경화상사 TEL 02-1544-9300, www.gagemall.com
'Raytek Marathon 시리즈'는 레이저와 물체를 직접 보면서 조준이 가능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이다. 이 제품은 온도 범위 -40℃에서 최고 3,000℃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비디오 옵션으로 전용 소프트웨어의 화면에서 측정 물체를 볼 수 있다. 비디오 이미지에는 현재 시간, 날짜, 측정 온도 표시 및 이미지 자동 저장 기능 등이 있다. 또한 측정 거리에 맞게 포커스 원격 조정이 가능하며, 4~20mA와 RS-485 동시 출력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원거리와 가까운 거리에서 작은 물체를 측정하기에 적합하며 분진, 먼지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케이블을 이용하여 고온(300℃ 이내)에서도 별도의 쿨링장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끊임없는 경쟁이 요구되는 치열한 공작기기 시장에서 기계의 높은 생산성은 더욱 강조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서는 공정 신뢰도를 보증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따른 기기 내 부품 선정 또한 남다른 안목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기 제작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이구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로 공작기계 적용 특화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신개념 재질의 폴리머 테이프, 각도 조정이 가능한 무급유 폴리머 회전 링 베어링, 그리고 칩 방호형 e튜브 R2.75가 바로 그것이다. ▲ iglidur V400 재질이 사용된 폴리머 테이프는 우수한 내마모성과 200℃의 지속적인 고온에서도 적용이 용이하다. 가격은 내리고, 기술력은 높이고 이구스의 슬로건은 고객의 비용 절감과 기술력 향상을 늘 포함시키고 있다. 결코, 가격 때문에 품질과 공정 신뢰도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이구스의 생각이다. 예를 들어, 폴리머 테이프의 재질은 iglidurV400으로 더욱 우수한 내마모성과 200℃의 온도 견딤을 위해 특별히 새로 개발한 재질이다. 오일, 수분, 각종 약
용접 관련 법령 이해 돕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7일 발전설비 해외 기자재 용접검사 안내서를 발간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발전설비 해외 기자재 공급 업체들의 국내 용접검사 방법과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안내서는 영어와 일어판 2종류로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용접검사의 적용 범위, 전기사업법 사용 전 검사에 관한 법령해설, 전기설비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분류, 용접부 사용 전 검사 업무 일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안내서는 외국 제조업체들이 용접 검사와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 내용을 상세히 설명, 처음 검사 받는 고객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되도록 했다. 책을 발간한 전력설비검사처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 제조업체에서 국내 법체계와 내용, 검사 방법 등에 대해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 안내서 발간을 계기로 발전설비 용접검사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과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력공기업 최초 3회 연속 쾌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1월 7일(금) 교육부와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정부가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모범적인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해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서부발전은 인적자원 관리 분야에서 공공기관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시범기관 지정, MBO 기반의 근무평가·승진·배치 등 직무역량 중심의 경력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는 일·학습 병행제 공공기관 최초 인증 등 학벌·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받게 됐다. 이로써 서부발전은 2008년 신규 인증 후 전력 부문 공기업으로는 최초 3회 연속 인증을 받게 됐다.
MR-1000 녹음기는 SVOS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세계에서 가장 긴 녹음시간을 구현했다. SVOS 기능은 특허 출원중이며 강력한 ALC(자동감도조절장치)내장으로 원거리와 근거리녹음도 가능하도록 했고 PCM 고음질 무손실 녹음이 가능하다. 녹음기에 녹음된 소리는 잠금설정기능까지 설정가능하다. 오토정보통신 ☎02-401-5688 www.good009.kr
8채널 DVR인 HSC801F-D와 16채널 DVR인 HSC1601F-D는 HD-SDI 포맷의 HD1080p, HD720p 카메라, 아날로그 포맷의 41만, 52만 화소 카메라 및 EX-SDI 표준과 완벽한 호환을 보장하는 DoubleReachTM 포맷의 다양한 비디오 입력을 자동으로 검출해 지연없는 실시간과 풀-프레임으로 녹화한다. 웹게이트 ☎031-428-9321 www.webgateinc.com
풍력발전 기술 현황 공유와 과제 짚어보는 자리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풍력발전 기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되짚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2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제주도청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자 및 풍력발전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단지 운영제어시스템 워크숍’을 창원 본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규모 풍력발전과 전력계통 운영기술 동향과 업계 풍력발전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풍력발전단지 운영·제어 시스템 관련 기술개발 동향 공유와 기술적 요구사항 수렴을 위한 것이다. 한국전기연구원 박경엽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풍력 등 국가적인 관점에서 필요 기술에 대한 토의와 제안, 조언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 4박 5일간 미얀마 양곤 지역을 방문하여 해외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협회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된 해외 지역 봉사활동이며, 유상봉 회장을 단장으로 임직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지 교육시설 환경개선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1,500여 벌의 옷과 학용품, 운동용품, 장난감 등을 전달했며, 빔 프로젝트와 대형 스크린 등 교육 기자재도 설치했다. 또한 협회와 미얀마엔지니어링이사회는 상호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기술세미나 및 전시회 ▲전기인 양성교육 ▲전기설비 기술지원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협회는 매년 소외계층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전기 취약 시설물 무료점검 및 교체’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MSI X99S SLI PLUS 메인보드는 인텔의 최신형 하이앤드 CPU인 Haswell-E i7 프로세서(i7-5820K, i7-5930K, i7-5960X)를 지원하며 Military Class 4, OC Genie, Guard-Pro 등 오버클럭 및 안정성에 특화된 MSI 만의 다양한 독자기술들을 적용한 메인보드로 게이밍 및 고성능 그래픽 작업에 적합하다. 반석전자 ☎02-5177-7155 www.dati.co.kr
소프트웨어 교육, 무엇이 해법인가? 필자는 그 동안 소프트웨어 교육을 많이 받았고, 실제 실무 현장에서 연구 및 개발도 해 보았지만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이 글은 필자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종사하면서 분석, 조사, 경험했던 일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서술한 것이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적합한 내용이지만, 대학 및 일반인 대상의 소프트웨어 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 요즘 첨단 IT 제품이 활발히 개발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하드웨어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는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교육 당국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훌륭한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많은 논의를 거치고, 여러 가지 교육 방법들을 고려하여 거의 완벽한 지침이 확정된 후 일선 학교들에 교육시킬 에정이다. 이렇게 교육 당국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선 실무자로서 겪은 좋은 제안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필자가 평소 소프트웨어
DA-820 랙마운트 임베디드 컴퓨터는 장애없이 리던던시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 네이티브 PRP/HSR 관리 서버로, 효율적이고 가시적인 PRP/HSR 네트워크 관리를 구현한다. 주요 운영체제는 표준 X86, VGA x 2, USB, 2GB LAN 포트 및 2개의 RS-232/422/485 3 in 1 직렬 포트를 지원하는 인텔 쿼드 코어 i7-3612QE CPU 및 QM77 칩셋에서 작동한다. MOXA ☎02-739-7348 www.moxa.com
전기안전기술 연구 교육 분야 교류 협력 확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1월 13일(목) 안양대학교 총장실에서 공사와 안양대학교 간 ‘연구 교육 분야 상호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 공사의 박지현 부사장과 안양대 김석준 총장은 이날 양 기관 간 협약 체결 행사를 함께 갖고, 전기안전기술 연구 및 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진단기술 개발 및 안전성 평가 공동 연구 ▲전기, 기계, 정보통신, 융합 분야 전공 교원 및 연구원 파견, 교환 등의 인력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이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박지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개방과 공유의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는 창조적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 안양대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교육 인프라가 서로 조화롭게 접목되어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료전지산업 활성화 위한 첫걸음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1월 12일(수)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연료전지산업 활성화 포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료전지 시장 및 기술 현황과 문제점, 보급 확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의 대표인 전하진 의원은 “동 포럼을 통해 분산형 전원으로서 연료전지시스템 보급 확산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이와 더불어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분산전원 확대 기반 조성 및 스마트그리드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포럼의 위원으로 참석한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부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연료전지 산업이 신재생 보급 및 분산전원 확대와 관련 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동 포럼은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연료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토론 및 대안을 도출하고 공개 세미나 등을 거쳐 연료전지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