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자사의 아파트에 적용될 단지 보안시스템인 ‘파이브존 시큐리티 시스템(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아파트 단지를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뛰어난 영상감시 기능이다. 현관에는 국내 아파트 최초로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되어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힌다. 촬영된 사진은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외곽과 엘리베이터 등에 설치되는 200만화소 고화질 CCTV는 기존 장비와 비교해 성능이 월등하다. 영상이 선명해 차량 번호판, 사람 얼굴 등을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적외선 기능을 이용해 야간 촬영이 가능하다. 그동안 단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용되던 보안 설비들은 하나로 통합되었다. 단지공용부에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호출시스템, 주차 위치인식 시스템 등이 설치되고 각 세대에 푸쉬풀 디지털도어락, 현관자석감지기,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등이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지
시스코 코리아가 2014 시스코 커넥티드 월드 테크놀로지 보고서(2014 Cisco Connected World Technology Report, 이하 2014 CCWTR)를 발간했다. 시스코 코리아는 이 보고서에서 IT 기술이 미래의 근무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고 X세대(1965-1979년생)와 Y세대(1980-1995년생)가 선호하는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이 ‘슈퍼태스킹’ 근무 방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태스킹은 디바이스, 협업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해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는 업무 능력을 의미한다. 전세계 직장인 2/3 가량이 2020년에 들어 기업들이 가장 선호할 업무능력으로 슈퍼태스킹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 직장인들의 경우, Y세대 직장인의 40%가 자신을 ‘슈퍼태스커’로 분류했다. 또한 슈퍼태스킹의 효과에 대해 한국 X, Y세대 직장인의 절반은 생산성 측면을 옹호한 반면, 나머지 절반은 오히려 슈퍼태스커들이 실수가 잦다고 답변해 의견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한국의 X세대 직장인 약 80%와 인사담당자 91%가 Y세대 직원들이 모바일 기기와 앱을 활용한다면 이전 세대보다 업무를 훨씬 빨리
제3회 인쇄전자의 날 기념식 개최 미래 제조공정의 혁신을 주도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쇄전자산업 산·학·연 관계자들 200여명이 모여 인쇄전자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종사자 간 결속을 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 김기남 인쇄전자산업 협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은 ’14. 12. 3(수) 오후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제3회 인쇄전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인 인쇄전자의 날 은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상정고금예문’이 출판된 해인 1234년에서 유래해 12월 3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현재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는 진공증착과 노광 공정을 바탕으로 하는 지금까지의 전통적 제조방식과는 달리 필름 또는 섬유소재 등에 전도성 전자잉크를 분사해 인쇄하듯이 자회로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기존 생산방식에 비해 설비 투자비용이 낮고 기판·잉크·인쇄 기술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향후 스마트 기기,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산업이다. 특히, 높은 설비 투자비용,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이 아니라 중소
푸시-풀(Push-Pull) 원형 커넥터 및 케이블 조립 솔루션 분야의 리더 피셔 커넥터(Fischer Connectors)는 지속적으로 소형화 흐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성공적으로 Fischer MiniMaxTM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피셔 커넥터는 이 견고한 고성능 소형 커넥터에 핀소켓 버전을 추가했다. Fischer MiniMaxTM 시리즈는 제품군 확장을 통해 현재 19핀, 24핀 구성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공간 및 무게를 제한하고 있는 분야의 디자이너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전원 및 신호 접점 조합을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고밀도 소형 솔루션은 더 많은 기능을 더 작은 장치에 구현하고, 총 소유 비용을 보다 낮출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커넥터는 사용 편의성 및 간편한 조작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휴대형 및 신체 부착형 애플리케이션과 테스트 장비 및 측정기기에 매우 이상적이다. Fischer MiniMax 시리즈의 핀 소켓 버전은 독립형 커넥터처럼 이용하거나, 사용자가 전선이나 케이블에 장착할 수 있으며, 완벽한 사전 케이블링 솔루션으로도 제공된다. Fischer MiniMax 시리즈의 24핀 구성은 4개의 전원 및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오늘(3일)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SNS 부문에서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캠페인, SNS 소통 등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뛰어난 활동을 한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한전은 올해 페이스북(http://fb.com/iamkepco)을 통한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과 공감대 확산의 성과를 인정받아 SN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4년 10월 ‘2014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SNS 부문 2번째 수상으로, 페이스북의 경우 현재 팬수가 공기업 중 최고 수준인 12만 명을 넘어섰으며 ‘14년 7월에는 한전 블로그인 ‘굿모닝 켑코’ (http://blog.kepco.co.kr)를 오픈하는 등 기업 SNS를 활용한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전이 나주 시대를 열자마자 받은 상이자 국민과 소통을 열심히 한 결과라서 더욱 뜻깊은 상”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데 앞으
CSF 기본 계획 공개토론회 CSF(Connected Smart Factory)사업을 위해서는 정부와 산·학·연이 연합하여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단기·중기·장기 과제로 나누어서 끈기를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타깃 기업 또한 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나누어서 전략적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CSF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표준모델 개발과 융합형 인재양성도 중요하다. 정부의 CSF 기본 계획안에 대한 학계와 업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지난 10월 29일, ‘CSF 기본 계획’ 마련을 위한 산·학·연·관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배경률 상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영한 숭실대학교 교수, 정순업 LG CNS 부장, 노종국 삼성SDS 수석컨설턴트, 이주한 인밸류비즈 이사, 김만수 인지에이엠티 부장, 이진우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이 계획안에 관한 소견을 발표했다. 열띤 토론회 현장을 취재했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월 29일 ‘CSF 기본 계획’ 마련을 위한 산&
최근 스마트폰, 전기자동차의 증가와 더불어 배터리 충전을 위해 충전장치에 연결하여야만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일정 거리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출원건수가 최근 5년간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무선충전 기술과 관련한 특허출원은 최근 5년 동안 797건 출원되었고, 근접거리만 충전할 수 있는 자기유도방식은 2009년 102건에서 2013년 54건으로 감소한 반면, 멀리서도 충전할 수 있는 자기공진방식은 2009년 48건에서 2013년 87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무선충전 기술이 자기유도방식에서 자기공진방식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선충전 기술은 전자기유도를 이용한 것으로, 기술적으로 크게 자기유도방식과 자기공진방식으로 구분된다. 자기유도방식은 충전패드에서 수 mm의 근접거리 충전이 가능하고 전송효율이 높은 반면, 자기공진방식은 일정 거리에서 여러 제품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지만, 전송효율이 낮고, 전자파 차단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갖고 있다. 2009년~2011년 3년간 자기유도방식에 대한 국내출원 206건 중 절반(100건)은 KAIST가 출원한 것으로, 이는 온라인 전기자동차 OLEV(Online Electric
한국델켐이 시행하고 있는 PowerMILL 실무능력 자격증, 세계캠경진대회 등의 산업 전문 기술인력 양성 프로젝트의 2015년 일정이 확정됐다. PowerMILL 실무능력 자격증은 금형산업과 부품가공산업의 핵심 직무인 CAM 분야의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함으로써 금형업계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우수 기술인의 취업활성화를 통한 국내 제조업의 궁극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델켐이 국내 최초로 시행했다. 지난 11월 9일 시행된 PowerMILL 5축실무능력 2급을 끝으로 마감된 올해의 경우 PowerMILL 3축실무능력 2급 2회, 1급 2회, PowerMILL 5축 실무능력 2급 1회 등 5차례 시험이 진행되었고, 총 238명이 응시하여 102명이 합격했다. 자격시험에서 배출된 합격자들은 자격증을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나 스펙용이 아닌 실질적으로 취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삼우금형, 레이몰드, 에이테크솔루션 등의 내실 있는 금형업체로 취업에 성공하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자격증 정책 이외에도 한국델켐은 파워솔루션을 교육하고 있는 학교와 사용 중인 기업간에 브릿지 역할을 해오며
사이버텔브릿지가 IP PTT 전용 단말기 ‘머큐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TT 단말기는 그간 중국산 제품이 국내시장에서 사용돼 왔으나, LTE 이동통신망에서 영상 PTT 기능지원 등에 한계가 있었던 반면 이번에 출시된 머큐리는 LTE 통신망을 지원하는 IP PTT 전용 단말기이다. 2.1GHz Quad core CPU 및 5인치 Full HD급 LCD와 LTE 모뎀 등을 탑재한 머큐리는 내구성 강화에 맞춰 다소 투박하게 설계돼 사용되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느 단말기와 달리, 스마트폰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해 높은 내구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사이버텔브릿지 남백산 대표이사는 “음성무전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웠던 현장상황을 머큐리의 영상무전 기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달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콤은 3일 비즈니스 미디어 전화기 VVX500과 VVX600 출시했다고 밝혔다. VVX500과 VVX600은 뛰어난 음질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VVX500은 다양한 업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업무 담당자를 위한 사무실용 전화기이고 VVX600은 기업 구성원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원활하게 조직을 운영하고자 하는 회사 중역과 고위급 관리자를 위한 전화기다. VVX 전화기는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 사용 습관에 기초해 간단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인터페이스를 제공,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VVX500과 VVX600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 환경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사용자의 업무용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전화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아웃룩 캘린더 확인, 다가올 미팅 미리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4년 검사기 업계 결산 하이엔드 장비 성능 향상 및 가격 절감해야 2014 검사기 업계는 전자 산업의 경기 침체와 맞물려 긴 한숨을 쉬어야 했다. 성장세를 보이던 보급형 검사기는 성숙기에 들며 주춤했지만, 하이엔드 검사기 시장이 개화되며 2015년 하이엔드 검사기 시장의 성장세를 기대케 했다. 이 글에서는 2014년 3D-AOI와 X-ray 검사기 업계를 정리한다. 전자 산업의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장비 제조업체는 울상이다. 소재 업체 같은 경우, 전자 업계가 성장 없이 매년 100개의 전자기기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100개 분량의 케미컬에 대한 매출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장비 업계는 매출이 0원이 된다. 이는 전자 업계의 매출이 상승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장비에 투자하지 않고 기존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검사기 시장 규모는 6,000∼7,000억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에서는 모바일, 전장, LED, 반도체 등의 시장과 함께 성장세를 타고 있는 3D-AOI와 3D-AXI 시장 동향을 정리한다. 3D-AOI 동향…전장·모바일 업계 성장 동반돼야 현재 AOI 검사기 시장을 보면 아직 3D-AOI보다 2D-AO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기존 PICM32MX1/2 및 PIC32MX5 MCU 제품군의 핵심 특징을 결합한 최신 PIC32MX1/2/5 MCU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저비용, 많은 핀 수를 특징으로 하는 32비트 PIC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며, 복잡한 코드와 다기능 통합이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주변장치 세트의 풍부한 이점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다. 최대 83DMIPS 성능과 64/8KB~512/64KB 플래시/RAM까지 확장 가능한 대용량 옵션을 갖춘 PIC32MX1/2/5 MCU는 스피커, 소비자용 음악 플레이어 도크, 잡음 제거 헤드셋, 시계 겸용 라디오 등 저가형 블루투스®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블루투스 오디오 소프트웨어의 실행에 매우 적합하다. 이 MCU에는 32버퍼에 최대 1024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 RAM과 디바이스넷(DeviceNet™) 어드레싱 지원, 최대 1Mbps의 프로그래머블 비트 레이트, 유연하고 사용이 간편한 CAN2.0B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CAN 통신 구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철강재 가공 전문 벤처기업 풍성스틸이 11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창업활성화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풍성스틸 윤태엽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해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종업원 17명, 매출액 약 200억원의 건실한 철강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유통업과 제조업을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태엽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지금의 회사가 있게 해 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현재의 H형강 위주의 가공에서 나아가 L형강, ㄷ형강, C형강 등의 일반형강과 소부재 등 철골 자재와 가공의 One-Stop Solution 제공으로 고객사의 부가가치 증대와 비용절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풍성스틸은 2011년 설립, 2013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부설 연구소를 통해 기존 실물 유통되던 단중표 책자를 자동계산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용 앱으로 개발 및 무상 배포하여 관련 업계 사용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는 효과적인 CP(Cutting Plan)를 위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풍성스틸은 11월 13일에도 김포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총 10여건의 소재 관련 전문세미나 동시개최 ‘제2회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COEX) B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한국복합재료학회, 신소재경제신문,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라믹, 금속, 화학,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 등 국내외 150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첨단 신소재 분야 전시회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 신소재관, 신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테크노파크 R&D관, 신소재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되며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수출구매 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국내개발 신소재의 수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 전시회 기간에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여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하여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신소재 육성과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경기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티움솔루션즈가 주관하는 ‘제1회 크리에이티브 3D 프린팅 콘테스트(2014 Creative 3D Printing Contest)’를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3D프린팅에 관심 있는 기관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자는 12월 12일까지 참가 신청 및 작품 제출이 가능하다. 콘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3D프린팅 교육과 3D프린팅 출력 및 컨설팅 등이 지원되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에 대해서는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상과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및 컨설팅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작은 온라인 및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에 전시된다. 경기테크노파크 윤성균 원장은 "올 해 첫 발을 디딘 본 콘테스트를 통해 3D프린팅에 관심 있는 기업뿐 아니라 일반 개인도 일상의 아이디어를 3D 프린터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3D 프린터의 저변 확산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미래부에서 추진하는 무한상상실 경기 거점센터를 운영하며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인,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 중에 있으며, 경기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