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스, 파나소닉과 AV 및 IT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 아토스(Atos K.K.)와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 이하 파나소닉)은 양사가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게임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도쿄 기반의 아토스는 프랑스 브종에 본사를 둔 아토스SE(Societas Europaea)의 자회사다. 아토스는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부터 IT 부문 공식 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 파나소닉 역시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부터 시청각(AV) 부문 공식 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하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운영에 기여해 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정보통신 기술 서비스 분야의 선도 기업인 아토스와 시청각 기술 분야 맹주인 파나소닉은 협업의 일환으로 해당 분야의 기술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각각 올림픽/패럴림픽의 기술 파트너로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활용해 상호 협력을 통한 새로운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다양한 실무 그룹을 설립해 AV 보안 시스템은 물론 2020 도쿄 올림픽 기간에 사용될 경기장과 기타 시설에 설치 예정인 디지털 사이니지 전
임팩트, ‘인쇄전자 기술,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 임팩트가 ‘인쇄전자 기술,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인쇄전자 기술은 인쇄가 가능한 기능성 잉크를 이용하는 프린팅 공정을 통해 다양한 전자소자를 저가격으로 제작하는 기술로 금속산화물, 유기물, 나노구조체 등의 잉크를 필름, 유리, 종이, 금속호일 등 기판에 인쇄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존의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방식과 달리 신문이나 잡지, 포스터 등의 인쇄물 제작에 사용하는 인쇄기술을 전자부품 제조에 적용한 기술이다. 즉, 인쇄가 가능한 기능성 전자잉크 소재를 이용하여 저 가격의 인쇄공정을 통해 다양한 전자 소자를 제작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쇄전자 산업은 2000년 이후 미국,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활성화 되었던 반면, 한국은 짧은 역사와 주변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기술 보유국 대비 개발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정부의 기초기술 투자에 힘입어 국내 공정 및 장비 기술은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에 근접하였으며, 잉크와 기판 등의 소재 기술은 3M, Merck, Dupont社 등 주요기업에 비해 미약하지만 중소, 중견기업을 중심으
미래창조과학부와 조달청은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국산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와 솔루션(SW)의 유통을 촉진함으로써 창조산업화하기 위해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조달청 오픈플랫폼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유통 생태계 조성과 플랫폼 전략 세미나’가 최근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개최된 가운데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은 'ICT 유통 및 SW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ICT 서비스·솔루션 등의 건전한 유통과 창조적 생태계 조성지원을 위한 전문 마켓플레이스의 활성화, 클라우드 등 정보화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정부 조달체계 고도화 공동 연구, 공공 SW사업 발주체계 선진화 기반 마련 및 확산이며, 각 분야별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ICT 서비스·솔루션(SW)들의 전문 유통 장(場)이자 공공과 민간의 정보화 시장을 연결하는 융합형 오픈 마켓인 ‘씨앗(CEART: Creative Economy Application maRT)’이 함께 공개됐다. 오픈 마켓 ‘씨앗’은 우리 중소기업들
LG전자가 ‘스마트 오디오’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오디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 오디오’ 라인업을 선보인다. ‘스마트 오디오’는 와이파이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무선 오디오다. ‘LG 스마트 오디오’는 메쉬네트워크 기술과 2.4GHz/5GHz의 듀얼 밴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동안 문자나 전화를 수신하더라도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기존 블루투스 대비 거리의 제약이 덜해 집안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인터넷 라디오나 실시간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인터넷 사운드바(모델명: LAS950M /LAS750M)’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마트 오디오로 점점 더 슬림해지고 있는 최근 TV와 조화를 이룬다. ‘LAS950M’는 별도 서브 우퍼를 포함해 총 7.1채널, 700와트의 강력한 출력으로, 영화관에서처럼 실감나는 사운드를 구현
‘안갯속’ 5% 내외 성장…자동화업계 IoT·CSF 등에 주목 국내 자동화 업계는 2015년 5%대 성장을 예측했다. 글로벌 경기 불안과 소비·투자 심리 위축, 엔저 현상 지속,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악재로 자동화 시장의 대폭 성장은 쉽지 않겠지만, 최근 산업계에 부는 사물인터넷,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공장 확산 열풍으로 자동화 설비투자 확대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팩토리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내용은 본지가 국내 자동화 관련 기업·학계·연구소에 종사하고 있는 30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구랍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실시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2015년 국내 산업자동화 전망에 대한 질문에 조사 대상의 59%가 ‘성장한다’고 응답했다. 2014년 대비 성장률을 묻는 항목에서는 6 3%가 ‘5% P 이내’, 2 2%가 ‘6~10%P’, 2%가 11~15%P를 점쳤다. 2015년 산업자동화 시장이 ‘정체할 것’이라는 응답도 27%로 적지 않았으
미래창조과학부 이석준 차관은 지난 12월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공모전' 선발팀 입주식에 참석하여 C-Lab 원년 멤버가 된 18개 창업팀의 입주를 축하하고, 입주창업팀들의 다짐과 각오를 청취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였다. 이번 C-Lab에 입주하는 18개 팀은 지난 '제1기 C-Lab 벤처공모전(2014.11.10~12.1)'에서 207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팀으로서 입주 후 삼성의 미국 현지 벤처창업 프로그램을 접목한 C-Lab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간 멘토링, 시제품 제작, 투자 및 글로벌 진출까지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미래부 이석준 차관은 “대구혁신센터의 대표 브랜드사업인 'C-Lab'의 입주팀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다른 지역혁신센터의 이정표가 될 뿐 아니라, 창조경제가 지역에서 꽃피우는 결실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프 드로잉 프레스는 STRAIGHT SIDE FRAME형으로서 충분한 강성과 강도를 가지고 있어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고 있다. 자동차, 전기기기, 주방기구 등의 디프 드로잉 가공에 적합하도록 설계, 제작되었다. 동사 특유의 반폐회로 및 LOGIC SYSTEM을 채용하였으므로 빠른 작업 속도에 의해 생산성을 높을 수 있으며, 작동 전환 시에 쇼크 없이 정숙하고 동력 소모와 열발생량을 극소화했다. 각종 버튼, 절환 스위치, 계기 및 조정밸브를 집중적으로 배치하였으므로 간편하고 확실한 운전 조작이 가능하며, 광선식 안전램프를 부착하여 안전에 특히 유의했다. BOLSTER MOVING TYPE을 채택하여 금형의 교환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동명산업기계는 각종 유압식 프레스 및 유압식 시스템을 제작 공급하는 회사로, 국내 최초로 유압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유압 관련 산업을 선도한 동명중공업에서 핵심사업 부문을 분사 설립한 회사이다. 그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로 해외기술에 의존하던 고정밀 유압 프레스의 핵심기술인 고정도 유압실린더의 독자 개발에 성공, 특허등록을 하여 내수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2005년에는 SCRAP SHEAR MACHI
[미르기술]3D/2D AOI 및 IN-LINE 2D-AOI 검사기 ▲ 미르기술의 3D/2D AOI MV-9 시리즈(좌), INLINE 2D AOI MV-6E, MV-6EM 제품군(우) 미르기술의 3D/2D 인라인 AOI 검사기 MV-9 시리즈는 세계 최초 15/25 Mega Pixel CoaXPress 카메라를 적용하여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PCB 내의 불량을 검사할 수 있다. 특히 7.7㎛ Pixel Resolution을 채택해 검사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검사기는 카메라의 성능이 검사 속도와 정밀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사양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더 작은 부품을 더 빠르게 검사할 수 있다. 이 카메라는 7.7㎛ Pixel Resolution을 통해 03015(가로 0.3㎜, 세로 0.15㎜)까지 검사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측면 카메라, 6단 컬러 조명, Telecentric Lens를 이용해 3D와 2D 검사를 동시에 진행, 부품의 높이, 틀어짐, 들뜸 등을 검사할 수 있으며 0402 Chip/03015 Chip 등 초소형 부품의 검사 정밀도를 확보하여 자동차 전장, 반도체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미르기술은 최근 IN-LINE 2D-A
테스트링크(www.testlink.co.kr)의 8.5GHz 스펙트럼 분석기(MSA558E)는 시스템에서 스펙트럼 분석 기능 외에도 덮어쓰기 분석을 실시간으로 수행한다. 이 제품은 분석기 기능을 확장한 시간 도메인 분석이 가능한데, 실시간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전력 대 시간, 주파수 대 시간, 위상 대 시간, IQ 대 시간 및 Q 대 I와 같은 시간 영역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초당 720프레임을 덮어쓰므로 신호 손실 없이 처리할 수 있으며, 채널 파워 트리거나 파워 트리거와 같은 강력한 트리거, IF 레벨 트리거, 외부 트리거를 사용할 수 있다. IQ 메모리는 16K 프레임(64MB)만큼 크므로 실시간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오랜 시간 캡처할 수 있다. 또한 IQ 데이터는 19ms/frame의 속도로 PC에 전송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최대 20MHz의 스팬 범위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무선 통신의 변조 신호를 캡처할 수 있다. 이 분석기의 크기는 162(W)×71(H)×265(D)mm이고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하여 1.8kg의 경량으로 현장 이동성이 좋다. 또한 완전 충전된 리튬 이온 배터리 MB400(옵션)은 백라이트 오프 시 약 4시간 동안
국가기술표준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22개의 새로운 기술을 선정하고, 2014년도 제3회 신기술(NET)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 인증은 매년 3회 신청을 받아 심사하고 있으며 2014년에 총 479건의 신청 기술을 심사하여 11건을 신기술로 인증, 우선구매 등으로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신기술은 전기․전자 6개, 정보통신 1개, 기계․소재 6개, 화학․생명 6개, 건설․환경 3개 등 모두 22개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신기술로 인증함으로써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우선구매 추천 등을 통해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15년도 제1회 신청은 2014년 12월 5일부터 2015년 1월 5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www.koita.or.kr)에서 접수한다.
오토닉스에서 PTZ(상/하/좌/우/줌) CCTV 시스템 모듈에 적용 가능한 Ø15mm 인크리멘탈 로터리 엔코더 E15S 시리즈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소형 엔코더는 Ø5~8mm, Ø12~13mm, Ø18~20mm의 사이즈가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오토닉스는 Ø15mm 엔코더 수요를 파악, 이를 국내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틈새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E15S 시리즈는 오토닉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외경 Ø15mm, 중량 약 14g을 실현한 소형, 경량의 엔코더로 축의 관성 모멘트가 적어 적용 기구부 회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모터 1회전당 36펄스의 분해능, 3,000prm의 최대 허용 회전이 가능하다.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자금 3조 2,000억 원의 실시간 연구비 통합관리 시스템(이하 RCMS)이 전면적으로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구비 부정사용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 6일부터 RCMS 구축을 시작해 꾸준히 적용을 확대하고, 모든 연구개발과제에 적용하기로 했다. RCMS는 국세청과 은행, 카드사 등과 연계한 산업부 실시간 연구비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국회 예산정책처, 감사원으로부터 정부 자금의 성공적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14년 3조 2,00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에 대해 RCMS를 전면 적용한 결과 연구비 부정사용 행위가 2013년 65건에서 2014년 16건으로 큰 폭 감소했다. 또한 RCMS 구축 이후 2014년 12월까지 36개 기업, 99억 5,000만 원의 연구비 유실을 방지했다. 산업부는 연구개발 자금의 집중관리를 통해 2014년 3분기까지 672억 원의 이자를 국고에 환원했다. 산업부는 또 우수 인력의 채용과 재직인력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2014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 109억 원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문 후보 기업 전용 저리의 투․융자 프로그램, 해외진출 기업 현지
ATS 컨트롤러 ATS 컨트롤러(모델명 : KSC5000)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전원의 전기적 부하를 자동으로 절환하는 ATS(Automatic Transfer Switch)를 제어하는 장치이다. 일반적으로 한전 전원이 정전됐을 경우 발전 전원이 부하 쪽으로 자동으로 절체되고 한전 전원이 복전 시 한전으로 부하를 전환한다. 필요할 경우에 한해 부하를 한전 및 발전 전원 모두에서 트립하여 중립 상태(3 Position ATS)에 놓이게 된다. 이런 제어회로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구성(타이머, 릴레이 등)을 하지 않아도 ATS 제어가 가능하다. KSC5000은 2 Position과 3 Position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TFT LCD를 통해 3상 전압, 시간, 주파수, 상평형, THD, 하모닉을 표시한다. 또 역상, 상평형, THD, 하모닉 경보 기능이 있으며 단상 2선식, 단상 3선식, 3상3선식, 3상4선식의 모든 구성을 검출하며 차단 시에는 그 원인을 4개까지 저장해 준다. 소형, 경량이 특징인 2 Position ATS를 사용하는 KSC3000 모델은 FND 타입 전환 시간을 표시하며 2 Position ATS에 직접 연결되어 배선을 간소화할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가 회로 개발 관리 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 업체인 이로젠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젠은 전자회로 보드가 탑재된 제품개발 관리 소프트웨어에 주력하고 있다. 2002년 회로 라이브러리(Library)자동 생성 툴인 매직라이브러리(MagicLibrary)를 개발했고,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회로 제품 개발 시간 단축, 회로 제품 품질 향상 등을 위해 회로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씽크로스페이스(SynchroSpace)를 개발했다. 씽크로스페이스(SynchroSpace)는 웹환경에서 ECAD 툴 및 기간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회로 개발에 필수적인 회로 부품 정보와 회로 라이브러리, 회로 CAE 모델, 회로 개발 프로세스, WIP(Work-In-Progress) 회로 개발 데이터, 회로 설계BOM 등을 관리해 준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향후 더욱 개선된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크렐은 최첨단 광학 및 마이크로 기계 센서 시스템 제조 업체인 SMS(Silicon Micro Sensors)와 함께 자동차 및 산업용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HDR-CMOS 메가픽셀 이더넷 카메라를 선보였다. 이 카메라는 독일의 퍼스트 센서(First Sensor)의 자회사인 카메라 전문기업 SMS가 설계 및 생산하며, 마이크렐의 독보적인 저공해 네트워킹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퍼스트 센서의 모빌리티 사업부, 빌헬름 프린츠 본 헤센(Wilhelm Prinz von Hessen) 부사장은 “마이크렐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첨단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두 회사는 공동 노력을 통해 자동차 분야의 기술을 더욱 확장시킴으로써 인명을 구하고 사고를 줄이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렐의 LAN 솔루션 및 기업전략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비렌 페레라(Wiren Perera) 부사장은 “마이크렐은 퍼스트 센서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마이크렐의 여러 포트폴리오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었고,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로 하는 최첨단 카메라에 대한 요건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피력했다. 또한 “우