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스마트 팩토리 관련 핵심기술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에 의해 다양한 제조산업이 종속화될 우려가 있다. 하루빨리 스마트 팩토리 구축기업을 기워야 한다. 이와 관련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이 울산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CSF 레퍼런스 모델 0.1을 구축했다. 이 테스트베드 플랫폼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KITECH 조용주 제조엔지니어링서비스센터장이 CSF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CSF 레퍼런스 모델 0.1’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독일이 가장 먼저 제조업 진화 전략으로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고 있는데, 제조업 기반의 데모와 리서치 플랫폼이다. 또한, ICT 기술과 디바이스, 네트워크 기술 등을 검증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 플랫폼은 2013년에 이행 전략 실천을 위해 발족됐으며, 독일 인공지능연구소의 주도하에 대규모 R&D가 수행되고 있다. 2014년에는 독일 인공지능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가장 근접한 모델인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 팩토리 추진 이유 그림 1은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에서 만든 스마트 팩토리 테스트베드 초기 모습이다. 그림 1
정부 ‘CSF 기본 계획안’ 발표…2020년까지 1500개 기업 적용 국내 제조업계가 세계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둘러싼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발표한 ‘CSF 기본 계획안’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2020년까지 세계 최고의 ICT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전면적으로 활용하여 CSF(Connected Smart Factory) 플랫폼 산업을 육성하고, 초연결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을 창출하는 데 종합 전략 수립의 목표를 두고 있다. 정부의 ‘CSF 기본 계획안’ 내용을 소개한다. 왜 CSF인가? 제조업이 생산, 고용 등 국가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위기 직후 제조업의 GDP 성장 기여율이 60%에 달하는 등 경기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20% 이상인 중국과 독일의 경우도 일본(19%)·미국(13%)·영국(12%)에 비해 금융위기 이후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다. 제조업은 위기극복의 버팀목이 되곤 했다. 시장 환경 또한 급변하고 있다. 소비자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다양화되면서 제품의 출시 주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고, 근로환
사상 첫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 달러 시대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 산업 행사인 ‘2014 소재부품 산업주간’이 개최됐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소재부품 기술상, 연구개발 성과전시회, 2014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 등 다양한 관련 행사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들이 대거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 산업 행사인 ‘2014 소재부품 산업주간’이 킨텍스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우리나라 소재부품 무역흑자는 1,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우리 소재부품 산업이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벗어나 사상 처음으로 무역흑자로 전환한 1997년 이후 17년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다. 이에 정부는 2014 소재부품 산업주간 행사를 열어,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짚어 보면서 새로운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세계 10대 일류소재기술을 비롯해 혁신적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 유수의 벤처 캐피털·컨설팅 기업 등과 함께 민간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투자관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했다. 특히 올해에는 초등학생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제18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산학연 금형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제18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금형 업계, 정부, 학계 등 금형산업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금형의 날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가 모여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대비 수출 및 무역수지가 증가하는 등 금형산업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더욱 의미 깊은 자리였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금형산업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념비적인 생산 10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특히 금형 수출은 2년 연속 세계 3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원기관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3개국이 세계 금형 수출 1위부터 3위까지 석권하며, 아시아가 세계 금형산업의 중심지임을 확인시켰다. 3개국 이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은 저렴한 인건비와 높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금형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FADMA(아시아금형협회)에서 보고된 아시아 주요 국가의 금형산업 동향을 정리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거대 내수시장 형성 선진기업 등 금형업체 24,000개, 우리나라의 6.5배 중국 국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1978년 사회개혁과 경제개방정책이 시행되면서 제조산업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금형산업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게 되었다. 이에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는 등 금형산업에 대량의 자금이 투입됐다. 중국은 거대 내수시장이 형성되고, 선진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면서 급성장했다. 또한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금형 소재 관련 R&D 사업과 인프라·공급 시스템 구축, 금형 표준화 시스템, 100개의 훈련센터 설립 등 금형산업의 선진 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이처럼 중국은 금형 제작 전문화와 시스템 정착으로 2000년 20,0
다이캐스트는 고정도로 표면이 우수한 주물을 하이사이클로 생산하는 주조 방법이다. 특히 알루미늄합금 다이캐스트는 박육·경량이고, 강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을 경량화하면서 생산량을 확대해 왔다. 또한 다이캐스트에서는 제품이 되는 부분 이외의 러너나 오버플로 등은 트리밍 후, 공장 내에서 원재료로서 재용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이캐스트는 환경에 친화적인 프로세스로서 주목받아 왔다. 앞으로도 CO2 배출 규제 등 지구환경 보호가 점점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다이캐스트의 적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및 기타 산업 분야로 적용 확대 기대 다이캐스트의 주된 용도는 자동차 관련이다. 대부분이 실린더 블록이나 트랜스미션 케이스 등의 파워트레인 관련으로, 자동차의 경량화에 기여해 왔다. 지구환경 문제로부터 보면 화석연료의 동력계는 앞으로 한계가 있어 현재의 내연기관은 점차 전기에너지의 구동계로 교체될 것이다. 이 교체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고,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불투명하지만 이들 과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현재의 가솔린 혹은 경유를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의 연비 향상 기술, 차체 경량화가 더욱 필요하여 다이캐스트가 기
650톤 이하 중소형 다이캐스팅 금형에서 냉각수 유량제어와 온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제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 과제는 정부의 업종공통 기술개발사업으로, 정부가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과 참여기업을 지원해서 연구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 과제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650톤 이하의 중소형 장비에서 금형의 냉각수 유량을 제어할 수 있고,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총 사업 기간은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 31일까지 1년이었다. 금형온조기는 유럽이나 일본에서 상당히 많이 쓰고 있는데, 온조기를 사용하려면 온조기에 맞는 온조 라인을 설계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이캐스팅 냉각 방법으로 냉각채널을 많이 써왔으며, 지금도 많이 쓰고 있다. 그런데 이 냉각채널에 그냥 온조기만 달면 안 되고, 온조기에 맞게 금형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 냉각수 유량제어 볼밸브를 예로 들어 본다. 금형의 냉각채널을 만들 때 매니폴더를 만들고 각각의 부위별로 볼밸브를 단다. 작업하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유량을 조절하기 힘들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공정에서 조건을 정했다면 그 조건에서 온도가 몇 도였고, 그 때 흘렀던 냉각수의 유
아연합금은 치수정밀도, 내식성, 도금성 등이 우수하여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아연합금 다이캐스팅을 할 때에 이형제는 성형품 추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이다. 그런데 이형제는 도금성이나 도장성을 저해하고, 그 전처리로서 유기용제에 의한 세정작업이 이루어져 환경 부하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이형제 도포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일미스트의 비산도 작업 환경을 악화시키고, 작업자에게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이형제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 친화적인 다이캐스팅법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했다. 이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가장 큰 문제는 제품을 금형에서 꺼낼 때 이형력의 증가이다. 이형력이 제품의 강도를 넘는 경우 제품을 매끄럽게 잘 꺼낼 수 없어 변형이 되거나 파손된다. 또한 이형제를 도포하지 않으면 용탕과 금형이 반응하여 소착이나 용손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원식 박사 다이캐스팅의 이형력과 측정 방법 제품을 만들 때에 고정 다이가 있고 이동 다이가 있다. 이동 다이 부근에 코어를 만든다. 용탕을 사출했을 때에 이 제품이 응고하면서 수축을 하게 된다. 대개 수축 정도는 아연의 경우는 5~6/1000, 알루미늄의 경우는
최근 미국다이캐스팅협회에서 조사한 다이캐스팅 업체 CEO들이 예측한 2013년도 다이캐스팅 출하량과 2014년 예측을 살펴본다. 올해 알루미늄은 6.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자동차 부문은 7.1%, 자동차가 아닌 부문은 4.6% 증가를 예상된다. 이것은 다이캐스팅의 주 고객이 자동차 부문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특히 자동차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알루미늄의 거의 2배 가까운 11.4%가 신장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아연은 이보다 조금 낮아 5.1%인데, 일반적으로 조금 무겁기 때문에 마이너스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다이캐스팅은 2014년에 5% 이상은 신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기영 교수 친환경 자동차의 증가에 따라 다이캐스팅도 진화 다이캐스팅은 자동차 업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에 따라 다이캐스팅의 미래도 많이 좌우된다. 자동차 산업의 미래상을 보면, 수요, 공급,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자동차 산업의 키워드는 이동성의 재발견, 전방위적 유연성, 첨단기술의 융합, 소통과 협력 등이다. 기술적으로
연료전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합 운영으로 국가 피크 전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또 주택 및 건물에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기기로, 미래형 에너지 생산과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분산전원 연료전지 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확신하다. 분산전원 연료전지의 가치 전 세계 에너지 생산·공급기기 분야의 정책 및 산업 관계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을 통한 신산업시장 육성 및 보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35년 세계 전체 에너지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30%를 차지하는 괄목할 만한 에너지원으로 대두될 수 있다고 예측한다. 국내의 경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모니터링 사업(사업비 420억 정도)을 진행하여 1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파트 국산화, 내구성 증진 및 가격 저감 방안 등의 실증연구를 추진했으며, 2010년부터 ‘주택/건물 지원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1kW급 연료전지를 매년 수백 대 규모(보조금 70~100억 정도/년)로 주택에 보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에너지 생산 체계가 비슷한 일본의 경우에는 2009년에 보급이 시작되어 첫해에
연료전지 핵심기술부터 시스템 통합과 사후 관리까지 에스에너지(S-Energy)의 자회사인 에스퓨얼셀은 스택, 개질기, BOP, 제어 로직 등의 연료전지 핵심기술과 이를 시스템화할 수 있는 통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A/S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출력의 연료전지 시스템, 융복합 하이브리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기술개발과 생산·판매뿐 아니라 설치 및 유지·관리까지 포함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료전지 전문 기업이다. 에스퓨얼셀(S-Fuelcell, 대표 문기억)은 올해 3월 설립된 에스에너지(S-Energy, 대표 홍성민)의 자회사로, 에스에너지와 GS칼텍스의 연료전지팀이 함께 설립한 연료전지 전문 기업이다. 건물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은 다년간의 연구개발 및 제품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기술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국내 최다 건물용 연료전지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군은 LNG 또는 LPG를 연료로 하는 1kW 및 5kW급 연료전지시스템과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발전시스템(1kW~10kW급)이다. 현재 주력 제품은 5kW급 시스템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제품 검사를 완료했으며,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
전 세계적으로 2006년에 휴대용 연료전지 신규 제작품의 수는 3천 대를 넘었으며, 2005년의 수량에 비해 8%가 증가했다. 휴대용 연료전지가 상용화될 경우에 기존의 2차전지를 점진적으로 대체할 것이므로 휴대용 연료전지의 세계 시장은 2차전지 세계 시장을 파악하여 예측할 수 있다. 연료전지(Fuel Cell)는 연료의 산화에 의해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시키는 전기화학 발전 시스템이다(그림 1 참조). 연료전지는 1, 2차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장시간의 전력 공급과 단시간의 연료 충진·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염물질의 배출이 적은 청정발전 기술로서 태양전지나 풍력발전기 등과 달리 지역적 조건이나 기후조건 등의 제약이 없어 언제든지 전력 생산과 활용이 가능하다. 그림 1. 연료전지의 발전 원리 연료전지는 용도에 따라서 건물용(가정용), 수송용, 휴대용, 발전용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 휴대용 연료전지 시스템(portable fuel cell system)은 다른 연료전지 타입에 비해 출력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휴대의 간편성, 작동의 편리성, 연료 교체의 용이성 때문에 휴대가 가능한 수W에서 수백W급의 휴대
고도 스캐닝 기술(SET)을 탑재한 비접촉 3차원 측정기이다. 동사의 Laser Line Probe제품의 최신 모델이다. EST에 의해 검거나 광택면이 있는 대상물이라도 표면에 스프레이나 코팅 가공하는 작업을 하지 않고, 보다 간단하게 스캔이 가능해졌다. 내장 터치스크린에 의해 간이 측정에는 퍼스널컴퓨터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직감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팔로재팬 TEL 81-0561-63-1411
티탄합금 등 항공기 부품의 난삭재 가공용 5축 제어 머시닝센터 T 시리즈에 알루미늄합금의 고속 가공도 가능한 T1을 라인업했다. 주축 회전 속도는 최대 12,000min-1이고, 최대 워크 치수는 직경, 높이 모두 1,500mm이다. 저속 영역의 고토크와 고속 영역의 고출력을 양립시킨 틸트식 주축을 탑재했으며, 기구부에 고강성의 감속기를 채용하고 소형화했다. 牧野후라이스제작소 TEL 81-03-3717-1151
겔 녹쿤은 스크류를 세트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세정이 가능하다. 사용 순서는 다음의 4스텝으로 이루어진다. ①스크류에 붙어 있는 수지를 벗겨낸다, ②스크류를 세정기의 수조에 세트한다, ③전용 세제를 스크류가 담길 정도로 넣는다, ④뚜껑은 덮고 스위치를 넣어 자동으로 스크류를 연마한다. 수지 브러시 사용으로 스크류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다. 마루야스 TEL 81-0897-47-6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